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봉화송이전국마라톤대회』가 오는 10월 4일(일) 오전 9시 30분 봉화공설운동장 및 지방도 915호선(물야방면)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19회 봉화송이축제(2015.10.2~10.5/4일간)와 연계하여 송이향 그윽한 청정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지는 최고의 웰빙 코스로 봉화공설운동장➩삼계회전교차로➩유리요양원(5km반환)➩유림녹지원(10km반환)➩가평교차로➩오록소공원(하프반환) 구간에서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차별화된 대회 운영을
안동시에 있는 성창여고(교장 김회동) 4H 동아리 회원 학생들이 주말을 통해 교내 자투리 텃밭에서 직접 농사를 지어 생산한 농산물(고추 66㎏, 가지 15㎏)을 이웃에 나누고 싶다며 지난 24일 안기동 주민센터를 방문했다. 평소 성창여고 학생들은 박상환 선생님(학생지도부장)의 지도하에 소외되고 어려운 불우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많이 해왔으며 무더운 여름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이 생각나, 학우들과 회의를 통해 직접 가꾸고 수확한 농산물을 나눠드리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또한, 계속해서 생산한 농산물을
박인원 전 문경시장(2002.7. ~ 2006.06.)은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24일 문경시청 접견실에서문경시민지원위원회(공동위원장 김지훈,주대중,현한근)에 후원금2,000만원을 기탁했다. 박인원 전 시장은 지난2월50억원을 상회하는 자기 소유의 문경학사 두 채를 문경시 장학회에 기증한 바 있으며,박열의사 기념사업회 부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박 전 시장은“나를 키워 준 문경에 조금이나마 보은하고 싶었다.또한 전 세계 군인들이 참
문경시민의 건강 걷기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걸음아 날 살려라」야간 워킹교실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24일 중앙공원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5월부터 진행된 야간워킹교실은 신청자186명을 대상으로 중앙공원에서 매주3회씩 운영됐다. 수료식에서는 프로그램 운영 전·후에 실시한 악력,왕복걷기 등4가지 항목의 체력테스트에서 체력 향상이 많이 된 참여자 총19명을 선발하여 시상식도 가졌다. 워킹교실에 참여했던 한 시민은“주간에는 시간이 맞지 않아 보건소 프로그램에
영주시(시장 장욱현)와 법무부가 2014년 5월부터 시행중인 무료법률 홈닥터 사업이 법률상담은 물론 찾아가는 교육 및 상담으로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8월 마지막 주에는 면사무소(2개소),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서민들의 법률상담을, 8. 27(금)에는 영주FM 라디오(오후2시) 방송을 통해 상담을 실시 할 예정이다.영주시가 섬김행정을 실천하기 위하여 법률구조가 필요한 취약계층, 거동이 불편한 법률 수요자, 원거리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무료법률 상담은 법무부 법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원장 전혜경)은 국내 유기농업 활성화를 위해 IFOAM(국제유기농운동연맹)과 공동으로 전국 유기농업 관련 지도사와 연구사를 대상으로 유기농코치/전문가 양성을 위한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전문가 훈련 과정은 농촌진흥청과 국제유기농운동연맹 간 국제협력사업 협약에 따른 것으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매년 6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본 과정은 3월 24일 코치과정 참가자들과의 워크숍을 시작으로 두 차례 집합교육과 총 4차례의
상주시에서는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국민체육센터 축구장 외 5개 구장에서 『제8회 전국 고등학교 OB축구대회』가 개최됐다. 7회 대회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16개 고교 OB팀에 속한 700여명의 선수들이 40대, 50대, 60대부로 나뉘어 모교의 명예를 걸고 한판 승부를 펼쳤다. ※ 경기결과 40대 우승 숭실고, 준우승 한양공고50대 우승 중대부고, 준우승 한양공고60대 우승 한양공고, 준우승 대신고 한국OB축구회(회장 김정남)가 주최하는 고교OB축구대회는 한
시민운동 차원에서 우리 교육현실의 문제점과 원인을 진단하고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출범한 바른사회운동연합(상임대표 신영무 전대한변협 협회장)이 교육개혁운동의 횃불을 안동에서부터 올렸다. 지난해 12월 교육개혁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는 바른사회운동연합이 올 하반기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열게 될 교육개혁 토크콘서트는 선비의 고장이자 인본교육을 통해 후학양성에 힘썼던 전통을 지닌 안동에서 첫 발을 내디뎠다. 8월 24일(월) 오후 2시 안동시민회관
국제슬로시티 회원도시인 상주시에서는 상주슬로시티주민협의회와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 주최로 오는 9월 5일과 6일 양일간 함창읍 소재 함창명주테마공원 및 잠사곤충사업장 일원에서 느림과 여유, 양잠과 명주를 테마로 한 『2015 함창명주페스티벌 및 누에와 나비 체험 한마당』이 개최된다. 올해로 네번째 열리는 이 행사는 상주 함창의 전통 섬유인 명주(silk)를 널리 알리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소박하지만 의미 있는 축제로 국제슬로시티 상주의 대표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주요행사로 9월 5일 인간에게 고
- 간부공무원 중심 인명피해 없도록 예찰활동 강화 지시 -경상북도는 24일 오후 4시 도청 제1회의실에서 김현기 행정부지사 주재로 제15호 태풍‘고니’북상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태풍 고니는 대한해협으로 북상해 26일 3시경 울릉도 부근까지 도달하며, 규모는 소형으로 작아지겠지만 초속 40m의 강풍과 시간당 3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다.도는 태풍에 대한 선제대응으로 특보가 내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비상단계로 전환하는 등 재해
- 세계실크로드대학연맹(SUN) 창립총회 피날레 장식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사회과학 명예박사 학위를 취득했다.김 지사는 지난 23일 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막을 내린‘세계 실크로드 대학연맹 창립총회’에서 실크로드 프로젝트 추진을 통한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40여개 세계 실크로드 총장들을 대표해 몽골국립대학으로부터 사회과학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 이는 경상북도가 지난 3여년 동안 추진해 오고 있는 실크로드 문화사업에 대한 공로를 세계에서 인정받았다는 데에 그 의미가
2020년이 되면 서울에서 울릉도까지 1시간 만에 갈 수 있다.경북도는 울릉공항 건설이 환경부 전략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해 9월중 기본계획이 고시되고, 올해 말 설계용역 착수 후 2017년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국토부가 제출한 울릉공항 건설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해‘공항건설로 인해 훼손되는 울릉읍 사동리 가두봉 일대의 보전가치가 높은 나무에 대한 이식계획을 수립하라’는 내용의 협의의견을 국토부에 보냈다.이번에 사업추진을 위한 환경분야의 마지막 절차인 환경부 협의를 통과함으로써 9월 사
- 문화관광, 체험 프로그램 등 집중조명, 경북도-중국 교류 협력 기대 -천혜의 자연, 신라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경상북도의 문화가 해외 전파를 타고 중국 전역에 소개된다. 경상북도는 중국 산시성TV 취재팀이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생생한 축제 현장과 함께 문화, 관광,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집중 취재하기 위해 경북도를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산시성TV의 이번 취재는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경북의 문화 관광, 체험 프로그램을 담은 특집 다큐멘터리를 제작 방영함으로써 관광객 유치 및 교류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오는 10. 2부터 10.11까지 개최될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손님맞이를 위한 새마을환경정비의 날 행사를 8.24일 오전 6시30분 문경시 전역에 대하여 전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특히, 시가지 및 읍면소재지 보도블럭 잡초 및 껌 제거를 위하여 100여개소의 환경정비 집중구간을 정하여 읍면동 관변단체가 앞장서서 추진했다. 한편 고윤환 시장, 이응천 의장은 모전천변에 방문하여 점촌5동 관변단체회원 100여명을 격려하고 2015경북문경세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군(군수 김영만)과 인각사는 지난 21일 고로면에 위치한 인각사 경내 특별무대에서 관계자 및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일연∙삼국유사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문화축제는 삼국유사와 일연선사의 얼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는 기회로 무대를 마련했으며 1부는 시노래풍경 진우의 사회로 연화무 및 일연찬가 외 삼국유사 및 일연스님과 관련된 공연을 선보였고 2부는 대동마당에서는 가수 서지오의 사회와 함께 초청가수 김국환 외 여러 가수의 공연으로 대단원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우리민족의 역사와 정신문화를 집대성한 소중한 기록 문화유산인 삼국유사를 집필한 일연선사의 입적 726주기 다례제가 지난21일 은해사 주지 돈관스님을 비롯한 사찰 주지스님과 김영만 군수, 김윤진 군의회의장, 홍진규 도의원, 의원 등 100여명의 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로면 인각사에서 봉행됐다. 이날 인각사 주지 종범 스님은 봉행사에서 "일연스님은 환난과 고난의 현장에서 민족의 언어와 문화 그리고 역사를 지켜낸 선각자로서 이러한 고귀한 정신이 삼국유사를 집대성한 계기가 됐
영주시 주간행사계획(8월24일~8월30일)
경상북도 신청사의 희망찬 문을 안동에서 열 날도 머지않았다. 우여곡절도 많았다. 우리나라 광역시·도 청사는 관할구역 안에 두지만 경상북도 청사만 34년이 넘는 세월을 대구광역시에서 더부살이했다. 그러다가 1981년 7월 1일 대구시가 직할시로 승격 분리되면서 경북도청 이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고, 이에 경북북부지역 주민들은 1991년부터 생존권적 차원에서 도청유치운동을 전개해 왔고 타시군과의 유치경쟁을 하기도 했다.이후, 김관용 도지사의 확고한 신념과 결단으로 도청이전을 위한 공정한 규칙과 룰이 합의·제정되어 2008년 6월
예천군은 추석을 한 달여 앞두고 24일 예천읍 서본리 서정자들 권오귀 농가 논에서 첫 벼 베기를 실시했다. 이 날 벼 베기에는 이현준 군수가 함께 참여해 지난 4월 27일 조생종 한설벼를 모내기한 후 120여일 만에 결실을 맺어 수확하는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이번 첫 수확을 시작으로 오는 8월말까지 68농가에서 재배한 42ha 조생종 벼를 수확한 후 예천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을 통해 예천햅쌀로 전국의 하나로마트와 달성유통센터 등에 예천 쌀을 대표해 출하하게 된다.
2015영주풍기인삼축제의 주요행사인「소백산 영주풍기인삼 가요제」가 10. 10(토) 19시, 풍기인삼축제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영주시가 후원하고 풍기라이온스클럽(회장 이원규)이 주관하는 소백산 영주풍기인삼 가요제는 8. 24 ~ 9. 7(15일간)까지 참가신청을 받고, 9. 12(토) 13시에 풍기읍주민자치센터(풍기문화의 집)에서 예심을 진행한다.현재18세이상 대한민국 남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영주시 홈페이지(www.yeongju.go.kr) 또는 방문(영주시청 기획감사실, 읍면동주민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