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트럭 참여업소 6배 이상 증가, 대부분 지역 영세 상인 - 구미시가 올해 개최한 크고 작은 행사에 어김없이 푸드트럭이 등장해 이전과 변화된 모습을 보였다. 시는 행사마다 먹거리를 추가해 행사의 활기를 더하고, 지역 영세상인의 자립기회를 제공하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가 이어진다. 올 한 해 푸드트럭이 입점한 문화‧체육 행사는 도드람컵 프로 배구대회와 금오천 벚꽃길 축제 등 총 15건으로, 참가한 푸드트럭은 62대, 행사 누적 참여자 수는 30여만 명으로 나타났다.코로
- 도시가 들썩, 전국에 각인시킨 낭만문화도시 구미 -- 일상 속 혁신, 일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탈바꿈 -2023년 구미시는 ‘새희망 구미시대로 도약하기 위해 혁신을 멈추지 않았던 한 해’였다.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23.4.)와 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 지정(’23.7)을 필두로 「5代 미래 첨단전략산업」*으로 새로운 구미경제지도를 그리며 지역 경제의 신성장 동력을 창출했다.세계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기업투자 2조,2348억원」을 달성하며 투자유치의 기세를 이어간 1년이었다.축제도 이전과는 다른 기획으로 선보인 「구
- 『교촌1호점 관광 명소화 프로젝트』로 차별화된 관광 전략 마련 -- 『구미관광굿즈』 개발로 ‘관광브랜드’ UP! -구미시는 낭만과 품격이 있는 지역 대표 축제를 육성하고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발굴을 위해 2023년 시작과 함께 낭만축제과를 신설했으며, 축제‧관광에 재미와 즐거움을 불어넣으며 일상이 행복이 되는 낭만 문화도시로 변모하고 있다.‘축제 없는 재미없는 도시’, ‘공단과 기업만 있는 산업도시’에서 전 세대가 선호하는 라면이라는 명확하고 독창적인 축제 콘텐츠를 가진 「2023 구미라면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 입체교차로, 금오산 우회도로 설치‧‧‧정체구간 해소 나서 -구미시는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과 대구경북 신공항 이전에 따라 인근 지자체와의 유기적인 연결과 공항 접근성 향상을 위해 도로교통망 확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 혁신적 교통망으로 신공항 접근성 한층 강화「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된 구미~군위 고속도로 건설은 총연장 24.9km에 1조 5,468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지난 10월 국토교통부에서 사전타당성 조사
- 적극적인 공모 대응, 시정 전 분야 고르게 선정 -(산업·경제 20건, 도시·환경 12건, 농촌 7건, 문화·관광 19건, 교육·복지 24건)- 전략산업 성장동력 확보 및 정주여건 개선 기반 마련 -구미시가 올해(11월말 기준) 각종 공모를 통해 총 82건, 5,082억 원의 사업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실적(65건, 4,498억 원) 대비 17건, 583억 원이 증가한 수치로, 민선 8기 시작 이후 2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김장호 시장은 연초부터 구미 재도약을 위한 재원 마련을 위
구미시가 지난 5월 방산혁신 클러스터 지정과 방산 기업의 지속적인 투자로 K-방산 주축도시로 거듭나고 있다.구미국가1산단 입주기업인 (주)SM벡셀(대표이사 최세환)는 14일 구미공장에서 김장호 시장, 안주찬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산용 리튬 앰플전지 생산라인 가동식을 열고 방산 분야 후방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국내 유일의 건전지 제조업체인 (주)SM벡셀은 약 3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리튬 앰플전지 개발을 완료해 올 3월 대규모 시설투자를 결정했고 최근 시설투자를 완료해 양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 밋밋하고 뻔한 새해맞이 행사 탈피, 다양한 부대행사, 참여형 행사 준비 - 구미시는 오는 31일 동락공원 광장에서 저물어가는 계묘년(癸卯年) 한 해의 아쉬움을 달래고, 갑진년(甲辰年) 새해의 기쁨을 맞이하는 『2024 새해맞이 시민 안녕‧행복 기원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매년 마지막 날 새해를 맞이하는 기쁨과 시민의 안녕‧행복을 기원하는 연말연시 구미시 대표 축제다. 올해는 밋밋하고 뻔한 행사에서 탈피해 풍성한 '볼거리', '즐길 거리'
- 큐니온, 네온테크, 우리별 등 방산기업 구미에 둥지 - 구미시는 11일 박정희 대통령 역사 자료관에서 「K-국방신산업 수도 구미」 도약을 위해 한화시스템과 협력 업체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설명회에는 김장호 시장, 한화시스템 양태호 구미사업장장, 협력업체 대표 및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 앞서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구미 국가산단 제1~5산단의 산업단지 투어를 진행해 50년 노하우의 기업지원책과 풍부한 공업 용수, 안정적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와 체감할 수 있는 일상 속 혁신 사례에 높은 관심 -「반도체소재‧부품 특화단지」유치가 2023년 구미시 10대 뉴스 1위로 선정됐다.구미시는 2023년 주요시정 30개에 대해 대시민 투표*를 진행한 결과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가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고 밝혔다.*(기간) 2023.11.22.~11.28. (방법) 온·오프라인(1인당 최대10개 선택가능) (대상) 총1,292명(총득표 7,873건)2위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에 이어 「구미라면축제」, 「구미푸드페
구미시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구미코에서 구미아트페어조직위원회(대표 이정섭) 주관으로 「2023년 제5회 구미아트페어」를 개최한다. 올해 5회째를 맞은 구미아트페어는 지역의 미술시장 활성화와 지역 예술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고자 매년 개최하는 사업으로, 미술작품 1,500여 점을 전시하며 판매한다. 7일 현악 4중주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이 열리며, 88개 전시 부스 도슨트(작품 설명), 시민 대상 미술 강좌, 제43회 구미미협회원 작품 전시, 제31회 구미 학생 미술서예 실기대회 입상작 전시
- 최고기업인, 한화시스템㈜ 어성철 대표 / ㈜세바 김정언 대표 -- 최고근로자, ㈜팜한농 최규형 책임 / 아주스틸㈜ 김수민 파트리더 -구미시는 올해 탁월한 역량과 혁신적인 활동으로 최고의 성과를 창출해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한 기업인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2023년 구미시 최고기업인‧최고근로자」를 선정했다.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최고기업인‧최고근로자상은 지역산업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과 근로자를 발굴‧시상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드높이기 위한 기업 육성 시책으
- 지역 현장 둘러보며 간담회로 소통 시간 가져 - 구미시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해 8월과 9월 구미 방문에 이어 29일 세 번째로 방문해 지역 현장을 둘러보며 기업 현장 간담회 등 구미 현안을 청취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날 원희룡 장관은 구미역 현장에서 『KTX-이음 구미역 정차 및 경부선 고속화 개량』에 대한 필요성을 청취하고, 선기동으로 이동해 노후되고 협소한 경부선 철도 횡단 박스로 인해 지역 간 교류 단절과 주민 교통 불편을 초래하
구미시는 27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지방시대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의 필요성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1부는 ‘지방시대의 기본 개념 및 중점 추진 과제’에 대한 주제로 강연이 펼쳐졌고, 2부는 지방 자치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통한 지방 정주시대로 대전환을 위해 ‘우리가 살고 싶은 구미의 모습’과 ‘새 희망 구미 시대를 만들기 위한 방안(주거, 일자리, 육아, 돌봄 등)?’에 대한 주제로 참석자들과 이야
구미시는 2023년「자랑스러운 구미 사람 대상」수상자로 이영관(도레이첨단소재 회장), 최병식(대한민국 써포터즈 봉사단 회장) 2명을 선정했다.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16일까지 21일간 후보자를 접수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5명의 후보가 추천됐으며, 시민 여론 수렴 절차를 거쳐 지난 23일 관내 기관장 및 사회 단체장 등 각계 인사 20명으로 구성된 ‘자랑스러운 구미 사람 대상 시상심의위원회’를 열고 수상자를 확정했다.㈜도레이첨단소재
- 전략사업 및 공모사업 발굴 등 실현가능성 중심으로 사업 발굴 - 구미시는 24일 선산출장소 소회의실에서 농업기술센터, 읍면 관련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농업의 대전환을 준비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미시 농업‧농촌 장기 발전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농업‧농촌은 기후 변화,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진전, 농촌인구의 감소, 농가 고령화 등으로 환경이 급변하고 있으며, 시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근거
- 구축 예정인 낙동강 무인수상정 테스트 베드와 시너지 극대화 - 구미시는 23일 LIG넥스원(대표 김지찬) 구미하우스에서 무인수상정 전용 체계통합 시험동 준공식을 열었다.준공식에는 김장호 시장, LIG넥스원 김지찬 대표이사, 권병현 부사장, 차상훈 부사장,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해군, 국방기술품질원 관계자 및 기업체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LIG넥스원 무인수상정 전용 체계통합 시험동은 41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22년 10월에 착공했으며, 1,097㎡(332평) 규모의 시설로
► 가용재원 최대 반영, 적극적 편성으로 현안사업 차질없이 추진 구미시는 2조 20억 원(일반회계 1조 6,737억 원, 특별회계 3,283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21일 시 의회에 제출했다.이는 2023년 당초 예산 1조 8,208억 원 대비 1,812억 원(9.95%)이 증가한 것으로 정부 예산안 증가율(2.8%)과 경상북도 예산안 증가율(4.4%)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유지와 국세 수입 저조, 부동산 거래 정체, 반도체 경기 악화에 따른 세수 부족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임에도,
- 접근성 좋은 구미역 앞, 기차로 온 전국 관광객‧수험생들로 인산인해 - 도심에서 즐기는 라면을 테마로 이목을 끈 『2023 구미라면 축제』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10만 명의 인파가 방문하며 19일 삼일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올해 제2회를 맞이한 구미라면축제는 다양한 방문객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즐길라면!라면로드’(홍보 및 체험존), ‘쉴라면!힐링거리’(포토존 및 셀프 라면 식음존), ‘먹을라면!라면
지난 10월 10일 새롭게 출범한 구미도시공사는 공공 시설물의 효율적 운영과 지역내 노인일자리 제공을 위해 11월 17일 공고를 시작으로 ‘실버직 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선발예정인원은 주차관리원 6명, 청소원 25명(초단시간근로자 5명 포함), 야간경비원 1명, 공원관리원 1명, 헬스강사 2명으로 총 35명이며, 채용방법은 원서접수 후 ‘인성시험’, ‘면접시험’ 순의 채용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가 결정된다.채용분야는 공영주차장,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구미시추모공원 등 사업장 기준 직무별로 분류되며, 특히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 경험‧애로사항‧고민 나누며 발전방안 모색 - 구미시는 15일 구미의 대표 골목상권인 금리단길에서 지역사회의 자생적 창조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육성하고 있는 ‘지역가치 창업가(로컬 크리에이터)’의 올해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성과공유 간담회를 열었다.시는 도내에서 처음으로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을 시행했으며, 최대 2천5백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통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과 소상공인 성장을 지원한다. 지역 문화, 관광, 특산물 등 자원을 기반으로 하는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