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가철 들뜬 마음보다 안전운행이 먼저 -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가족단위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산과 계곡 또는 바다에는 많은 인파로 붐비고 도로 또한 여행을 가기위한 차량들이 줄지어 늘어서면서 도로는 몸살을 앓을 지경이다. 이처럼 차량 통행이 늘어나면서 도로에는 크고 작은 교통사고 또한 늘어나는 계절이다. 휴가를 떠나기 전 장거리 운전에 대비해 차량점검도 필요하지만 들뜬 마음에 과속이나 교통법규를 준수하지 않아 크고 작은 교통사고를 일으켜 장시간 도로에 멈춰서 차량을 정비하거나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에서는 7월 30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대학과 상주시 지역 간 소통의 창구를 마련하고 대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사회봉사활동 참여와 청소년(고교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학생 재능기부활동 지원사업인 「KNU 상주캠퍼스 ‘공부의 신’ 진로-학습 캠프」를 열었다. KNU 상주캠퍼스 ‘공부의 신’ 진로-학습 캠프」는 경북대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경북대학교 미담장학회(회장 서용규)’ 학생봉사단이 주관하여 고교생들에게 진로 상담과 체험은 물론이고 공부하는 방법 등을 멘
= 천강현 학생기자지난 7월 16일, 상주고등학교(교장 김순기)에서는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신나는 축제가 열렸다. 이 축제의 이름은 갑장제이다. 갑장제는 상주고등학교의 전통 있는 축제로서 상주의 대표적인 산이라고 할 수 있는 갑장산의 정기를 받고자 이름을 따왔다. 이 축제의 장점은 학생이 주체적으로 축제를 열고 이끈다는 것이다. 작년까지 상주고등학교는 축제를 일 년에 한번, 겨울에 열었지만 수능과 대학입학 때문에 겨울에 열리는 축제에 참가하지 못하는 3학년을 배려하여 올해부터 여름에도 열게
농촌지역과 유원지, 체험장 등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사륜오토바이는 이를 즐기려는 동호회원들과 운전의 안정감 때문에 농촌의 노인들까지 운행자가 증가하면서 사고도 비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안전대책이 요구되고 있다.지난 7월 13일 음성에서 사륜오토바이의 추락으로 운전자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였고, 속도감과 스릴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인해 체험장 등에서 종종 사고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도로교통 공단 자료에 따르면 사륜오토바이(일명 사발이)의 교통사고 집계가 시작된 2012년 243건에서 2013년 308건으로 증가하였고 사망자도
국제라이온스 356-E지구 상주라이온스클럽은 7월28일 2015~2016년도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상주라이온스클럽은 28일 상주농협 예식장에서 이정백 상주시장,김종태 국회의원,남영숙 상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하여 도의원,시의원 라이온스클럽 회원과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대 김익상회장이 이임하고 44대 강경모회장이 취임했다. 신임 강경모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장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나 상주라이온스클럽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
상주시 필그림가정복지상담소(소장 조재학)에서는 27일 상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15년 지역안전프로그램 추진을 위한「우리마을 아동․여성 안전은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사업」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실질적인 조언과 전문적인 자문을 위한 사례전문위원회으로 구성하였으며, 위원장은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사회복지과 양점도 교수를 추대하고, 풍부한 현장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상담가, 분야별 전문가(경찰서, 상주시청, 성모병원) 8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한, 발대식에 참석한 주요내빈과 관계전문기관 등 60여 명
상주시 외남면(면장 조중래)에서는 24일 상주곶감공원 세미나실에서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대학교 이상무 교수를 초청하여 ‘외남면민이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제1회 외남면민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문화예술 교육의 일환으로 ‘곶감과 함께 아름다운 세상열기’라는 주제로 지역특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문화교육연구소 상주지부(지부장 정우진) 주관으로 시행되었으며, 문화예술교육은 곶감을 주제로 미술적, 인문학적, 음악적으로 접근하여 다양한 컨텐츠 개발을 위해 지난 4월 23일부터 12월 10일까지 총 25주에 걸
인구 고령화 사회는 피할 수 없는 현실로 100세 시대를 바라보며 노인의 문제는 개인과 가족의 문제를 벗어나 국가의 책임으로 2008년 7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시행해 온 지 만 7년이 되었다.2008년 7월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도입 당시만 해도 노인부양에 대한 가족의 입장이나 노인성 질환을 가진 노인의 입장 모두 요양시설 입소에 대한 부정적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다.하지만 제도 시행 7년이 지난 지금 노인장기요양보험 서비스 이용률 2008년 21만 명 이었지만 2014년 기준 43만 명이 서비스를 이용 하고 있으며 서비스 만족
피서지 사건사고 예방은, 사전의식이 중요!온 나라에 상당한 여파를 몰아온 메르스 사태가 한풀 꺾기면서 위축되었던 소비심리도 되살아나는 듯 무더위를 피해 피서지로 힐링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나날이 늘고 있는 요즘, 떠날 때의 행복한 표정이 되돌아올 때는 반대의 얼굴을 가지게 하는 각종 사건사고가 즐비하기에 이런 시기일수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특히, 집안 단속 소홀로 빈집털이를 당하거나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 유발, 피서지에서는 몰래카메라나 성추행의 대상이 되는 행위를 조심해야 한다.피서지에서 술 한 잔은 당연시 되어 왔으나 사람이
상주경찰서(중앙지구대)는 7월 23일 상주시 개운동에 거주하는 치매증상이 있는 G씨(남, 86세)가 아침에 집에서 자전거를 타고 나간 뒤, 수 시간째 귀가하지 않고 있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만 7분만에 신속히 출동, 발견 후, 가족에게 인계한 IT강국의 스피드 치안력을 보여준 사례가 있었는데 그 만큼 빠른 이유가 바로 “효도감지기” 라는 것을 사전에 경찰로부터 무료등록으로 부착해 두었기 때문이라며 치매증상이 있는 모든 노인들이 경찰관서에 조속히 신청하여 흔히 있을 수 있는 불상사를 예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중앙지구대 출동
=상주 배용식 객원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상주지역 정보화농업인들이 「2015 경북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에서 5개 분야 8개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농업인의 정보화 능력 향상과 성공사례의 공유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ICT 활용 농산물 마케팅 활성화 사례 경진 △지역내 정보문화 확산 사례 경진 △ICT의 선도적 활용 사례 경진 △농업·농촌 사진 경진 △스마트폰 활용 블로그 포스팅 현장 경진 △스마트폰 활용 농업·농촌 퀴즈 현장 경진 △농업인 경영·정보화 단체 경진 등 7개 분야로 나누어 펼쳐졌다
경북 상주시 외남면 신상3리(이장 배용식)구릿들마을에 경기도 평택에서 귀농한 이관우(51세)씨에 훈훈한 미담이 있어 찾았다. 이씨는 경기도 평택에 거주하며 1년여동안 평택에서 하던일을 접고 귀농하기로 마음먹고 이곳 저곳을 찾던중 이곳 신상3리 구릿들 마을 배용식 이장의 블로그에 빈집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곳으로 오게됐다. 이씨는 모친과 부인(다문화)과 남매를 데리고 일주일전쯤 이 마을로 무작정 오게 되었으며, 막상 오니 농사지을 땅도 없을 뿐 시기적으로 시
상주시보건소(소장 우형래)는 결핵조기퇴치사업 일환으로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연계하여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사회복지시설(천봉산 요양원, 그린나래) 및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와 상주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료 이동엑스선검진을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이동검진은 집단시설에서 생활하는 대상자들로 한명이라도 결핵에 감염되었을 경우 집단감염이 일어날 수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검사로 흉부엑스선 촬영 및 상담을 진행한다. 보건소에서는 매년 관내 취약계층 1,000여명을 대상으로 결핵이동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수시로 결핵검진 희망
7월 27일은 6․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로 6․25전쟁에서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90만 국군과 195만 유엔군 참전용사, 그리고 정전협정 이후 북한의 도발을 봉쇄하고 우리의 안보를 굳건히 지켜낸 1,000만 제대군인과 350만 주한미군 근무장병 등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는 날이다. 대한민국은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과 함께 한․미상호방위조약에 기초한 한․미군사동맹을 통하여 지난 60여 년 간 평화를 유지하고 기적의 경제발전을 이루어 냈다. 정전협정 이후 혈
군위군은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날려 줄 [뮤지컬 넌센스]를 오는 7월 문화가 있는 날 29일 19시 30분에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선보인다.[뮤지컬 넌센스]는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다섯 수녀가 동료들의 장례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자선공연을 펼치는 내용으로, 극을 이끌어 나가는 수녀들이 무용과 복화술, 클래식, 소울과 가스펠을 넘나드는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1991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도 큰 인기를 이어 온 뮤지컬 넌센스는 국내 공연 사살 최장기 공연을 기록, 1000만 관객의 신화를 쓴 한국 뮤지컬 공연 최고의 히트작
상주소방서(서장 백남명)는 17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전입자, 승진자 등 37명에 대해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인사는 경북소방본부내 소방서간 인사교류로 전입자, 승진자 18명과 서내 보직변경 등 37명이 인사이동 되었다. 주요 인사발령 내용은 다음과 같다.(승진전입) ▹대응구조구급과 지방소방경 강연찬, 지방소방경 이승언(승진전보) ▹서성119안전센터 지방소방위 김영석, ▹대응구조구급과 지방소방장 김춘영, 지방소방장김동일 ▹서성119안전센터 지방소방교 이상민 [이상 6명] (전입)
박노욱 봉화군수는 각종 지역의 현안사업 추진 논의를 위해 지난 7월 20일(월) 세종 정부청사(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 박노욱 봉화군수는 해당부서 관계자와 면담가지며 다양한 산림 인프라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산림휴양도시로 성장하는 봉화군이 산촌빌리지 건립의 최적지임을 설명하고,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도 절실히 요청되는 사업임을 강조했다.산촌빌리지 조성사업은 백두대간협곡열차(V-train)와 산타마을의 연이은 흥행으로 관광객 증대에 대응하기 위하여 거점역(분천역) 주변 28,893㎡에 토담집 황토 체험단지
상주여자중학교(교장 임운섭)에서는 학부모회(회장 임지윤) 주관으로 7월11일(토) 문경새재에서 아빠와 딸이 서로의 의사소통을 증진하고, 따뜻한 정감을 나누며, 배려하는 가족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공감 데이트 행사를 가졌다. 오후 3시에 상주 여중 운동장에서 44명이 출발하여 문경새재에 도착한 후 걷기를 하면서 아빠와 딸이 그동안 못다 한 대화를 나누었다. 교귀정에 도착한 후 부녀간 공감 퀴즈 풀기로 웃음이 넘치는 시간이 되었다. 다음 행사로 문경새재 촬영 세트장 부근에 설치된 족욕탕에서 세족식 행사를 가졌다. 아빠와 딸이 서로의 발을
상주경찰서(서장 전오성)는 7월 16일 다문화가족 운전면허교실을 1개월 간 운영ㆍ지원한 결과, 수강한 결혼이주여성 40명(중국 4명, 캄보디아 1명, 베트남 35명) 중, 32명이 당당히 학과시험에 합격되었다. 금년 4월 상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주여성의 편의지원을 위하여 문경운전면허시험장과 MOU를 체결, 지난 4월 1차 때에는 20명이 응시하여 15명이 합격하기도 했으며,또한 상주서는 문경운전면허시험장 직원들이 출장하여 안전교육 및 학과시험을 모두 한자리에서 끝낼 수 있도록 찾아가는
상주경찰서(서장 전오성)는 7월 16일 오전, 서장실에서 신규로 상주시민교회 강성식 목사를 경목으로 위촉했다. 전오성 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강성식 목사는 직원들을 위해 많은 복음과 사랑을 전파하고 정서함양을 위해서도 힘쓸 것을 다짐했다이로서 상주서 경목실 경목은 양문교회 장종근 목사(실장)를 비롯, 총 5명으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