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국가 비상대비훈련인 「2023 을지연습」에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참여한다.을지연습에 앞서 준비보고회를 실시하여 전 직원이 이번 을지연습의 추진방향, 일자별 주요 연습 계획 등을 숙지하였으며, 안보교육 및 실전적인 훈련 준비에 만전을 기하였다.올해는 전시재난 및 재해에 대비하여 가상 시나리오에 따른 전시 현안과제토의와 기관 소산훈련, 비상급식 훈련 등 실질적인 위기대응 능력향상과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할 계획이다.나아가 국민과 함께하는 을지연습을 위하여 관내 주민과 주변 학교 학생 및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국립생물자원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과 함께 기후변화로 인한 생물다양성의 감소를 알리기 위해 ‘기후변화 생물지표종’을 대체 불가능 토큰(Non-Fungible Token, NFT)으로 제작하여 발행하고 관련 순회전을 8월 19일부터 10월 3일까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발행되는 대체 불가능 토큰은 담수생태계 내의 기후변화 생물지표종 가운데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어 친근한 청개구리, 제비, 쇠백로, 금강모치를 대상으로 제작되었다.순회전은 생물들이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국민불편해소 및 임업인 지원을 위한 산림분야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국민의 불편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산림분야의 규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하여 운영된다.산림청에서는 현장의 의견들을 청취하여 상반기에 숲경영체험림을 신규 도입하여 임업인이 추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산림사업자의 사업종류 확장을 위한 진입장벽을 완화하였으며, 산림복지서비스 이용료 감면 대상 확대 등 국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규제들을 개선하였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4개 광역시ㆍ도(20개 시ㆍ군ㆍ구), 국유림관리소 등 방제기관 대상으로 방제지역협의회를 6일 개최했다.이번 방제지역협의회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및 방제현황, 하반기 방제계획, 예찰 및 지상방제 계획 등 관할지역에 대한 방제현황을 공유하였으며 이후 기관간 협력사항에 대해 논의했다.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7개 시ㆍ군 대상으로 공동방제구역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동방제구역을 포함한 11개 시ㆍ군ㆍ구에 대하여 ’22년 10월 이후 77,665본 소나무재선충병 고사목을 방제하였다.
산림청(차장 임상섭)은 5월 23일 경상북도 칠곡군에 위치한 숲가꾸기 사업 현장에서 남부지방산림청 직원과 현장에서 산림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국유림영림단, 산림조합 등 산림사업 종사자 150여 명과 함께 “산림안전사고 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산림안전 결의문 낭독을 통해 안전의식 고취와 산림사업 현장 안전사고예방을 다짐하였을 뿐만 아니라, 산업안전보건기준에 따라 벌목작업 시 벌목 각도, 걸린 나무 처리 방법, 안전거리 준수 등 안전보건 특별교육 및 현장 실연을 통해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에 대한 공감대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을 맞이하여 5월 15일 산사태대책상황실 현판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태풍·호우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하는 산사태대책상황실은 기상 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장마철 풍수해, 산사태 등 자연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계획이다.특히 남부지방산림청은 관할 지역이 부산․대구․울산 3개 광역시와 경상북도, 경상남도 중·동부 지역의 광범위한 국유림을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에서 6일까지 이틀간 ‘2023 키즈 바이오 사이언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되며 전시관 입장과 행사 참가가 무료이다.올해 행사는 ‘어린이와 생물자원이 함께 행복한 공간’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환경과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이 밖에도 대형 에어바운스, 키즈라이더, 전동오토바이, 레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3월 8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하였다.‘#END violence’ 캠페인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구호 하에 외교부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진행 중이며, 전세계 아동·청소년 폭력 근절을 위해 추진되었다.참여 방법은 캠페인 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 또는 영상을 아동 폭력 근절에 관한 메시지와 함께 SNS에 게재하고, 캠페인을 이어갈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남송희 남부지
남부지방산림청은 3월 9일부터 3월 22일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의 선제적 예방과 인위적 확산방지를 위해 소나무류 취급 업체와 화목농가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단속 대상은 관내 소나무류 취급업체, 화목농가, 목재가공업 등 9,395개소이다. 단속은 관내 선단지와 시군구 경계지역 중심으로 실시하며 특히, 20일 이후로 방제사업장 및 사업장 인접 화목농가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단속반은 소나무 취급업체의 소나무류 생산ㆍ유통에 대한 관련 자료를 확인하고, 화목사용농가의 소나무류를 무단 이동하여 땔감으로 사용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 무창리 산62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발생 당일인 3일 오후 6시 20분에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진화 및 뒷불감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남부지방산림청은 오늘 산림청헬기 5대 등 총 12대의 진화헬기가 동원되어 진화작업을 펼쳤다고 밝혔다또한 지상에서는 남부지방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및 ‘기계화진화대’ 82명을 비롯한 총 414명의 진화인력(남부지방산림청·지자체 공무원 250명, 소방 46명, 경찰 10명, 기타 26명 등)이 투입되어 산불진화를 위해 총력을 다했다.남부지방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 무창리 산62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2023년 3월 3일 16:40분 기준 대형 헬기 5대를 포함해 총 12대(산림 5, 임차 6, 소방 1)의 산불진화헬기를 투입해 진화 중이며 진화율은 50% 라고 밝혔다.또한, 지상에는 지휘차 3대, 진화차 3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인력 364여명이 현장에 긴급 투입되었다.이번 산불은 오후 14시 11분 경 발생하였으며, 일몰전에 주불진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2월 27일 제9기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하였다.이번 위촉식에서 남부지방산림청은 학계, 공공, 민간단체 등 관련분야 전문가 11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제9기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는 국유림의 기능증진 및 효율적인 경영관리를 위하여 국유림 전반에 걸친 정책 자문을 추진하며, 2023년부터 2024년 연말까지 2년간 운영된다.이날 위촉식과 병행하여 남부지방산림청의 현안과제, 국립양묘기술체험교육관 전시공간 활용방안 등을 자문위원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였다.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이상 기후에 대응하고 저노동·고효율의 우량묘목 생산기반 마련을 위해 건립한 춘양양묘사업소 “스마트양묘시스템 구축공사” 준공식을 22일 남부지방산림청장, 봉화군수, 봉화군의회 의장, 마을주민 등 70여 명과 함께 개최하고 본격적인 묘목 생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춘양양묘사업소 스마트양묘시스템은 지난해 40억원을 투입, 저온저장고 2실, 기계실 1실, 양액시스템 등이 시설된 다목적작업장 1동과 자동화 온실 1동을 조성하였으며, 이는 연간 낙엽송 용기묘 67만본을 생산할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2월 20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2022년 발생한 최장·최대 울진 산불피해지의 ‘산림생태복원을 위한 기부자의 숲’을 조성하기 위해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하였다.공동산림사업은 산림사업의 효율적 추진, 지역사회의 발전 또는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산림청은 사업에 필요한 산림을 제공하고 사업수행자는 사업비용을 자체 부담하여 운영하는 사업이다.남부지방산림청은 공동산림사업에 필요한 국유림 5.0ha의 산림을 제공하고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민들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한 성금을 활용하여 산림청이 발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17일 남부지방산림청 소속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령군 공동방제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점검은 소나무재선충병 증가추세에 따른 피해확산 차단을 위해 누락목 없는 철저한 방제가 될 수 있도록 방제현장을 면밀히 점검하고 독려하였으며, 특히 훈증 약제 사용과 벌채 작업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강조하였다.남부지방산림청은 현재까지 방제대상목 7만본 중 2만 9천여본을 방제완료하였으며, 3월 말까지 방제 잔량에 대해 전략적으로 방제할 계획이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2월 10일 마을기업인 농업회사법인 갈산산촌애와 임산물 재배사업을 위한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하였다.*공동산림사업: 산림사업의 효율적 추진, 지역사회의 발전 또는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산림청은 사업에 필요한 산림을 제공하고 사업수행자는 사업비용을 자체 부담하여 운영하는 사업남부지방산림청은 공동산림사업에 필요한 국유림 10.7ha의 산림을 제공하고 농업회사법인 갈산산촌애는 음나무, 곰취, 산마늘, 두릅 등 임산물 재배단지를 경영․관리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으로 국유림을 활용한 산촌 주민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2월 1일부터 5월 15일 동안 경북 동해안 지역 대형 산불 대응력 강화를 위해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초대형헬기 1대(S-64E), 대형헬기 2대(KA-32T)를 가동하여 초동진화를 목표로 산불상황에 대응하고, 기후변화 등에 따른 잦은 산불 발생과 울진 등 경북 동해안 지역의 대형 산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박태원 소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 전 직원이 산림을 지키기 위해 온 힘을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전시관에서 박제의 의미, 역사 및 제작부터 활용까지 모든 과정을 볼 수 있는 특별전 「박제 - 기억과 가치를 보존하다」를 1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전은 전문 박제사가 박제를 제작하는 6편의 영상과 박제 제작 도구 및 재료를 살펴보며 박제의 제작과정을 이해하고, 자연사의 기록물로써 갖는 박제의 가치를 알리고자 기획되었다.말, 기린, 호랑이 에조불곰 실물 표본과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도 설치되었다. 이 실물 박제 표본은 상주국제승마장, 광주우치동물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2023년 1월 3일 13시 40분경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봉산리 산60번지 국유림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5대(산림청 1대, 임차 3대, 소방1) 및 진화인력 200여명을 투입해 15시 10분경 주불진화 완료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산불은 산림헬기가 신속하게 출동하여 1시간 30여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불발생 원인은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며 피해면적은 0.1ha로 추정된다.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더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경북 동해안지역 대형산불 대응력 강화를 위해 초대형헬기(S-64E) 1대를 추가 도입·배치하여 12월 13일 오후 울진산림항공관리소에서 취항식을 개최했다. 취항식에는 남성현 산림청장, 김학홍 경북행정부지사, 손병복 울진군수,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 한국공항공사, 소방, 경찰, 군(軍) 등 관계기관 및 단체에서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초대형헬기 도입 과정을 담은 동영상 소개를 비롯해 경과보고, 주요 내·외빈의 축사, 산불진화 시범 등을 진행했다.산림청은 기후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