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안동댐 개목나루와 예움터, 고택 등에서 지역콘텐츠를 바탕으로 제작된 알찬 공연들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하회마을에서는 매주 수․금․토․일요일 마다 오후 2시부터 하회별신굿 탈놀이가 상설 공연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안동댐에서는 여름밤을 사랑과 감동으로 물들일 다양한 야외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달부터 9월 30일까지 안동댐 개목나루에서 매주 토요일 저녁 7시마다 하회별신굿탈놀이 특별공연이 열린다. 같은 장소에서 7월 30일과 9월 24일에는 오후 4시부터 놋다리밟기
○ 낯선 세계의 악기와 음악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 오는 7월 26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아름다운 화요일 ’이 진행된다. 이날 공연을 이끄는 브릴리언트는 음악의 흥과 멋을 세계의 다양한 악기로 표현하는 퓨전음악 대표그룹으로 우리가 쉽게 접하기 어려운 세계의 다양한 악기를 설명으로 이해를 도우며 연주할 예정이다.○ 이름처럼 빛나는 그룹 Multi mix players "The Brilliant" 가장 찬란한 빛이 나도록 여러 각으로 연마한 다이아몬드를 뜻하는 ‘브릴
아무리 큰 그릇도엎어 놓으면한 방울의 물도담기지 않는다.......!엎어질까?그냥이대로? 최 경 수 (崔 敬 壽, Choi Kyung-Soo) 경북대/홍익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홍익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개인전 34회2000청년작가상 등 공모전 35회 입상그룹 및 기획초대전 다수출품 740-853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송북1길 394-8 (송문/항소재)Tel; 054-433-3334 / Cell; 010-3531-2574http;// www.hangsojae.co.kr / E-mail; hangsojae@hanmail.ne
광음갤러리에서 7월 16일에서 10월 9일까지 학천 김시형 초대전이 열린다. 학천 김시형 작가는 한국 서예협회 부이사장, 한국문인화연구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와 대한민국문인화초대작가로 활동을 하고 있다. 개인전 7회째를 맞게 되는 이번 전시는 연꽃, 사발, 대나무, 매화, 산수 등 다양하게 선보인다. 문인화의 여백의 미학, 수묵의 은근함과 글과 그림의 조화를 담아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광음갤러리 관계자는 “문인화에 대한 이해와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전시를 통해 잠시나마 가슴 가득 묵향을
- 대구에 단 하나밖에 없는 클래식 전용 공연장에서 느끼는 특별한 시간! -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돌아오는 문화의 날을 맞이해 오는 27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이 개최된다. 이날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 성악 앙상블 벨레스텔레가 천상의 아름다운 소리로 챔버홀을 가득 메울 예정이다.여름 밤 하늘을 물들이는 별처럼 빛나는 소리, ‘벨레스텔레’ 벨레스텔레(Belle Stelle)는 “아름다운 별들”이란 뜻으로 2005년 4월, 단장 주선영을 중심으로 창단되어 지역 뿐 아니라 국내 무대를
나는 가난하여 가진 것이 꿈뿐이라내 꿈을그대 발밑에 깔았습니다.사뿐히 밟으소서......,그대 밟는 것 내 꿈이오니, 최 경 수 (崔 敬 壽, Choi Kyung-Soo) 경북대/홍익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홍익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개인전 34회2000청년작가상 등 공모전 35회 입상그룹 및 기획초대전 다수출품 740-853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송북1길 394-8 (송문/항소재)Tel; 054-433-3334 / Cell; 010-3531-2574http;// www.hangsojae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에서는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28일까지 상설갤러리에서 국제교류 특별기획전 ‘경계 없는 도시들 : No East, No West’ 오픈식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무더운 여름 시민들을 위한 아트바캉스 일환으로 진행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국국제교류재단(KF), 주한이탈리아문화원과 함께 이탈리아 사진작가 다비데 브라만테(Davide Bramante)가 서울과 부산을 비롯해 뉴욕, 홍콩, 피렌체, 로마 등 세계 주요 도시를 여행하며 찍은 도시들의 풍경을 담아낸 작품들을 대형 사진으
‘지오(池吾) 이경희와 대구의 독립운동’ 특별전이 7월 7일부터 10월 3일까지 대구근대역사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수많은 대구경북출신 독립운동가들 중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 지오 이경희 선생의 활동을 포함해 대구의 독립운동을 집중 조명한다. 1910년 일제의 식민지배가 본격화한 경술국치 이후 전국에서 의병투쟁 등 독립운동이 펼쳐졌다. 전시회는 지오 이경희, ‘조국광복을 위해 나를 던지다’와 대구의 독립이야기 등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독립운동의 중추적인 인물과 사건의 흐름을 한 눈에 알아볼
나는안에서침묵했고당신은밖에서서성거렸다. 최 경 수 (崔 敬 壽, Choi Kyung-Soo) 경북대/홍익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홍익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개인전 34회2000청년작가상 등 공모전 35회 입상그룹 및 기획초대전 다수출품 740-853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송북1길 394-8 (송문/항소재)Tel; 054-433-3334 / Cell; 010-3531-2574http;// www.hangsojae.co.kr / E-mail; hangsojae@hanmail.net
작고 좁은 길에서는한 걸음쯤 멈추어남을먼저 가게 하자. 최 경 수 (崔 敬 壽, Choi Kyung-Soo) 경북대/홍익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홍익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개인전 34회2000청년작가상 등 공모전 35회 입상그룹 및 기획초대전 다수출품 740-853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송북1길 394-8 (송문/항소재)Tel; 054-433-3334 / Cell; 010-3531-2574http;// www.hangsojae.co.kr / E-mail; hangsojae@hanmail.
- 6. 23 ~ 26, 총859점 출품작 중 대상수상자는「한글」부문 정명숙씨- 경북도는 경주시와 공동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6주년을 맞아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유네스코 세계유산 양동마을 일원에서‘제3회 양동마을 국제서예대전’을 열었다. 이번 서예대전은 서예를 통해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양동마을의 위상 및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서예인의 저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한국서예협회 경북지회 월성지부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국제대회로서 국적 관계없이 만 18세이상 남녀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본 서예대전의 출품분야는
대구향토역사관은 6월 29일부터 12월 말까지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마다 무료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종의 갤러리 토크(gallery talk)로, 담당 학예연구사가 참여자를 대상으로 문화재와 유물 등에 얽힌 뒷이야기와 시대적 배경, 박물관 이용법 등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열리며 모집 정원은 선착순으로 20명이다.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20세 이상의 성인 남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6월 첫 번째 프로그램은 ‘발굴에
김천시문화예술회관(관장 장귀희)에서는 오는 2016. 7. 4일(월) 오후 7시 30분 러시아 정상급 오케스트라인『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을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세계인을 감동시킬 정통 오케스트라『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지휘자 노태철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협연자로 소프라노 이리나 치치코바, 플루트 김영미, 플루트 박태환, 바이올린 알렉산드르 시바에프, 콘트라베이스 니콜라이 키셀레프, 발레리나 스베틀라나 야코블레바가 참여하여 더욱 환상적인 무대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노태철 지휘
오래 해 보아야비로소 보이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주는 만큼 비우고 채우는자연의 이치처럼 . , , 최 경 수 (崔 敬 壽, Choi Kyung-Soo) 경북대/홍익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홍익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개인전 34회2000청년작가상 등 공모전 35회 입상그룹 및 기획초대전 다수출품 740-853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송북1길 394-8 (송문/항소재)Tel; 054-433-3334 / Cell; 010-3531-2574http;// www.hangsojae.co.kr / E-
- 웃기는 클래식의 대가 파개그니니 그들이 안동에 온다! -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오는 6월 21일(화) 저녁 7시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클래식 마니아를 위한 2016 명품클래식시리즈 다섯 번째 공연으로 ‘파개그니니’ 내한공연을 마련했다. ‘파개그니니(PaGAGnini)’는 개그(GAG)와 이탈리아 천재음악가 파가니니(Paganini)의 합성어로 스페인 신체 코미디극 극단 일라나 프로덕션(YLLANA Production)은 이번 공연을 통해 심각하고 엄숙하기만 한 클래식 콘서트의 틀을 깨고, 재치 있는 유머
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호경, 이하 공단)은 6월 18일, 대구역 지하상가 통로에서 주말을 맞은 시민들을 위해 무료 퓨전 국악공연을 개최한다. 공단과 대구문화재단의 업무협약을 통해 기획된 이번 공연은 전통을 기반으로 창작음악을 시도하는 대구의 음악 공연단 ‘노래하는 가야금 놀다가(歌)’가 맡아 비틀즈 메들리, 탱고, 심청가 등 대중에게 친숙한 여러 장르의 음악을 현대식 국악으로 재해석해 들려준다. 공연은 대구역과 대구콘서트하우스를 잇는 대구역 지하상가 통로에서 6월 18일 오후 1시부터 40분간 개최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세계 최고의 연주자를 초청하여 진행되는 명연주시리즈의 일환으로 국내 단독으로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첼로 주자 12인을 초청하여 오는 7월 6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잊을 수 없는 연주회(부제: ‘파리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까지’)를 개최한다. 마치 12명의 첼리스트가 하나의 악기를 연주하는 것 같은 경이로운 모습을 보여줄 이번 공연은 세계 최고의 교향악단인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첼로연주를 맡고 있는 12인의 연주자들이 모여 독특한 앙상블로 진정한 첼로의 매력을 보여 줄 것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람 속을 걷는다.무작정말없이 걷는다.어디쯤일까?몰라도 된다.부질없는 것들은그냥걷자.최 경 수 (崔 敬 壽, Choi Kyung-Soo) 경북대/홍익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홍익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개인전 34회2000청년작가상 등 공모전 35회 입상그룹 및 기획초대전 다수출품 740-853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송북1길 394-8 (송문/항소재)Tel; 054-433-3334 / Cell; 010-3531-2574http;// www.hangsojae.co.kr / E-mail; hangsojae@hanmail.net
2016년 여름올해는 여름을 즐겨야할 것 같다.. . . . . . ,마당엔 잡초가 가득그냥 내버려두기로 했다.그들도 살아야할 것 같기에 최 경 수 (崔 敬 壽, Choi Kyung-Soo)경북대/홍익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홍익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개인전 34회2000청년작가상 등 공모전 35회 입상그룹 및 기획초대전 다수출품740-853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송북1길 394-8 (송문/항소재)Tel; 054-433-3334 / Cell; 010-3531-2574http;// www.
- 11일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려… ‘신(新)가곡인류’를 위해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준비한 ‘우리노래 부르는 날’- 아름다운 우리가곡을 관객과 출연진이 함께 부르는 신개념 음악 매주 월요일, 수요일, 목요일 일정 시간이 되면 대구오페라하우스에는 우리가곡을 함께 부르는 노랫소리가 아름답게 울린다. 많게는 한 번 모임에 예순 명 정도, 적게는 열 몇 명 정도. 바로 성악가 선생님의 지도 아래 우리 가곡을 함께 부르는 모임이다. 대구에는 현재 39개 가곡교실에서 2천 명 정도의 시민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우리가곡을 배우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