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안동시민 여러분!자랑스러운 안동시청 공직자 여러분! 창의와 혁신을 의미한다는 푸른 용, 청룡의 해 갑진년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기쁜 순간이 가득하기를 기대합니다. 새해 새날을 맞아 일출을 보면서 지속 가능한 안동을 꿈꿨습니다. 2024년은 민선 8기 3년 차를 맞이하는 해입니다. 위대한 시민, 1,500여 공직자들과 함께, 안동이 더 많은 것을 꿈꾸고,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청룡의 해인 2024년은 다름 아닌 안동의 해
►작은 행복부터 함께하는 친환경 녹색 도시로 시민행복 구현 총력 ►K-관광 선도하는 매력적인 도시 안동! 1천만 글로벌 관광도시 자리매김 ►일자리·상권·신성장산업 활력과 성장, 시민중심 행정혁신 ►전문 인력 육성으로 앞서가는 첨단 농업 선진 도시 박차안동시가 2024년 청룡의 해, 갑진년을 맞아 새로운 미래 100년의 비전을 제시했다.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등 국가적 위기에 대응해 끊임없이 창의와 혁신의 자세로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지역발전의 주춧돌이 될 공약사업과 역점사업의 결실을 하나하나 거둬나갈 계획이다.먼저, ‘사통 팔달의 교
◾서울역까지 하루 왕복 4회 운행 12월 29일 05시 58분, 안동발 서울역행 중앙선 KTX-이음이 여명을 뚫고 첫 운행을 시작했다.안동을 출발해 기존 종착지인 청량리역을 지나 서울 중심부인 서울역까지 별도의 환승 없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이날 서울역에서는 서울역 연장운행을 기념하기 위하여 개통식을 개최했다. 권기창 안동시장, 김형동 국회의원과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 코레일 정정래 부사장을 비롯하여 중앙선을 통과하는 관련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 KTX 서울역 연장... 경제·관광산업 기틀 세워 ► 하회선유줄불놀이 국민적 인기... 하회마을 명실상부 국가대표 관광지 이름나 ► 국립안동대 글로컬대학 선정, ‘대학과 지역 동반성장 기반 갖춰’ ► 물 산업 클러스터 비전 밝히고, 대구시와 광역상수도 실행 로드맵 ‘착착’ ► 옛 안동역은 축제와 관광으로 원도심 살리고, 폐선부지도 새 관광 동력으로안동시가 2023년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10대 시정 이슈를 발표했다. 안동시는 시(市) 승격 60주년을 맞아
2023년을 마무리 할 마지막 파티가 시작된다. 안동시와 안동MBC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파워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뮤지컬 ‘맘마미아!’ 공연이 12월 30일 토요일과 31일 일요일 양일에 걸쳐 오후 2시, 7시에 웅부홀에서 총 4회 진행된다.뮤지컬 ‘맘마미아!’는 전설적인 팝 그룹 ABBA의 히트곡으로 만든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1999년 런던 초연 이후 20년 이상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2004년 한국에서 초연한 뒤 한국에서도 19년간 공연한 스테디셀러 뮤지컬이다.맘마미아는 지중해 그리스 휴양지를 배경으로 엄
(사)세계탈문화예술연맹은 최근 보츠와나 카사네에서 열린 제18차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에서 유네스코가 인정하는 국제비정부기구(NGO)로 재승인 됐다고 밝혔다.정부간위원회는 자문기구의 사업 내용을 검토해 4년마다 재인가 여부를 결정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 전 세계 자문기구 91곳 가운데 80곳이 재승인 되었다.이 중 한국에 소재한 NGO기구는 세계탈문화술연맹, 한국문화재단, 세계무술연맹, 무형문화연구원 총 4개가 있으며, 특히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은 2014년 비정부기구(NGO)로 인가받은 뒤 무형유산 보호 전승을
► 매일 2 회 증편 … ‘ 주중 14 회 ‧ 주말 16 회 → 주중 16 회 ‧ 주말 18 회 ’ ► 김형동 의원 “ 안동시민 , 예천군민들의 열차 이용 편의성 향상 … 서울중심부 - ► 안동 ‧ 예천 간 접근성 개선 통한 관광객 증가 등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 ( 경북 안동 · 예천 ) 은 한국철도공사와의 지속적인 협의 끝에 현재 안동역에서 청량리역까지 운행하는 중앙선
► 축제와 관광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안동 사계절 축제 육성을 위한 공론의 장을 열기 위해 ‘2023 안동축제포럼’을 운영한다.안동축제포럼은 2023년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되며, 축제와 관광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포럼 1일 차에는 축제와 도시를 주제로 사계절 내내 축제와 시민의 삶이 어우러지는 도시 안동에 대해 논의한다.권기창 안동시장의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윤성진 세
안동시가 김형동 국회의원, 경상북도와 함께 24일 서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지하1층 대강당)에서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의 활성화와 글로벌 헴프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공동 학술대회&K-Hemp Expo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K-Hemp Expo는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가 주관하고 한국의료용대마연구회, 칸나비노이드연구회, 대한약침학회, 대한칸나비스연구학회, 아시아태평양 칸나비스학회가 공동 주관한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가톨릭양한방융합연구소가 후원한다. 행
하회세계탈박물관(관장 김동표)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올해 프로그램은 ‘지소대! (지금은 소통의 시대!)로 지난 3년간 진행한 코로나 극복프로젝트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팬데믹으로 단절되어오던 관계에서 다시 함께 살아가는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공동체 구성원이 서로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며, 치유하는 방안을 모색해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박물관 소장유물인 사자탈을 주제로 서로 소통, 공감을 통해 함께 나아가는 우리의 의미를
권기창 안동시장이 20일 ‘제245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민선 8기 주요 성과와 내년도 시정 비전을 제시했다.권 시장은 “올 한해는 「위대한 시민, 새로운 안동」의 기치 아래 활력 넘치는 성장도시, 함께 만드는 희망 안동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 안동시의회와 손을 잡고 걷고 또 걸었다”라며 “1,500여 공직자와 시민만을 바라보며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라는 마음으로 우리 앞에 펼쳐진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라고 밝혔다.민선 8기 안동시는 도전과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노마스크로 치르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경상북도교육청 82지구 제01시험장 안동고등학교 정문에서 가족과 친지들의 응원과 격려가 이어졌다. 이날 권기창 안동시장과 권광택 경북도의원도 안동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권기창 시장은 "그동안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평상심을 잃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한편, 이번 수능은 오전 8시 40분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2교시 수학, 3교시 영어, 4교시 한국사 및 탐구영
하회선유줄불놀이와 함께 월영교 및 문보트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야간관광명소‘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이란 밤이 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위하여 새롭고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마련하고자 탄생한 공식 브랜드이다.이번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는 ▲남산 서울타워 ▲한강불빛공연 드론라이트쇼 ▲광안리 엠드론라이트쇼 등 야경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명소들이 다수 선정됐다.특히, ▲하회선유줄불놀이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에서 만송정과 부용
- 물과 문화의 도시 안동을 대내외에 홍보 - ‘호반의 도시’ 안동에서 단풍으로 물든 수려한 낙동강 경치를 즐기며 걷는‘2023 안동 낙동강 힐링로드’가 11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앞 낙동강둔치 다목적광장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걷기대회를 통해 시·도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물의 도시 안동의 다양한 물 콘텐츠 홍보와 함께 물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낙동강 힐링로드 챌린지 투어, 반려견과 함께 낙동강 걷기, 어린이 물길 사생대회, 청소년 콘테스트, 힐링음악회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선선한 가을밤 아름다운 음악의 감동으로 안동시와 예천군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8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2023년 도청신도시와 함께하는 힐링음악회」를 개최한다.※11. 8.(수) 19:00 경북도청 동락관이번 음악회는 경상북도·안동시·예천군이 주최하고 안동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신도청지역 상생발전포럼」사업의 하나로, 도청신도시의 조기 활성화와 양 시·군의 상생 화합이라는 염원을 담아 마련됐다.신도시 주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오희 MC의 진행과 초청가수 지원이·조관우·홍진영의 화려한 무대
► 4개 분야 전국단위 창업경진대회 심사·시상 ► 방송인 노홍철, 스타트업 성공 경험 통한 기조강연 펼쳐 ► 식음연구소 노희영 대표와 한국여성스타트업협회장 임은정 대표의 창업특강 ► SK바이오사이언스·SK플라즈마 등 21개 기업 취업박람회 운영 ‘안동에서 기업가가 되자!’라는 의미의 경북 최초 스타트업 중심 창업축제 BETA 페스티벌(Be an Entrepreneur aT Andong)이 1일 14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안동시가 주최하고 국립안동대학교
안동시가 31일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신규 국가산업단지 기업설명회에 참석해 바이오산업 메카 안동의 비전을 공유했다.이번 기업설명회는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이 주재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관한 가운데, 신규 국가산업단지 7개 후보지 지자체 및 50여 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별 지원전략, 입지 장점 등 투자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특히, 인간 생명과 존엄을 중시해온 인문 본향의 안동이 현대에 이르러 바이오생명 산업의 최적지라는 점을 부각하며 큰 이목을 이끌었다.이날 안동시는 ‘바이오백신 산업의 메카, 안동’이라는
► ‘인간다움, 우리는 누구인가’ ► 제10대 유네스코 사무총장 이리나 보코바 기조강연 ► K-컬쳐, 인공지능(AI) 등 모든 세대 아우르는 다양한 세션 마련 제10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27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인간다움, 우리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대통령 축하 메시지와 함께 국내·외 석학과 문화예술 및 과학 등 다방면의 전문가, 학생, 일반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하여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오세훈 시장“인문가치포럼이 글로벌 인문 플랫폼으로 거듭나길 기대” ►권기창 시장“인류보편적 인문가치와 방향성 정립하는 국제포럼으로 나아갈 것”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안동시는 제10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첫날인 27일, 개막식에 앞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명예 홍보대사로 맞이했다. 앞으로, 오세훈 시장은 안동시와 함께 인문적 성찰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인문가치포럼’의 국내외 홍보와 확장에 함께 힘써나갈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