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의 별, 숲속의 별 이야기“영양 별빛 반딧불이 축제”가 8월 31일 ~ 9월 1일 영양반딧불이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영양군에서는 반딧불이생태공원 일원이 2015년 아시아 최초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 이후 방문객 증가에 보답코자 금년에는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요즘 영양반딧불이생태공원의 밤은 별천지로 밤하늘에는 별, 숲속에는 반딧불이가 별천지를 이루고 있다. 이에 영양군에서는 늦반딧불이가 출현하는 시기에 맞춰 “영양 별빛 반딧불이 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캠핑과 함께하는 반딧불이 체험도
『2019 영양고추 핫페스티벌』이‘퍼뜩 오이소! 영양고추 캡사이신입니더~’라는 슬로건으로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대한민국 심장 서울시청 광장에서 13번째 농·특산물 전시 판매를 위한 도·농상생의 한마당 큰 장을 연다.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전국 최초로 2007년도부터 고추라는 단일 농산품을 테마로 서울광장에서 개최된 영양고추 핫페스티벌은 금년에도 알차고 내실 있는 짜임새로 도시민의 소비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며, 개최 초기에는 소비자를 찾아가는 축제로 시작하였으나 현재는 수도권 소비자들이 먼저 기다리는 도·농상생의 화합의 장터
경북도내 농업경영인 회원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제15회 경상북도 농업경영인대회」가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청송군 청송읍 용전천변에서 개최된다. (사)한국농업경영인 경상북도연합회(회장 박창욱)가 주최하고 청송군연합회(회장 송종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회원들의 화합과 소통을 통해 농업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농업환경에 대한 극복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행사로, ‘함께한 열정의 30년, 미래농업의 선두! 가자! 경북한농연!’ 이라는 슬로건 아래 3일 동안 체육행사, 체험행사, 한농연 가족의 밤, 환영의
최고의 명품사과 주산지로 인정받고 있는 청송군의 사과 유통 공기업인 청송사과유통공사(사장 직무대행 이승화)가 지난 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해산을 결정했다. 이날 총회 의안으로 제출된 “청송사과유통공사 해산 결의의 건”은 전체 발행주식 221,600주 중 89.2%인 197,700주의 주권을 가진 주주들이 해산 투표에 참여했다. 참석한 모든 주주들이 숨죽이며 개표 상황을 지켜보았고, 개표결과 찬성이 98.4%인 반면, 반대는 0.9%, 무효 0.7%로 발표되었다. 대주주인 청송군의 주주권을 제외하더라도 81%를 넘는 주주가 찬성하고
산소카페 청송군이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고 싶은 도시민들에게 최고의 여름휴가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산소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울창한 푸른 숲의 이미지를 결합시킨 ‘산소카페 청송군’이라는 브랜드는 전국 최고의 청정지역인 청송군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데, 미세먼지로 고통 받는 현대인들에게 쉼과 힐링을 제공하는 산소카페 청송군의 테마 가득한 여름휴가 명소들을 소개해 본다. 먼저 바쁜 일상 속 북적임을 피해 여유로운 휴가를 만끽하고 싶다면 청송 고택 체험을 빼놓을 수 없다. 청송에는 15개의 고택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있으며,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내 반딧불이천문대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18일 까지(7.27~8.18) 연장 운영 및 휴관일인 월요일에도 휴관 없이 정상 운영 한다고 밝혔다. 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소장 장유식) 반딧불이천문대는 아시아 최초 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된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내에 위치해 전국에서 가장 별 보기 좋은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성수기 기간 동안 평소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던 천문대의 개관시간을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3시간 연장, 휴관일인 월요일에도 개관을 하여 밤하늘보호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7월 27일(토)부터 8월 25일(일)까지 30일간 군립청송야송미술관에서 ‘디에고와 프리다, 그들이 함께한 순간들 사진展’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지역민의 문화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문화향유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회로, 멕시코를 대표하는 예술가 부부 디에고와 프리다의 출생부터 죽음의 순간까지 그들이 밟아온 행적을 볼 수 있는 사진 65점과 함께 멕시코와 한국의 근현대사를 비교하면서 두 나라의 역사를 되짚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멕시코의 대표적 예술가 부부인 디에고와 프리다는 식
영양군(군수 오도창)이 주최하고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협의회(회장 성숙현)가 주관하는「제1회 별빛나이트 투어와 함께하는 밤하늘 캠핑 페스티벌」이 7. 5.(금) ~ 7. 7(일) 2박 3일 동안 아시아 최초로 지정된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일원에서 밤하늘과 별을 테마로 개최된다. 이 행사는 경북형 행복씨앗마을 공모사업에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협의회의 「별 볼 일 있는 별난 마을 만들기」사업이 선정되어 개최되는 행사로 문화소득형 마을사업을 통한 문화, 축제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넘치는 문화 관광, 체험, 휴양의 에코힐링 캠핑 페스티벌로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산소카페 청송군” 브랜드 개발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기존의 청송군 브랜드슬로건 “자연을 노래하다 청송”의 맑고 청정한 이미지를 부가적이고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확장 브랜드를 개발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군은 이번에 새롭게 개발된 “산소카페 청송군” 브랜드를 각종 홍보물 등에 전면 활용하여 청정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자연 자원을 필두로 맑고 깨끗한 청송의 이미지를 체계적으로 홍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며, 또한, “자연을 노래하다 청송” 과 공동 활용함으로써
영양군 청기면(면장 이정호)에서는 청기골부리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권종규) 주최로 오는 6월 8일 (토) 오전 10시부터 청기면 소재 토구숲에서 『삼굿과 함께하는 제4회 청기 골부리축제』를 개최한다. "다문화가족과 함께 한마음 되는 청기”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주민과 다문화 가족이 봉사단체별 다양한 재능 나눔과 폭넓은 참여로 이웃 간의 동참을 유도하고 함께 느끼고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농심 회복과 상생 협력체계 구축을 도모하기 위하여 개최된다. 청기면민과 출향인사 및 관광객들이 함께 어울려 축제를 즐길 수
영양군과 경북도를 넘어 전국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제15회 영양산나물축제’가 5월 2일 읍면풍물경연대회와 산채가장행렬을 시작으로 4일간 영양군청, 영양읍 복개천 및 영양전통시장 일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즐길거리, 먹거리로 주민과 영양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축제의 오감만족을 선사하며 막을 내렸다. 올해 15번째 생일을 맞는 영양산나물축제는 어린이날 연휴에 맞춰 지난해까지 행사를 진행하던 영양공설운동장에서 영양읍내로 옮겨 진행했다. 청정 영양에서 열리는 축제를 즐기고자 1일차 42,000명, 2일차 30,000명, 3일차 54,00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일월산 청정 자연 속에서 자란 영양산나물의 향연, 제15회 영양산나물축제가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영양군청, 영양읍 복개천 및 영양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15번째 생일을 맞는 영양산나물축제는 지난해까지 행사를 진행하던 영양공설운동장에서 축제장을 옮겨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화합과 행복, 참여 그리고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는 축제로 진행한다. 올해 영양군과 영양축제관광재단은 관광객이 행사장을 방문하여 진정으로“먹고 보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고자 지금까지와는 다른 차별화를 선보이기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자연이 만든 명품 청송사과가 지난 17일(수) 서울 신라호텔에서 2019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사과브랜드부문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평가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로, 브랜드 가치 및 경쟁력을 파악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로 육성하고자 마련된 최고 권위의 상이다. 평가는 국내거주 대한민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2019년 1월 29일부터 2월 13일까지 최초 상기도, 보조 인지
경북 청송군(군수 윤경희)의 농업인들이 직접 나서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인 청송사과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청송사과의 소비촉진과 신규시장 개척을 위해 청송군을 대표하는 농업인단체인 (사)한국농업경영인 청송군연합회(회장 송종만)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울 농협창동유통센터에서 청송사과 홍보·판촉행사를 열어 청송사과 시식, 사과 무료 나눠주기, 이벤트 및 할인 판매행사를 진행해 매장을 찾은 고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청송군한농연 회장, NH농협 청송군지부장, 농협하나로마트창동유통센
[영남투데이] 영양군은 군민들의 도로명주소 생활화 편의를 도모하고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3월부터 오는 5월까지 관내 6개 읍·면의 훼손 및 망실된 건물번호판을 무상으로 교체한다고 밝혔다.이번 무상 교체 대상은 20% 이상의 훼손된 건물번호판과 2014년 이전에 설치한 것으로 시설물이 망실된 경우이다.현행 건물번호판은 건물 등의 소유자가 설치 및 관리해야 하지만, 이번 사업 대상은 무상 교체·보수해 주민들의 건물번호판 관리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김기성 종합민원과장은 “도로명주소에 관심을 갖고, 주위 시설물을 둘러보는 좋은 기회가
[영남투데이]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고 있는 미래 농업의 주역인 영양군 4-H연합회원 20명과 경북 4-H회원의 단합대회가 지난 24일 영양군민체육센터 일원에서 개최했다.본격적인 농사철이 다가오는 시기를 맞아 영양군 4-H 연합회원과 경상북도 4-H회원 간의 정보교류와 회원 간의 정을 나누고자 단합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영양군민체육센터에서 족구, 탁구, 볼링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하며 우의를 다졌다.이영준 영농 4-H회장은 이번 단합대회을 통해 영양군 4-H 연합회원 간의 협력과 화합을 하는 계기가 되었고, 올 한해 회원 모두
[영남투데이] 청송군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3월 26 지역에서 만세운동이 가장 크게 일어났던 현서면에서 ‘화목장터만세운동 10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3·1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분연히 일어선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독립유공자 유족들과 관내 기관단체 및 학생을 비롯한 군민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100년 전 화목장터에서 울려 퍼졌던 함성을 되새기기 위해 만세운동 재현행진을 시작으로 기념비 제막식, 각계 분야 군민들의
[영남투데이] 청송군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에 참가해 일자리사업 우수사례 및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제품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지역우수일자리 정책의 발굴·확산을 채용에 연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우수사례인 청송 한지장, 청년일자리 등 일자리 정책을 소개하고 청송군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아름솔’의 제품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 관광분야도 적극 홍
[영남투데이] 영양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오도창 영양군수의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새로운 안보 환경 속에서 지역 안보 유관기관의 공조체제를 강화하고, 안보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날 회의는 위원 소개, 안보 동영상 시청, 군 관련 사항 보고, 자유 토론 등으로 진행됐으며,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해 앞으로 발생 가능한 재난 및 비상사태에 신속히 대응하고, 재난 및 비상사태 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맡은 바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영양군통합방위협의
[영남투데이] 새마을지도자일월면협의회와 일월면새마을부녀회는 22일 가천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었다. ‘찾아가는 경로잔???공경문화운동의 일환으로 경로효친을 적극 실천하고 어르신들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며 올해는 가천리가 대상마을로 선정됐다.. 이날 경로잔치에서는 새마을부녀회가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고 노래자랑과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명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어르신들이 지금까지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기에 오늘 이 행사가 있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