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최기문 영천시장은 한국마사회 본사를 방문해 정기환 한국마사회장과 면담을 갖고 영천경마공원 2단계 사업 추진과 영천경마공원 건설 현장에 지역 업체 참여 확대를 요청했다.이날 최기문 영천시장은 “2단계 사업 착수에 발목을 잡고 있던 레저세 현안이 지난 11월 경제부총리 주재 비상경제 장관회의에서 ‘영천경마공원 조성사업’에 지방세 감면 인센티브를 부여함에 따라 현안 해결에 활로가 열렸다.”라며 “한국마사회에서도 1단계 사업과 연계한 2단계 사업이 정부 방침에 따라 조기에 착수될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라고 말했다.또한 “영
- 영천시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기본권 보장 실현을 향한 첫걸음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영천시 먹거리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출범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 우애자 영천시의회 부의장, 위원회 위원 등 25명이 참석했으며, 먹거리위원회 위촉장 수여, 먹거리위원회 구성·운영계획 보고, 분과위원 구성 등 의안 의결, 영천시 먹거리정책 현안보고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출범한 영천시 먹거리 위원회는 먹거리의 생산 및 유통, 소비 등 다양한 먹거리 분야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결정하는 민관 협의체로 시와 시의회는
영천시는 지난 2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영천시장(시장 최기문), 축제 추진위원 등이 모인 가운데 제20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화성에서 온 별빛, 영천으로 온 당신”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0월 7일부터 3일간 개최된 제20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의 성과에 대해 이야기하고 향후 축제의 방전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별빛축제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 수여, 축제현장 영상시청, 축제 추진결과 보고, 향후 발전방안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날 공로패는 지난 2004
영천시 완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강구민)는 29일 완산동 별무리아트센터·상상창고에서 개최된 ‘2023 완산뜨락 도시재생 마을문화축제’가 완산동 주민과 시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농협창고를 재생해 조성한 문화예술 복합 거점공간인 별무리아트센터(A,B동)·상상창고(C,D동)의 준공을 기념해 개최됐으며, 별무리아트센터 △A동은 예술인의 작업공간 및 지역주민 문화예술 교육장 △B동은 예술 및 생활문화 작품 전시 등 다목적 홀, 상상창고 △C동은 문화공연 및 연주가 가능한 소공연
- 2024년을 ‘영천 미래 백년 의 지속 가능한 발판을 다지는 해’로 만든다 - 최기문 영천시장이 영천시의회 제234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올해 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최 시장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비롯한 국제정세의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글로벌 복합경제 위기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도, 금년 한 해 동안 영천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며 시정을 더욱 단단하게 다졌다고 자평했다.주요 성과로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개청 이래 최대 규모 투자유치 △영천마늘 첫 미국
영천시(시장 최기문)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영천지부(지부장 김승환)는 관내 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2023년 제16회 영천관광 전국사진공모전’ 입상작 40점을 선정했다.이번 공모전은 ‘영천 관광 최고의 포토존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자연경관, 관광명소, 문화유적 등 관광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지를 발굴 및 홍보하기 위해 개최됐다. 신청기간은 지난 4월 1일부터 11월 14일까지였으며, 총 151작품이 접수됐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24년도 예산안을 올해 본예산 1조 2234억 원보다 5.5%(669억 원) 증가한 1조 2903억 원 규모로 편성, 지난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일반회계는 전년대비 4% 증가한 9326억 원, 공기업특별회계는 33.9% 증가한 954억 원, 기금은 전년대비 3.1% 증가한 2422억 원, 기타특별회계는 전년대비 1.2% 감소한 201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특히 일반회계 자체사업 규모는 4445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 대비 0.9%(38억원↑)로 증가율을 최대한 억제했으나, 국도비 보조사업이 48
지난 20일 「제16회 영천시민을 위한 가을음악회」가 3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시민회관에서 열렸다. 평소 접하기 힘든 고품격 클래식 음악을 영천시민에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가을음악회추진회가 주최하고 계명대학교 영천동문회, 음악공연예술대학 성악동문회에서 주관했다. 이날 공연은 실력이 출중한 계명대학교 출신 성악가들이 출연해 가을 날씨와 잘 어울리는 노래들로 한국 가곡과 성악곡, 색소
- KOTRA 주체 2023 Seoul Food In NY 전시회 참석 -- ㈜모아 ‘잘담근 김치’ 제품 판촉, 영천 우수 농식품 수출 간담회 개최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방미 중인 농식품 미국 수출 개척단이 현지 시각 17일 KOTRA 뉴욕무역관에 방문해 수출 세일즈 활동과 현지에서 주체하는 2023 Seoul Food In NY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시회에는 식품(K-Food) 기업 50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영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
- 미국(뉴욕) ESU와 연간 한화 60억 원 규모 영천마늘 수출 협약 성과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미국을 방문 중인 최기문 영천시장과 농식품 미국 수출 개척단이 현지 시간으로 15일 뉴저지에 위치한 ESU(농산물 유통기업)와 영천마늘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김상호, 이갑균, 김종욱, 권기한 시의원 및 이구권 신녕농협장, 정낙온 화산농협장 등이 참석해 영천 마늘 수출 확대를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영천마늘을 수입하는
남부동(동장 서성호)은 10일 깊어가는 가을 영천 도남동 완귀정에서 도남마을 완귀정 고택음악회가 주민과 내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경상북도 민속자료 제20호인 완귀정은 조선시대 인종의 세자 시절 스승인 완귀 안증이 낙향해 후학 양성을 위해 지은 건물이다. 이곳에서 소중한 문화유산의 의미를 되새기며 주민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남부동행정복지센터의 주관으로 고택음악회가 열렸다. 이날 음악회는 주민자치센터 강좌 수강생들의 난타, 장구 무대를 시작으로 남부동 직원들
- 영천경마공원, 인구감소지역 역점사업으로 지방세 감면 인센티브 부여 - 지난 8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주재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인구감소지역의 역점사업인 ‘영천경마공원 조성사업’에 대한 지방세 감면 인센티브 부여 방안이 발표됐다.영천경마공원 사업은 2009년부터 시작됐으나 ‘지방세 감면 규모 총량 제한’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다가 영천시·경북도·마사회는 1·2단계로 사업을 구분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2022년 9월 1단계(20만 평) 사업으로 관람대와 경주로, 마사, 커뮤니티센터, 동물병원,
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회장 포항시장 이강덕)는 6일 영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제6차 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21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이 참석했으며, 각 시·군별 건의사항 및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는 경북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인 이강덕 포항시장 주재로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공동회장단 회의 결과와 지난 정기회의에서 처리한 건의사항 처리 현황 공유에 이어 시·군 현안과 건의사항 협의, 홍보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영천시민들의 화합 한마당 잔치인 제42회 영천시민체육대회가 ‘하나된 새영천, 힘모아 대구군부대 유치!’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31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영천시체육회(회장 박봉규)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됐으며, 16개 읍면동 선수단 및 관람객 등 1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흥겨운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영천아리랑보존회의 아리랑공연, 별빛무용단과 M댄스팀의 댄스공연, 명주 농악 공연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으며 이
임진왜란 당시 영천을 비롯한 경상도 지역에서 전세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영천읍성에 대한 가치 재조명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오는 11월 1일 영천읍성에 대한 가치를 재조명해 볼 수 있는 학술대회를 영천시립도서관 지산홀에서 개최했다. 영천읍성은 1591년(조선 선조 24) 축성된 후 이듬해 임진왜란의 발발로 인해 성곽과 성내 시설 대부분이 파괴됐다. 그러나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영천성의 수복을 위해 왜적의 본군을 포위한 다음 성을 공격하기 위해 관사와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27일 영천역 광장에서 '가을 포크음악회' 행사를 개최했다.2023년 경상북도의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포크가수 이용우, 기타리스트 김종락, 솜밴드, 별보드레가 참여해 영천역을 방문한 손님들과 시민들에게 포크음악 공연을 선보였다.영천시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연말까지 총 5회에 걸쳐 개최할 예정으로, 지난 1회차 우로지 생태공원 댄스 콘서트, 2회차 보현산댐 출렁다리 국악 공연, 이번 3회차 영천역 가을 포크음악회에 이어 11월 중 4회차로 최근 준공한 별무
영천다도회(회장 신말자)는 28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영천시민회관 광장에서 ‘제7회 영천시민을 위한 별빛 찻자리’를 마련한다.이날 1부 행사는 영천의 3선현인 포은 정몽주 선생, 최무선 장군, 노계 박인로 선생께 차를 올리는 의식인 헌다례로 시작하며, 신말자 영천다도회 회장이 집례(執禮)를 맡아 헌향(獻香), 헌화(獻花), 헌다(獻茶) 순으로 진행한다. 2부는 다도 예절을 시연하고 이를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으로, 누구든지 찻자리 손님이 되어 정중히 차 한 잔을 청하면 된다. 정성스럽게 우려낸
영천시(시장 최기문)와 영천와인산업단(단장 이정희)은 지난 21일에서 22일 양일간 영천강변공원에서 제11회 영천와인페스타를 개최해 시민들과 국내외 와인 애호가들에게 영천와인의 우수성을 알리고, 인근 대도시를 비롯한 젊은 층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전했다. 영천와인페스타는 영천의 특색있는 축제로 지역 10여 개의 와이너리에서 생산하는 50여 종의 와인을 마음껏 시음하고 구입할 수 있으며 매년 많은 젊은 층 마니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늘어나는 추세이다.
시민소통과 화합, 영천 홍보의 장인 2023년 제22회 영천 과일축제가 ‘새콤달콤한 황금빛 과일의 향연’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0일부터 3일간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과일축제는 와인페스타, 영천별빛한우 명품구이축제와 함께 영천강변 공원에서 통합 개최되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풍요로운 행사로 축제 기간 내내 많은 방문객들이 다녀갔다.영천시 관내 7개 농협과 읍면동 70여 생산 농가가 이번 축제에 참여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거리를 방문객들에게 제공했다. 과일 직거래 장터 및 라이브 커머스 운영
영천시(시장 최기문)와 영천축협(조합장 김진수)은 지난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개최된 2023년 영천별빛한우 명품구이 축제가 소비자들의 참여와 열기 속에 영천별빛한우의 참맛을 알리는 행사로 성황을 이루며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영천별빛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현장에서 구입해 강변이 보이는 야외 식당에서 구워 먹는 야간 행사로 축산물 직거래 판매 및 폴 포츠(영국 성악가) 공연, 재즈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큰 호응을 얻었다. 더욱이 영천과일축제와 영천와인페스타가 함께 열려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