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7일 영양군 수비면에 위치한 두메송하 체험휴양마을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2012년부터 맺은 자매결연한 한국자산공사에서 매년 1회 방문하여 농촌 일손 돕기와 기부금증정을 하고 있다.이옥용위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잊지 않고 해마다 관심을 가져주시는 한국자산공사에게 감사 드리며 소중한 이연 오래 간직 하고, 기부금은 마을발전을 위해서 쓰겠다”고 전했다.송하마을은 솔잎 향기 가득한 숲과 깎아지른 절벽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 그리고 소원을 들어주는 신비한 다들 바위이야기가 있는 두메산골 마을 이다..
김천시 옛날솜씨마을은 (사)경상북도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에서 주최하고 있는 도농교류활성화사업에 참여하여 비대면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진행하였다, 옛날솜씨마을은 2016년부터 도시에 있는 초. 중. 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를 직접 찾아가 농촌체험마을의 전통 체험인 고추장 만들기, 떡메치지, 황토 염색 등 다양한 체험을 선보이며 농촌체험마을을 알려 왔다.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도에 마을의 특산품인 고춧가루와, 오미자, 메주가루를 이용한 전통 고추장 만들기 비대면 체험꾸러미를 구성해 학교, 학생
지난 10월10일 영주 솔향기농촌체험휴양마을(위원장 홍성완)에 체험학습연구개발협회 포항지부(박영우) 체험단 27명이 방문해 다양한 현장 체험학습의 기회를 가졌다.솔향기마을은 이 날 방문한 인솔자 2명과 체험단 25명을 대상으로 400년 된 보호수 소나무 아래 소원 빌기와 명상하기, 이를 바탕으로 소원LED등 만들기,그리고 지역대표 농산물인 사과를 활용한 사과파이 굽기 등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지친 체험단의 마음을 치유하고 다양한 체험 학습기회를 제공한 자리였으며 참석자 전원 열 체크와 마스크
군위군 고지바위장군마을, 삼국유사화본마을, 석산약바람산촌마을이 지난 10월7~10일 대구시 신청사 이전 예정지인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에서 열린 '제9회 대구도시농업박람회'에 참여해 농촌체험마을을 홍보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힐링과 휴가지로 대구 근교 군위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적합지임을 홍보하고 마을의 체험거리를 전시하여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경상북도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이하‘경북체험협의회)는 지난 10월8일부터 시작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기간 동안 구미시민운동장 일원에서 홍보관을 운영했다.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을 홍보하기 위해 체험마을 5개소의 비대면 체험꾸러미 500개, 홍보책과 리플릿, 홍보물인 부채, 물티슈 등을 준비했다. 체험꾸러미는 100여개소가 등록된 경북농촌체험마을 모바일 어플, 유튜브 채널 등을 설치하면 증정되었고,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홍보관 방문이 이어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경북체험협의회
지난10일 영양대티골 마을과 광주광역시 효천지구 입주민과 결연을 맺었다.광주광역시 남구 임암동, 송하동 일대에 위치한, 2019년부터 발달하기 시작한 신택지지구이다.사실상 광주의 마지막 도시개발구역이며 2021년 7월 까지 4,275세대가 완공 약 11,000명 입주 할 거라 예상 하고 있다.그동안 대티골 마을은 자생력을 키우기 위하여 많은 단체와 결연을 통해 영양군 및 마을 홍보를 통한 농가 소득을 올리고 있었으나 대단위 아파트와의 결연은 처음이다.효덕동 지역사회 협의체 한문덕 위원장은 “양 단체간 교류를 통해 농 특산물 직거래
지난 달 9월 28일, 29일 전국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회장 이재명) 주최로 9개도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충북 한두레마을에서 농촌체험마을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대구대 김병국 교수의 ‘농촌체험휴양마을 관련 법규의 이해 및 활용’과 창의솔루션컨설팅 이종철 본부장의 ‘농촌체험관광 트렌드의 변화와 대응전략’ 두 가지 주제에 관한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코로나19 상황에서의 대응 및 발전방안과 코로나 이후 준비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로 진행됐다. 지자체 및 학교와의 협업 및 연계를 통해 체
2020년부터 영양군(산림녹지과)에서는 폭우로 무너진 토사로 탐방객의 안전과 볼거리 제공을 위해서 석축을 쌓아 토사유출을 방지 공사를 하는 한편 탐방로에 단풍나무 식재, 입구에 안전 매뉴얼 간판 설치를 마무리 하였다.일월산 자생화 공원에서부터 외씨버선길 대티골마을 치유의 숲길까지 단풍길을 마무리 하여 앞으로 대티골을 찾는 방문객 유치에 큰 도움을 주시라 기대해 본다.
군위군 고지바위장군마을이 지난 8월부터 ‘2021년 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 사업’ 인 ‘장군밥상’과 ‘창포 한방샴푸 만들기’ 개발 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뉴노멀(New Normal)에 맞는 농촌관광 트렌드를 분석하고 기획된 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인 장군밥상과 창포 한방샴푸는 가족단위 소규모 방문객에게 체험을 제공할 수 있는 구조이다. 고지바위장군마을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체험 프로그램을 신청하고 수변 데크, 정자가 설치된
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된 체험마을의 활성화와 국민들에게 힐링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민 파워업 농촌관광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지원내용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올해 12월까지(한시사업) 체험마을 이용 시 체험・숙박비를 50% 할인 지원한다.또한 체험마을 방문시 ‘농촌체험관광 SNS인증 이벤트’에 참여하여 후기를 남기면 경북 농특산품 쇼핑몰 ‘사이소’에서 사용가능한 쿠폰 1만원 또는 3만원이 발급되어 일석이조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경북 농촌관광시설에 대한 정보는 다음카페(https://ca
국내 유일의 감와인 터널이 있는 청도군 송금농촌체험마을(위원장 김대호)에서는 8월28일(토), 29일(일), 9월4일(토) 3회에 걸쳐 마을 야외공연장 상설무대에서 주말공연이 펼쳐진다. 봄이면 복사꽃이 만발하고 가을이면 온통 반시의 주홍빛으로 물드는 아름다운 풍경과 깨끗한 자연이 있는 산골 전원 송금마을로 이번 주말은 신나는 예술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싶다.문화공연단체의 협찬을 받아 가요, 뮤지컬, 국악 등으로 진행되는 주말공연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지역민뿐만 아니라 주말을 맞아 마을을
- 울진 한농, 막금·두전마을, 영양 대티골 생태마을...국비 지원 - 경상북도는 환경부로부터‘생태마을 보전활동비 지원 사업’에 영양, 울진 지역 3개 생태마을(울진 한농마을, 막금․두전마을, 영양 대티골마을)이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지역 생태마을 3개소가 모두 선정된 것은 지난 2017년 이후 4년만이다. ※ 생태마을 지정 현황 : 3개소 * 3년마다 재지정
지난 5월부터 의성군 일산자두골 농촌체험마을(위원장 이광훈)에서 귀농형 ‘의성에서 두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일산자두골 체험마을에서 2개월간 숙식을 하며 교육생들에게 2개월간 주거 및 영농기술 연수 프로그램, 일자리 연계, 농촌체험 프로그램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한다.당초 모집인원은 한 기수에 8명씩 총 16명이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절반인 각 기수 4명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경기, 대전, 대구에서 참여한 1기 교육생 전
예천 유천국사골마을(위원장 엄봉흠)에서는 귀농귀촌을 위해 3달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시행하고 있다.1기생 2명은 5월에 입소하여 석달 동안 성공적으로 생활하고 8월초에 퇴소하였으며2기생 서울,부산,인천에서 온 3명은 7월에 입소하여 한달이 지난 지금 열심히 농촌생활에 적응을 하고 있다. 도시에서 농촌살아보기체험자들은 마을에서 씨앗도 직접 내고 밭도 고르고 농기계 작동법도 배워 다루며 주민들을 위해 방역도 직접하고 성공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시행하는 공모사업 「2021년 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 사업」에 경북 농촌체험휴양마을 두 곳이 선정됐다.전국 1,100여개 마을 중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평가를 통하여 상주시 밤원마을, 군위군 고지바위장군마을을 포함한 20개소가 선정됐다.밤원마을에서는 상주 특산물 ’누에잠‘과 ‘숙면’을 상징하여 ‘상주와잠’ 숙박형 체험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다. 상주와잠 소규모체험프로그램이 완성되면 꿀잠과 푹잠을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숙박공간을 제공하여 밤원마을 자연 속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숙면하고 힐링 할
경북도체험마을협의회는 2015년부터 도내 농촌체험휴양마을의 보험가입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체험객의 안전한 농촌체험 보장을 위한 체험안전보험과 농촌체험휴양마을 시설물 보호를 통해 사업자의 경영안정 도모를 위한 화재보험이다.마을사업 보험 홍보를 통하여 가입률을 높이고 단체계약을 통한 보험료 단가 할인 등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하여 2015년부터 경북도체험마을협의회가 위탁단체로 선정되어 농촌체험마을 사업자를 피보험자로 하여 보험사와 단체계약체결을 하고 있다.체험활동 안전성 강화를 위하여 2006년부터 체험안전보험, 2012년부터 화
영주시 안정면 동촌리에 위치한 피끝농촌체험휴양마을은 휴가철을 맞아 호텔식 수영장을 설치하여, 가족단위 도시민들에게 올 여를 휴가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더불어 마을 돌피자 체험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피끝농촌체험휴양마을은 2008년에 녹색농촌체험마을 조성사업 대상마을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체험장 설치,민박시설,체험농장,산책로 및 마을환경정비를 하고 허수아비 축제도 개최하는 등 도시와 농촌의 일체감을 조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에 경북농촌체험관광(카테고리 기획관)이 판매되고 있다.도내 우수한 9개소 체험마을의 농산물가공체험, 만들기체험, 생태&문화체험 등 26개 농촌체험관광상품이다.특히 사이소에 농촌체험휴양마을 등록 오픈기념으로 50% 할인을 시행한다.청정 경북 농촌으로 가족, 친구와 떠나는 농촌 체험은 최소 3인 이상 신청 가능하며 여름 휴가철 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언택드 여행을 즐길 수 있다.https://www.cyso.co.kr/shop/cyso_event.php?no=57
지난 4월부터 봉화군 하늘휴양마을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하늘마을에서는 두 달 살아보기로 귀농・귀촌의 이해 교육을 비롯한 지역의 주요작물 재배기술, 수확물 관리, 농기계 사용법 등 영농전반에 관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4월 첫째 주에 시작한 1기인 2팀, 2명이 두 달 살아보기를 마쳤고, 이번 주까지는 2기수인 2팀 3명, 다음 주부터 3기인 2팀 3명이 계획되어 있다.하늘휴양마을은 신청 경쟁률도 높고 일찍이 마감되었는데, 1기수인 경남 김해시의 30대 귀농형 참가자의
문경큰사람농촌체험휴양마을 운달산영농조합법인 회원들은 7월30일 새벽 5시에 여름휴가철 손님맞이 일환으로 나무전정과 풀뽑기 작업을 하였다.나무전정으로 바람길을 내고, 풀뽑기로 단정해진 모습으로 손님을 맞이하고자 힘쓰고 있으며 100년 교정의 아름드리나무들이 주는 쉼과 여유 문경큰사람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코로나와 삼복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충분히 휴식할 수 있다.문경큰사람농촌체험마을 관계자들은 안전한 농촌 여행이 될 수있도록 소방시설, 전기시설 점검 및 방역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