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총 구미지회 이한석 회장이 12월 16일(수) 오후 2시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 ‘제29회 예총예술문화상’ 시상식에서 지역 예총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예총예술문화상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하철경)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여 한 해 동안 왕성한 예술 활동을 펼치고 사회에 공헌한 예술인을 시상, 예술인의 사기 진작과 창작 의욕 고취를 위하여 해마다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예총예술문화상 대상을 수상한 이한석 한국예총 구미지회장은 2011년부터 구미예총을 이끌면서 연간 다양한 예술 사업을 꾸준히 개
제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성윤환 변호사가 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인 12월 15일 오전 11시 상주시 브리핑룸에서 지지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새누리당 예비후보로서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성윤환 전 의원은 등록 첫날 바로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며 “경상도의 중심 도시로서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던 상주가 퇴보하며 그 위상도 위축되어 가고 있다.”면서 상주의 불행한 현실을 마냥 지켜볼 수 없어 상주의 변화와 발전을 통해 영광을 되살리기 위하여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출마선언의 포문을 열었다. 또
박영문 前 KBS 미디어 사장이 14일(월) 상주문화회관 4층 소공연장에서 상주지역 새누리당 후보로 제20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영문 전 사장은 ‘유구한 역사를 지닌, 옛 선조들의 숨결이 살아숨쉬는 자랑스러운 상주의 진정한 대변인이 되겠다는 각오로 어떠한 험난한 가시밭길이라도 흔들림없이 오직 상주 발전 하나만 생각하고 달려가겠다’며 20대 총선 출마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박영문 전 사장은 ‘지금까지 상주가 혁신도시나 도청 이전 등의 중요한 사안마다 다른 지역에 빼앗기는 안타까운 현실을 들으며 새롭고 참신한 인물, 상주를
상주시에서는 11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제30회 ‘전국 향토문화 공모전’에서 상주시청 문화융성과 김상호 문화융성담당이 논문부문 대상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논문의 논제는 최근 발견된 상주읍성 4대문의 사진을 실제 크기로 환산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사진의 촬영시기, 성문, 육축, 문루, 잡상의 형태 등을 분석하여 실제 규모를 밝힌 ‘상주읍성 사진에 의한 성문의 복원적 고찰’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 심사는 전례 없이 저작권 등 적정성 검정을 위해 논문을 공개하고 3개월의 논문심사 과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이 12월 10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국정감사NGO모니터단(단장 법률연맹총재 김대인)의 주최로 열린 2015년도 국정감사 종합평가회 및 우수국회의원 시상식에서 ‘2015년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270여 개의 시민단체와 1천여 명의 전문 모니터링 위원으로 구성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매년 국정감사 기간 동안 국정감사 현장에 참석하여 ▲출석 및 이석 현황 ▲소관업무에 대한 이해도 ▲피감기관 지적 및 대안제시 ▲질의태도 및 성실성 ▲자료수집 요구 현황 등의 기준을 토대로 엄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의 노력으로 경북 상주시 일대 낙동강 지역이 친수지구로 지정되었다.(부산지방국토관리청고시 제2015-514호) 지난 12월 8일 국토교통부는 경북 상주시 일대 낙동강 지역을 친수지구로 지정하여 관광 상주 도약과 낙동강 공군사격장 이전에 신호탄을 쏘았다. 이번에 친수지구로 지정된 낙동강 일대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관광자원을 자랑하지만, 지난 60년간 공군사격장으로 인해 애물단지로 취급을 받아왔다. 지난 1953년 상주시 중동면 낙동강 유역에 들어선 공군사격장은 전투기 사격비행훈련과 소음으로 인해 주
상주경찰서(서장 전오성)는 12월 10일 오전 서장실에서 각 과장, 및 수사과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규봉 수사과장의 경정 승진임용식을 개최했다. 이규봉 과장은 올해 1월 경감에서 경정으로 승진시험에 합격하여 문경경찰서에서 상주경찰서 수사과장으로 발령 와 이제껏 승진후보자였다가 12월 10일자로 정식 임용된 것이며, 지난 2000년 경찰간부후보생(경위)으로 입문, 서울 청량리경찰서에서 시작하여 이후 고향인 문경경찰서에서 근무타가 올해 승진후보자자 되면서 상주서에 왔었다.
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은 12월 6일(일),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사)한국언론사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대상’ 의 ‘우수국회의원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완영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호적변경을 통해 꼼수로 정년연장을 한 국토부 산하기관 임직원들을 밝혀내 후속조치를 촉구, ▲한국철도공사의 자회사 코레일테크의 95%가 비정규직이며 정규직전환 계획도 없는 등 철도안전 외주화의 구조적 문제를 비판, ▲철도공사 청년의무 고용 채용율이 1.7%에 그쳐 미달, ▲철도분야 일감 몰아
(사)한국생활개선경북연합회 김명숙 부회장이 12월 3일 농촌진흥청에서 2015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생활개선실천유공으로 석탑산업훈장을 수여받아 구미지역의 화제의 인물로 대두되었다. 이번 석탑산업훈장은 김명숙 부회장이 과학영농 실천과 새 기술보급, 농촌생활환경개선, 농업여성 소득향상 및 창업활동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온 공적의 결과물로서 주변에서 모두가 훈장을 받을만하였다고 칭송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명숙 부회장의 생활개선회 활동 경력은 91년도에 생활개선회에 가입하여 옥성면 총무, 옥성면 회장, 구미시
이인전 전 경북도 부지사가 내년 20대 총선에서 대구 중남구 지역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부지사는 오늘 대구시 중구 계산동 3.1운동길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과학기술자로서 중남구의 새로운 발전과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부지사는 독립투사였던 할아버지 고 이준석 옹의 나라사랑 정신을 마음에 새기기 위해 출마선언 장소로 3.1운동길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대구 중남구는 현역인 김희국 의원에 맞서 박창달,배영식 전 의원과 이인선 전 부지사가 잇달아 출마선언을 한데
박영문 前 KBS 미디어 사장이 오는 12월 6일 오후 2시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KBS 기자 시절부터 KBS 미디어 사장에 까지의 30여 년 여정을 담은 ‘KBS 뉴스 박영문입니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기로 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0여 년간의 KBS 생활동안 쌓아온 인맥들이 대거 총출동하는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언론계는 물론, 정재계, 연예계, 스포츠계까지 매우 다양한 계통의 유명인들이 참석한다. 한석준, 이지애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게 되는 박영문 출판기념회 주요 참석인사로는 김인규 前 KBS 사장, 구본능
김종태 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이 지난 3일 새벽 국회를 통과한 386조 4천억원 규모의 ’16년 정부예산에 상주 현안 사업을 대거 추가 증액시켰다. 국회를 통과한 386.4조원 규모의 새해 예산은 당초 정부예산안보다 국회 심의과정에서 무려 3천억원이 감액되었다. 이에 따라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예산확보가 그 어느 해보다 어려운 상황이었다. 하지만 김종태 의원의 끈질긴 노력으로 당초 정부예산안 보다 상주 관련예산을 329억원을 추가 증액시키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김종태 의원은 금년 상반기부터 상주시청과 국비지원이 필요
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국회의원(새누리당,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은 12월 2일(수) 『미래 신성장기반 조성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완영 의원이 발의한 특별법은 글로벌 경기 침체, 양극화 심화, 실업률 증가 등 급변하는 상황에서 자동차, 철강, 반도체 등 과거 우리나라 성장을 이끌었던 주력산업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나가는데 한계가 있음을 지적하고, 미래 시장성이 있는 신사업을 통해 시장을 이끌어갈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취지를 담았다. 현재 우리나라 수출실적의 지속적인 하락과 실질성장률
2015년12월1일(화)제2회의실에서 고윤환 문경시장,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장덕흠 에이스씨엔텍(주)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1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가 탄생하였다.주인공은 바로 문경중앙병원 이상일 원장이며 경북38호,전국919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되었다. 이상일 원장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장덕흠 에이스씨엔텍(주)대표이사가 지난2011년,전국79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된 것을 계기로 고액기부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다.그는 장 대표이사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1억원으로 고향
성균관청년유도회중앙회는 지난 11월 28일 총회를 개최해 임대식 성균관청년유도회중앙회 재무부회장을 제17대 중앙회장으로 선출했다. 임대식(58세) 신임회장은 안동 출신으로 대구대학교를 졸업하고 육군 중위로 예편했으며 안동청년유도회장과 성균관청년유도회중앙회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현재 중앙회 재무부회장을 맡고 있는 임대식 신임회장은 세계청년유림대회와 청소년 교육, 유림활동 활성화와 화합 및 평화통일 기반조성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과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임대식 신임회장은 이날 수락연설을 통해 “부족한 사람을 중앙
경상북도는 26일 이상필 청년 CEO가 코엑스(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열린 ‘2015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시상식에서 ‘압축공기용 정화장치’를 출품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은 특허청에서 주최(한국발명진흥회 주관)하는 대회로 우수한 특허 발명품을 개발해 산업기술발전에 공헌한 창업가를 발굴해내는 대회다. 전국의 대기업, 중소기업, 공공기관, 대학교, 개인 등 약 2,000업체가 2015년 6월부터 참가해 발명품을 직접 발표 및 시연을 통해 토너먼터로 수상자를 가렸다.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얻은‘압축공기용 정
오랜 세월이 지나도 가치가 변치 않는 것을 우리는 명가 명품이라고 한다. 전통의 문화를 자랑하는 안동에서는 조옥화 민속주 안동소주가 여기에 해당된다. 경북 무형문화재 제12호이며 대한민국 식품명인을 겸비한 조옥화 여사는 자칫 단절될 뻔한 민족의 술 안동소주의 맛과 향취를 다시 살렸고, 지역 민속주로서의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1990년 9월 1일 민속주 안동소주로 기업화하였다. 그 이후 체계적인 경영과 품질 관리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였고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15년도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민속주 안동소주는 명가명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 이명섭회장은 24일 한국교통장애인협회에서 주최한 '2015 교통사고 장애극복 재활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교통사고 장애인들의 심리적 정신적 어려움에 주목해 재활의 자심감을 북돋아 주고 재활의지와 자립의식을 높이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사) 한국교통장애인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로 10회를 맞이하고 있다. 이명섭 상주시지회장은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 및 장애를 가졌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는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없는 사회를 만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은 11월 25일(수) 국토교통부 주최로 열린 ?댐 주변공간 친환경 이용방안 정책토론회?에서 오프닝 축사를 통해,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K-water)에게 수자원정책 전환에 대한 전향적 의지를 가지고 댐, 보 수변의 친환경 친수 개발을 통해 건설의 편익을 국민에게 되돌려 주기를 주문했다. 그간 국내 수자원 정책의 방향은 이수와 치수를 중심으로 댐의 기본적인 역할을 강조하여 왔다. 댐에 의한 수자원 부존량 확보, 국민 생활용수, 산업용수 공급으로 인한 경제부흥은 물
상주시 사회복지과에 근무하는 조남배 주무관이 지난 19일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개최한 '2015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한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전기재해 예방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안전 선진사회를 향한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자리로서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했다. 조주무관은 1999년에 공직을 시작하여 맡은 바 업무에 헌신해 왔을 뿐 아니라, 특히 전기의 안전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