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과제를 지속발굴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 정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올해 임업인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추진하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을 통하여 규제 개선사항을 발굴하였다. 올해는 대체산림자원조성비 환급대상 기준 개선 및 부과시점 명확화 등 8건을 발굴하여 산림청에 제출하였다. 산림청에서는 △임업직불금 지급대상 종사일수 완화 및 서류 간소화 △산양삼 재배목적 국유림 사용허가 기준 완화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분할납부 기준금액 완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12월 20일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 일원에서 산림청, 경상북도, 문경시 관계자들과 함께 “영농부산물 수거 및 파쇄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은 매년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등으로 산불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개최하였으며 또한, 마을회관 등을 방문하여 불법 소각금지를 홍보하고, 산불 취약지에 경고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산불 예방 활동도 병행 시행하였다. 영농부산물 소각에 의한 산불은 전체 산불의 26%를 차지하며, 「산림보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남도지회(지회장 정일기)와 12월 14일 밀양시 산림조합에서 “임업경영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소통 간담회에서는 남부지방산림청과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남도지회장 및 경상남도 시·군협의회장 등 임업인이 참석하여 임업경영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방산림청의 역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또한 사유림 내 임업경영의 애로사항 및 개선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민관의 상호 소통을 통한 임업 분야 발전 방향에 대해서 토론하였다.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간담회에서 청취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한국산림경영인협회 대구·경북지회(지회장 김길수)와 11월 23일 임업경영 현장(청송군 진보면)에서 “산림경영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현장 간담회에서는 남부지방산림청과 한국산림경영인협회 부회장 및 대구·경북지회장, 경상북도 독림가 등 임업인이 참석하여 산림경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현장을 답사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또한 사유림 경영 현장의 애로사항 및 개선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발전 방향에 대해서 토론하였다. 남송희 남부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2023.11.22.(수) 대구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규석)과 함께 안전문화 확산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산림사업 근로자들의 사망사고를 근절하고자, 일하는 모든 사람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 및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 산림사업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추진하였으며, 특히, ▲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및 교육활동 추진 ▲ 고위험 작업 현장 합동 안전점검 ▲ 상호 안전관리 방안 및 정보 교류 등에서 상호 긴밀히 협력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의 인위적 확산 방지 및 건전한 유통・취급 질서 확립을 위하여 11월 23일부터 12월 6일까지 소나무류 무단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단속 대상은 관내 목재생산업, 조경업, 목재수입유통업, 화목사용농가 등 10,274개소이다. 재선충병 감염목 등의 무단 취급 여부를 중점적으로 단속하고 엄정 대응하여 피해지역 확대를 차단할 예정이다. 특히 30일 이후에는 국가선단지 내외의 소나무류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소나무류 무단 이동시 「소나무재선충병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산림조합, 국유림영림단 등을 대상으로 산림청 소속기관 최초로 TBM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TBM(Tool Box Meeting)이란 현장대리인과 작업자들이 작업시작 전에 모여, 작업내용과 위험요인을 확인하여 사고를 미리 예방하는 위험예지 훈련기법을 말하며, 온국민 소통 누리집을 통해 국민들이 투표한 결과를 반영하였다.이번 경진대회는 안전보건 문화의식 향상 프로그램 일환으로 남부지방산림청 전 직원이 심사에 참여하였으며, 이를 통해 안전의식 고취
산림항공본부 울진산림항공관리소가 1일 산불 대비 비상체제에 들어갔다.산불대비 비상체제 운용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15일까지다. 이번 산불대비 비상체제 운용은 최근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가을철 단풍철을 맞아 산행인구가 증가하고, 영농부산물 소각행위로 산불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른 것이다.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이 기간 산림헬기와 공중진화대원 등 산불진화자원의 신속한 대응태세를 24시간 유지하고 산불 발생 시 지자체와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공조로 초기에 산불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다.
2023년 10월 25일 -- 6번째 러시아 에너지 주간(REW) 국제 포럼이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모스크바에서 열렸다. 이 포럼에는 각국 정부 관계자, 주요 에너지 기업 및 단체의 수장, 과학자, 전문가 등의 저명인사들이 참석했다. 올해의 중심 주제는 ‘글로벌 에너지의 새로운 현실: 미래 구축’이었다.러시아 연방 부총리 알렉산더 노박(Alexander Novak)은 포럼 후 논평에서 “REW는 전 세계 전문가들과 함께 산업별로 특화되고 전문적인 맞춤형 토론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행사를 통해 에너지 공동 개발에 관심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10월 20일 주왕산국립공원에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안전·보건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완연한 가을정취를 느끼기 위해 주왕산국립공원을 찾은 등산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산림청 규제혁신 리플렛을 배포하여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사례 소개와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산림청은 목재 생산업 등록기준을 완화하고,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신청기준 완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편의 개선 등 산림분야의 다양한 규제를 완화하였다. 또한, 등산안전·보건문화 확산 캠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10월 12일 벡스코(부산 해운대구 소재)에서 아시아균학회 학술대회(AMC2023)의 일환으로 ‘담수 및 해양 균류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아시아균학회 학술대회가 국내에서 열리는 것은 12년 만으로 국내외 균류 전문가 500여 명이 참가한다.이번 행사는 담수 및 해양 균류를 활용한 다양한 연구결과와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국제해양담수균류학술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우리나라를 포함해 영국, 태국 등 8개국* 12명의 담수 및 해양 균류 전문가들이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10월 11일 영덕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사업지(영덕군 창수면) 현장에서 “산림순환경영 현장 기술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남부지방산림청과 산림기술사, 산림조합중앙회, 전국국유림영림단 연합회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열식간벌 숲가꾸기 사업 방법과 후계림 조성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특히 우드피싱, 쏘우그라플, 윈치부착형 파쇄기 등 다양한 임업기계 장비 실연회를 진행하며 열식간벌과 함께 효율적인 임업기계 선정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을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생물누리관(전시관) 일원에서 ‘한가위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상주 시민과 귀성객들이 가족과 함께 한가위를 즐기고 기억할 수 있도록 전통놀이 체험, 만들기 체험, 마술 공연, 이벤트 등으로 풍성하게 꾸려졌다.생물자원과 전통요소를 연계한 활쏘기, 딱지 만들어 겨루기, 송편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신기한 마술 공연도 펼쳐진다.아울러, ‘한가위 대축제’의 여러 체험 참가와 공연 관람은 별도의 예
남부지방산림청은 9월 26일 안동 중앙시장과 월영교 일원에서 공직기강 취약시기인 추석명절 계기로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번 캠페인은 우리 주변에서 관행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부패행위 및 갑질행위 등 청렴 저해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청렴문화를 민간분야까지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하게 되었다.또한 하루 전인 9월 25일에는 남부지방산림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전문가를 통한 부패방지 및 갑질근절 교육을 실시하고, 청렴서한문 및 청렴 안내문자를 자체적으로 발송하는 등 명절 분위기에 편
산림청은 19일, 경북 안동에 있는 남부지방산림청에서 “2023년 산불현장 지휘체계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산불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6개 시·도 및 5개 지방산림청의 산불재난 담당 부서장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가을철 산불을 대비하여 산불지휘 교육 및 현장 실습을 진행했다.이종수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산불을 초기에 진화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산림의 특성을 잘 알고 있는 산림부서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면서 “산불재난 현장 대응력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산불지휘교육과 현장 실습을 확대해 나가겠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9월 18일 영주국유림관리소 조림 사업지(영주시 봉현면)와 숲가꾸기 사업지(영주시 단산면) 현장에서 “산림순환경영 현장 기술 토론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토론회는 남부지방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사, 국립공원관리공단, 전국국유림영림단 연합회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산림사업 기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특히, 조림 시범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우리나라 명품 가구재 공급에 필요한 활엽수 조림 및 관리 방법에 대하여 참석자 간 자유로운 토론을 이어나갔으며, 직재 생산 유도를 위한 지주대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국유림과 공·사유림을 구분하여 수립하고 있는 계획을 하나로 묶는 통합 산림계획 수립 용역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성과품 품질 제고를 위해 9월 15일 밀양시청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박일호 밀양시장과 밀양시 산림조합장,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밀양시 지회장 등 밀양시 관계자와 산림기술사, 공간정보 연구원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용역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산림계획의 전략별 과제 등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밀양시는 51,109ha의 넓은 산림면적으로 천혜의 산림자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가을철 산림 내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인한 산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집중단속은 약초·버섯 등 본격적인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전문채취꾼과 등산객의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인한 산림생태계 및 임업인의 피해를 막기 위해, 남부지방산림청과 5개 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림특별사법경찰 및 산림보호지원단을 투입하여 실시한다.또한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는 행위, 흡연 행위, 입산통제
남부지방산림청은 9.1.(금) 13:00에 공직사회 반부패 척결과 조직 내 청렴인식 제고를 위하여 “2023년 청렴·반부패 및 갑질근절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해당 결의대회는 5개 국유림관리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각 과 및 관리소 민원대응 담당자들과 인력관리 담당자들까지 참석하여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청렴문화를 널리 확산시킬 수 있는 구조의 장이었다.또 해당 결의대회 진행 이후, 청렴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반부패·청렴 및 갑질예방(직장 내 괴롭힘 방지) 사례교육을 추진하여,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신념있고 청렴한 남부지방산림청이 되고자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철)는 지난 23일 관내 칠곡호국평화기념관으로 2023년 을지연습과 연계한 안보체험현장을 견학 하였다. 이번 안보체험현장 견학은 직원들의 안보의식 고취 및 국가 비상대비 훈련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낙동강 방어선 전투를 기리기 위하여 조성된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관람하였다.구미국유림관리소 이철 소장은 “안보체험경험이 없던 신규직원을 포함한 전 직원에게 투철한 국가관 및 공직자의 안보의식을 제고시키고 나라사랑정신과 애국심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