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남후면행정복지센터는 가을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코스모스 꽃단지와 꽃길을 조성했다.2023년 특수시책인 ‘쉼과 낭만’이 있는 미천·낙동강변 환경가꾸기 사업으로 추진되어 암산유원지로 유명한 광음리에 1만㎡ 규모의 꽃단지와 함께 남후면 개곡-검암리 뚝방길에 2km에 이르는 꽃길을 조성해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만들었다. 현재 절정을 맞이한 꽃단지는 다양한 색의 코스모스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주말에는 가족‧연인 단위 나들이객, 사진·자전거 동호인들이 휴일을 즐기며 코스모
고아웃코리아가 주최하고 안동시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 캠핑 문화축제인 「제16회 고아웃캠프」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강변공원(안동경찰서 뒤편 ~ 영가대교 하단)에서 개최됐다. 1,500동 규모의 캠핑존이 매진되며 가족·연인·캠핑 마니아 등 약 1만여 명이 호반의 도시 안동을 찾아 수려한 낙동 강변을 배경으로 텐트촌을 차렸다. 올빼미존과 패밀리존으로 나눠 배치하고 ▲토크콘서트, ▲BBQ전야제, 열기구·스트라이더·카누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기리보이, 팔로알토, 양다일,
► 국제적인 홍보 효과와 함께 세계유산 도시 안동의 위상 제고 미국 로스앤젤레스 서울국제공원이 10월 12일(현지시간) 풍자와 해학이 어우러진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신명 나는 공연으로 들썩였다.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단은 로스앤젤레스 한인축제재단 행사주최 측의 공식 초청을 받아 12일 개막한 「제50회 로스앤젤레스 한인축제」에 참가해 K-신명을 미국 본토에 선보였다.이번 축제는 미주 한인사회에서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한국 축제로 ‘새로운 50년을 향한
► ‘월드 뮤직으로 감상하는 행복한 힐링 타임 ’► 10월 21일(토), 오후 4시, 모디684-문화홀에서 개최 고품격 크로스오버 공연단 「복사꽃아트컴퍼니」가 오는 7월 21일, 열네 번째 공연무대를 갖는다. 《세상의 모든 음악으로-힐링》 e가을愛 ‘월드 뮤직으로 감상하는 행복한 힐링 타임 ’ 콘셉트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의 개최 장소는 특별히 모디684 문화홀(구 안동역)에서 개최되기에 관람객들과 공연단이 함께하고자 하는 의미가 특별하다..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서부시장 일원에서‘안동 간고등어 먹거리 축제’를 개최한다.안동 간고등어 콘텐츠를 활용한 전통시장 특성화 사업으로 추진하는 ‘안동 간고등어 먹거리 축제’가 올해 더 커진 규모로 풍성하게 열릴 예정이다. 바다가 없는 안동이 간고등어로 쌓아온 전국적인 명성을 축제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축제 첫날인 12일 오후 4시 30분부터 시작하는 전야제는 서부시장 가요제 예심을 비롯한 초대 가수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 원도심 일원에 각종 이벤트와 음식 축제로 식도락 여행 제격 ►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한국의 탈춤, 한눈에 관람 ► 유네스코 3관왕으로 빚어낸 볼거리 즐길거리 많은 관광명소 화려한 탈과 탈춤으로 특색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전국의 가을 나들이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탈을 깎는 허도령 이야기에 눈시울을 적시는 어린이부터 탈춤공연에 배꼽을 잡는 어르신까지 전 연령대를 배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가족 관광객들이 찾는 매력적인 축제장으로 입소문 났다.
사단법인 한국전통춤협회 안동시지부에서 기획한 세 번째 기획공연이 오는 10월 15일 경북문화재단과 경상북도 후원으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개최된다.지난해 2022년 창립 공연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전통춤협회 안동시지부는 안동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설립된 유일한 전통춤 전문예술법인이다. 타 장르의 공연에 비해서 전통춤문화 환경이 열악한 안동에서 사단법인 한국전통춤협회 안동시 지부의 발족은 전통춤을 제대로 정립 발전시키고 안동시민들의 전통춤 문화 향유권 확대에 이바
►‘찾아가는 전 국민 희망 콘서트’함께 열려 풍성함 더해 안동시는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중앙시장길 일원(태평양 약국~경북농약사)에서 ‘중앙신시장 소·소·문 축제’를 개최한다.소·소·문은 소주·소고기·문어를 뜻하는 말로, 안동 전통주와 지역특산물을 홍보하고 중앙신시장 활성화를 위해 탈춤축제와 연계해 진행한다.7일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 안성준을 비롯한 초청 가수 공연, 신시장 라디오, 신시장 경매, 신시장 영수증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50만 안동인의 염원을 담은 ‘국립 의과대학 설립’ 퍼포먼스도…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지난 3일 구 안동역 특설무대에서‘시 승격 60주년 기념 안동의 날’행사를 개최했다.안동의 날은 50만 안동인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매년 10월 3일 개최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제21회 안동의 날은 1963년 1월 1일 안동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해 지난 60년을 기억하고 미래 100년을 기약하는 행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안동MBC 어린이합창단과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이 출연한 안동 K-POP 콘서트에 전국 7천여 청소년 팬들이 모여 뜨거운 함성을 외쳤다.안동시와 경상북도는 10월 3일 안동 탈춤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Dive in Andong’을 슬로건으로‘2023 안동 K-POP 콘서트’를 개최했다. STAYC, BewhY, 8TURN, ATBO, 우디, 리듬파워 등 총 6팀의 화려한 무대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탈춤 공원 전역을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메운 수천여 명의 청소년들은 아이돌 스타의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
►20세기 생활상 기록한 개인 소장 기록물 110점 전시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사장 유경상)이 실시한 2023 옛 사진 공모전 “화양연화”의 수상작 전시회를 10월 2일부터 10월 9일까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연계하여 웅부공원에서 개최한다. 웅부공원은 안동 구도심에 위치하는 대표적인 공원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이기도 하다. 옛 사진 공모전에 입상한 옛 사진은 수상작품집으로 발간해 행사일에 배부된다. 옛 사진 공모
지난 9월30일 열린 하회선유줄불이에 3만5천여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몰렸다. SBS 드라마 ‘악귀’의 흥행에 힘입어 세계유일의 전통 낙화놀이를 볼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명소로 입소문 나면서 이날 하회마을 만송정에는 발디딜 틈 없이 빼곡히 자리한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만송정 인근 모래사장과 주차장, 강건너 화천서원 일대까지 수만 명의 인파가 장사진을 연출했다. 이날 7시 반경 동쪽 하늘에서 달이 뜨는 동시에 만송정부터 타올라 가기 시작한 줄불이 부용대
► 3일 스테이시, 비와이, 우디 등이 출연하는 K-POP 공연 예정► 하회마을·병산서원·봉정사·도산서원, 추석 9월 29일 무료 개방► 9월 30일 하회선유줄불놀이 개최, 매일 하회별신굿탈놀이 볼 수 있어► 연휴 내내 도산서원 야간 개장, 호젓한 야간의 서원 정취 물씬 올 추석 연휴 기간 다양하고 알찬 관광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안동에서 펼쳐진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을 비롯해 한국문화테마파크 산성마을의 추석 행사, 하회선
► 인문, 문화, 관광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사업 발굴·추진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23일 실크로드 출발지 중국 시안시(시장 예니우핑)와‘인문·문화·관광 분야 MOU’를 체결했다.이번 MOU 체결식은 지난 20일부터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안동시 방문단이 중국 시안(西安)시를 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23일 그란멜리아호텔에서 열린 실크로드 경제벨트 원탁회의 및 도시관광 국제회의 개막식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이날 MOU 체결을 통해 안동시와 시안시는
‘2023 안동마라톤대회’가 17일 오전 안동시민운동장과 강변 일원에서 개최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낙동강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며 달리는 이번 대회에는 오전 10시부터 풀코스 부문 참가자들이 출발을 시작해 10분 간격으로 하프코스와 10㎞, 5㎞ 출전자들이 뒤따랐다. 출발에 앞서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정창룡 매일신문 사장, 안윤효 안동시체육회장, 권광택·김대일·김대진 경북도의원과 안동시의원이 참석해 마라톤 참가 선수들을 응원했다. 안동댐 정상부를 횡
- 말레이시아·케냐·인도네시아·태국 등 국내외 백신 전문가 참석 - 질병관리청과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국제백신연구소(IVI)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공동주관하는 「2023 국제백신산업포럼」(International Vaccine Industry Forum 2023: IVIF 2023)이 오는 14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국제백신산업포럼은 2016년부터 매년 경북백신산업클러스터의 활성화와 백신산업 육성에 대한 산·학·연·관 공동 발전의 장을 마련을 위해 개최되는 행사이며, 코로나
문화체육관광부‧경상북도‧안동시가 주최하고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0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내달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올해 10주년을 맞이한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은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매해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현대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문가치를 모색 · 공유하며 보다 나은 삶과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해왔다.이번 포럼에서는 ‘인간다움, 우리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오늘날 인간다움과 삶에 대한 질문을 던져, 인간다움의 가치와 의미를 새로운 차원
민선 8기 지역사회 발전과 역량결집을 위하여 9월 9일 개최되는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의 희망찬 무대를 밝혀줄 성화 채화 행사가 옛 안동대도호부 자리인 웅부공원에서 진행되었다. 9월 9일 오전 8시 30분부터 안동시장, 안동시의회의장, 안동시체육회장 등 헌관과 축관, 집사, 칠선녀가 참여하여 고유제 및 성화 채화 행사를 진행한다. 아름다운 칠선녀의 도움으로 채화된 성화는 9시 20분 웅부공원을 출발하여 태화 오거리, 송현 오거리, (구)안동역, 용정교, 영호대교
► 市승격 60주년 새로운 도약 염원, 시민 대화합의 장 열어 「제63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이 “함께하는 시민체전! 하나되는 안동시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동시민, 향우 회원 등 15,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9월 9일(토)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이날 성화는 웅부공원에서 채화해 시내 전역을 돌아 시민운동장으로 봉송된다. 봉송된 채화는 성화 최종 봉송주자인 김동량 대한노인지회장, 최다원(용상초 6) 선수에게 인계돼 시민운동장 점화대에 오른다.개회식에 앞서
한국문화테마파크 전통극 공연장에서 창작공연 뮤지컬 “안동역에서”가 9월 2일부터 12월 24일까지 매주 토, 일 오후 2시 상설 공연을 시작한다.「안동역에서」는 안동을 배경으로 선남선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뮤지컬로 풀어낸 공연이다. 2022년에 이어 올해도 상설 공연을 시작해 한국문화테마파크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귀에 익은 멜로디와 누구나 있을 법한 추억 이야기로 5060 세대의 사랑을 받은 공연 「안동역에서」는 가수 진성의‘안동역에서’를 메인 주제로 스토리에 맞는 새로운 트로트 넘버를 작곡해 다채로움을 더했다.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