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해양학고, 지능형해양수산 분야 마이스터고 지정 교육부는 지난 10일, 포항해양과학고를 지능형해양수산 분야 제17차 마이스터고로 선정하는 데 조건부동의 한다고 밝혔다.포항해양과학고는 지난 7월 수산업계의 고령화를 해소하고, 스마트 해양분야 전문인력 육성 공급 및 포항 해양수산 스마트화를 위하여 마이스터고 지정 동의서를 교육부에 제출하였다.이와 관련하여 포항시는 포항해양과학고 마이스터고 전환을 위한 예산을 적극 지원·반영하기로 하였다.또한, 포항시는 스마트양식 해양레저산업 육성, 해양관광 인프라 구축, 지역 해양산업
포항 영일만항을 모항(母港)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일본 마이즈루를 정기적으로 연결하는 국제카페리가 11일 취항을 시작했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카페리의 첫 출항에 맞춰 영일만항 컨테이너 부두를 방문하여 입출항과 관련하여 선박 안전 등 현장의 제반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 시장은 “포항을 모항(母港)으로 하는 국제페리의 출항으로 포항이 명실상부한 환동해중심도시라는 것을 거듭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정기항로의 취항으로 단순히 인적교류를 넘어 물류수송의 다변화를 통한 물동량 증가를 비롯하여 영일만항의 물류체계를 강
►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기업 투자유치 ‘순항’ ► 포항시, 바이오ㆍITㆍ첨단신소재 기업 투자유치를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 포항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 공장건립 투자를 추진하고 있는 기업 8개사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기업들은 2024년까지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 36,848㎡ 부지에 451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주요 투자업종은 바이오․IT․첨단신소재 분야이다.이번에 포항시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기업
► 이강덕 시장, 중앙부처 및 정치권 인사 등 다각적 접촉 통해 주민의견 반영 위해 전력 포항시는 19일 포항시의회, 포항11.15촉발지진범시민대책위원회와 공동으로 ‘지진특별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시민의견 반영 촉구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포항지진특별법 시행령에 실질적인 피해구제 지원 대책을 비롯한 시민의 의견이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이강덕 포항시장과 정해종 포항시의회 의장, 이대공·허상호·김재동·공원식 포항11.15촉발지진범시민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그동안의
►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통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도모포항시는 농촌 인구감소, 고령화, 시장개방, 농산물 소비감소에 직면한 농촌 환경에 대비하여 ‘미래를 여는 농업’, ‘희망이 있는 농촌’을 만들기 위하여 산지 규모화를 통한 농산물 유통기능을 강화하는 정책과 1·2·3차 산업을 복합하여 농가에 높은 부가가치를 발생시키는 관광·체험프로그램 서비스와 같은 6차 산업으로 농업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포항시는 호미곶면 대보리 일원에 33ha(10만평)의 경관농업단지를
► 임신․출산․육아․노후가 행복한 도시 포항 조성 남․북구보건소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모든 일상 업무를 중단하고 선별진료소 운영을 비롯하여 검체 채취, 역학조사, 확진자․유증상자․접촉자 관리, 방역 소독 등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에 전력을 다한 결과,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 확진자 수는 50만 인구대비 적은 수인 49명에 그쳤다.이에 남․북구보건소는 민선7기 후반기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달라진 시민들의 생활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
포항시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오는 16일까지 ‘2020 해양레저 집중체험주간’을 운영한다.주요체험으로는 서핑, 스쿠버다이빙, 요트, 포항운하체험이 있으며, 집중체험주간을 맞이하여 사업운영업체와 연계하여 체험비를 할인하고 있다. 지정된 앱(바다야놀자)으로 신청하여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앱에서 체험종목과 업체를 선택한 후 사전 신청하면 된다. 또한 영일대해수욕장에서는 ‘여권없는 세계여행’이라는 테마로 나라별 랜드마크를 모티브로 한 모래조각
► 진에어 취항을 통해 포항에서 제주도와 서울까지 일일 생활권 시대 열려 포항시는 31일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2월부터 운휴 중이던 포항공항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정해종 포항시의회 의장, 김병욱(포항남․울릉) 국회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에어와 김포⟷포항, 포항⟷제주 노선 취항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취항한 항공기는 B737-800(189석)으로, 현재 운임은 예약일자 및 좌석등급에 따라 2만 원대부터 9만 원대 정도로 운영되어 많은
포항시는 시민들이 직접 ‘더 행복하고 더 살기 좋은 포항’을 디자인할 수 있도록 시민정책단을 모집한다.시민정책단은 시민 3~5명이 한 팀을 구성해 시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찾아내고 연구하는 모임으로, 정책 발굴 분야는 청년, 여성, 소상공인, 문화예술, 교통, 인구, 미래산업 등 시정의 모든 영역이 가능하다.시민정책단은 9월 1일부터 연말까지 활동하게 되며 11월 1차 심사, 12월 최종발표를 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활동기간중 역량강화 교육과 연구과제의 타당성, 적용가능성 검토를 위한 실무부서 자문 등을 지원하게 된다.우수
오는 31일부터 포항과 김포, 포항과 제주를 연결하는 여객기 운항이 본격 재개되면서 포항의 하늘길이 넓어지게 됐다.포항시는 20일 포항공항에 취항하게 될 저비용항공사(LCC, Low Cost Carrier) ‘진에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31일부터 본격적인 운항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이강덕 포항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 최정호 ㈜진에어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진에어’ 측은 189석 규모의 ‘B737-80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15일 저녁 포항중앙상가 ‘영일만친구 야시장’을 찾아 일자리경제노동과 직원들과 현장토크를 개최하고 코로나19 예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현장 토크는 평소 직접적인 대면기회가 부족했던 직원들과 시정업무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과 공감을 통해 소속감을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이강덕 시장은 직원들과 함께 포항사랑상품권을 사용하여 실개천 거리에 비치된 야외테이블에 앉아 야시장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며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선
포항시 청년농부 4-H연합회는 14일 청하면 이가리 해수욕장에서 ‘청년농부 4-H 썸머 비치 마켓’ 개장식을 개최하였다. 올해 처음 개장되는 ‘청년농부 썸머 비치 마켓’은 청년농업인 농산물 판로지원과 농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포항시 4-H연합회가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시민들과 청년농부와의 직거래를 통해 중간 유통마진을 없애 착한 가격에 우수한 농산품을 구입할 수 있다.마켓은 8월 말까지 열리며 각 읍면의 청년농부들이 생산한 사과, 쌀, 보리쌀, 옥수수, 복숭아, 수박, 사과즙 등을 한 데 모아
► 이강덕 포항시장,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제18대 부회장 추대 이강덕 포항시장은 8일, 전주에서 개최된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제7차 정기회의’에 참석하여 32년 만에 개정을 추진 중인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법률안 및 관련 5개 법률에 대한 토의와 함께 지난해 9월에 착수된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특례에 관한 용역의 최종 보고와 관련한 협의에 이어 차기 협의회 임원진 선출에서 부회장에 선출되었다.이날 회의는 지방일괄이양법 제정에 따라 개정된 ‘개발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에 대한 개선을 포함한 14건의 정책사항을 정부에 건
이강덕 포항시장은 7일 해도공원 도시숲에서 남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간부들과 해당 지역 읍·면·동장 등 20여 명과 함께 민선7기 후반기의 힘찬 출발과 시정운영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소통 트레킹 시간을 가졌다.이강덕 시장은 “시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대면하는 최일선의 간부 공무원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만큼, 늘 현장에서 함께 보고, 듣고, 느끼며, 어떻게 시민과 함께 시정에 대해 공감하고 운영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시장은 또한 “앞으로 본청과 구청을 비롯하여 일선의 읍·면·동 간부공무원과 현장 중심의 소통
포항시는 지난 1일 실국장, 과장급에 대한 인사에 이어 6급 이하 공무원의 정기 인사를 6일 발표했다.이번 하반기 인사는 하반기 조직개편, 공로연수, 명예퇴직 등에 따른 후속 인사로 인사규모는 506명(전보 446명, 휴직 10, 신규 50명)이다.포항시는 이번 인사를 통해 포항이 대한민국의 성공한 도시의 대표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상생경제’와 ‘포항형 뉴딜 정책’으로 코로나 위기 극복, 그린웨이와 융합적 도시재생을 ‘그린 뉴딜’로 발전, 생활안전망 확대를 통해 24시간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포항 만들기, 실질적 지진피해 극복
전국 최초의 고객회원제 전통시장 포항큰동해시장은 지난 4일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일환으로 를 코로나로 인한 철저한 방역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멤버쉽 시장의 성공사례를 여실히 증명하였다. 이날 축제는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국가적 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6월 22일부터 이날까지 큰동해시장에서 진행된 고객회원 감사대축제의 절정을 이루는 축제였다.포항큰동해시장은 지난달 22일부터 고객회원
1일 포항영일만항 철송장에서 컨테이너를 실은 화물열차가 힘찬 첫 출발의 기적을 울렸다.영일만항 인입철도는 항만 물동량의 원활한 수송을 위하여 2013년 공사를 시작해 지난해 12월 선로공사를 완료하였으며, 수송 컨테이너 물동량 확보 및 신호체계, 철송장 운영 등 열차 운행과 관련한 세부사항에 대한 점검을 거쳐 이날 첫 상업운행을 개시하게 되었다. 이번 첫 열차 상업운행을 시작으로 영일만항 물동량의 육상운송 체계가 트럭뿐만 아니라 열차운송도 가능해짐에 따라 영일만항의 물류운송 경쟁력은 한층 더 강
►‘시민과 함께한 변화의 2년’ 바탕으로 꾸준한 소통과 공감 확산 ► ‘지속가능한 포항으로 도약 2년’ 통해 시민 만족도 높여 나갈 것 “지속적인 미래 먹거리 기반 조성을 통하여 23개 기업에 3조 1,716억 원의 대규모 투자유치를 통하여 경제위기 극복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이어 이를 바탕으로 시민의 안전한 일상과 풍요로운 미래를 위하여 지역사회의 역량을 결집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육성에 전력을 기울이겠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30일, 민선 7기 전반기 2년의 성과와 향후 운영방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24일 2020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미래개척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사)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후원하여 거버넌스에 기반한 자치분권을 확산시키는데 노력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강덕 시장은 민선6기부터 철강산업 일변도의 산업구조를 탈피하고자 강소기업 육성을 비롯하여 배터리, 바이오, 신소재 등을 중심으로 산업구조 다변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민선7기에는 포항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Steel(철), Sea(바다), Sci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