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팜스코 4호 사료 공장을 농기계특화단지에 유치하여 본격적인 건립 공사에 들어간다. 백선기 칠곡군수를 중심으로 2017년 12월 4일 투자협정 MOU를 체결하고 행정력을 집중하여 유치한 결과이며, 이 기업은 년 매출 1조원대의 우리나라 대표 사료 공장이다. 금년부터 칠곡군에 360억원을 투자하여 부지면적 27,429㎡에 지상 9층 8동 연면적 14,228㎡의 규모의 공장을 건립한다. 한편 백선기 칠곡군수는 ㈜팜스코 대표이사 정학상과 면담에서 지역의 많은 인력 고용 창출과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