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경보가‘경계’에서‘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기존 가축방역대책본부를 ‘재난안전대책본부’로 이관 설치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 도지사)는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 방역에 관내 유관기관과 통합적으로 대응 할 수 있어 현장 방역체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다. ‘심각’단계가 발령되면 AI발생지역 주요 도로에 통제초소가 설치되며, 필요 시 도축장과 사료공장 등 축산 관련 시설의 잠정적인 폐쇄조치가 가능하고, 축산농가의 모임(행사)은 전면 금지된다. 경북은 조류인플루엔자(AI) 비 발생지역 이었으나
- 12개 전공, 240명 현장위주의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 배출 - 경상북도는 15일 오후 2시 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 대회의장에서 ‘제4기 경북농업마이스터대학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졸업식에는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임종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인재양성본부장, 고정환 안동대 교무처장, 김승태 경북농업마이스터대학장을 비롯한 캠퍼스장, 주임교수, 졸업생 및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경북농업마이스터대학’은 2009년 설립된 전문농업인 육성 교육과정으로 4년제로 시작해 현재는 유일하게 국비로 운영되는 2
경상북도는 산림환경포럼이 주최하는 ‘2016년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에 ‘황형우 산림산업과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상은 산림환경포럼에서 산림의 환경기능을 향상시키고, 산림환경 보존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2005년부터 순수한 민간차원에서 선정해 수여하는 것이다.특히,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산림청이 후원해 시상하는 상으로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운영위원회’의 엄격한 심사와 절차를 거치는 등 그 권위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2016년 대한민국 산림환경
경상북도는 2017년 국토교통부지원사업 지방하천정비사업 등 하천분야 국비 2,05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체적 국비 사업내역으로 ▲ 지방하천재해예방사업 869억 ▲ 국가하천정비 570억 ▲ 소규모댐건설 95억 ▲ 국가하천유지보수 80억 ▲ 댐주변지역정비사업 107억원 ▲ 운문댐 치수능력 증대사업 200억원 ▲ 댐직하류하천정비사업 133억원 등을 확보해 하천 치수안정성 확보와 친수시설 설치에 투자된다. 경북도는 열악한 지방재정을 감안해, 국비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지역 국회의원 및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조한 결과, 지방하천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12월 14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포항공항↔하노이 간 전세기를 2회 운행한다고 밝혔다. 14일 입국한 베트남 관광객 120여명은 오전 7시경 포항 공항에 도착해 호미곶 광장과 경주 일대를 관광했다. 출국일인 28일에는 죽도시장, 사후면세점 거리(중앙상가) 등에서 쇼핑을 즐길 예정이다.베트남은 동남아 한류의 중심지로,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2012년 이후 젊은층을 중심으로 평균 15%이상의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새로운 관광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용대)는 14일 오전 11시 30분 총장실에서 총장, 예천농협 이달호 조합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경북도립대학교발전기금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금전달식에서는 기부금 1천만원 전달식과 함께 그간 양 기관의 상호협력관계의 지속적인 발전 방안에 대한 간담회도 이루어졌다. 예천농업협동조합은 1972년 6월에 설립해 2016년 12월 현재 예수금 4,870억을 돌파했으며, 하나로마트, 주유소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는 예천의 대표금융기관이다. 한편, 재단법인
- 산․학․연이 함께 경북 항공산업 나아갈 방향을 찾다. -- 항공산업을 경북 신산업으로 육성하여 산업구조 선진화 추진 - 경상북도는 13일 오후 2시 영천에 위치한 항공전자시험평가센터에서 산․학․연이 함께 모여 항공산업 육성․발전 전략회의를 열고, 항공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다가오는 2017년을 ‘경북 항공산업 글로벌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자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전략회의에는 박성수 경북도 창조경제산업실장, 김병삼 영천부시장,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보잉코리아,
- 대통령 권한대행, 시도지사 참여하는 ‘국민비상경제협의체‘ 가동 제안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3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9일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과 관련한 정국불안을 해소하고 민생 안정대책 마련을 위해 김관용 경북지사가 주도적으로 제안하여 열리게 됐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정치위기가 국가의 위기로 연결돼서는 안 되므로, 지방에서부터 흔들임 없이 중심을 잡아야 한다”며, “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
- 도청, 도교육청 등 13개기관 이전완료, 연말까지 26개기관 이전전망 - 경상북도는 2010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신도시 건설 1단계사업과 도청, 도교육청 이전을 완료함에 따라 ‘행정중심의 복합형 자족도시’완성을 위해 관련 유관기관‧단체의 신도시 이전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경북도청, 도교육청, 금융기관(농협, 대구은행, 도청새마을금고), 도청우체국 등 13개 기관이 이전을 완료했으며, 12월말까지 한국양묘협회경북도지회, 12월초 준공된 경상북도보훈회관에 광복회, 월남참전자회 등 보훈관련 10개 기관이 입주
경상북도는 산림휴양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국민수요 폭발에 대비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산림치유원,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국가산림교육센터, 백암숲체험교육장 등 국립기관을 유치했다. 2017년도는 산림복지서비스 인프라 구축사업 예산으로 국비 215억원을 확보해, 백두대간과 낙동정맥 등 풍부한 산림자원을 휴양과 산촌소득을 창출하는 신성장 동력원으로 집중 육성해‘숲과 함께하는 산림복지 서비스 창출 선도기관’으로서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2009년부터 총사업비 2,201억원 투입
경상북도는 12일 오전 10시 경주 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지난 10월 충남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전’에 참가해 종합 4위의 쾌거로 경북의 자존과 명예를 드높인 선수단을 축하하고 격려하는‘제97회 전국체전 입상선수단 시상식 및 경북체육인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 날 행사에는 경상북도체육회장인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도단위 기관단체장, 도의원, 이·감사, 원로체육인, 경기단체, 시·군체육회 입상지도자 및 선수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도정과 함께하는
경상북도는 세계적인 물산업 중심지로서 물산업을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하는 전략을 통해 규모화, 선진화, 세계화를 추진한다.2022년까지 북부권, 서남부권, 동해안권 등 3개 권역에 걸쳐 총 6천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으로, 플랜트 등 물산업 영역을 확대하고 상하수도 시설의 선진화와 물기업의 해외 진출을 도모한다.경북은 물산업 규모화의 출발점으로 이른바 ‘구미 고순도 공업용수 국산화 시범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와 구미시가 공동으로 내년 2월까지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
경상북도는 연말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개통’과 내년 상반기‘상주~영천간 민자고속도로 개통’등 대형 SOC사업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보령~울진간 고속화도로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자문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는 큰 성과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보령~울진간 고속화도로’는 동서5축으로 국토의 중심부를 통과하는 아주 중추적인 역할이 기대되는 총 2조 8,571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총연장 342.2㎞의 노선 중 239.6km를 신설 또는 개량해 고속화 도로를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경북도 구간을 살펴 보면은 문경에서 예
- 지역안정, 지역경제, 현안업무추진 등 3개 팀 + 시․군 상황실과 협업 -- 김장주 행정부지사, 상황실장 맡아 지역안정 특별대책 속도감 있게 추진 - 경상북도는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통과 이후 지역안정을 도모하고 민생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안정대책 상황실’을 구성하고 긴급 운영에 들어갔다. 김장주 행정부지사를 상황실장으로 지역안정대책팀과 지역경제대책팀 등 10명 규모의 전담팀과 실국별 현안업무추진팀 등 3개의 팀 외에 23개 시․군에서 구성되는 시․군상황실과 협업을 통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
- 대통령 탄핵소추 가결에 따른 입장표명 - 공직기강확립 및 사고예방철저 - 주말 실국장 당번제, 24시간 비상연락체게 가동 - 민생안정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지켜보면서,대한민국 헌정사에 다시는 되풀이 돼서안될 불행이라고 생각을 합니다.정치는 탄핵되어도 경제는 살려야 합니다.또한, 정치위기가 국가위기로 연결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작금의 추락하는 나라경제를 챙기고,역사의 불행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국가의 틀을 전면적으로 뜯어 고치는데 즉각 나서야 합니다.더 이상의 혼란과 혼돈은 안된다고
경상북도는 9일 오후 2시 도청 화백당에서 경북관광포럼위원(위원장 이도선), 대구‧경북연구원, 도‧시‧군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경북관광포럼 제19차 정책심포지엄’을 열고 신도청 시대! ‘경북관광 뉴디자인 정책발굴’주제발표와 토론회를 가졌다 주제발표에서는, 이동수 대구한의대 교수가‘경북북부 산악관광진흥 연구’발표를 통해 UN-WTO 산악관광회의(15.10.14, 울산), 산악관광진흥정부입법(2015.12.20) 등 산지규제완화 추세에 따른 휴양․관광․레포츠&
- 양산단층 활동성에 대비한 효율적인 재난 대응방안 주문 -- 민관 거버넌스 체계 도입, 재난 프로그램 마련 등 효율적 대응방안 제시 - 경상북도는 9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정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 이주석 대구경북연구원장, 경북․강원․울산 산하연구원과 관계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9회 동해안 발전포럼’ 은 경주 지진 이후 3개 시․도의 공동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월 경주지진 이후 ‘재난․재해 대응책’ 마련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동해안권 연안
- 최고장인 인센티브 30만원/월, 5년간 기술장려금 지급 - 경상북도는 9일 도청 접견실에서 ‘2016년 경상북도 최고장인’에 선정된 5명에 대해 최고장인 인증패 수여와 기술장려금 증서를 전달했다. 올해 최고장인 선정은 8월 공고해 7개 분야 16개 직종 19명이 신청했으며, 공정한 심사를 위해 타 시․도 출신 대한민국 명장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심사한 결과 5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최고장인 권영국 씨(52세, ㈜포스코 부관리직)는 1982년 ㈜포스코 열연부 입사해 34년간 근무하고 있으며, 모든 문제의 답은 현
- 집필진 136명, 30권, 광복이후 최대의 신라사 집대성 -- 경북도.. 민족 정체성 밝히고 대한민국 문화선진국 주도 -- 국공립도서관 등에 배포하고, 신라사 통한 문화소통 프로젝트 추진 - 한 민족 최초의 통일대업을 완수하고 우리 민족사의 뿌리이자 경북 문화의 원류인 신라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착수한‘신라사대계’편찬사업이 5년 만에‘신라 천년의 역사와 문화’라는 이름으로 발간됐다. 경상북도는 8일 신라사대계 편찬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음을 공식 선언하고, 이날 오후 3시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신라사대계 편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7일 농업인회관에서 도단위 대표 품목조직인 경북양봉연구회 회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새로 발생하여 양봉농가에게 큰 피해를 입히고 있는‘작은벌집딱정벌레’방제법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꿀벌해충 전문가인 유미선 박사 강의를 시작됐다. 이어 한국양봉협회 서울지회 정외선 사무국장의‘양봉 사양관리시 벌 쏘임 예방과 응급조치법’교육 등 양봉농가 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해 농가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예천군과 농촌진흥청 공동으로 육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