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농수산업 진흥을 도모하고 농어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켜 지역 농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상하는 『2015년 경북농어업인 대상』에서 전체대상(수출)과 축산, 2개 부문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올해 20회째를 맞은 경북농어업인 대상은 식량생산 등 10개 부문의 우수농어업인을 발굴․포상하며, 상장은 『제20회 농어업인의 날(11. 11)』행사시 수여할 계획이다. 전체대상(수출부문) 을 수상한 지종락(59세) 외서농협장은 상주 대미배수출단지와 상주 배수출단지 대표를
김성희 문경경찰서장은 10월 8일 세계군인체육대회 사이클 시상식에 참여해 메달을 수여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문경경찰서장은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경기에 모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여 좋은 성적을 내기를 바란다”며 대회에 참석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박영문 KBS미디어사장이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손을 잡고, 고향사랑 실천의 광폭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박영문 사장은 지난 3월 정몽구 재단, 교육부와 함께 ‘중학교 자유학기제 활성화 및 농산어촌 청소년 진로 및 인성 교육’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청소년 공감콘서트 온드림스쿨’제7회 ‘경북 상주편’을 오는 10월 20일(화) 오후 3시부터 상주시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박영문 사장의 끈질긴 노력과 추진력으로 성사된 이번 프로그램에서 정몽구 재단은 모든 소요비용(1억원)을 부담하게 되며, 교육부는 프로그램 개발 및 여건
-수입 농산물 취급 대가로 상장수수료 527억원 챙겨-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은 지난 6일 농업협동조합중앙회 국정감사에서 FTA로 우리 농업·농촌이 위기가 어느때보다 높아짐에도 불구하고 농협의 수입농산물 취급액이 약 1조원에 달한고 있음을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다.현재 농협은 강서, 구리, 안산, 대전 등 전국 71개의 도매기능을 담당하는 농협공판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 공판장은 국내산 농산물 위주의 거래를 하고, 상품의 구색맞춤을 위해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오렌지, 바나나, 레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은 농어촌·지방을 죽이고 대도시만 살리는 선거구 획정에 결사반대 하며, 대한민국 농어민을 대표해 여·야 지도부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선거구 획정위원회에 농어촌·지방의 지역 대표성 확보를 강력하게 촉구하기 위해 지난 10월 1일부터 국회에서 「농어촌·지방 선거구 사수」 농성에 돌입했다. 먼저 지난 1일, 국회에서 농어촌·지방 여·야 국회의원과 함께 농어촌·지방을 죽이는 선거구 획정 결사반대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농성 2일차인 10월 2일에는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조원진 원내부대표를 찾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은 지난 1일 부산, 울산, 여수·광양항만공사 국정감사에서 사이버 테러에 대응할 수 있는 항만보안시스템 체계 구축과 대비책 마련을 촉구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문제되고 있는 사이버 테러로 인해 개인정보 유출은 물론 산업기능 마비를 넘어 국가안보까지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며, 우리나라 또한 북한의 사이버 테러로 인해 금융권 전산망 및 언론사 해킹과 GPS교란 등의 피해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특히 2013년 3월 북한의 사이버 공격으로 농협은 악성코드에 감염된 단말기
- 국가지정 중요민속문화재 제285호 희이재사 지정서 -- 중요무형문화재 제47호 궁시장 보유자 권영학 씨 인정서 -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23일 도 지정에서 국가지정으로 승격된 ‘예천 희이재사’ 및 ‘궁시장(보유자 권영학)’에게 지정서 및 인정서를 전달했다. ‘희이재사’는 금당실마을 입향조이자 조선시대의 문신인 함양박씨 정랑공 박종린(1496~1552)의 묘를 수호하기 위해 1600년대 초에 처음 세워진 건물로 지난 8월 21일 도 지정 유형문화재 제292호인 ‘예천 감로루’가 국가지정 중요민속문화재 제285호 ‘예천 희이재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이 2015년도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국정감사에서 최근 낙동강, 한강, 금강, 영산강 등을 비롯한 내수면에서 녹조현상이 발생하여 물고기의 집단 폐사가 일어난 것을 지적하면서,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에 내수면 수산자원 피해 예방대책 마련을 촉구하였다. 내수면에서 발생하는 녹조 및 물고기 집단폐사를 막기 위해서는 수초장 조성과 수산물 서식지 보존 그리고 이산화탄소 저감 대책 등이 요구되지만, 현재 내수면 수산자원을 관리하는 주체는 각 지자체로써 열악한 재정상황과 전문성 부족
- 상금으로 상사업비 1천만원 지원.. 향후 기술교육 강사로 활동 - 경상북도는 21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농업부문 최고의 영예인‘2015 경북 농업명장’선정자 2명에 대해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경북 농업명장은 지난 6월에 시·군으로부터 후보자 추천을 받아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지심사를 거쳐 지난달 경북 농업명장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2명이 선정됐다. 올해에는 안동시 일직면에서 돼지 16,000두를 사육하는 권기택(남, 58세)씨와 구미시 옥성면에서 토종벌 300군을 사육하는 남동수(남, 54세)씨가 각각 선정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이 수산업협동중앙회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학교 급식에 납품되는 수산물의 원산지 중 수입산의 비중이 3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수협은 ’96년도부터 수산물의 안정적인 소비처 확보를 위해 군·학교 등 단체급식에 국내산 수산물을 공급하는 단체급식사업단을 운영해오고 있다. 그러나 ’15년 7월 기준, 821개 학교에 납품된 1,150톤의 수산물 중 29.9%가 수입산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은 한국농어촌공사 국정감사에서 ’13년 말, 전국 상수도의 보급률은 98.1%로 표면적으로는 높으나 농어촌 지역의 경우, 62.2%에 불과해 도·농간 불균형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김종태 의원은 한국수자원공사가 경제성 논리를 들어 상수도관망 개설사업에 소극적 태도로 일관하고 있는 점과 농어촌 지자체의 경우, 낮은 재정자립도로 인해 자체 재원을 통한 지방 상수도사업 추진이 불가능한 까닭으로 도·농간 상수도 보급률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상수도
9월 15일 신영건축사 사무소 김동수 소장은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를 방문하여 인재육성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하였다. 신영건축사 사무소 김동수 소장은 영주에서 건축사를 20년 동안 잘 해 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가 영주시민의 덕분으로 “영주 시민과 후진을 위해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지역 사회에 나눔과 봉사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장욱현 이사장은 “많은 분들의 정성이 모여서 지역과 사회 발전의 초석인 학생들을 뒷받침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이 2015년도 산림청 및 산림조합중앙회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정부가 산림경영지도원에 대한 인건비 보조금을 장기간 동결하여 산림조합중앙회 및 회원조합이 인건비 부담가중으로 산림지도사업 등 조합 본연의 사업투자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경영지도원은 지난 ’78년 사유림 경영의 활성화와 산림경영 지도·기술보급 등 임업분야의 공익활동을 위하여 도입되어, 산림조합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이에 따라, 현재 1
경북 상주시 신봉동에 거주하는 차정숙(63세)씨가 지난 3일과 4일 시행된 제34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문 양화에서 서울시의회의장상을 수상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차정숙씨의 작품은 충북 괴산군 수옥폭포의 초봄 잔설이 남아 있는 전경을 사실감 있게 표현했다는 평이다. 한국미술협회(이사장 조강훈)에서 주관한 이번 미술대전에는 총 928점이 응모되어 입선 207점, 특선 105점, 평론가상 7점, 서울시의회의장상 5점, 우수상 9점, 최우수상 2점, 대한민국구상
상주경찰서(낙동파출소)는 낙동강에서 물고기를 잡던 보트가 전복되어 강 가운데서 허우적거리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 출동, 모래밭에서 약 150여m 물 안쪽에 있는 보트의 기름통을 잡고 지탱하던 남자1명이 익사직전으로 보여 바로 제복을 벗고 순찰차에 탑재된 구명환을 껴안은 채, 헤엄쳐 익수자에게 다가가 구명환을 묶고 119구조대를 기다렸다가 구조한 사례가 있어 화재다. 낙동파출소 김태만 경위에 의하면 9월 10일 오전 8시경 순찰 중, 119구조대로부터 낙동면 물량리 “중동교에서 낙단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종태 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이 2015년도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에서 농식품부로부터 제공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시행 중인 FTA 피해보전직불제가 피해보전의 기본취지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FTA 피해보전직불제는 지난 2004년 한·칠레 FTA를 계기로 상대국으로부터 수입이 급격히 증가하여 가격하락의 피해를 입은 품목에 대해서는 가격 하락분의 일부를 정부가 보전하기 위해 도입하였다.하지만 FTA 피해보전직불제는 지급기준이 지나치게 까다롭고, 보장 액수 또한 피해 금액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이 2015년도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에서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일명 ‘김영란 법’의 시행을 앞두고 국내산 농·축·수산물 보호방안 마련 등을 질의했다.‘김영란 법’은 지난 ’12년 국민국익위원회가 공직사회의 부조리를 근절하기 위해 제한하여 ’15년 3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그러나 최근 ‘김영란 법’의 세부 시행령을 제정하는 과정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한국법제연구원이 사회상규상 허용되는 선물의 가액을 5~7만원 선으로
봉화군의 김동룡 부군수가 경북대 이광석 교수,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의 원종학 박사와 함께 우리나라 사회복지정책의 모순을 현시점에서 되돌아보고, 복지모순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공공복지’의 개념을 도입하자는 내용의 대학교재를 최근 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김 부군수의 주장에 따르면, 대한민국 헌법 제34조에는 국민의 사회보장, 사회복지를 국가의 의무로 규정하고 있으며, 정부의 복지정책은 해마다 질과 양적으로 늘어나 올해 우리나라 사회복지예산은 105조 3천억 원으로 정부의 총예산 375조 4천억 원의 28%로 정부예산중 가장 많은 비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은 지난 9월 4일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떫은 감·곶감 산업 발전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종태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김용하 산림청 차장, 이창재 산림청 산림자원국장 등 정부관계자와 진종문 농협중앙회 회원사업지원단장 등 유통판매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상주시청 및 상주시 떫은 감·곶감 생산 농가대표들이 참석해 최근 떫은 감과 곶감의 생산량 증가로 인한 가격하락을 해결하기 위한 해법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최근 10년간 떫은 감 재배면적이 2배 이상 확대되면서, 떫은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은 지난 8월 31일 대구 엑스코 소회의실에서 새누리당 경북도당 윤리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를 초청해 공정한 선거 문화 정착을 위한 방안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 17일 새누리당 경북도당 윤리위원장에 선임된 김종태 국회의원이 내년 총선 국민공천제의 성공적 도입과 공명선거 실현을 위한 대책마련을 수립하기 위해 새누리당 윤리위원회 박선하 경북도당 부위원장, 홍해숙 경북대 교수, 경북 선거관리위원회 손재권 상임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