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함창 제1, 2농공단지에 입주하고 있는 중소기업 ㈜대평(대표 이사 김경재), 한미래식품(대표 정석동)이 10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52회 무역의 날’ 기념 행사에서 수출유공으로 경상북도지사 표창패를 수상하였다. 제52회 무역의 날을 맞아 신제품개발과 해외시장 확대 등 수출증대에 기여하여 지역 및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경북도내 28개 중소기업체 및 종사자가 수상했다. 수상 기업에 대해서는 향후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한도 우대(5억원), 경북도 중소기업 지원시책 우선참여 기회 제공, 무역사절단 파견 및 해외전시박람회
안동시 수상동 ㈜광진기업 이동시 대표가 지난달 27일 (사)중소기업연구지원센터가 주관한 ‘제2회 대구·경북 창조경제 대축전’에서 창조경제인상을 수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 대표는 30여 년 동안 농기자재 설계·생산 및 온실시공에 매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1999년 광진기업을 설립한 후, 전국최고의 친환경 농기자재 설계·생산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등 한국농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하며 묵묵히 외길을 걸어오면서 농업시설 현대화 기술개발에 몰두, 광진기업은 현재 특허를 비롯해 우
구미시 장천면에 소재한 (주)해성케미칼 조현국 대표는 12월 2일 낙동면사무소에서 사랑의 연탄 3,000장을 기탁했다. 사랑의 연탄은 낙동면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 10가구를 선정하여 300장씩 전달될 예정이다. 낙동면 승곡리가 고향인 조현국 대표는 매년 고향을 위해 불우이웃 돕기 성금, 사랑의 연탄전달 등 다양한 이웃사랑운동을 실천하며 남다른 애향심을 보여주고 있다. 조현국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구미시(시장 : 남유진) 해평면 소재 사회적기업 (주)참살이(대표 김조나단장호 신부)가 2015. 12. 1(화) 14:00 서울YWCA 대강당에서 열린 ‘2015 제2회 우수 사회적기업 어워드’ 시상식에서 우수 사회적기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사회적기업활성화 전국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우수 사회적기업 어워드는 최소 3년 이상 사회적기업 중 다양한 기준을 만족시키고, 많은 영역에 걸쳐서 사회적기업을 홍보한 우수 사회적기업을 선정하는 것으로, 광역시도별 각 1개의 기업을 추천받아 심사한 후 수여하는 것인데 그 중 (주)참살이가
상주지역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한 (재)상주시장학회에 사랑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지역인재육성 및 교육발전을 위해 아자개영농조합법인(대표 안성환) 450만원, 봉사단체 상록회(회장 권동익) 200만원, 중덕동 소재 황토벽돌 및 황토제품 생산업체 ㈜토담(대표 정희숙) 200만원, 비호장학회(대표 김경수) 100만원, 동성동 성하1통장 서원임씨가 50만원을 기탁했다. 19일 시청 시민의 방에서 기탁식을 가진 후 간담회 자리에서 기탁자들은 “지역인재 양성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지역 학생들을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박노욱)는 출향기업인 ㈜노블워치 김문환 대표가 장학금 천만원을 기탁하였다고 지난 10월 12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을 기탁한 김문환 대표는 거촌2리가 고향으로, 20여 년 간 한결같이 최고의 엄선된 시계 브랜드를 생산하고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의 신뢰와 믿음을 판매하는 노블워치 대표로 현재 서울소재의 총 4개 매장을 경영하고 있다. 또한 김 대표는 고향에 대한 애향심으로 지역인재 육성사업에 일조하고자 장학금 모금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하며, “봉화군을 이끌어 나갈 인재를 키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지난 22일 왜관읍 금남2리 주민들이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칠곡군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왜관읍 금남2리는 지난 15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열린 ‘제2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문화·복지분야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해 이장과 노인회장 등 주민들이 시상금의 일부를 후학을 위해 기부한 것으로 전해진다.
칠곡군청직장공무원협의회와 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은 한가위를 맞이해 복지사각지대의 사례관리대상자 100가구에 희망 KIT(명절맞이 식품꾸러미)를 전달했다. 희망 KIT는 식생활 안정에 필요한 두부, 밀가루, 식용유, 제수용 과일, 볶음멸치, 약과, 백미 등 18개 식료품을 꾸러미로 만든 것으로, 칠곡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는 저소득 가정의 명절맞이를 위해 준비한 식품꾸러미를 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대상자에게 전달했다. 권용대 칠곡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장은 “희망 KIT가 명절을 앞둔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상주지역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한 (재)상주시장학회(이사장 이정백)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상주한우협회 회원이며 TMR 영농조합법인 조합원인 손윤호, 양희갑, 임종열씨가 지역인재육성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장학금 200만원(손윤호 50만원, 양희갑 100만원, 임종열 5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남장사 성웅스님은 “지역의 우수인재들과 어려운 가정 환경속에서도 힘들게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6.25 참전용사 故이인수(해병대 20기)씨 유족인
상주시 재)중동장학회(이사장 강영환)에서는 21일 10시30분 중동면사무소회의실에서 ‘2015년 하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증서는 서강대학교 4년 김영민외 19명에게 1천860만원(대학생 100만원, 고등학생 30만원)이 수여 되었으며, 현재까지 1,083명에게 4억7천6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됐다. 강영환 이사장은 “자녀들이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뒷바라지를 해주신 학부모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장학회가 미약하나마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어, 지역발전과 국가가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될 수 있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이 2015년도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국정감사에서 최근 낙동강, 한강, 금강, 영산강 등을 비롯한 내수면에서 녹조현상이 발생하여 물고기의 집단 폐사가 일어난 것을 지적하면서,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에 내수면 수산자원 피해 예방대책 마련을 촉구하였다. 내수면에서 발생하는 녹조 및 물고기 집단폐사를 막기 위해서는 수초장 조성과 수산물 서식지 보존 그리고 이산화탄소 저감 대책 등이 요구되지만, 현재 내수면 수산자원을 관리하는 주체는 각 지자체로써 열악한 재정상황과 전문성 부족
상주시 낙동면 내곡2리(이장 이종백)마을주민들이 『사랑의 쌀』을 기증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16일, 낙동면 내곡2리 마을주민들은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120만원 상당의 쌀 25포(20kg)를 어려운 이웃 25세대에 전달하여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였다. 내곡2리는 주민수 102명이 거주하는 아담한 마을로 주민들은 서로 협동하여 작목반을 운영하며 매년 고구마, 참깨, 쌀 등 주민들이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을 면 주민들을 위하여 기증하여 왔다. 권영철 낙동면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랑의 쌀
예천군에서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제2회 예천세계활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후원의 손길이 추석을 앞두고 이어지고 있다. 현재 도청신도시에서 공동주택 건설사인 우방건설(대표 김종열, 1천만 원), 호반건설(대표 전중규, 1천만 원), 현대산업개발(대표 김재식, 3백만 원)이 17일 오전 9시 예천군청을 방문하여 2천3백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후원금 기탁한 강필수 우방건설 부사장은 “예천이 양궁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국궁과 양궁을 망라한 활을 주제로 축제를 개최하리라고는 상상도 못
함창읍 여성의용소방대(대장 고미자)는 14일 회원 15명과 안전센터 직원들이 관내 경로당을 찾아가서 쌀 30포(20kg)와 라면 30box(210만원상당)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과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달한 쌀과 라면은 지난 2일 여성의용소방대장 취임식때 축의금 대신 받은 물품과 여성의용소방대 회비로 구입한 것이다. 이주환 함창읍장은 ‘평소에도 묵묵히 봉사활동을 펼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을 나누는 여성의용소방대원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이웃사랑 실천이 널리 퍼져 사랑과 정이 넘치는 함창이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걸)에서는 오는 9월 15일(화) 오전 10시 30분에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지역의 이웃을 돌아보고 ‘참된 사람 상주 교육’을 실천하기 위하여 상주시 낙동면 영남제일로에 위치한 상주보육원을 방문하여 상주교육지원청 직원봉사동아리인 청솔봉사단에서 마련한 따뜻한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는 상주보육원에서 실시할 예정이었던 2015년 상반기 봉사활동이 지난 메르스로 인한 취소된 아쉬움을 이번 사랑의 후원금의 전달로 달랬다.이동걸 교육장은 “ 이번 사랑의 후원금으로
배우 유준상씨와 소산 박대성 화백이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유준상씨는 경주 출신 강우석 영화감독의 ‘고산자, 대동여지도’에서 흥선대원군 역할을 맡았다. 이 영화에서 흥선대원군이 난초치는 장면을 그리기 위해 박대성 화백에게 그림지도를 받으면서 박화백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11일 오후 경주 솔거미술관을 찾아 박화백과의 만남을 가진 유준상씨는 “영화 때문에 화백님을 만나 뵙게 되었지만, 화백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작품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팬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간이 되는대로 미술관을 찾을
지역인재 육성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설립한 (재)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소재 ㈜삼원에코웰 최승훈 대표가 10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재)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쾌척하였다. 최승훈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수익금 일부를 환원한다는 취지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고, 기탁한 장학금은 상주지역 교육발전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해 줬으면 좋겠다.”며 기탁 사유를 전했다. ㈜삼원에코웰은 1984년 창립 후 이동화장실, 흡연부스, 경비초소 등을 제작하는
지난 9월 8일 ㈜동신, ㈜동신레미콘(대표이사 유정우)은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를 방문 5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날 유정우 대표이사는 ‘뜻 깊은 일에 쓰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으며, 영주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데 쓰여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실천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주)동신은 영주석을 생산하는 동신석재를 모기업으로 하여 2005년 설립 조경석을 생산 납품하고 있으며 영주에서 생산되는 화강암은 하천, 공원 조경용으로 각광받고 있다. 레미콘공장인 (주)동신산업과
제2회 예천세계활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이들의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3일 풍양면 이원식 씨가 5백만 원을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미담 주인공인 이원식(55세)씨는 “예천이 활의 고장으로 예천활축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우뚝 서기를 기원한다.”며 “저의 후원이 축제의 성공을 위해서 뜻 깊게 쓰였으면 좋겠다.”며 예천세계활축제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이원식 씨는 우엉, 마, 벼 등 30ha에 달하는 작목을 재배하여 1년 내내 농사일로 바쁜 와중에도 정기적으로 수확의 일부를 어
8월 31일 영주시전기협의회회원(회장 김진기)들은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를 방문하여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날 장학회를 방문한 영주시전기협의회는 영주시인재육성장학금 2백만원을 전달하고 “우리지역의 인재를 키우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기회가 되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영주시전기협의회는 27개 영주지역 전기공사업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모두 작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2013년에도 2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장욱현 이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