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 새로운 랜드마크, 복합 상주시립도서관의 준공식이 지난 19일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준공식에는 임이자 국회의원,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남영숙, 김홍구 경상북도의회 의원, 상주시의회 의원, 지역 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권양희 문화예술과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유공자 공로패 수여, 테이프 커팅, 기념식수, 시설견학 순으로 진행됐다.복합 상주시립도서관은 국·도비 보조금 7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94억원을 들여 복룡동 일원에 대지면적 5,348㎡, 연면적 3,780㎡,
- 『교촌1호점 관광 명소화 프로젝트』로 차별화된 관광 전략 마련 -- 『구미관광굿즈』 개발로 ‘관광브랜드’ UP! -구미시는 낭만과 품격이 있는 지역 대표 축제를 육성하고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발굴을 위해 2023년 시작과 함께 낭만축제과를 신설했으며, 축제‧관광에 재미와 즐거움을 불어넣으며 일상이 행복이 되는 낭만 문화도시로 변모하고 있다.‘축제 없는 재미없는 도시’, ‘공단과 기업만 있는 산업도시’에서 전 세대가 선호하는 라면이라는 명확하고 독창적인 축제 콘텐츠를 가진 「2023 구미라면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상주교도소(소장 윤양호)는 2023. 12. 20.(수) 교도소내 강당에서 상주교도소 교정협의회 및 상주·문경지역 예술인들의 재능기부로 마련한 「사랑나눔 송년음악회」를 수용자 및 교도관, 지역주민, 소외계층, 교정위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하였다.웅장한 난타5인조를 시작으로 대금·색소폰·바이올린·퓨전국악밴드 연주, 테너·민요 열창, 대중가요 및 한국무용을 공연하였고, 특히 수용자 3명이 ‘꿈, 하늘을 달리다’를 노래할 때는 열화와 같은 응원의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과 김성근 포항공과대학교 총장 초청 강연 펼쳐 포항 영일만항의 동북아 물류허브항 구축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포항이 지방시대를 이끌어갈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방향 제시를 위한 ‘2023 비즈니스 포럼’이 20일 포항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열렸다.포항시와 포스코가 주최하고, 경북일보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포항의 미래-기업도시·항만도시·대학도시’를 주제로 지방시대위원회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포항공과대학교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 포항의 ‘불’과 ‘빛’의 정체성을 담은 콘텐츠 풍성…국내 3대 불꽃축제 명성 확인 포항의 대표 축제인 포항국제불빛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연이어 선정되면서 국내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8일 전국 1,200여 개의 지역축제 중 포항국제불빛축제를 포함한 전국 대표 축제 25개를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최종 지정했다. 21개는 ‘2020~2023 문화관광축제’ 33개 중 재지정됐으며, 고령 대가야 축제 등
상주시는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에서 진행하는 『기업 지방이전 촉진 우수모델 확산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선정, 특별교부세 70억원을 지원받게 됨으로써, 맞춤형 기업 지원과 관리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정주하기 좋은 도시”구축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공모사업은 근로자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공공임대주택 등을 건립하여 기업의 지방 투자 확대와 이전을 촉진하고 활기찬 지방시대를 구현하는 것이다. 상주시는 SK그룹과 2021년과 2022년에 청리일반산업단지 이차전지 소재 분야와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2월 19일 사벌국면 일원에 있는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상징조형물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은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남영숙, 김홍구 도의원 및 지역구 시의원, 혁신밸리 교육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및 조형물 설명, 내빈 기념사, 테이프 커팅 및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혁신밸리 상징조형물은 중앙부처․지자체․민간기관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연이어 방문하는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랜드마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 2023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에서 시·군 자치단체와 공무원 부문 3년 연속 대상 ► 이강덕 시장, “우수기업들이 지역에 투자할 수 있도록 맞춤형 행정지원에 최선” 포항시가 올해 7조 4,000억 원에 달하는 역대 최고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포항’의 면모를 과시했다.포항시는 지난 19일 개최된 ‘2023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시·군 자치단체와 공무원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포항시는 7조 4,000억 원의 역대 최대 투자유치 실적과 신
- 입체교차로, 금오산 우회도로 설치‧‧‧정체구간 해소 나서 -구미시는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과 대구경북 신공항 이전에 따라 인근 지자체와의 유기적인 연결과 공항 접근성 향상을 위해 도로교통망 확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 혁신적 교통망으로 신공항 접근성 한층 강화「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된 구미~군위 고속도로 건설은 총연장 24.9km에 1조 5,468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지난 10월 국토교통부에서 사전타당성 조사
► 내년 1월부터 산모들 입실할 수 있어... ► 출산 부담 완화 정책 펼칠 것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2월 22일(금) 상주시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식을 개최한다.상주시 공공산후조리원은 부지면적 6,518㎡, 연면적 1,977.63㎡의 지상 2층 건물로, 경북 최대규모의 공공산후조리원이다.2019년 경상북도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및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연원동 일대에 부지를 선정하고 2021년 12월에 착공했다. 총사업비 91억(국비 9, 도비 12, 시비 70)을
정부의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신규 양수발전소 대상지가 12월 중 발표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봉화군이 3만 군민과 함께 신규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막바지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통해 오는 2036년까지 1.75GW 용량의 신규 양수발전소 건립 계획을 밝혔다.2019년 한차례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봉화군은 전 행정력을 집중해 양수발전소 유치 재도전에
► 해양 교육·문화 관련 환동해 해양 교육문화 센터 운영 등 협력 강화키로 ► 이강덕 시장, “지역 해양 자원개발 통해 해양산업 르네상스 시대 열겠다” 포항시는 대구한의대학교와 해양 전문인력의 양성과 관련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해양산업 공동 발전’ 업무협약식을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날 열린 협약식은 이강덕 포항시장과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변창훈 대구한의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산업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에 힘을 모아
칠곡군의회(의장 심청보)는 12월 19일, 제29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마치며 올 한 해 연간일정을 모두 마쳤다.오늘 본회의에서는 지난 11월 28일부터 심의한 2024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하여 확정지었다.칠곡군은 2024년도 예산으로 7,163억원을 요청했으나 민생 우선순위가 낮거나 사업비가 과다책정되었다고 판단된 59억원이 삭감되었으며, 기금운용계획안 63억원과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증액분 17억원은 원안가결되었다.이에 따라 군의회는 2023년 회기 운영계획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9일 ‘2023년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18년 장려상 수상, 2019년도 우수상 수상 이후 4년 만에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MOU 체결 금액 및 건수, 신규 일자리 창출 실적, 사후관리 실적, 투자유치 활성화, 투자유치 도정 협력 등 여러 항목의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 금융시장의 악재와 불안정한 투자환경의 추세가 지속되는 와중에도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경제자유구역)에 글로벌 자동차 차
► 문경경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문경후원회와 손잡고 산타원정대 개최► 연말연시 지역 청소년들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 선사► 범죄피해아동(학교폭력, 아동학대 등) 및 다문화 가족 초청 선물 전달 문경경찰서(서장 김정란)는 지난 18일 경찰서 새재마루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문경후원회 회장 전현수)와 함께 지역의 다양한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2023년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금 전달식 및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번 행사에서는 범죄 피해 청소년·다문화가정 등의 청소
(사)세계탈문화예술연맹은 최근 보츠와나 카사네에서 열린 제18차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에서 유네스코가 인정하는 국제비정부기구(NGO)로 재승인 됐다고 밝혔다.정부간위원회는 자문기구의 사업 내용을 검토해 4년마다 재인가 여부를 결정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 전 세계 자문기구 91곳 가운데 80곳이 재승인 되었다.이 중 한국에 소재한 NGO기구는 세계탈문화술연맹, 한국문화재단, 세계무술연맹, 무형문화연구원 총 4개가 있으며, 특히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은 2014년 비정부기구(NGO)로 인가받은 뒤 무형유산 보호 전승을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12월 20일(수) 오후 7시 영해만세시장 내‘3.18문화쌀롱’에서 제1회 관광포럼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은 목전의 과제인 영덕 관광 발전을 위해 지역 주민과 관광업계, 관광 학계 인사들이 모여 각자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고자 기획되었다. 이 모임을 토대로 영덕 관광의 핵심 견인차가 될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을 출범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관광포럼 당일 재단은 영덕의 관광 현안에 대해 발표하고 지역 관광의 현 주소와 가능성,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향을
► 울진·영덕 등 이웃 지자체와 미래 세대 교육 현장인 각급 학교에서도 참여 ► 각계각층 참여 의지를 동력으로 정부와 의료계에 강력한 메시지 될 전망 ► 목표 달성 후에도 시민들의 강한 의지 전달 위해 31일까지 서명운동 지속 추진 ► 이강덕 시장, “시민 여러분의 작은 행동이 모여 포항의 미래 바꾸는 큰 힘 될 것”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 범시민 서명운동이 15일까지 누적 참여 인원 20만 명을 돌파하며, 추진 보름여 만에 서명운동 목표를 조기 달성
상주시(시장 강영석)가 주최하고 (재)세종문화재연구원(원장 김창억)에서 주관하는 ‘상주 견훤산성 국가 사적 지정을 위한 학술대회’가 12월 14일(목) 상주박물관 세미나동에서 개최됐다.이날 학술대회는 총 4가지 주제의 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첫 번째 발표는 경북문화재단 문화재연구원 정현호 선임연구원의 ‘상주 견훤산성의 현황과 조사성과’라는 주제, 두 번째 발표는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최관호 연구원의 ‘상주 견훤산성 축성의 특징과 의의’, 세 번째 발표는 세종문화재연구원의 박달석 연구원의 ‘상주 견훤산성의 지정 명칭과 전략적
지난여름 낙동강 상주보 상류에 설치한 수상 탐방로가 유실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지금까지 그 원인은 오리무중이다.상주시는 2019년 9월 예산 46억 원을 투입해 회상나루와 상주보 일대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곳을 찾는 관광객에게 경천대, 수상버스 등의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수상 탐방로를 시공했다. 수상 탐방로 길이는 1.4km이다. 데크(인공 구조물) 900m가 지난 7월 15일 오전 집중 호우로 유실되는 사고가 발생하기 이전부터 안전사고를 대비한 방송과 지자체에서 안전안내문자 발송을 통해 낙동강 수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