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청산회 회원 60여 명이 군위군의 대구시 군부대 통합이전 유치에 지지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청산회는 군위군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지역의 발전과 개발을 위해 의견을 나누고 협의하는 기구로서 9일 개최된 정례회의는 회원 60여 명이 참석 하였다.청산회는 선언문을 통해 "군위는 예로부터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신라군의 위엄이 높았던 지역으로, 지명부터 군사(軍)의 기세가 드높다(威)."며 "더욱 촘촘해질 교통망으로 대구시 생활권에 풍부한 자연환경을 둘 다 갖춘 군위는 군인들의 일과 삶 모두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했다.또한
【승진의결 5명】 【5급 승진의결 5명】△민원봉사과장 직무대리 김익훈 △인허가과장 직무대리 이창원 △시설관리사업소장 직무대리 김수환 △우보면장 직무대리 황현호 △삼국유사면장 직무대리 구혜영 【승진 24명】【6급 승진 4명】△총무과 유세진 △문화관광과 이진호 △공항도시개발과 이명희 △시설관리사업소 김필화 【6급 근속승진 1명】△의흥면 김동주 【7급 승진 10명】△기획감사실 김정훈 △정책추진단 변서우 △군위읍 김주나 △효령면 남이형 △건설교통과 김주홍 △군위읍 이선화 △군위읍 김효신 △지역활력과 조진용 △민원봉사과 이경은 △지역활력과
김진열 군위군수는 12월 16일 오후 3시 대구편입 법률안의 국회 통과를 기념하여 군위를 방문한 홍준표 대구시장을 만나 군정 주요현안을 보고했다.기자회견을 방불 케할 이날 회동에는 박수현 군의회 의장, 박창석 도의원, 대구편입추진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운표 의원과 대구시 이종현 정책총괄단, 김대영 행정국장 등 1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이날 김진열 군수는 편입준비 과정에서 행정공백과 주면불편 최소화를 위해 대구시·경북도·군위군 공동협의회 운영과 2024년도 국·시비 예산 확보 등을 건의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3일 9시 30분 5일장을 맞아 군위전통시장에서 ‘대구편입 축하! 군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편입 법률안 통과를 기념하고 군민들과 함께 편입의 기쁨을 나누고자 마련된 행사로, 추운 날씨에도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 군민 등 3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효령 풍물단의 시가행진으로 시작해 얼쑤 민요팀의 흥겨운 노래로 축제 분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시장 내 무대에서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으로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법률안인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이하 법률안)이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이 확정됐다. 국회는 이날 오후 2시 본회의를 열고 재석의원 233명 중 찬성 218명, 반대 2명, 기권 13명으로 군위군의 대구편입 법률안을 가결했다. 이후 정부 법안이송 및 공포 절차를 밟고 나면 2023년 7월 1일부터 군위군은 경상북도에서 대구광역시로 관할구역이 변경된다.다만, 법 시행 전에 군위군에 적용하던 경상북도 조례·규칙의 경우에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법률안인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이 11월 2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를 통과했다. 법률안이 국회에 제출되고 꼬박 10개월 만이다. 당초 2월 국회 논의 예정이었던 편입안은 김형동 의원(안동, 예천) 반대로 상정이 불발되었고 이후에도 지역 국회의원들의 미온적 태도로 번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해 주민들의 정치인에 대한 불신과 편입 기대에 대한 실망감만 남은 상황이었다. 이에 취임 직후부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023년 본예산으로 올해 3,776억보다 6.06% 증가한 4,005억원을 편성해 21일 군위군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2023년 본예산 4,005억원은 군위군 본예산 최초로 4,000억원을 돌파한 규모로,‘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본격 실현을 위한 추진동력이 될 전망이다.내년도 예산안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적인 예산편성으로 지역경제의 역동성 회복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 그리고 주민이 체감하고 혜택을 누리는 주민생활 밀착형 예산편성에 힘을 두었다.또한,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 발
► 기초생활기반확충으로 주민 삶의질 향상 기대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0일, 효령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완료하고 새롭게 조성한 효령면 문화복지센터에서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하여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이화익 추진위원장,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사업 완료와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효령면 농촌중
군위군에서는 오는 29일 군위읍 용대리 김수환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 일원에서 매일신문 주관으로 2022 군위 사랑과나눔 문화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사랑과 나눔 문화축전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1922~2009)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조명하고, 추기경의 이야기와 지역 문화가 결합된 군위만의 특화된 문화관광 콘텐츠를 마련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2022 군위 사랑과나눔 문화축전은 김수환 추기경 탄생 100주기를 맞아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이번 행사는 ‘사랑의 길에서 꿈을 찾다’를 주제로 사랑과 나눔을 만나다,
【승진 2명】【5급 승진 2명】△재무과장 이정하 △지역활력과장 김중석 【전보 4명】【6급 전보 2명】△농정과 농촌인력복지담당 김은경△효령면 산업경제담당 윤상배 【7급이하 전보 2명】△농정과 지현호 △안전관리과 조선희 【신규임용 31명】△기획감사실 윤심건 △기획감사실 전지영 △주민복지실 김유린 △주민복지실 우아미 △총무과 최신협 △총무과 정인영 △민원봉사과 김도연 △민원봉사과 장봉준 △재무과 박예진 △경제과 최윤정 △경제과 김엘림 △문화관광과 노성진 △문화관광과 윤나현 △문화관광과 윤수민 △환경위생과 신성미 △산림축산과 박가인 △산림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고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헌신 봉사한 공로를 인정하여 ‘2022년도 자랑스러운 군민상’ 대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군위군에서 수여하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1991년 처음 수상한 이래 24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올해까지 총 98명이 수상하였다. 읍면장이 추천한 후보자 11명을 대상으로 지난 30일 군민상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최종 수상대상자로 안영근(65,군위읍, ㈜보광산자 대표),박영선(
김진열 군위군수는 통합신공항 이전 예정지를 찾아온 원희룡 국토부장관을 만나 통합신공항 교통망 확충 등을 건의했다.이날 현장에는 100여명의 주민 및 관계자가 찾아와 신공항 건설과 관련된 사항을 질의하고 원희룡 장관이 이에 답하는 형식으로 30여분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원희룡 장관은 대구 편입이 늦어지고 있다는 지적에 “군위군의 대구 편입은 이미 지자체 간 합의가 이루어진 사항”이라며 대구편입이 앞으로 더 원만하게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면서 ”통합신공항 특별법도 이번 국회에 잘 통과돼서 차질없이 되도록, 주민들이 걱정하지 않도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부군수 주재로 실과단소장 및 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군수 공약사항 사전검토 보고회를 열었다.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김진열 군수가 군민들과 약속한 공약에 대해 구체적인 세부실천계획 수립에 앞서 공약사항에 대한 내실있는 검토를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민선8기 군위군 공약사업의 군정목표인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바탕으로 행복지수 1위도시, 농업·농촌 살리기 프로젝트, 아이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도시, 여성과 노인이 안전한 도시, 기업하기 좋은 공항도시, 글로벌 문화관광 스
2일 김진열 군위군수와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시 산격청사에서 만나, 9월 국회에서 군위군의 대구편입 법률안 처리에 확고한 의지를 확인했다.이번 만남은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최근 국민의힘 경북도당 임이자 위원장을 중심으로 대구경북 국회의원들의 편입시기에 대한 엇갈린 입장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함이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편입은 통합신공항 건설의 전제조건인 만큼 기약없는 희망고문은 더이상 지켜볼 수 없고, 대구 편입을 약속한 지역 국회의원들이 이번 9월 정기국회에서는 반드시 약속을 지켜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며 입장을 밝혔고
9월1일 군위군민회관에서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결과 주민설명회가 개최됐다.대구시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설명회는 주민 200여명이 참석해 기본계획 주요 내용설명을 듣고 궁금한 사항들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설명회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의장을 비롯한 군위군의회 의원과, 경상북도, 국토부, 국방부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설명에 나선 황선필 대구시 신공항건설과장은 △통합신공항 개요, △군 공항 시설규모 및 배치, 사업비 등 기본계획 주요 내용,△민간공항 이전 추진현황,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밝혔다.주민들의 질문에는 군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경북대학교와 손잡고 글로벌 아카데미 빌리지 및 농업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에 나선다. 김진열 군위군수와 홍원화 경북대학교 총장은 지난 8월 31일 15시 경북대학교 본관에서 '상호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체결식'을 열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농업, 교육, 연구, 산학협력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글로벌 농업 인프라를 구축하여 미래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등 상호 협력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구체적인 협력 내용은 △글로벌 농업융복합 클러스트 및 글로벌 아카데미 빌리
민선 8기 ‘축산악취 저감 T/F팀’(위원장 서진동)은 지난 19일 군위군 축산악취 저감 목표 달성을 위하여, 현재 부서 및 기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악취 저감 상황을 확인하고자 4차 회의를 개최했다.T/F팀은 지난 7월 12일 악취저감 전문가 컨설팅받은 네 곳의 농장에 대한 문제점 및 대책 방안을 설명하고 8대 방역시설 사업 진행 중인 양돈농장 퇴비사 밀폐 독려, 퇴비 신속 수거 및 즉각 처리를 위한 지원방안, 악취 관련 민원 발생 빈도, 유용미생물 농가 실험 결과에 대하여 토의하였다.아울러, 축산환경관리원 농장지원팀을 초빙하여 컨
[5급 승진의결 2명]▲재무과장 직무대리 이정하 ▲지역활력과장 직무대리 김중석 [6급 승진 7명]▲총무과 배상근 ▲총무과 전진근 ▲민원봉사과 윤주연 ▲농정과 김민혜 ▲주민복지실 조수경 ▲문화체육시설사업소 김경석 ▲민원봉사과 김근수 [7급 승진 8명]▲문화관광과 백슬기 ▲군위읍 김덕윤 ▲산성면 신동민 ▲의흥면 이형래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서봉열 ▲보건소 김민채 ▲건설교통과 주평 ▲의흥면 윤진희 [8급 승진 20명]▲총무과 박소현 ▲총무과 윤주연 ▲재무과 김지훈 ▲문화관광과 남나경 ▲문화관광과 박무성 ▲건설교통과 조우현 ▲맑은물사업소 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이우석)는 7월 18일(월) 11:00분, 군위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7월 1일자로 새롭게 위촉되는 지역대표인 도의원, 군의원에 대한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위촉장 전수식에는 대행기관장, 협의회장, 지역대표 자문위원, 직능대표 자문위원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대통령 자문위원’으로서의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해서 대행기관장인 김진열 군수가 의장인 대통령을 대신하여 전수하였다.아울러 간담회를 통해 군위군협의회 사업계획 보고와 지역대표 자문위원 협조요청 및 군
군위군청 공무원노조는 지난 15일 군위군청공무원노동조합 제2대 노조위원장에 민성훈 현 노조위원장이 연임에 성공했다고 밝혔다.노동조합은 지난 14일 실시한 민성훈 후보에 대한 단독 출마 찬반투표에서 유권자 451명 중 375명(83.15%)이 투표에 참여해 337표(89.87%)의 찬성표를 얻어 최종 당선됐다.민성훈 위원장은 당선소감에서 “우선 부족한 저에게 보낸 조합원의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린다. 봉사자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조합원들을 위해 책무를 다하겠다”며 “임기동안 노동조합의 보호막 역할과 상생하는 노조 활동으로 조합원 후생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