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의회(의장 김은수)와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0일 오후 2기 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인사권 독립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내년 1월 13일자로 시행되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에 따라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원활한 추진과 안정적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주요 협약 내용은 ▲우수인재 균형배치를 위한 인사교류 ▲형평성 있는 승진인사 ▲채용 시험 위·수탁 협조 ▲후생복지제도 통합 운영 ▲당직 및 초과근무시스템 통합 운영 등이 포함됐으며 양 기관은 협약사항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실무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북도민행복대학 예천캠퍼스 자체 명예학위 수여식이 지난 16일 오후 7시 경북도립대학교 청남교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김상동 경북도립대학교 총장, 도기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교육생 등이 참석했으며 종강을 맞아 교육생과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교육 수료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줬다.이날 50명 학습생 중 37명이 수료해 명예학위증을 수여받았으며 개근상 11명, 공로상 5명, 모범학생 4명 등에게 상장을 수여했으며 수료자들은 오는 21일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경북도민행복대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환경부에서 주최하는 ‘2021년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 실태평가’에서 매립시설 부분에서 우수 시설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이번 평가는 지방자치단체가 설치·운영 중인 전국지자체 매립시설 188개소 매립장을 대상으로 침출수 처리 등 34개 세부 평가지표를 가지고 평가한 결과 군은 모든 부문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기술성과 지자체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예천군 순환형매립장은 20년간 비위생적으로 관리해 오던 예천읍 매립장을 2010년부터 사업비 190억 원을 들여 차수시설, 침출
- 내년 관광단지 지정 신청 후 2026년 말 완공 목표로 단계별 추진 -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일 오전 11시 30분 예천군의회 특별위원실에서 ‘예천 스포시안 관광단지’ 조성 설명회를 개최했다.스포시안 관광단지는 4계절 정규 규격 30여 종목 스포츠와 레저‧숙박 시설을 겸비한 스포츠 테마파크로 시행사인 레이테코리아(회장 유일성)에서 개포면 경진리 일원에 군유지 34만평을 포함한 약 56만평 부지에 3천억 원 사업비를 투자한다.숙박 시설은 관광호텔 150실, 테라스형 콘도미니엄 150실, 유스호스텔 120실, 페어웨이
예천군은 20일 오후 3시 30분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강성조 경상북도부지사, 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 농산물 가공창업교육 수료생, 농업인 학습단체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천읍 지내리 소재 예천농산물가공지원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안전한 먹거리 보급과 농외소득원 창출 기여를 목적으로 총 17억 원 사업비를 투자해 연면적 608㎡ 2층 건물에 음료‧건식‧잼 농축 라인 등 62종 가공장비와 포장 시설 등을 갖췄다.예천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농산물 가공과 세척·절단, 건조·포장 등 다양한 가공품 생산 처리가 가능하
예천군(군수 김학동) 용궁면 회룡포에 노란 유채꽃이 절정을 이루며 관광객들에게 봄기운을 가득 전하고 있다.회룡포는 국가명승 제16호로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이 용이 비상하듯 350도 돌아서 흘러가는 육지 속 섬마을로 평소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공휴일과 주말에는 수천 명이 방문하고 있다. 특히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회룡포를 열창한 ‘트로트 요정’ 김다현양이 방문하며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이에 군은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관광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잠재돼 있는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용문사 주변 정비, 용궁역 테마관광지 조성 등 141억 원 사업비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지역 대표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삼강주막나루터축제와 격년제로 추진하고 있는 예천세계활축제, 3회째를 맞이하는 예천 국제스마트폰 영화제를 가을에 개최할 예정이다.육지 속 섬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회룡포와 삼강주막을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해 임도 개설, 전망대 설치 등 관광 기반 조성을 위한 삼강문화단지 관광자원화사업을 올해부터 연차적으로 178억 원
예천군(군수 김학동)의 유일한 공립박물관이자 지역의 역사·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예천박물관이 22일 오전 11시 정식 개관했다.개관식에는 김학동 예천군수,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현모 문화재청장,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도기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유물 기증·기탁자, 문중대표 등이 참석했다.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기증·기탁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식, 상설전시 및 독도박물관과 함께하는 ‘충효의 고장 예천(醴泉), 독도(獨島)를 만나다’ 공동기획전 관람이 진행됐다.예천박물관은 2015년 12
예천군(군수 김학동) 예천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21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기술을 활용해서 박물관의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할 뿐만 아
예천군(군수 김학동) 대표 명승지인 회룡포가 최근 각종 TV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회룡포를 주제로 한 노래를 불러 누리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자 덩달아 관광지에 대한 이목도 집중되고 있다.MBC ‘트로트의 민족’, KBS2 ‘트롯 전국체전’,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와 ‘미스트롯 2’ 출연진들이 회룡포 노래를 선곡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미스트롯 2에 출연한 김다현 양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극찬을 받았다.회룡포는 국가명승 제16호이며 용이 마을을 휘감아 치듯 돌아나가는 형상으로 ‘아 어머님 품 속 같은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대표 관광권역인 백두대간 파워스팟과 삼강문화단지 일원에서 스마트 미션체험 ‘왕의구슬-조선의 활력:백두대간’, ‘잃어버린 거문고를 찾아라’ 관광 상품을 12월 3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이번 스마트 미션체험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단순히 눈으로만 보는 관광이 아닌 ‘체험 관광’에 중점을 둔 상시 관광 상품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언택트 방식으로 단체관광에서 개별관광으로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출시하게 됐다.‘왕의 구슬-조선의 활력:백두대간’은
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는 15일 오후 7시 농업인회관에서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교육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진행한 예천군농업인대학 차세대 경영‧마케팅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이날 수료식에는 자치회 활동에 기여한 예천읍 이승희씨 외 2명이 공로상을, 적극적인 교육 참여와 우수한 사업계획서를 발표한 감천면 정우영씨와 김민희씨가 우수상을 수상했고 호명면 장일령씨 외 11명이 개근상을 수상하며 교육생 32명이 수료했다.차세대 리더 경영·마케팅 과정은 관내 청년농업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국가균형발전위윈회가 주관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하 ‘새뜰마을사업’)에 선정 돼 사업비 34억 원을 들여 2023년까지 서본‧노상지구 생활환경 취약 지역 주민들 정주여건 개선에 나선다.새뜰마을사업은 생활환경이 매우 취약한 지역에 대해 기초 생활 인프라 등을 개선하고 지역주민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활력 창출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앞서 군은 건축년도가 평균 30년 이상 된 노후 주택 비율이 50% 이상, 4m 미만 불량 도로에 인접한 주택이 90%가 넘어 주
코로나에 지치고 채인 긴 나날이었지만 어김없이 찾아 온 반가운 계절 가을입니다.요즘 가을밤하늘을 바라다보면 반짝반짝 별들은 물론 목성과 토성도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이 아름다운 가을 밤하늘을 그냥 보낼 수 없어 예천천문우주센터에서 10월 11일 저녁 7시 “별밤에” 행사를 마련하였습니다.“너에게 묻노라”, “연탄재” 등으로 유명한 안도현(예천 호명生) 시인과 통기타로 심금을 울리는 가수 인디언 수니의 서정적인 시와 음악이 가을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입니다.이번 행사는 이육사님의 “한개의 별을 노래하자”, 윤동주님의 “별헤는 밤” 등을
예천군에서는 김학동 군수의 주재로 15일 오전 10시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1년도 신규 시책사업과 역점사업 계획을 보고하는 ‘2021년도 시책보고회’를 가졌다.이번 보고회는 15일 기획감사실과 행정지원실 보고를 시작으로 16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군정 발전을 위한 부서별 시책 발굴과 내년도 역점시책, 국도비 사업, 공약사항 추진계획 등에 대해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경북의 중심도시 예천을 만들기 위해 예천읍 원도심 활성화와 더 행복한 주민들의 삶을 위한 생활환경 및 행정서비스 개선, 외부 방문객 유입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7월 24일~25일, 8월 28일~29일 총 2회에 걸쳐 매일 저녁 6시 용문면 금당실 전통 마을 일원에서‘달을 벗삼아 연꽃 위를 거닐다’라는 슬로건으로 문화재야행(夜行) 프로그램인 ‘2020 금당야행’을 개최한다. 군은 예천문화재 야행 8야(夜)를 테마로 용문면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시인과 함께하는 인문학콘서트 △도립 국악단 공연 △금당실 마을 이야기를 주제로 한 인형극 등 한여름 밤의 감성이 묻어나는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민이 참여하는 공연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및 전통고택과 돌담이 어우러진
김학동 예천군수는 14일 오후 7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예천읍‧용문면 이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공유하기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민선 7기 반환점을 지나면서 더욱 역동적인 군정 추진을 위해 28일까지 12개 읍‧면 이장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이장들로부터 생생한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한 ‘군민 중심’ 행정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김 군수는 이날 최일선에서 지역주민과 행정 간 가교적 역할을 하고 있는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취임 2주년 성과 공유 및 군정비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일요일마다 풍양면 삼강주막 일원에서 주말 상설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주막으로서 국내 유일하게 문화재로 지정된 삼강주막을 배경으로 가요, 악기연주, 전통농요 시연 등 관광객들 흥을 돋우고 주막의 정취를 느끼며 잠시 쉬어 갈 수 있도록 상설 공연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삼강주막 일원에 대한 방역소독과 더불어 손소독제 비치, 관광객 띄어 앉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예천군 관계자는 “우리 군의 소중한 관광자
(사)한국예총 예천지회(회장 진기석)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격려와 치유를 위한 음악회 ‘동행’을 27일부터 9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예천읍 한천 도효자 마당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벌써 8년째 이어가는 ‘동행’은 여름이면 지역민들의 휴식처와 삶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공연장 내 스텝과 출연진, 관객 모두 마스크 착용 필수, 공연장 내 손 소독제 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