경상북도는 베이비부머 및 은퇴자들의 인생 2막을 돕기 위해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평산아카데미(칠곡군 소재)에서 경북형 6차 산업 창업학교를 운영한다.창업학교는 도내 베이비부머 은퇴자 및 귀농․귀촌 희망자 등 70명을 대상으로 6차 산업 창업에 대한 이해와 방향설정, 성공현장을 찾아 직접 체험해 보고, 창업관련 전문가들과의 개별 맞춤형 창업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은퇴자들의 귀농․귀촌이 매년 증가되고 있는 추세에 힘입어 6차
경상북도는 26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도내 2,000여명의 자활사업 참여자가 참석한 가운데‘2016 경상북도 자활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자활한마당 행사는 자활사업 참여자와 지역자활센터 종사자간 화합과 단결을 통한 사기진작과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200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사단법인 경북지역자활협회(회장 이석동)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22개 광역․지역자활센터 종사자와 자활사업 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은 자활, 내일은 희망’이란 주제로, 식전공연에 이어
- ㈜대림종합건설 등 23개 기업체, 청년 신규채용 108명 성과- 경상북도와 상주상공회의소는 26일 상주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에서 장상길 경북도 일자리민생본부장, 이정백 상주시장, 대학생 등 청년구직자, 기업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1社-1청년더채용하기’행사를 가졌다. 상주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가 청년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등 청년실업 해결 도모를 위해 경북상공회의소 회원사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1社-1청년 더 채용’릴레이 운동의 일환으로 영천(9.21일), 경산상의(10.6일) 다음으로 3번째로 계속
김천시의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성도시 대외문화교류협회 요삼이 부비서장과 성도일보, 성도 CCTV 방송국 기자를 포함, 언론인 7명이 지난 25일 김천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성도시의 자매도시 관련 특집기사 취재를 위한 방문으로 성도시에 대한 이미지와 앞으로 양 도시간 교류계획, 김천시의 미래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들이 오고갔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인터뷰 중 지난 6월 성도시에서 개최된‘2016 중국 성도 창업혁신교역회’에 참석하여 보았던 성도시의 발전상에 매우 놀랐다고 말했으며, 앞으로 양 도시간 교류가 기존의 성인들 위주에서 벗어
장인희(72) 칠곡문화원장이 지난 24일 열린 2016년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 문화원장은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칠곡문화원장으로 재임하며 문화원 운영발전에 헌신하며, 지역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왔다. 특히 향토문화계승 및 발전을 위해 칠곡향토사료집 발간 및 「칠곡문화」를 복간하여 향토사 정립에 앞장서 왔으며, 지역사회교육 사업으로 평생학습 참여를 주도하여 지역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추
- 첫 홈경기 울산에게 2-0 승리 거둔 상주, 다시‘호랑이 사냥꾼’변신 - 스플릿 라운드 그룹A에서 1무 1패를 기록 중인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10월 30일 오후3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개최한다. 상대는 올 시즌 개막전에 만났던 울산현대다. 개막전 당시 울산에게 2-0 승리로 승점 3점을 쌓으며, 정규리그 34R를 치른 끝에 창단 최초 상위스플릿 진출을 확정지은 상주상무는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로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다. 여기에 다채로운 이벤트와 상품을 준비하여 관중들을 맞이한다. 우선 입장
상주시는「2016년 경북농어업인 대상」10개 부문에 신청한 각 시군21명 후보자와 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친환경농업과 채소특작, 2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북농어업인대상은 농어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지역 농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우수농어업을 발굴·포상 하며, 시상은「제21회 농어업인의 날(11.11)」행사시 수여할 계획으로 수상자에게는 부부 해외연수 특전이 주어진다. 친환경농업부문을 수상한 김회수씨(남,55세,합창읍)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 및 보급의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강사활동을 통해 친환
- 새마을 세계화, 경제·통상협력 확대 등 다양한 협력방안 논의 -- 장관 일행, 전통미·실용성·경제성 갖춘 친환경·최첨단 건물에 감탄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5일 한국의 행정·경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한 디오고(Diogo) 앙골라 국토행정부장관과 면담을 갖고 새마을 세계화와 경제 및 통상협력 등 경상북도와 앙골라의 공통 관심사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김관용 지사는 면담에서 새마을 세계화는 가난을 극복한 경험을 지구촌과 공유하는 인류공영을 위한 노력임을 설명하면서 앙골라 정부의‘빈곤감축전략(Strategy to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속적인 복무기강 확립 및 반부패 청렴교육에도 불구하고 공직비리가 근절되지 않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남유진 시장의 긴급특별지시로 특별감찰과 함께 청렴교육도 병행한다. 감사담당관을 총괄반장으로 3개조 16명을 ‘특별감찰팀’으로 구성하여 분야별 특별감찰을 실시한다. 읍․면․동 및 건설사업현장을 대상으로 취약분야인 복무기강분야, 회계․계약분야, 공사, 인․허가분야를 중점적으로 감찰한다. 감찰로 적발되는 위반 행위자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히 문책할 것이며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10월 25일(화) 오전 11시, 문경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일성 문경콘도&리조트 부지 맞은 편 문경시 문경읍 하초리 문경새재 제3주차장에서 이규표 일성레저산업주식회사 대표, 정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 최교일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성 문경콘도&리조트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열었다. 일성 문경콘도&리조트가 완공되면 문경새재 일원 부족한 숙박시설 문제가 해소되어 관광객 유치에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고, 굴뚝 없는 청정 미래산업인 서비스 산업 분야의
깊어가는 가을 군위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은 10월 27일(목) 저녁 7시 30분 조항조, 정수라, 한혜진을 초청하려 [10월의 어느 멋진 날]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최고의 감동, 최고의 공연, 가요천하를 호령하는 대한민국 대표 가수들의 만남의 콘서트로 대한민국 대표 가수 조항조, 정수라, 한혜진의 히트곡으로 꾸며지는 열정과 감성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6년 최고의 시간을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할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관람료는 1층은 20,000원 2층은 16,000원이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칠곡경찰서(서장 시진곤)는 지난 ’16. 10. 20(목) 14:00~15:00 약 1시간동안 칠곡 노인순찰대 15명과 함께 왜관초등학교~달오삼거리 일대를 합동순찰하고 근무여건 점검과 애로점을 청취했다. 노인순찰대는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어르신들로 구성 돼 움직이는 CCTV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노인순찰대 어르신 중 김00(72세, 여)씨는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것에 큰 보람을 얻고 있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노인순찰대는 민·경 협력치안 강화와 고령화 사회로 인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칠곡군청의 예산지원을
상주지역 인재들에게 희망의 길을 열어주고 있는 (재)상주시장학회에 지난해에 이어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는 기업체가 있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상주시 함창읍 함창 제2농공단지에 위치한 ㈜예스코리아 이성진 대표이사가 10월 25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재)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날 기탁식에서 이성진 대표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기탁한 성금은 상주교육 백년대계를 위해 알차게 사용해 줬으면 좋겠다.”며 기탁 사유를 밝혔다. 이정백 이사장은 “요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 주최하는 올해 마지막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경희)의 주관으로 10월 22일(토) 강변공원에서 개최되었다. 다소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 날 행사에는 평소보다 많은 인원이 참가하여 마지막 청소년 어울림마당 “일취월짱”이 성황리에 마무리 될 수 있었다. 체험마당과 공연마당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가족끼리 참여가 지난 행사에 비하여 많이 늘어 지역행사로써 자리매김하는 모습을 보였다. 행사에 참석한 유모씨(50세)는 가족은 “가족이 함께 이렇게 주말에 여가를 즐길 수 있어 좋다”며,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경문)에서는 평소 시민들의 휴식처로 각광받던 왕산역사공원에서 지난 10월 22일(토) ‘2016 상주시자원봉사박람회-가.자.고’를 개최하였다. ‘2016 상주시자원봉사박람회-가(가을엔).자(자원봉사).고(go)’는 그 이름처럼, 자원봉사하기 좋은 청명한 가을에 시민들에게 자원봉사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알리고, 다양한 활동분야 안내와 체험을 통해 자원봉사참여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내고자 마련되었다. 이를 위해 총 33개(23개 자원봉사단, 10개 자원봉사 수요처 및 관련 기관)봉사단 및 기관들이 참여하여,
상주시민실록(60) 상엽이의 전원일기 시인 도연명은 노래했다. ‘자, 돌아가자. 고향 전원이 황폐해지려는데 어찌 돌아가지 않겠는가?’ 상엽이 아빠, 정일훈은 작년 2월, 가족과 함께 상주로 돌아왔다. 연고하나 없는 상주로 돌아왔다고 하는 것은 인간에게는 자연회귀본능이 있기 때문이다. 정일훈은 오랜 도시 생활에서 영혼이 황폐해지는 것을 느꼈지만 이제 영혼은 생기를 되찾고 팍팍한 삶은 윤기 있는 삶으로 바뀌고 있다. 안순열 할머니(83세), 아빠 정일훈, 엄마 차은미, 큰 아들 상엽(사벌초등학교 6년), 큰 딸 현아(사벌초등학교 3년)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작은음악회’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수요일은 공연장 가자고 전해라” 마지막 공연으로 화양연화를 준비했다. 이번 작은음악회는 10월 26일(수) 저녁 7시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열린다. 전당 관계자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표현하는 ‘화양연화’를 깊어가는 가을 예쁜 단풍과 행복한 순간을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의 내용을 살펴보면 지역에서 성악전공자들로 2009년 창단해 활
대구시는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2017년 국비확보를 위한 예산정책간담회를 10월 24일(월) 오전 8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예산안 확정 이후 국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대구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하여 국회 예산 심의과정의 효율적인 대응과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은 물론, 한 푼의 국비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서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국회의원들과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 10여 명이 참석했다. 권영진 시장은 국비추진상황과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타당성, 예산반영
대구 북구 서변동 대구환경공단 신천하수처리장 내 소화조가 폭발하면서 화재가 발생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24일 오후 4시 28분쯤 신천하수처리장 내 있는 음식물 처리 관련 소화조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실종되고, 남모(42)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사고가 난 소화조는 하수처리공정에 필요한 밀폐 탱크로, 슬러지(생활하수 찌꺼기)를 투입하면 미생물 작용으로 슬러지 속의 유기물이 분해되면서 메탄가스가 발생한다. 이날 사고는 남씨 등 근로자 3명이 소화조 지붕에 올라가 배관 교체 및 보온 작업을 하던 중
- 개헌에 대한 국민공감대 형성돼 있어 가장 적절한 시기 -- 권력구조... 모든 가능성 열어놓고 국민이 판단하도록 -- 실질적 지방자치 보장하는 지방분권형 개헌으로 가야 - 김관용 경북지사는 24일 박근혜 대통령이 개헌의지를 밝힌데 대해 대환영의 뜻을 표시하고, 개헌 동력을 모으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우리 사회는 급변하고 있는데, 국가체제는 30년 넘은 낡은 것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며, “87년 독재를 방지하기 위해 만든 민주화 헌법으로는 더 이상 대한민국의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러면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