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장 윤석열)는 8월 29일(화)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제21기 부의장‧협의회장 합동 워크숍」에서 경북지역회의 김하영 부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하영 경북부의장을 비롯한 국내‧외 지역부의장 23명, 국내‧외 273개시·군 협의회장 300여 명이 참석했다.경북지역회의에 따르면 김하영 신임 경북부의장은 1953년생으로 군위군에서 태어났으며, 경일대학교 대학원 석사를 졸업하고, 현재 사회복지법인 백송회 이사장으로 나눔, 배품, 섬김의 정신으로 지역사회를 위
경북도는 14일 국제관계대사에 채진원 전 주르완다 대사를 임명했다.채진원 신임 대사는 제주 출신으로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통상산업부를 거쳐 외교부에 입부했다.이후 외교부 경제협력과장, 주호주 공사, 주르완다 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특히 국제경제 분야에 해박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국제관계대사는 지방자치단체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및 중앙정부-지방정부간 협력 증진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외교부로부터 전문성 높은 외무공무원을 추천받아 도지사가 임용한다.채진원 신임 대사는 앞으로 2년간
김정란 문경경찰서장 취임
상주경찰서(서장 박재흥)는 7. 31.(월) 14:00 2층 중회의실에서 과·계·팀장들만 참석한 가운데 제80대 상주경찰서장 취임식을 진행하였다.박재흥 신임 상주경찰서장은 강원 영월 출신으로 1999년 조사특채로 입직, 경기청 부천소사서 수사과장, 경찰청 수사국 특수수사 담당, 경찰청 국수본 중대범죄 수사과 담당, 서울청 치안지도관 등을 역임했다.박 서장은 취임사에서 기본과 원칙에 충실, 상호 존중하고 배려, 직원간 소통 등을 강조하였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출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으며 또한 시민들
▸ 기부·봉사 문화 확산과 교육 등 다양한 분야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 대구광역시는 여성의 지위향상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교육·봉사·문화·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대구보건대학교 남성희 총장(67세)을 제20회 대구광역시 여성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대구광역시는 매년 여성의 지위 향상 및 권익증진, 양성평등 촉진, 지역사회 발전에 귀감이 되는 여성 1명을 선정해 ‘대구광역시 여성대상’을 시상하고 있다.2004년부터 2016년까지 여성발전, 사회봉사,
울릉군 최초의 여성 부군수가 취임했다.남한권 울릉군수는 3일 오전 박상연 제26대 울릉부군수(지방서기관)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박상연 신임 부군수는 별도의 취임식은 생략하고, 간부공무원 인사를 시작으로 민선 8기 출범 1주년 기념 주재기자 간담회, 직원들과의 상견례 후 첫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박 부군수는 울릉(남양) 출생으로 1991년 울릉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경북도에서 재정과, 새마을봉사과, 회계과, 투자유치실, 감사관 등을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치고, 지난 22년 1월 지방
2023. 7. 3. 윤양호 서기관이 제11대 상주교도소장으로 취임하였다. 윤양호 소장은 별도 행사 없이 직원포상 시상 및 구내 순시를 시작으로 공식업무에 들어갔다.윤양호 소장은 부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7급으로 공직에 입문하였으며, 의정부교도소 총무과장, 홍성교도소 보안과장, 인천구치소 부소장, 안양교도소 부소장 등 여러 보직을 역임했다.윤양호 소장은 비대면 취임사를 통해 “직원들이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작은 것부터 챙겨나가겠다. 직원분들도 직장인이자 공직자로서 열심히 일해달라”며 당부하였고, “
경북도의회 남영숙(상주) 농수산위원장이 지난 6월 24일 법률저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후원하는 ‘2023 지방의정대상’입법활동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우수 조례안(입법활동)과 우수 연구단체(정책연구)로 나누어 선정한 의정대상에서, 경상북도의회는 정책연구 부문 대상(대표 배진석 도의원)과 입법활동 부문에서 3명(남영숙, 김희수, 박순범)의 수상자를 배출했다.이번 공모전에서 우수조례로 선정된 『경상북도교육청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 조례』는 급식관계 교직원들이 폐질환 위험에서 벗어나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
경상북도의회 남영숙 농수산위원장(상주)은 양잠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농가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경상북도 기능성 양잠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 한다.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기능성 양잠산업 종합계획 수립, 기술개발 촉진, 지원사업, 전문인력 양성 등을 규정했다.경상북도의 누에 사육농가는 311호로, 전국 454호 중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재배면적도 129ha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1년 기준 전국 대비 누에고치 사육량 65.9%, 건조누에·생누에 생산량 59.6%, 동충하초 생산량 57%를 차지하
김형동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안동·예천)이 국민의힘 노동위원장으로 임명됐다.국민의힘은 최고위원회 회의(23.05.25)에서 주요 당직자 구성을 의결하고, 6일 확대당직자회의에서 임명식 수여식을 통해 김 의원을 노동위원장으로 정식 임명했다.이번에 김 의원이 임명된 노동위원장은 국민의힘 노동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윤석열 정부의 가장 시급한 개혁 과제인 노동개혁을 뒷받침하는 당 주요 보직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김 의원은 국민의힘에서 유일한 노동 전문가(한국노총 중앙법률원 부원장)·변호사 출신이자, 현재 국회 환경노동위
► 산북 지역 터널 구간 공사로 수도권 접근성 향상(22km, 50분=>10분)► 냉해 등에 의한 농작물 피해액,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에 포함 요청► 임이자 의원, “상주와 문경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 임이자 국회의원(국민의힘, 상주·문경)은 지난 24일, 국회의원회관 의원실에서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과 상주시와 문경시 현안 사업추진과 냉해 대책 시행령 개정 등을 위한 면담을 진행했다.임이자 의원은 한창섭 차관에 상주시와 문경시 주요 사업을 전달하며 사업
► 진폐재해위로금 산정 기준액 조정하는 ‘진폐법 개정안’ 등► 임이자 의원, “민생 직결·시급한 현안 해결 위한 법안, 본회의 통과까지 노력할 것” 국민의힘 임이자 국회의원(경북 상주·문경)은 18일·19일 양일간 진행된 환노위 고용노동법안심사소위와 환경법안심사소위에서 대표발의한 고용노동법안 2건과 환경법안 4건 등 총 6건이 통과됐다고 21일 밝혔다.임 의원이 소위원장으로 19일 주재한 환경법안소위에서는‘낙동강·금강·영산강·섬진강 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20일(목), 취약계층의 영양 개선 지원과 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하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현재 농림축산식품부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영양 개선을 위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농식품을 지원하는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의 2022년 시범사업 결과 분석에 따르면, 바우처 지원 전과 후를 비교했을 때 수혜자의 *식품 충분성은 16.6%p, 식품 다양성은 24.1%p 증가하여 식생활 개선에 큰 도움이
경북도의회 남영숙(상주) 농수산위원장이 지난 10일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개최된 ‘제6대 전국여성지방의원협의회 출범식’에서 공동대표에 선임되었다.이날 출범식에는 정진석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는 물론 김기현, 안철수 의원 등 차기 당권 주자들이 모두 참석해 여성지방의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3월 8일 전당대회가 100% 당원 선거인단으로 진행되는 만큼 당원들과의 소통이 활발한 여성지방의원의 표심은 곧 당심과 직결되기 때문이다.공동대표로 선임된 남영숙 의원은 상주시의원 3선과 의장을 거쳐 도의원 재선에 성공했으며 도의회 입성 후
2023. 1. 30. 고상길 서기관이 제10대 상주교도소장으로 취임하였다. 고상길 소장은 별도 행사 없이 코로나19 방역대책 및 수용현황 점검을 시작으로 공식업무에 들어갔다.고상길 소장은 충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교정간부 33기로 공직에 입문하였으며, 공주교도소 보안과장, 청주교도소 보안과장, 전주교도소 총무과장, 대전교도소 보안과장, 경북북부제3교도소장, 대구지방교정청 보안과장 등 법무부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고상길 소장은 비대면 취임사를 통해“정의와 상식의 법치가 구현될 수 있도록 수용자 교정교화에 최선을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12월 30일(금), 산불·산사태·산림병해충과 같은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중한 국가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한 「산림재난방지법안」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최근 기후 위기에 따른 기상이변 등으로 과거에 비해 산림재난의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피해 규모도 커져 국민의 일상까지 위협하고 있으며,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은 안정화된 산림생태계를 파괴해 국가산림자원을 크게 훼손하고 있다.올해 봄철에만 피해 면적 100ha 이상인 대형산불이 1
► 국회 심의과정에서 5개 사업 106억여원 추가 확보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3년 정부 예산에 상주시와 문경시 주요사업과 관련한 예산 106여억원이 추가 증액되며 상주 문경 지역 발전에 더욱 속도감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국회 임이자 의원(국민의힘, 상주·문경)은 28일 상주시와 문경시 국비 현안사업비 정부안 1,158억원을 확정했으며 국회 예산 심사과정에서 106억여원을 증액 반영하여 총 1,265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예산에는 상주시와 문경시의 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내년도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첨단 농기계 실증 랩팩토리 조성 등 지역구 관련 8개 사업에 예산 114.5억원이 증액됐다고 25일(일) 밝혔다.그동안 정희용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한 신산업 발굴 예산, 문화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문화관광 강화 예산, 국가를 위한 헌신에 보답하기 위한 국가보훈 증대 예산, 주민편의 증진을 위한 예산 확보 및 신규사업 발굴에 노력해왔다.주요 증액 내역을 살펴보면 ①신산업 발굴 예산 28억원(▲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022년「자랑스러운 구미사람대상」수상자로 김기철(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미시지구협의회장), 김용창(신창메디칼 대표이사), 신상태(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 이상 3명을 선정하였다.지난 10월 12일부터 11월 2일까지 21일간 후보자를 접수받은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5명의 후보가 추천되었으며, 시민 여론 수렴 절차를 거친 후 12월 16일 관내 기관장 및 사회단체장 등 각계 인사 20명으로 구성된 자랑스러운 구미사람대상 시상심의위원회를 열어 수상자를 확정하였다.
- 올해 전국 5명 선정, 과수명인은 과수 1번지 경북의 품으로 - 경북농업기술원은 올해‘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과수)’에 경산 이윤도 농업인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이윤도 명인은 경산 남산면에서 1만여 평의 복숭아를 재배하며 경북농업기술원 명예 연구관, 지역특화작목 연구단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복숭아 농사 경력만 29년인 베테랑으로서 복숭아 꽃가루를 활용한 교배(화분 교배) 기술을 활용해 익는 시기가 다른 16품종을 육성했다.특히, 개발한 복숭아 육종 기술을 주제로 경북대 영농창업특성화사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