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오는 3월 12일(화) 오후 2시 엑스코 서관 3층에서 국내 유일의 기업종합지원 비즈니스 행사인 ‘2024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한다.3월 12일, 13일 양일간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판로·채용·자금 등 기업들의 여러 애로사항을 한자리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박람회는 기업 수요를 토대로 기존 사업의 내실을 강화하는 한편, 벤처기업·채용 부문의 지원사업을 신설·확대해 행사의 외연이 대폭 확대된다. 침체된 경제상황 속에
더불어민주당 조원희(55세)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구경북 비례대표 예비후보로 선정되어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하게 되었다.조후보는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 상주로 귀향하여 30년 동안 사과와 곶감 농사를 지으며 농민운동과 함께 지역사회 변화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고향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에 마을기업 승곡체험휴양마을을 설립하여 운영해왔으며, 이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2회나 수상했다. 민간부분에서는 전국 최초로 상주귀농귀촌정보센터를 설립하고 센터장을 맡아 약 5천여 명의 귀농귀촌인을 상주지역으로 유치
대구광역시는 3월 7일(목) 오전 11시 대구광역시 산격청사에서 ㈜포커스H&S(대표 김대중), SK쉴더스㈜(대표 홍원표)와 수성알파시티 내 ‘AI 연구센터’ 신설을 위한 투자 및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포커스H&S는 AI기반 물리보안*·관제 솔루션을 연구·개발하는 수도권 소재 코스닥 상장사로 지난 2012년 설립된 이래 업계 최고 수준의 성장을 실현하고 있는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체 직원 중 약 40%를 연구개발 인력으로 보유한 연구 중심 기업인 ㈜포커스H&S는 글로벌 AI 물리보안 플랫폼 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수성알파시티 내
대구광역시는 대구시립예술단의 시민밀착형 공연을 통해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문화와 예술로 활력을 부여하기 위해 오는 3월 23일부터 10월 26일까지 신천 수변무대와 동성로에서 ‘토요시민콘서트’를 펼친다.대구시립예술단(교향악단, 합창단, 국악단, 무용단, 극단, 소년소녀합창단) 모든 예술단이 참가하는 ‘토요시민콘서트’는 상·하반기로 나눠 3월~7월, 9월~10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신천 수변무대, 동성로 28아트스퀘어·관광안내소 앞 등에서 총 29회 진행된다.첫 무대는 3월 23일(토) 오후 7시, 시립교향악단과 시립국악
경상북도는 대구경북공항을 전략적 물류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국내 최대 화물 전문 항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항공 물류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경북도는 5일 경북도청 K-창에서 국내 최대 화물 전문 항공사인 에어인천, 소시어스(기관전용 사모펀드 운용사)와 대구경북공항 항공물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승환 에어인천 대표이사, 이병국 소시어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경북도는 에어인천이 대구경북공항 화물터미널에 입주하면 항공물동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한다.경상북도와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림의 생태계 보전 및 재해방지, 산림복지 강화 등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올해 약 88억 원을 들여 대구·경북 및 부산·경남 일부 지역의 사유림 963ha를 매수한다.전체 매수 면적 중 매매대금을 일시 지급하는 ‘일시지급형’은 800ha(74억 원), 매매대금을 10년간 분할 지급하는 ‘산지연금형’은 163ha(14억 원)를 매수할 예정으로, ‘산지연금형’은 전년도보다 33ha가 확대되었다.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제도는 연금제도처럼 매매대금을 10년간(120개월) 월 단위로 나누어 지급하는 제도로, 매매대금 외에도
명품 클래식 공연장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지역 예술인과의 협업으로 구성한 시리즈 콘텐츠 ‘클래식 ON’을 개최하며 2024년 대구콘서트하우스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대구콘서트하우스 ‘클래식 ON’ 시리즈는 지역예술인들로 공연을 구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어렵지 않고 친숙하게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3월에는 앙상블 노이슈타트, 소프라노 이화영, 목관5중주 The K-winds 공연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오는 3월 6일, ‘클래식 ON’의 첫 번째 순서로 가 펼쳐진다.
경북도는 2월 29일 대구경북공항과 연계한 미래 신성장 동력 전략 수립을 위한‘2023년 대구경북공항 워킹그룹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대구경북공항 워킹그룹은 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지역의 산‧학‧연 전문가 그룹이다.지난해 공항 신도시 조성 분과가 신설되어 항공 물류‧운송, 항공 MRO‧제조, 관광‧문화, 농식품‧바이오 등 5개 분과 43명 전문가로 구성해 차별화된 특화 전략 발굴에 머리를 맞댔다.이날 회의에서 공항 신도시 조성 분과의 전세훈 경북개발공사실장은 ‘산업단지 활성화
경상북도는 29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 회의실에서 최영숙 경제산업국장 주재로 ‘APEC 정상회의 경북유치 추진 TF 회의’를 개최하고, APEC경주 유치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APEC 경북 유치 추진 TF회의’는 APEC경주 유치를 위해 관련 부서 간의 협업으로 유치 활동 추진 동력을 강화하고, 총력 대응하고자 지난해 12월에 출범했다.TF단은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부단장에는 국제관계대사, 총괄실장은 경제산업국장이 맡고 있으며, 외교통상과·대변인·정책기획관·관광정책과·경북문화관광공사·경주화백컨벤션뷰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상북도는 1일 오전 10시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열고 ‘대한민국의 역사 경북, 다시 쓰는 미래 경북’을 주제로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배한철 도의회의장, 임종식 도교육감, 김학동 예천군수 등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 독립유공자 유가족과 도민 700명이 참석했다.경북 문경 출신의 3․1운동 독립유공자로 확인된 고(故) 백억출 선생님의 외손녀 정정숙 씨(75)는 대통령표창을 수상했고, 국가상징 선양
경상북도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신임 사장에 김남일 전 포항시 부시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으로 2027년 2월 27일까지 사장직을 수행한다.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2번에 걸친 공모 끝에 경북도는 지난 2일 김남일 전 포항시 부시장을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경북도는 지난 22일 개최된 경상북도의회 인사청문위원회에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채택됨에 따라 28일 사장으로 최종 임명했다.도 관계자는 지난 30여 년간 중앙과 경상북도에서 문화관광체육, 환경해양산림, 경제통상, 투자유치 등 다양한 공직 경험을 가진 김남일 사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영태)은 지난 2월 28일 영주시 안정면 일원에서 불법소각에 따른 산불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영농부산물 수거·파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작년 전국적으로 596건의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소각산불은 129건으로 전체의 22%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 10년(2014~2023)간 발생한 연평균 566건의 산불 중 소각산불이 139건(25%)으로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이를 통해 산불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에도 큰 효과를 발휘할 뿐만 아니라 파쇄된 영농부산물은 농업용 자원으로 재활용될 수 있어 1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영태)은 2024. 2. 28.(수) 구미시 금오산 일원에서 남부지방산림청, 대구광역시, 칠곡군 산불진화인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도심권 산불에 대비해 인명과 주택 보호를 주목적으로 산불진화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안전한 임무 수행을 위해 실시하였으며,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을 활용한 진화와 재난안전통신망, 드론영상시스템을 활용한 실시간 현장 상황 전달 등 현장감 있는 훈련으로 진행됐다.남부지방산림청 관계관은 “이번 훈련을 통해 각 기관별 공조 강화 및 협조체
제64회 2·28민주운동 기념식이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라는 주제로 28일(수) 오전 10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었다.올해로 64주년을 맞는 2·28민주운동 기념식은 지난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돼 매년 국가보훈부가 주관해 국가 행사로 개최하고 있다.2·28민주운동은 1960년 자유당 정권이 학생들의 야당 유세장 참석을 막기 위해 대구 시내 8개 공립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내린 일요 등교 지시에, 대구지역 고등학생들이 항거하며 일으킨 자발적이고 민주적인 학생 저항운동이다.2․28민주운동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지지를
경상북도는 2024년 2월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콩그레스 2024(이하 MWC 2024)에 경상북도 전시관을 운영해 도내 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세계무대에서 당당히 홍보하고 있다.MWC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매년 2월 주최하는 세계최대 이동통신 산업 박람회로, 미국에서 열리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와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와 더불어 세계 3대 ICT 박람회로 꼽히는 행사다.올해 MWC 2024는 ‘미래가 먼저다(Future First)’를 주제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6일 루브산 쿠렐바타르(LUVSAN KHURELBAATAR) 몽골 모노스그룹 회장을 접견하고 경북형 중앙아시아 전통의학 관련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접견에는 모노스그룹 회장단을 비롯해 주한몽골대사관 서기관, 영덕군수, 대구한의대 총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경상북도-영덕군-몽골 모노스그룹-대구한의대학교’ 국제교류 협력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몽골 모노스그룹은 몽골 최초의 10개 비상장 기업으로 설립하였으며 제약, 유통, 코스메틱, 건설 등 36개 계열사와 2,500명 이상의 직원이 일하는 몽골의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한금석)는 2월 26일 영덕군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공원해파랑에서 산불예방 참여의식 확산을 위한“2024년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산불조심 캠페인은 봄철 산불방지 기간을 맞이하여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경각심을 고취 시키고자 관광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홍보를 진행했다. 특히 화기사용 및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주의와 산행 시 등산로 내 흡연금지를 당부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한금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
대구에서 TK신공항을 거쳐 의성을 잇는 대구경북 광역철도(이하 ‘신공항철도’)의 안동 연장이 추진된다.대구광역시는 신공항 철도를 중앙선과 연계해 안동으로 연결하는 신공항철도 안동 연장사업을 추진한다. 신공항철도가 안동까지 연결되면 안동 등 경북 북부권에서 GTX급으로 신공항에 접근하는 철도교통망이 마련된다.’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신공항철도는 GTX급 급행철도(최고속도 180km)로 대구에서 신공항을 경유, 의성을 연결하는 철도이다.신공항철도는 의성에서 중앙선으로 연결되며, 중앙선은 현재 안동-영천 간 복선화가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한 경북도가 기존 국가 주도의 돌봄 정책을 완전히 새로 고치겠다고 나섰다. 핵심은 분절되고 흩어진 ‘틈새 돌봄’에서 연결되고 융합된 ‘완전 돌봄’으로 패러다임을 바꾼다.경북도는 올해부터 가정과 정부(국가, 지자체), 사회 공동체가 함께 돌보는 ‘온종일 완전 돌봄’을 시행한다.26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도 교육감, 이동시 안동상공회의소회장,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장, 윤태열 가족친화경영실천민관협의체대표, 차호철 가톨릭상지대학교 총장, 김상동 경북도립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형 새늘봄
경상북도는 오는 2월 26일부터 도내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 근로자 1,270명에게 1인당 연간 100만 원의 포인트를 지급하는‘청년근로자 행복카드 지원사업’대상자를 모집해 경북 청년들의 복지 향상에 나선다.‘청년근로자 행복카드 지원사업’은 낮은 임금과 열악한 복지 여건 등으로 초기 이직률이 높은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 복지 향상과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경북도가 2017년 전국 최초로 시행한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7년간 122억 원의 예산으로 1만 1,356명을 지원했다.올해 모집 인원은 1,270명으로,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