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성장 잠재력 있는 골목상권을 발굴해 대구 대표 상권으로 육성하기 위한 ‘2024년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에 참여할 골목상권을 모집한다.대구광역시는 전통시장 중심의 기존 정부 지원 정책에서 소외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골목상권 활성화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골목상권 육성과 상권 내 소상공인들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그간 골목상권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로 골목상권 신규 조직화 81개소, 공동마케팅 86개소, 회복·활력지원 23개소, 명품골목 2개소 등을 대상으로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320차 월례회가 봉화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월례회는 경북 도내 16개 시·군의회 의장들과 김상희 봉화군의회 의장, 그리고 봉화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의 주요 안건은 ‘기초 지방의회 사무기구 체계 개선’촉구 건의안이었다. 참석자들은 지방의회의 자치와 독립성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며, 해당 건의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교환했다.환영사에서 김상희 봉화군의회 의장은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지속적인 인구유출과 수해와 자연재해 등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
대구광역시와 산업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및 대구은행은 3월 21일(목) 오후 2시 대구광역시 산격청사에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 개발사업(이하 본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사업은 지난해 4월 TK신공항 특별법 제정을 계기로 기재부 기부대양여 심의 통과(8월), 국방부 합의각서 체결(11월), 국방부의 군 공항 이전사업 시행자 지정(12월, 국방부→대구시) 등 조기 개항을 목표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왔다. 3월 20일 TK신공항 SPC의 주축이 될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2024. 국제 바칼로레아(IB) 글로벌 콘퍼런스, 대구」(IB Global Conference, Daegu 2024, 이하 IBGC) 행사가 3월 21일(목)부터 3월 23일(토)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국내 최초로 대구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40여 개국, 1,400여 명의 IB 교육 관계자가 참여하여 ‘학습자 영감 제공과 학습 잠재력 실현(Inspiring Learners, Realizing Potential)’을 주제로, 80여 개의 세션별 주제 발
대구광역시는 대구시립예술단의 일상생활 속 시민과 함께 하는 공연을 통해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문화와 예술로 지역에 활력을 부여하기 위한 ‘토요시민콘서트’의 첫 공연을 3월 23일(토) 오후 7시, 신천 수변무대와 동성로 관광안내소 앞에서 동시에 펼친다.‘토요시민콘서트’는 상·하반기로 나눠서 3월~7월, 9월~10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신천 수변무대, 동성로 일원에서 총 29회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과 공연 정보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관광 통합정보 플랫폼, 대구문화예술회관 및 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지지 및 공공의대, 연구중심의대 신설 촉구 성명서 경상북도는 금일 전국 의대 정원 2,000명을 증원하는 정부의 발표를 적극 지지하고 환영합니다. 지방의 지역의료는 수도권 대형병원과 병상 경쟁으로 의료인력과 환자가 유출되고, 병원의 인력‧운영난은 심화되어 의료인프라 유지 자체가 곤란한 상황입니다. 우리 경북의 경우에도 도내 상급종합병원의 부재로 중증환자 사망률이 전국 최다이고 분만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응급의료 등 필수의료가 취약하여, 지역 의료불균형 해소와 의료인력 확보를 위해 의과대학 신설이 절실합니다.
경상북도는 20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기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 투자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2024년 기업 해피모니터 간담회(동부권)’를 가졌다. 지방시대 부활을 위해서는 기업 유치와 좋은 일자리가 필수이다. 경북도는 기업투자를 확대하고 고용 증대를 위해 투자기업별 인센티브 지원한도와 지원비율 상향,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근로환경시설 지원 확대, 중소기업의 신규고용 기준 완화 등 지역 투자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또한, 지방투자 촉진 사업을 통해 2020년부터 40개 기업
경상북도는 20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민간 자본 유치를 본격화하기 위한 ‘민간투자 활성화 TF 1팀’ 회의를 개최했다. ‘TF 1팀’은 호텔·리조트를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 등 민간 자본을 활용해 유치하는 전략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두고 활동한다.* (지역활성화투자펀드) 지자체·민간이 주도해 프로젝트를 발굴하면 중앙정부가 마중물을 투자하고, 민간자본과 PF 금융기법을 활용해 대규모 사업을 추진 ※ 2024년 모펀드 자금: 3,000억원경북도 유관부서(정책기획관실, 투자유치실, 관광정책과)와 경북문화관광공사, 포항 등 6개 선도 시·군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맞춤형 표준화 학교급식을 통해 조리종사자 업무를 경감하고, 건강하고 맛있는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하여 ‘대구 학교급식 표준레시피’를 개발해 일선 학교에 보급했다고 20일(수) 밝혔다.‘대구 학교급식 표준레시피’는 2020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 3년간 관내 학교급식 메뉴를 분석한 결과를 반영한 총 15개 음식군에서 많이 활용된 메뉴를 실험ㆍ조리하여 개발한 표준조리법과 식단 표준안으로, 대구ㆍ경상도 문화권 중심 향토 음식도 분석하여 표준레시피에 반영했으며, 관내 영양(교)사와 조리사 전문가 협의체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한 대구광역시 입장존경하는 250만 대구시민 여러분! 정부는 오늘 의대 정원 확대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발표에 따라 우리 지역의 4개 의과대학 정원이 현재 302명에서 218명이 늘어난 520명으로 72% 증가되었습니다. 먼저, 대구광역시는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가 지역의 필수의료를 살리는 데 꼭 필요한 정책임을 공감하며 환영의 뜻을 밝힙니다. 현재 대구광역시는‘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파워풀 대구’를 건설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은 의료환경은 이 중 가장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대구광역시는 3월 20일(수) 오전 10시 대구광역시 산격청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한준), 한국공항공사(부사장 이미애),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 대구교통공사(사장 김기혁),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이재혁)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대구시와 5대 공공기관은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군공항 통합 이전사업이자, 역대 최대 규모의 기부 대 양여사업인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했다.세부적으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 관광협회는 대구시티투어 노선을 개편하고 3월 22일(금)부터 본격 운행한다.대구시티투어는 기존의 핵심 코스는 유지하고 군위군 편입으로 더 넓어진 대구, 레트로와 K-힐링 관광 트렌드 등을 반영해 대구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노선을 개편했다.도심 순환노선은 기존 노선 승차 수요와 선호 관광지 등을 반영해 4개 정류장을 폐지하고 4개 지점을 추가해 도심의 주요 관광지에 대한 접근성과 순환 시간 조정을 통한 관광 대중교통의 역할을 강화했다.신규로 지정된 주요 관광지는 대구 시가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앞산
대구광역시 도시관리본부 달성습지관리소는 3월 12일(화)부터 4월 28일(일)까지 달성습지생태학습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과거와 현재의 달성습지 모습을 주제로 강위원 사진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생명이 숨 쉬는 아름다운 달성습지의 옛 모습과 현재를 기록해 습지 보전과 자연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사진전을 기획했다.이번 사진전에서 강위원 작가는 화원 사문진에서부터 달성습지 일대의 풍경과 이곳에서 서식하는 생물들을 촬영한 작품 40점 및 슬라이드쇼 11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달성습지는 금호강과 낙동강, 진천천과 대명천이 만
대구광역시는 3월 19일(화) 오전 11시 대구광역시 산격청사에서 엘비스(창업자 이진형)와 수성알파시티 내에 ‘AI 기반 뇌질환 치료 연구센터’ 신설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엘비스는 한인 여성 최초로 미국 스탠퍼드대 종신교수로 임용된 이진형 창업자가 2013년 미국 실리콘밸리(팔로알토)에 설립한 인공지능 기반 질환 솔루션을 연구·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뇌 회로를 분석해 치매·뇌전증 등 각종 뇌 질환을 진단하고 최적의 치료법을 제안하는 인공지능 기반 딥러닝 소프트웨어 ‘뉴로매치(NeuroMatch)’를 개발해 작년 미국 식약처(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직무 중심의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사회적 약자 및 청년들에게 공정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4년 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채용을 통해 선발하는 인원은 총 21명(▲관리직 원급 2명, ▲연구직 원급 5명, ▲공무직 11명, ▲채용형 청년인턴 3명)이며, 이 중 공무직 2명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채용 기회 제공을 위해 장애인・국가유공자 제한경쟁 채용 방식으로 실시한다.채용전형은 서류심사, 필기시험, 온라인 인성검사, 면접시험 순으로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지원자의 역량
따스한 햇살과 상큼한 봄바람이 경북의 곳곳을 감싸는 가운데, 경북의벚꽃축제가 개화시기에 맞춰 이번주부터 화려한 막을 올린다.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벚꽃 개화시기가 1일~1주일 정도 앞당겨질 것으로 예측(WEATHERi)한가운데, 경북의 22개 시군 봄꽃축제 시계는 빨라지고 있다.축제의 서막, 의성 산수유마을꽃맞이축제는 지난 주말 16일 개막해 이달 24일까지 열린다. 전국적으로 소문난 산수유마을, 의성 사곡면 화전리에는 조선시대부터 심어져 300년의 이력을 뽐내는 산수유나무 3만 그루가 황금빛 장관을 연출한다. 축제기간 중 산수
대구 미군부대 캠프워커 반환부지에 대한 소유권을 대구광역시로 이전 완료함에 따라 66,884㎡(2만여 평)의 부지가 시민의 품으로 완전히 돌아왔다대구 미군부대 캠프워커 부지 일부 반환은 2002년 연합토지관리계획(LPP, Land Partnership Plan) 협정으로 시작됐다. 전국적인 미군기지 재배치 계획이었던 연합토지관리계획(LPP) 협정에 대구 남구 주민의 오랜 숙원 사항인 헬기장(H-805) 및 동편 활주로 일부 반환 계획이 포함됐다.※ 대구 미군부대(캠프워커·헨리·조지) 면적 : 96만㎡(29만 평) 정도※ 반환 면적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3월 15일(금) 오후 6시 엑스코에서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대구광역시지부(회장 최강일) 회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감 토크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공감 토크는 청년지도자와의 열린 소통을 통해 청년들의 문화와 가치관을 공유하고 청년들이 주역이 되는 대구를 만들어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일반적인 강연 중심이 아닌 경제, 사회, 외교 등 다양한 질문에 대해 간결하고 명쾌한 즉답으로 청년지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청년은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다”며, “청년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대구광역시는 모빌리티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 활성화를 위해 3월 15일(금) 오후 2시 성림첨단산업(주) 현풍공장에서 특화단지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추진단장인 정장수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송규호 대구기계부품연구원장과 성명호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장, 이재용 영남이공대학교 총장 등 연구기관과 대학, 기업 지원기관 대표 등 추진단 위원 17명이 참석했다.국내 유일의 전기차 모터용 영구자석 생산기업인 성림첨단산업(주)의 연구개발 현황소개와 함께 이상훈 추진단 사무국장의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 상황과 2024년도 중점 추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영태)은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신청·접수를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이한 임업직불제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임업직불금을 받으려는 임업인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동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올해부터는 온라인으로도 ‘임업-in 통합포털(https://pay.foco.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