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제45대 김병수 울릉군수 퇴임식 행사가 지난 6월 24일 금요일 오전 11시 울릉군민회관에서 가족과 내빈, 울릉군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김병수 울릉군수는 27년 6개월의 울릉군 공무원 경력, 제11대 의장직을 포함한 8년간의 울릉군의회 의원생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의 울릉군수직을 수행하며 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군민행복을 위해 헌신해왔으며특히 울릉군수 재임기간 동안 울릉공항건설, 울릉일주도로 완전개통, 울릉항 2단계 접안공사 완공, 대형여객선 울릉군조례 제정 및 유치‧취항에
6월 15일(수)부터 21일(화)까지 7일간 한마음회관 1층 로비에서 캘리그라피 작은전시회가 열린다. 본 전시회는 울릉군에서 주최한 2022년 문예교실 캘리그라피 고급반 수강생 16명이 12주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창작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주요 전시내용은 느림의 미학을 느낄 수 있는 먹번짐으로 표현한 먹꽃 작품, 내 인생의 한 장면을 표현한 수채 캔버스 작품, 꽃장식을 활용한 압화 리스 작품 등이다. 교육에 참가한 수강생들은 본인의 작품 전시를 보면서
민선8기 울릉군수직 인수위원회(이하‘인수위’)가 6월 14일 공식 출범하여 7월 20일까지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인수위는 지속가능, 소통행복, 환경자원, 성장동력, 문화융합 5개 분과 위원장을 포함하여 10명의 인수위원으로 구성되었다. 군민화합 차원에서 민선초대군수를 역임한 정종태 전군수를 명예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실무팀은 부위원장에 김병렬(전청와대 독도대응팀장), 정종학(울릉군단위농협장), 김해수(울릉어업인총연합회장), 정종석(JBC울릉도발전소발전과장), 최윤정(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장),
제17회 독도지키기 울릉도 전국 마라톤 대회가 약 6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6월 12일(일) 울릉군에서 개최됐다.울릉로타리클럽과 세계일보에서 주최하는 독도지키기 울릉도 전국 마라톤 대회는 우리민족의 섬 독도를 지켜낸 독도 의용수비대의 숭고한 애국심을 되새기고,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세계에 알리기 위하여 시작됐다.대회코스는 42,195km 풀코스와 하프코스(21.0975km)를 비롯해 10km, 5km의 단축코스로 운영했으며, 울릉예술문화체험장(구 장흥초등학교)에서 출발하여 울릉순환로를 따라 섬을 일주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울릉군은 지난 10일 오후 2시 울릉군청 회의실에서 20여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2022년 울릉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이번 교육은 평생교육지도자로서 전문적인 마을교육 봉사를 희망하는 울릉군민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4일까지 총 17회, 48시간에 걸쳐 평생교육분야 교수 및 현장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하여 마을단위 평생학습을 이끌어 갈 지도자들을 양성하는 과정으로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강사진으로는 정은희 경남대학교 교수, 정영주 카톨릭상지대학교 교수, 김태수 동아대학교 교수, 김용재 경상북
경북 울릉군은 지역 우수 농수특산물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하여 6월 8일부터 울릉군 농수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울릉몰(https://ulmall.cyso.co.kr)」을 오픈한다고 밝혔다.경북 특산물 쇼핑몰인「사이소」와 통합‧연동하여 운영되는「울릉몰」에는 현재 9개 업체와 지역 대표 농수특산물인 오징어, 부지갱이, 명이나물 등 66개 상품이 등록되어 있다. 이번「울릉몰」오픈은 전 상품 30% 할인행사를 통하여 전국 어디서든지 울릉군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도록 혜택을 주면
울릉군은 11일 사동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울릉도 관광객 10만명 돌파 기념이벤트를 개최하고 10만 번째 관광객에게 특산품 및 꽃다발 등을 증정했다.이날 행운의 주인공은 포항발 울릉크루즈 편으로 울릉도를 찾은 경기도 부천시에서 오신 박상민(60세)씨로 부부 동반여행의 2박3일 일정으로 울릉도를 방문해 10만번째 깜짝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으며,100,001번째 관광객은 전남 목포시에서 온 김길웅(61세)씨로 당첨되었다. 이들에게는 울릉사랑상품권과 지역특산물세트, 여객선왕복승선권(울릉크루즈 후원) 등이 제공되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 방역규
울릉군은 지난 30일 관내 여행업계 자생력 강화와 다양한 상품개발에 필요한 울릉관광상품 공공플랫폼「울릉아일랜드GO」구축 사업 설명회를 울릉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관내 여행사·렌트카·레저사업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울릉아일랜드GO」공공플랫폼은 지금까지 수도권에 위치한 대형여행사가 모집한 상품을 관내 여행사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는 시스템을 보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내 여행업계(여행사, 렌트카사, 레저사)에서는 울릉군이 구축한 공공플랫폼을 활용해 자체상품을 모객하고 판매함으로써 수준높은 관광서비스 제공과 저
28일(월) 울릉군 서면 남양리 남양터널에서 이철우 도지사, 김병수 울릉군수, 남진복 도의원, 최경환 울릉군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일주도로 2단계 건설공사 준공을 기념하는 남양터널 개통식이 경상북도와 울릉군 주관으로 진행됐다.울릉도를 한바퀴 순환하는 울릉일주도로는 2019년 3월, 55년만에 전면 개통되었다. 이에 따라, 울릉읍 저동항에서 북면 천부리까지 1시간 30분이던 거리가 15~20분으로 단축되어 주민 정주환경 개선은 물론 섬 관광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
울릉군(군수 김병수)과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하여 1월 13일 울릉군청에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김병수 울릉군수,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을 비롯한 민간단체 및 관계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추진 경과보고, 울산 남구청장 및 울릉군수의 인사말씀, 우호교류 협약서 낭독·서명·교환과 기관 기념품 전달 순으로 진행했다.이번 우호교류 협약은 양 지역의 공동발전과 번영을 위하여, 경제·사회·문화·교육·스포츠·관광 등 공동 관심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되었으며, 이
울릉군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울릉도·독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전국에 알리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전략의 일환으로 ‘2021년 울릉군 관광홍보 유튜브 공모전’을 처음으로 개최했다.수상작은 유튜브 공모작 약 50여건의 작품 중, 1차(서류심사), 2차(내·외부 기관의 심사단 평가 및 네티즌 심사)심사를 통해 총 10편(대상1, 최우수2, 우수2, 입선5)을 지난 12월 28일 선정했다. 주요 입상작으로는 대중적인 유명세로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오징어게임을 패러디한 ‘울릉도 게임’이 대상작
전국 최대 다설지역인 울릉군 내 도로에 울릉에서는 처음으로 도로 열선이 설치됐다.울릉군에 따르면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경사도로인 안평전 도로(군도3호선) 100m구간에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하여 도로 열선을 시범 설치, 25일 첫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안평전 도로는 울릉군내 4개 학교를 통합한 ‘울릉중학교’가 위치하여 겨울철 폭설로 학생 통학 시 어려움을 겪던 도로로 이번 도로열선 설치가 간절했던 곳이다.※ ‘20년 12월 ~ 21. 03. 간 울릉중학교 비정상 수업 일수 : 14일간- 온라인 수업 6일, 등교시간 조정(8시&r
울릉군의 2022년도 예산이 본예산 규모로 역대 최대인 2,200억 원으로 확정됐다.군은 지난 23일 열린 ‘제261회 울릉군의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전년 대비 200억 원(10%)이 증액된 2,200억 원의 2022년도 본예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83억 원(9.28%) 증액된 2,155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17억 원(60.71%)이 증액된 45억 원이다.분야별로는 ▲문화및관광분야 258억 원 ▲환경분야 178억 원 ▲사회복지․보건분야 241억 원 ▲교통․지역개발분야 254억
울릉군(군수 김병수)은 지난 18일, 울릉항로 대형여객선 신조‧운항 사업에 따른 최첨단 대형 초 쾌속 여객선 건조계약을 ㈜대저건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대저건설은 내년 1월 10일부터 호주 태즈매니아 야드에서 선박건조를 착수하여 2023년 상반기 내에 울릉(도동항)-포항(구항)항로 투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새롭게 건조되는 여객선은 총톤수 2,400톤급, 전장 76.7m, 전폭 20.6m의 규모로 970명의 승객과 일반화물 25톤을 동시에 수송할 수 있으며, 최대 45노트(83.3㎞/h)의 속력으로 울릉-포
울릉군(군수 김병수)은 1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나물음식 시연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울릉도의 특별한 음식 문화를 전승,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울릉도의 산나물, 해산물 등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해서 준비한 메뉴의 품평과 앞으로의 음식문화 발전을 위한 의견 수렴이 이루어졌다. 이번에 시도한 나물관련 음식으로는 삼나물무침, 부지갱이무침, 고비나물무침, 긴잎돌김전, 더덕튀김, 뿔명이지 등이 있었으며, 특히 홍감자빵, 물엉겅퀴두메부추 만두 등은 새로운 시
울릉군(군수 김병수)은 지난 6일 전 버지니아 한인회 회장, 동해표기 추진위원장으로 활동하였던 역사정립추진위원장 홍일송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김병수 울릉군수 및 관계자,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울릉군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수려한 자연경관을 지니고 있는 울릉도·독도를 국·내외적으로 널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홍일송씨는 전 미국 버지니아 한인회장으로서 미국 하원으로부터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 만장일치 채택과 버지니아 주 ‘동해 병기법안’을 이끌어 내는 등 동해 표기와
울릉군(군수 김병수)은 12일, 2023년 하반기부터 울릉(도동항)-포항(구항) 항로에 최첨단 대형 초 쾌속 여객선이 새롭게 취항한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6월 9일, 울릉항로의 지속가능한 해상이동권 보장과 군민 1일 생활항로 구축을 위해 ㈜대저건설과 ‘울릉항로 대형여객선 신조‧운항 실시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이에 ㈜대저건설은 협약체결 후 3개월간 호주 오스탈 조선소와 여객선 기본선형과 주요재원에 대한 배치설계를 완료하고 지난 7일, 여객선 신조 가계약을 체결했다.새롭게 건조되는 여객선은 선수를 칼처럼 돌출시켜 유체 역학
울릉군은 8일 사동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울릉도 관광객 20만 명 돌파 기념 이벤트를 개최하고 20만 번째 관광객에게 특산품 및 꽃다발 등을 증정했다.이날 행운의 주인공은 포항 우리누리호 편으로 울릉도를 찾은 경북 구미시에서 온 신은정(41)씨로 가족여행을 2박3일 일정으로 울릉도를 방문해 20만번째 깜짝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고,199,999번째 관광객은 대구광역시에서 온 엄인주(48)씨, 200,001번째 관광객은 경북 경산시에서 온 류재근(52)씨로 당첨되었다. 이들에게는 울릉사랑상품권과 지역특산물세트, 여객선왕복승선권(태성해운 후
울릉군은 10월부터 울릉도·독도를 방문하는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스탬프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관내 구석구석 주요 관광명소를 찾아 떠나는 ‘2021 울릉도·독도 스탬프투어’는 관광명소 18곳으로 구성되어 전국적으로 확산세에 있는 코로나19로 주춤하게 될 울릉 관광에 활기를 불어넣고 최근 가을시즌 비대면 관광지로 선정된 울릉 가을을 만끽하며 즐겁게 관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이번 스탬프투어는 독도를 포함해 18곳을 자유롭게 관광한 뒤 빨간 스탬프 투어함에 비치된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독도는 인증샷으로 대체되고
울릉군은 코로나19 종식이후 울릉 관광산업의 본격적인 발전 비전을 구상하기 위하여 한국관광공사와 기업(코오롱글로텍) 3자간의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울릉군, 한국관광공사, 코오롱글로텍 3자간에 울릉군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식을 가졌으며, 이날 김병수 울릉군수,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과 이인우 코오롱글로텍 상무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울릉군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주요 내용으로는 지자체↔공사↔기업 3자간 협업체계 구축 및 관광상품, 즐길거리 개발로 국제적 관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