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어업 환경변화 대응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고부가가치 품종인 전복, 해삼, 볼락 등 10개 품종 320만마리의 어린종자를 생산해 방류할 계획이다. 가자미류(돌가자미, 문치가자미)와 쥐노래미는 지난 1월부터 채란해 부화된 치어가 4월 현재까지 아주 양호하게 성장하고 있다. 또한, 육상양식의 주 대상품종인 강도다리를 대체할 쥐노래미 시험양식과 줄가자미, 가리비, 대문어 등 7개 품종의 종자생산 기술개발 연구에 집중한다. 올해 연구소 중점추진 사업은, 첫째, 마을 어촌계의 소득증대를 위한 경제성 품종 대량방류
경상북도는 도내 주요시설물 2,754개소에 대해 체계적인 안전관리에 본격 돌입한다. 대상시설은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관리 중인 주요 대형시설물로 ▲ 도로시설432개소, ▲ 건축물1,666개소, ▲ 하천시설442개소, ▲ 상‧하수도166개소, ▲ 옹벽 등 기타48개소이다. 먼저, 올해 상반기에 전체 대상시설에 대해 육안에 의한 정기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기본적인 위험요인을 살핀다. 이 중에서 중점적으로 노후 정도를 살필 필요가 있는 1,220개소(교량, 수문 등 토목시설물 640개소, 아파트 등 건축물 5
► 식혜 기능성물질 햠량조사 결과, 엿기름 사용한 전통식혜 GABA 37ppm 가량 함유 ► 엿기름 윗물 대신 전부 사용하면 GABA 함량 2배 높아져, 전통식혜 우수성 밝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전통 쌀 음료인 식혜의 우수성과 기능성물질인 GABA(감마아미노뷰티르산)의 함량을 높인 식혜제조법을 개발했다. 최근 전통식품과 한식이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보급됨에 따라, 전통식혜의 우수성을 밝히고자 전통방식으로 제조한 식혜와 시판 식혜에 대해 기능성물질의 함량을 조사했다. 그 결과 전통방식으로 제조된 식혜의
경상북도는 지난 3월 23일부터 9일간 공모한 ‘2017년 식생활교육 및 농식품스마트소비사업 수행기관’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 식생활교육 수행기관에 (사)식생활교육경북네트워크(대표 정한길), ▲ 농식품스마트소비사업 수행기관에 (사)경북소비자공익네트워크(대표 신경순), (사)소비자 교육중앙회경북도지부(대표 이인호)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기관은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식생활교육’과 ‘농식품스마트소비사업’을 추진한다. 2013년부터 시작된 ‘식생활교육’은 도민 건강 증진과 생애주기별 식생활교육 범도민 활성화를
► 11일~14일, 행정․경제부지사 주재 ‘2017년 업무보고회’가져 ► 임직원 청렴의식 향상과 건전한 조직문화를 위한 가치관 함양에 솔선 경상북도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권역별(안동․구미․영천․경산)로 업무소관에 따라 행정부지사와 경제부지사가 직접 주재하고 출자․출연기관 기관장‧임직원과 도 실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업무보고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도 출자․출연기관 등 28개 기관을 대상으로 출자
경상북도는 지난 2월에 공모 신청한 ‘생활체육시설 설치 지원사업’결과, 포항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총 7개 사업에 기금 65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활체육활성화 기반 조성과 지역 간 균형 있는 공공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국민체육센터와 개방형다목적학교체육관, 공공체육시설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는 지난해 봉화, 영천의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공모 선정을 마지막으로 도내 23개 시․군 전역에 국민체육센터를 확보했고, 올해는 도내 최초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
경상북도는 어항의 지속적인 인프라 확충을 통해 어항의 주기능인 어선의 안전정박과 피해예방, 어항 이용자의 안전 확보 등을 위해 개발 중인 어항들의 조기 완공과 취약 어항시설에 대한 보수 보강 및 노후어항의 정비개선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어항이 연안지역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자연재해로부터 어업인을 보호하고 어항이용 패턴의 변화를 반영할 올해의 어항 정비사업은, 도가 직접 시행하는 지방어항 2개항을 비롯해 시장․군수가 정비하는 9개소, 소규모어항(어촌정주어항, 소규모항포구) 28개소에 총 14
경상북도는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온 도청신도시 내 ‘정부경북지방합동청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경북도와 예천군에서는 정부경북지방합동청사 조기건립을 위해, 정부가 부지를 매입한 2012년 이후 행정자치부와 기획재정부 및 지역 국회의원 등 관계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해 조기건립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총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밝혔다. 정부경북지방합동청사는 도청신도시 제2행정타운 내에 부지 10,000㎡, 건물 10,427㎡ 규모로 243억원의 전액 국비사업으로 건립하게 된다. 앞으로, 올해 10월까지 설계공모를 하고 용
- 오는 11월 베트남 안방 호찌민 시청 광장에서 제2의 한류 붐 조성 -- k-pop커버댄스, 수도권 붐업 페스티벌, 친선 체육대회 등 사전 붐업 행사 준비 중 - 경상북도는 오는 11월 9일부터 12월 3일까지 25일간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실행 단계로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1일 베트남 호찌민시청에서‘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시작을 대내외에 알리는 양국 공동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갖고 기본계획을 확정지은데 이어, 행사장․전시R
► ‘화학사고 없는 안전한 경북 만들기’민․관․기업 함께 손 잡았다 ► 염산 등 사고대비물질 소규모 취급사업장 9개소 등 올해 40개소 시설개선 경상북도는 7일 경북테크노파크 세미나실에서 도와 10개 시․군,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 및 민간전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화학사고 없는 안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한 ‘2017년 화학물질취급사업장 시설개선 사업 업무 협약’를 체결했다. ※ 10개 시․군(사업장수, 사업비) : 포항(4개소, 133백만원), 경주(9개소, 300백만원)
► 경북도, 동원 전력의 핵심인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 개최 ► 엄중한 안보시기에 예비전력의 중요성 인식, 공감하는 시간 가져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테러 등 국내외적인 안보이슈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가 지역 방위의 중심인 예비군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상북도 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관용)는 7일 오후 2시 구미시 민방위 교육장에서 김장주 행정부지사, 정재학 육군 제50보병사단장, 남유진 구미시장, 홍승미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 예비군 지휘관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설 제49주년 예비군
► 경북소방본부 119안심 수학여행 만들기 운영 ► 특수․초등학교 20개교 수학여행에 소방관 동승 ► 위험요인 사전제거, 안전사고 발생 시 현장에서 바로 조치 경상북도는 4월부터 12월까지 도내 특수및초등학교 20개교 1,600여명의 학생들의 수학여행에 119대원이 동행해 사고 없는 안전한 수학여행 만들기에 나선다. 소방본부는 2015년 10월 상주터널 내 화재사고 시 수학여행에 동승한 119대원의 활약으로 큰 인명피해를 방지한 사례를 본보기로 도내 초등․특수학교의 수학여행에 1
경상북도는 6일 예천군 문화회관에서 김장주 행정부지사, 이현준 예천군수, 도의원 및 예천군 의원, 보건의료 단체장, 예천지역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울하세요? 함께 이야기 합시다!’라는 슬로건으로 ‘제45회 보건의 날’기념식을 가졌다. ※ 세계보건기구(WHO)는 기구 창립기념일(1948.4.7)을 「세계보건의 날」로 제정했으며, 우리나라는 1973년부터 「보건의 날」을 지정해 기념행사 실시 4월 7일 보건의 날을 맞아 도민들의 건강생활실천 의식을 고
► 이스라엘 요즈마그룹과 지역청년창업기업 글로벌 진출 MOU 체결 ► 성장 유망 청년CEO 50명과 재창업 청년CEO 10명, 2017 경북청년CEO 입소식 개최 경상북도는 6일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우병윤 경제부지사,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이원재 요즈마그룹코리아 한국법인장, 이상필 (사)경북청년CEO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벤처창업투자회사인 요즈마그룹과 ‘지역 청년창업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요즈마그룹은 1
경상북도는 2017년 문화관광체육 분야 정책방향의 최우선 과제를 ‘일자리 창출’로 정하고 모든 시책을 일자리와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경상북도의 문화예술․관광․체육 분야 일자리 창출 실적을 살펴보면, 총사업비 227억원이 투자된 24개의 사업에서 일자리 1,441개를 만들어 일자리 확충에 큰 역할을 했다. 올해는 전년도 실적의 20.4%인 294개의 일자리를 추가로 만들어 총1,735개의 문화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정하고, 문화관광체육 분야 26개 전략적 사업에 249억원을 투자한다. 경북도는
► 올해 32회째,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4.5~6일 2일간 ► 국내외 원자력 전문가 500여명 참석, 성황 경상북도는 5일부터 2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국내 최대원자력 국제회의인 ‘2017 한국원자력연차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한국원자력연차대회’는 국내외 원자력산업의 발전과 진흥을 위한 정보 교류와 원자력 분야 현안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국제 행사로, 고리 1호기 상업운전 개시일(78.4.29)을 기념해 1986년부터 매년 4월열리고 있으며, 올해가 32회째로 경주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
► 2017년 포항 상옥 등 19개지구(818ha) 조성, 전액 100% 보조지원 ► 과수주산지 중심으로 용수원 개발, 경작로 및 배수로 정비 등 경상북도는 올해 과수 주산지를 대상으로 포항 상옥 등 19개 지구 817ha의 과실전문생산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사업비 137억원(국비 110, 도비 8, 시군비 19)을 투입해 암반관정․집수정․급수관로 등을 설치해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농로 개설 및 확․포장을 통해 영농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사업
경상북도와 경북관광공사는 오는 4월 4일부터 7일 동안 ‘베트남 관광시장 개척단’을 파견해, 호찌민․하노이 관광홍보설명회 개최, 현지여행사 MOU, 베트남 국제관광전(VITM) 참가 등 베트남 관광시장을 개척한다. 관광시장개척단에는 경주엑스포․포항시․경주시가 참여해 11월 열리는‘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성공개최를 위한 사전홍보활동도 펼친다. 호찌민(4일)과 하노이(7일)에서 열리는 홍보설명회는 베트남 현지 언론인과 여행사를 대상으로 ▲ 경주 양동마을 등 세계문화유산 ▲ 포항운하와 호미곶 등
경상북도는 4일 도청 회의실에서 관계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 지진방재연구원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연구용역에서는 지진관련 국가전문연구기관 설립 필요성 및 역할, 해외사례조사, 설립여건 및 입지분석, 기대효과 등 분석을 통한 국립지진방재연구원 설립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 연구가 이루어지며, 용역 결과는 향후 대선공약사업 및 국비확보 등을 위한 자료로 적극 활용 할 계획이다. 9.12. 지진 이후 지진방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닌 것이 확인된 만큼, 국가차원
► 11월 30일까지 상시개장.. 관람객들 눈높이 맞춘 프로그램 풍성 ► VR 알바트로스 우주체험․석굴암 HMD 등 ICT 활용 업그레이드 ► 문화센터에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안내부스 마련..행사 홍보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이 봄을 맞아 새로운 ICT 프로그램과 특별한 기획전시 등을 준비해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상시개장에 들어갔다. 경주엑스포는 이번 상시개장을 맞아 145만 이상의 관람객을 기록한 ‘실크로드 경주 2015’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경주타워에 가상현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