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북장학회(이사장 김관용 도지사)에서 운영하는 경북학숙(원장 정강수)은 지난 12일, 영남대학교와 입사생 외국어특성화교육을 위한 상호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경북학숙은 영남대학교의 우수한 원어민 교수를 초빙하여 수업을 진행하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어학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제공받기로 했다. 또한 올해부터는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 강좌도 신설하여 시행함으로써 ‘외국어 특성화 학숙’으로 재도약는 기회를 마련했다. 경북학숙은 2007년부터 국제적 감각을 갖춘 전문 인력육성을 위해 입사생 전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귀농귀촌 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4. 14일 농업인회관에서 4개 과정 142명을 대상으로‘2016년도 신규농업인 합동 개강식’과 교육을 실시했다. 개강식에 이어 합동교육 시간에는 신규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경상북도의 귀농귀촌 정책,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의 화합과 갈등관리, 농업의 6차산업 이야기, 농지은행 및 유휴농지 지원대책 등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신규농업인 교육 프로그램은 공통과정과 전문과정으로 편성하여 1년간 진행되며, 농업·농촌의 이해증진과 기초영농기술, 농업경영, 창업
대구시는 동대구역고가차도와 성동고가차도를 연결하는 북측 교량 설치 구간에 간섭되는 동대구육교를 2016년 4월 21일부터 철거할 예정이다. 동대구육교는 지난 1978년 폭 4.5m, 연장 41m 규모로 설치되어 현재까지 38년간 동대구역을 이용하는 승객과 지역 주민이 이용해 왔으나, 교통약자를 위한 시설(에스컬레이터 및 엘리베이터 등)이 미비하여 장애인과 노인 등 보행 약자가 이용하기에는 불편함이 있었으며, 또한, 동대구고가차도와 성동고가차도를 연결하는 북편 연결 교량 설치구간에 간섭되어, 4월 21일부터 철거를 시행하게 되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 내외(부인 김춘희 여사)와 권영세 안동시장 내외(부인 송채령 여사)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3일 오전 안동시 태화동 안동중앙고등학교에 마련된 '안동시 태화동 제4투표소'에서 투표권을 행사하고 있다.
-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해 시군 공무원 등 14,931명 투·개표인력 지원 -- 김관용 도지사 내외분 07시 50분 안동시 태화동 제4투표소(중앙고)에서 투표 -- 지방보궐선거 (성주군의원) 동시실시, 도의원(구미시제3)은 단일후보 무투표 당선 - 경상북도에서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및 지방(보궐)선거가 1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내 13개 선거구 960개 투표소에서 실시되고 도내 총 유권자는 2,242,016명(재외선거인 포함)이며, 이중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권자는 2,237,710명이라고 밝혔다. 국회의원선거와 함께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서부지원은 칠곡군 가산면 금화리 금화계곡에 운영 중인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에 숲속의집을 4월 1일부터 추가 개장하고 5월 중에 카라반 및 야영 데크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휴양림 추가 개장은 현재 1단계 조성사업에서 완료된 산림문화교육관 7개실, 휴양관 12개실, 다목적운동장 1개소 외 숲속의집 6개동 카라반 6개동 및 야영장(야영데크17면)을 상반기 내 모두 개장 완료할 계획에 따른 것이다.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 홈페이지(http://palgong.gb.go.kr)를 통하여 누구나 사용일 30일전부터 인터
경상북도에서는 국민안전의 날(4.16) 2주기를 맞이하여 14일~15일 양일간에 걸쳐 실국장이 직접 안전대진단 대상시설을 현장 점검하고 안전의식을 높인다. 점검 대상은 법적 안전관리대상 및 안전 사각지대까지 전 영역을 통틀어 구조물 안전성과 안전관련 시설의 적합 여부, 재난 매뉴얼과 교육훈련 등 제도의 적정성, 정기점검 이행 등 관리주체의 안전의식까지 전방위적으로 빈틈없이 점검한다. 점검 후 위험요인은 가능한 즉시 현장조치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정밀안전진단을 실시 후 재난관리기금, 추경 등 가용 재원을 최대한 활용해 보수‧
-‘낭비 제로 공장’ 구현, 부가이윤 재투자 유도--KOTRA 해외무역관에 경북 투자유치 전담관 운영- 경상북도의 투자유치 전략이 바뀌고 있다. 도청이전과 대내외 투자유치 환경변화, 최근의 투자유치 실적을 분석한 결과에 따라서다. 민선 6기 출범 이후 지난해 말까지 경상북도의 투자유치 실적은 총 8조 7,893억원으로 이는 민선 6기 목표금액인 30조원의 29%에 달하는 수치다. 분야별로 보면 전통적 강세 분야인 기계·금속이 전체 투자금액의 21%인 598건 1조8,551억원으로 가장 많고 IT·전기전자가 19%인 139건 1조 6
경상북도는 11일 이준식 부총리가 경북도 독도수호중점학교인 포항연일초등학교에서 독도교육주간 첫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독도교육주간은 교육부가 일본 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에 독도 관련 역사왜곡에 대응하여 초․중․고등학생의 독도주권 수호인식을 새롭게 하고 일본의 부당한 주장에 논리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 함량을 위해 매년 4월 둘째 주를 독도교육주간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올해 처음 시행된 독도교육주간(4.11~15)행사에서 이준식 부총리는 포항에서 독도1일 교사수업, 교사․학부모 및 독도유관기관과의
-포항운하 주변용지 개발사업, 감포 관광단지조성, 영덕 고래불관광지 해양복합타운 조성 등 투지유치 설명- 경상북도는 중국의 거대자본 유치로 동해안권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12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상해·항주 국제투자 실무단을 초청하여 동해안 개발 사업에 대한 팸투어를 실시한다. 도는 2014, 2015년 두차례 상해와 항주에서 중국의 기업인과 부동산 투자자, 글로벌 서비스산업 분야의 CEO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동해안 개발사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동해안 개발 사업에 관심이 많은 삼혁
- 주중은 단체, 공휴일은 가족단위, 도내 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확산 -- 경북도, 관광객 맞이 전담팀 가동하고 안내소 설치 및 해설사 증원 해 -- 한옥형 청사, 전통미 담긴 실내장식, 전통조경 등이 인기 비결 -- 하회마을 등 인근 문화유적지와 연계 쉬운 것도 인기몰이에 한 몫 - “도청 신청사가 개청됐다는 소식을 듣고 서울에서 달려왔는데, 한옥형 공공청사가 너무 인상적이었고, 전통 조경의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3일 경상북도 신청사를 찾은 서울에 사는 한 출향인사의 말이다. 언론을 통해 개청 소식을 듣고, 아내와 며느리,
경상북도는 9일 오전 7시부터 제25회 경주 벚꽃 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광장 일대에서 참석자 15,000여명을 대상으로 ‘불법 마약류 유통과 약물 오남용 폐해 예방 캠페인’을 관련기관 및 단체 등과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상북도와 대구식약청, 경주시보건소, 경북마약퇴치운동본부, 경주시약사회 회원 등 50여명이 주관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상담실을 운영하고 마약류 퇴치 홍보물(행주 등)을 배부했다. 특히, 체험 프로그램은 ‘마약 및 약물 오남용 폐해 사진’ 및 ‘마약류 모형 및 흡연 실험인형’을 설
사전투표 기간 : 4. 8(금)~9(토), 2일간 ※ 최고 전남(18.85%), 전북(17.32%), 세종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결과[4.8] 결과
경북도에는 더 이상 부실급식으로 학부모들이 걱정하는 일이 없게 되었다. 도는 부실급식의 근절과 학부모들의 불신과 불안을 해소하고 어린이급식의 질을 높이기 위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어린이들의 먹거리 안전과 올바른 식습관형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2년부터 설치를 시작해 2015년 23개소를 설치 완료하여 19개소는 각 지역 대학에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4개소는 법인을 설립 운영 중이다. 센터는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명 미만의 소규모 어린이집, 유치원, 지
경북도는 제66차 유엔 NGO 컨퍼런스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장순흥, 이일하)가 컨퍼런스 사전 준비를 위해 방한한 유엔 공보국 대표단이 함께한 자리에서 가수 이승철의 홍보대사 위촉식과 국내 NGO를 대상으로 한 컨퍼런스 및 유엔 공보국 협력지위 획득 절차 설명회를 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컨퍼런스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이승철은 향후 제66차 유엔 NGO 컨퍼런스 홍보를 비롯해, 컨퍼런스의 주제인 ‘세계시민교육’과 ‘유엔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SDGs) 이행’을 위한 대중 인식 제고와 세계시민의식 확산에 앞장 설 예정이다. 또한 이
경상북도는 도내 노인복지시설 등에서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들의 역량강화 및 현장전문가 양성을 위해 상반기 지역별 직무교육을 6. 23일까지 8개 권역에서 실시한다. 요양보호사 제도는 2008년 장기요양보험이 시행됨에 따라 고령화시대에 노인보건 및 돌봄을 위한 제도로 자격제도가 도입되어 현재까지 도내 요양보호사는 9만 3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도에서는 2015년도 부터 본격적으로 도내 요양보호사들이 각종 교육 등을 통해 권익보호와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경상북도 요양보호사
경상북도는 7일 14시 30분 상주시 문화회관에서 김현기 행정부지사, 장대진 도의회 의장, 이정백 상주시장, 도의원 및 상주시 의원, 보건의료 단체장, 상주지역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창립일(1948.4.7.)을 기념하여 「세계보건의 날」로 제정 했으며, 우리나라는 1973년부터 「보건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햇었다. 도는 세계 보건의 날 주제인 ‘당뇨’에 맞추어 “단맛을 줄이세요, 인생이 달
경상북도는 도내 교통정체가 심한 도심구간에 국도대체우회도로사업을 추진하여 교통체증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국도대체우회도로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국도의 교통소통능력 향상과 시가지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총사업비 1조 9,793억원을 투입하여 도내 5개 노선, 97.26㎞를 4차로(폭20m)로 신설하는 공사로서 2006년 착공하여 2021년도에 마무리 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경주시 현곡면 상구~외동간 32.3km, △김천시 어모면 옥률~대항면 대룡간 13.5km, △안동시 서후면 교리~용상간 15.6km, △구미시구포~칠곡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