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시장 이정백)는 1월 25일 상주시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2016년 새해 달라지는 법령․제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16년에 새로 시작되는 제도를 조기에 정착시키고 이와 관련된 법규를 차질없이 시행하여,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신속한 제도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상주시 공무원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직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2016년 새해 달라지는 법령․제도는 농식품․식약분야 등 8
24절기 가운데 마지막 스물네 번째 절기로 ‘큰 추위’라는 뜻의 절기. 대한(大寒)은 음력 12월 섣달에 들어 있으며 매듭을 짓는 절후이다. 양력 1월 20일 무렵이며 음력으로는 12월에 해당된다. 태양이 황경(黃經) 300도의 위치에 있을 때이다.내용원래 겨울철 추위는 입동(立冬)에서 소설(小雪), 대설(大雪), 동지(冬至), 소한(小寒)으로 갈수록 추워진다. 소한 지나 대한이 일년 가운데 가장 춥다고 하지만 이는 중국의 기준이고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사정이 달라 소한 무렵이 최고로 춥다. “춥지 않은 소한 없고 포근하지 않은 대한
군위군(군수 김영만)에서는 대한적십자사 대구 ․ 경북 혈액원간 국가재난 발생시 청정지역인 우리군민들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선도적으로 헌혈운동에 동참함으로 혈액수급 안정은 물론 국민건강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전 공직자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단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하여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헌혈은 혈액이 필요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유일한 방법이며, 수혈을 필요로 하는 많은 환자들이 사회봉사자의 헌혈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한다
상주시는 침체되어 있는 상주곶감의 판로를 개척하고 수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12일 상주곶감유통센터에서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한 황성연 상주곶감유통센터장, 곶감생산농가, 관련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 곶감 첫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 선적식을 통해 대만에 2.2톤을 시작으로 베트남, 미국 등 9톤, 2억 1천만원 상당을 수출하였으며, 특히 대만의 곶감 수출로 그동안 중단되었던 곶감 수출 길을 다시 열어 수출국 다변화를 도모했다.상주시에서는 작년 한해 곶감 수출 15톤, 2억원 정
예천군(군수 이현준)이 육상 전지훈련 선수단과 전국대회 유치에 탄력을 받으면서 육상 전지훈련의 메카로 정착하고 있다. 예천군에서는 육상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전천후 육상실내훈련장, 최신 트레이닝장, 경사로 훈련장, 모래사장 훈련장, 계단훈련장 등을 설치해 차별화된 전국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전지훈련을 위해 해마다 육상선수단 방문이 급증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해도 제1회 도효자배 단축마라톤대회를 시작으로 경북소년체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의 국민참여재판이 7일부터 열린다. 대구지방법원 제11형사부는 3일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모(82) 할머니 사건 국민참여재판을 7일부터 닷새간 연다”고 밝혔다. 5일간 매일 재판을 열어 증인심문 등을 마친 뒤 마지막 날인 11일 결심과 선고공판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대구지방법원은 이를 위해 지난달 초 300명의 배심원후보들에게 재판사실을 통보했고, 최종적으로 재판에 참여할 배심원들은 7일 아침에 결정된다. 재판정에 들어갈 배심원은 모두 9명으로, 이 중 7명은 진짜 배심원, 2명은 예비배심원
12월 7일은 대설(大雪)이다.24절기 가운데 스물한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 소설(小雪)과 동지(冬至) 사이에 위치한다. 소설에 이어 오는 대설(大雪)은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원래 재래 역법(曆法)의 발상지이며 기준 지점인 중국 화북지방(華北地方)의 계절적 특징을 반영한 절기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경우 반드시 이 시기에 적설량(積雪量)이 많다고 볼 수는 없다. 일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인 대설은 시기적으로는 음력 11월, 양력으로는 12월 7일이나 8일 무렵에 해당하며 태양의 황경은 255도
아침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요즈음 뇌졸중과 급성 심근경색 등의 심뇌혈관 질환 응급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기업체를 대상으로 환절기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응급구조 요령을 교육함으로써 교육기부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호산대 소방안전관리과 교수와 학생들은 최근 경산 소재 코오롱인더스트리에서 응급구조 요령과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날 대학부설 기관인 소방방재훈련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응급구조 실습 장비를 활용해 응급처치 요령과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
상주 포도즙 수입을 희망하는 중국 바이어가 16일 상주를 방문하는 등 앞으로 관련 가공식품의 수출확대가 기대된다. 이날 중국 상해에서 방문한 바이어는 세계 각국의 포도즙을 맛본 뒤, 최고 품질의 상주포도즙을 수입하기로 하여 방문한 것이다. 수출물량은 5kg 켐벨 포도즙 3,000박스이며, 금액으로는 9천만원 상당의 물량이다. 또한, 바이어는 관련 생산시설을 둘러본 뒤 품질에 만족하였으며 차후 배즙 등 수입품목을 확대하기로 합의하였다. 포도즙 생산자인 화서면 상곡리 정춘진씨는 “최상급 포도만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바이어의 입맛을 사로잡
기상청(청장 고윤화)은 올해 첫 단풍은 평년보다 조금 빠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첫 단풍: 산 전체로 보아 정상에서부터 20% 가량 단풍이 들었을 때 9월 25일 설악산을 시작으로 △중부지방은 10월 14일 사이 △지리산을 포함한 남부지방에서는 10월 7∼29일 사이에 첫 단풍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9월 전반(1∼15일)까지의 일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낮았고 후반(16∼30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어, 첫 단풍은 평년보다 1∼2일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단풍은 하루에 20&s
지난 9월 14일(월) 화북초등학교(교장 김조한)에서는 2015학년도 본․분교 공동교육과정(화북초․화북초입석분교장․화북초용화분교장)운영에 대한 설명회 및 학부모 연수회를 가졌다. 행사는 학부모가 학교 급식실에서 담임교사와 함께 급식체험을 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자녀들의 평소 학교생활 및 학업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것은 물론 우리 아이들의 급식생활과 건강교육에 대해서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본교 1학기 교육활동 홍보 및 2학기 학사일정 설명회에 이어 조용균 경찰관의“학부모 대상 학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오는 12월부터 싱가포르에 11명의 학생들이 정규직으로 취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호텔외식조리과 학생 6명은 ‘식음료·조리 분야에서, 뷰티디자인 전공 학생 5명은 ‘뷰티스타일리스트’로 각각 꿈을 펼치게 되었다. 이번 취업은 청년들의 해외 우량기업 취업을 지원하는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의 하나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2015년도 해외취업연수사업(K-MOVE)에 최종 선정되었기 때문이다.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이번 싱가포르 정규직 취업을 계기로 각 학과별
상주경찰서(서장 전오성)는 지난 9일 상주상무축구단의 홈경기가 열리는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일명 “9.9데이 날”를 맞아 축구 관람에 나선 상주시민들을 상대로『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4대 사회악 근절』추진 3년 차를 맞아 자칫 시민들의 관심 밖으로 밀려날 수도 있는 시점에서 다시 한 번 『4대 사회악 근절』붐업(Boom-Up)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축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물티슈와 볼펜 등을 나눠주고, 관중석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4대 사회악에
상주시 함창고등학교(교장 김영학)는 “2015년 9월 1일, 교육부로부터 과학중점학교로 지정, 2016학년도부터 과학중점과정 2학급 54명과 일반과정 2학급 54명으로 편성하여 신입생을 모집, 운영”한다. 과학중점학교란 일반계 고교에 과학고에 준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일반계 고등학교보다 과학, 수학 교과의 이수비율(전체 교과의 45%)이 높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우수 이공계 인재 양성에 기여토록 2010년부터 시행중인 교육부 역점사업이다. 전국 100개의 과학중점학교 가운데 경상북도 지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은 지난 8월 31일 대구 엑스코 소회의실에서 새누리당 경북도당 윤리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를 초청해 공정한 선거 문화 정착을 위한 방안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 17일 새누리당 경북도당 윤리위원장에 선임된 김종태 국회의원이 내년 총선 국민공천제의 성공적 도입과 공명선거 실현을 위한 대책마련을 수립하기 위해 새누리당 윤리위원회 박선하 경북도당 부위원장, 홍해숙 경북대 교수, 경북 선거관리위원회 손재권 상임위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인도네시아 국립 가자마다대학에서 한국인 최초로 명예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경북도에 따르면 김 지사가 1일 오전 가자마다대학 대회의실에서 이 대학총장, 족자카르타 주지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는 것이다.이번 김 지사가 명예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게 된 것은 인도네시아가 국가발전 전략으로 도입코자 하는 한국의 새마을 운동에 대해 구미시장과 경상북도지사를 역임하면서 이룬 새마을 세계화 추진이 국제사회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한 것이다.특히, 인도네시아는 산업화와 연계된 농업분야
안동시자원봉사센터(소장 정일교)는 매주 토요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행복안동 벼룩시장"의 수익금을 더욱 뜻 깊게 사용하고자 50만원 상당의 물품(배식탁자4개, 캐노피천막1동)을 구매해 '사랑의 밥차'에 기증할 예정이다. '사랑의 밥차'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웅부공원에서 3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한다. 오는 8월 29일(토) 오전 11시 웅부공원에서 '사랑의 밥차'에 물품을 전달하고, 안동시자원봉사센터와 평생
상주경찰서(서장 전오성)는 지난 25일 오전 4시경 사벌면 삼덕리 도로상에서 비바람에 길 잃고 헤매던 홍 00(남, 58세, 문경거주)씨를 위치확인이 어려운 상황에서 상황실 근무자의 기지로 신속히 구조했다고 전했다. 이날 새벽 홍 씨의 아들로부터 상주서 상황실로 신고가 접수 됐다. 아버지가 집을 나갔는데 평소와 달리 너무 늦고 전화 연락이 안 되어 걱정인데 도와 달라는 내용이다.신고를 받은 상황실 안덕주 경사는 휴대폰 위치추적 의뢰결과에 따라 관할 순찰차를 주변 수색케 한 뒤, 위치추적이 되더라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은 지난 8월 17일 경북도당 운영위원회에서 윤리위원장으로 선임되었으며, 8월 27일로 예정된 「이기택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으로도 선임되었다.김종태 국회의원은 19대 국회 개원 이후 전반기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 새누리당 기획위원장(2013.6-2015.7), 경북도당 수석부위원장 그리고 새누리당 제2정책조정위원회 간사 등 그간 국회 및 당내 주요요직을 역임하며 국정현안 분석 및 기획 능력을 널리 인정받아왔다. 그 결과 하반기에는 경북 유일의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새
역사 인식에 대한 차이로 한,일 양국 정부가 첨예하게 날을 세우고 있는 시기에, 순수 민간 차원의 한,일 대학생들이 17년째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학술 토론을 하는 행사가 안동에서 열려 주목을 받고 있다.제17회 한,일 대학생 학술 심포지엄(이하 BSOAP : Business Social Organization Asia of Pacific) 이 바로 그 행사로, 17일 저녁 7시 안동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4박5일간 안동과 부산에서 100여명의 학생,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이 행사는 BSOAP집행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