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역 고유의 대표적인 향토음식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농가 맛집과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향토음식 아카데미’를 활발히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농가 맛집 : 3년 이상 도내 거주 여성농업인이 운영하면서 지역에서 생산되는식재료로 만든 향토음식을 판매하는 곳(현재 도내 25개 선정) 2016년도에 처음 시작한 ‘향토음식 아카데미’는 의성․청송․예천군에 이어 올해는 안동․상주시, 의성․청송․예천군이 선정돼 확대․운영중에 있으며, 주2회에
► 29일, ‘新성장 경북 플랫폼을 찾아라’대토론회도 열어 ► 도지사, 포스텍 총장, ㈜나노 대표 등 6개 분야 63명 위원 구성 ► 4차 산업혁명 대응 경북 비전 및 추진전략 구체화 ► 인공지능, 전력반도체 등 4차 산업혁명 플래그십 MOU...성공사례 창출 박차 경상북도는 29일 오후2시 도청 화백당에서 김관용 도지사, 김도연 포스텍 총장, 신동우 ㈜나노 대표 등 4차 산업혁명 전략위원(63명)과 지역 R&D기관장, 실․국장, 시․군 부단체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 26일, 청도군 이서면 일대서 개관식 열려 ► 한국코미디의 역사․발전상 전시, 코미디공연․체험공간 조성 경상북도는 26일 청도군 이서면 일대에서 한국코미디의 산실, 오감으로 웃고 즐길 수 있는 ‘한국코미디타운’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코미디타운은 한국코미디의 역사와 발전상을 총망라한 전시관이며, 코미디를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대한민국 유일의 코미디 체험관으로 코미디언을 꿈꾸는 이들에게 코미디를 배울 수 있는 체류형 창작촌이다. 이날 코미디언 김미화, 김장군의 사회로 진행된
경상북도는 우리지역 대표적 전통 문화예술행사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44호로 지정된 ‘경산자인단오제’가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경산시 계정숲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첫날인 27일은, 전국농악대축제‘중방농악 페스티벌’이 전국의 28개 유명팀들이 참가해 성대히 열리며, 개막식에서는 축원무와 여원무로 개막공연 형식으로 진행해 도민이 행사의 주인이 되는 축제로 시작한다. 둘째날 28일은, 다양한 볼거리를 위해 경산아리랑제 ‘아리랑이랑 노닐고 거닐고’를 집중 개최하며, 단오제 최초의 경연대회인 ‘창작아리랑 페스티벌’을 펼쳐 도민의
‘독도도 일본이 환경오염 등 일방적 소송 제기 가능성에 대비하자’ 경북도와 국회입법조사처는 25일 오전 도청 회의실에서 독도의 법적지위 공고화를 위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지난해 7월 상설중재재판소(PCA)의 필리핀-중국 해양 분쟁 결정이 독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그 대응책을 마련하는 자리였다. 세미나에서, 김원희 연구원(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통상적으로 양국의 합의 하에 재판이 진행되는 국제사법재판소(ICJ)의 재판과는 달리, 필리핀의 제소에 중국이 응하지 않았는데도 판결이 난 이례적인 판정이었다”고 설명
경상북도는 25일 오전10시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47주년을 맞이해 ‘새마을의 날’기념식을 가졌다. ‘새마을의 날’은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국민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1년에 기념일로 제정돼 올해 7회째로 원래 4월22일이지만, 제19대 대통령선거 관계로 일정을 미루어 개최하게 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응규 경상북도의회 의장, 남유진 구미시장, 신재학 경상북도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전․현직 새마을지도자 등 2천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그동안 지역사회
► 제3회 경북국제항공포럼 개최.. 국제 네트워킹 통한 글로벌 도약 기회로 ► 새롭게 떠오르는 항공신산업(항공기 인테리어, 복합재 MRO) 핵심기술 선점 경상북도는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항공산업을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3회 경북국제항공포럼(The 3rd Gyeongbuk International Aero Forum )’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경북도가 새롭게 떠오르는 항공
경상북도는 24일 경북도청 강당에서 김관용 도지사, 손인락 영남일보 사장, 권오탁 한국노총 경북본부 의장,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 회장, 이태희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비롯해 수상자 가족과 회사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 시상식’을 성황리에 가졌다. 영예의 대상은, ▲ 근로자부문에서 경주 소재 영신정공주식회사 장복이(56세) 노조위원장, ▲ 사용자부문에서 상주 소재 주식회사 올품 변부홍(65세) 대표이사가 수상했으며, 금상․은상․동상 등 모두 10명이 수상했다. 장복이
► 24일 오전, 김관용 도지사, 간부 긴급소집... 일자리 도정 선언 ► 道 청년정책관, 시군 청년전담조직 신설... 1000억 규모 추경예산 편성 “청년 일자리와 농촌 공동화가 심각한 수준이다. 다리하나 도로하나 덜 놓더라도 도정의 모든 역량을 일자리에 우선 투입해야 한다. 지사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판 설치하고, 매일 아침 직접 챙기겠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24일 오전 간부들을 긴급 소집하고, 도정의 모든 역량을 일자리에 집중해 줄 것을 강력 주문했다. 김 지사의 일자리 강조는 하루 이틀 이야기가 아니
►‘한․인도네시아협회 2017 임시총회’를 통해 신임회장단 선출 ► 경북도지사, 주한인니대사와 투자․시장개척 등 경제교류 확대 논의 경상북도는 한․인도네시아협회가 지난 22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제2대 회장단을 선출하고 새로운 출발을 위한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지난 5월 16일 부임한 주한인도네시아대사를 비롯해 김관용 도지사, 신일희 총장, 김정길 TBC사장도 참석해 새롭게 출범하는 회장단을 축하했다. 한․인도네시아협회는 민간 외교문
경상북도는 23일 칠곡군 왜관읍 낙산리 일원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완영 국회의원, 백선기 칠곡군수, 관련기관 단체장, 기업인, 공사관계자,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왜관3 산업단지 준공식’을 갖고, 새 정부 출범에 발맞추어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번 준공식을 가진 왜관3 산업단지는 칠곡군 왜관읍 낙산리, 금남리 일원에 75만㎡ 규모로 2013년 부지조성 사업을 착공했으며, 총사업비 1,225억원이 투입됐다. 왜관3 산업단지 준공으로 고용창출 2,500여명, 투자유발 효과 1조
경상북도는 신도청시대의 도청소재지로서 도시미래상 재정립을 위해 안동시가 신청한 ‘2030년 안동 도시기본계획 재수립(안)'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 기존 2020년 도시기본계획과 비교해 계획인구를 22만명에서 28만명으로 6만명 늘리고, ▲ 공간구조는 1도심 2부심 5지역거점에서 1도심 1부심(광역행정중심) 5지역거점으로 개편하는 토지이용계획을 반영해 도심기능 회복을 통한 도청신도시와의 상생․균형발전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2030 안동 도시기본계획 재수립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안동
- ㈜신라공업 등 9개 중소기업에 청년고용 우수기업 증서 수여 -- 근로자복지시설 개선비 최고 5천만원 지원, 기업과 근로자 WIN-WIN - 경상북도는 22일 도청에서 올해 1/4분기 청년고용 우수기업 지정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김관용 도지사는 청년고용을 통해 지역발전에 앞장선 ㈜신라공업 등 9개 기업 대표에게 우수기업 증서를 수여하고, 청년일자리 확대에 노력한 기업대표들을 격려했다.‘청년고용 우수기업 지원사업’은 2016년 시범 추진한 사업으로 올해 2년째를 맞이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약 5배 규모로 증가된 20
경상북도는 지난 20일 영덕군 지품면 신안리 마을에서 도내 시민․사회봉사단체, 봉사자 등 25개 단체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라 경북 행복마을’만들기 사업을 위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찾아라! 경북행복마을’만들기 봉사활동은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의 재능을 활용해 농촌마을의 낡고 노후된 전기시설 및 담장, 가옥 등 주거환경 개선과 이․미용, 사진, 벽화 그리기, 수지침, 뜸 등 생활서비스 제공 등의 재능을 나누는 봉사활동이다. 지난 2013년 청도 풍각면 화산리를 시작으로 42
- 응우엔 탄 퐁 호찌민시 인민위원장 등 110명 대규모 방문단 경주 찾아 -- 20일‘호찌민의 날’…공연․사진․전통의상․음식 체험 등 베트남 문화 알려 -오는 11월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열리는‘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성공개최를 위한 경상북도와 호찌민시, 양 국의 준비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경상북도는 19일부터 20일 양일간 베트남 호찌민시 응우엔 탄 퐁(Nguyen Thanh Phong) 인민위원장과 110여명의 대규모 방문단이‘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실행 MOU
► 경북도, SNS 기자단 50명 위촉 본격 활동 나서 ► 볼거리, 먹을거리, 도정 취재, 월별미션 수행 등 경북 소식 발굴 앞장서 경상북도는 19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2017 경상북도 SNS 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 ‘경북 SNS 기자단’은 2014년부터 소셜미디어를 통한 도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도민 소통 강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50명이 위촉장을 받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도정홍보는 물론, 23개 시군의 문화관광, 맛집, 생활정보, 축제 등 생활밀착형 소식을 발굴․취재한다.
- 향후 5년 동안 30억원 지원, 경북 북부권 6개대학 16천명에게 취업서비스 제공 - 대학창조일자리 센터+경북 북부권 청년창업지원센터 유치로 취‧창업 시너지화 경상북도가 지원하는 안동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가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경북도는 19일 오후 2시 안동대학교에서 김장주 행정부지사,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안동시장, 안동대학교총장,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 및 대학취업 관계자, 대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창조일자리센터’개소식을 갖고 지역청년들의 취․창업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 경주 양남면 효동지구 150ha 신규착수 농촌용수 해결-- 포항 장기면 장기지구 248ha 기본조사 실시- 경상북도는 수리시설이 취약해 상습적으로 농촌용수 부족을 겪고 있는 경주 양남 효동리 등 5개리 일원 150ha에 사업비 237억 원을 투입해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은 가뭄상습지역에 저수지, 양수장, 용수로 등 수리시설을 설치해 농촌용수를 확보․공급함으로써 식량의 안정적 생산과 영농편의를 도모하고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가뭄에 대비하고 청정 농촌용수 확보로 친환경 고
- 제37주년 5.18 민주화 기념행사에서 영호남의 상생과 화합의 메시지 전달 -- 영호남 시도민들의 적극적인 소통과 동참속에 국민대통합의 원년 기대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8일,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리는 ‘제37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에 참석해 영․호남의 상생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정부주요인사, 각계대표, 5․18민주유공자 및 유족 등 4천여명이 참석했으며, 순국선열과 5․18민주화운동 희생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기념사,
- ‘매우 빠르게, 매우 지나치게’추진한 방역대책이 큰 역할 -- 민․관․군의 공고한 협조체계가 큰 원동력 -- AI방역대책본부 지속적 운영, 상시방역체계 구축 - 경상북도는 13일자로 전국의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지역에 대한 이동제한이 모두 해제됨에 따라 『AI청정지역』으로서 지위를 굳건히 지키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되어 6개월동안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해 전국 사육닭의 35%에 이르는 946농가 3,787만수가 살처분되고 그 피해액만도 1조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