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청리면(면장 조병두)에서는 12월 2일 남상주농협 2층 회의실에서 조병두 청리면장을 비롯하여 신현수 전 문화원장,황의구 남상주 조합장,정재현,조준섭 시의원 등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청리 역사와 문화 바로알기‘라는 주제의 청리면민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상주문화원 금중현 부원장의 남촌문화의 본거지인 청리면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상주․청리의 지리․역사․문화․산업 등을 총 망라한 전반에 관한 강의를 통해 지역의 정체성을
- 엄마가 1% 바뀌면 아이는 100% 바뀐다 - 상주시는 오는 13일 오후 5시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교육학 박사이며 두뇌학자로 유명한 홍양표 한국좌우뇌교육계발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엄마가 1% 바뀌면 아이는 100% 바뀐다’ 라는 주제로 제203회 상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날 강연에서 홍양표 소장은 자녀의 두뇌계발과 좋은 인성을 갖춘 아이로 키우기 위한 부모의 역할, 올바른 대화습관 등 자녀교육에 유익한 다양한 정보를 들려줄 예정이다. 홍양표 소장은 두뇌계발과 자녀교육 전문가로, 아동들의 두뇌능력을 분석하는 두뇌종합프로그램
►► 한국철도산악연맹에서는 10월 26일 서울수도권의 단체관광객과 산악동호인 등 800명을 모집하여 상주역과 노음산에서 ‘철길따라 오르는 산’ 행사를 가졌다. 단체여행객들은 상주역에 도착해 감이 주렁주렁 달린 남장동과 단풍의 절경을 자랑하는 노음산과 남장사를 둘러본 후 상주역을 통해 돌아갔다. 이번 여행객들을 통해서 내년 상주시에서 주체하는 축제행사때 맞춰서 추진하면 더 좋은 홍보효과를 기대 한다.
상주시국화연구회에서는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왕산역사공원에서 분재국 전시회를 가진다. 이번 전시회는 분재국의 취미를 함께 가진 30여 명의 동호회원들이 1년 동안 정성껏 가꾸어 온 목부작, 석부작, 분재국과 농업기술센터에서 가꾼 현애작, 모형작, 입국, 달마국 등 다양한 작품 1천여 점을 함께 전시하여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모형작에 작은 전구를 설치해 밤에도 야경과 국화를 함께 볼 수 있도록 하고, 포토존도 마련해 어린이, 가족, 연인들이 함께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맘껏 즐
제33회 한국미술협회 상주지부(회장 윤대영) 회원전이 10월21일 부터 25일까지 상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오픈식에는 이정백 상주시장, 남영숙 상주시의회의장, 정운석 상주예총회장, 백만흠 상주교육장, 그리고 내외귀빈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 됐다. 그동안 한국미술협회상주지부회원전은 1977년~1992년까지 24회회원전을 개최 하였으며 1992년 사단법인으로 등록되고 창립전을 시작으로 제2회 상주학생미술실기대회 및 제34회 경상북도 미술,서예실기대회, 낙동강 플랜카드 미술제 개최 등 그 외 각종 미술제
- 내 몸이 원하는 최고의 밥상 - 상주시는 오는 16일 오후5시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신학대학교 교수이며 前 KBS 스펀지 자문위원으로 유명한 김영성 교수를 초청하여 제202회 상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날 강연에서는 ‘내 몸이 원하는 최고의 밥상’ 이라는 주제로 암을 예방하는 식품, 환경호르몬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매일 먹는 음식에 대한 유익한 건강정보를 들려줄 예정이다. 김영성 교수는 식품공학 분야의 권위자로, 일본 쯔꾸바 발효식품연구소 및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서 연수 후, 국내 샘표식품 연구실
►► 10월 8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는 한국 전통의 멋과 맵시가 어우러진 명주옷을 소재로 한 2014년 제8회 전국 상주 명주 패션디자인 페스티벌이 열려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상주시가 주최하고 경북대학교 산업디자인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전국의 대학생과 일반인 등이 132점을 출품해 상주명주에 대한 관심도를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95점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전통명주에 스토리를 담아 명주를 재해석하고 명주의 포근함과 부드러움을 표현한 실물 의상으로 패션쇼 무
- 볼거리, 이야깃거리, 먹거리 축제 성대하게 열려 - 「백화산을 사랑하는 모임(백사모)」에서는 10월 4일 상주시 모동면 수봉리 백화산 입구 하천변에서 ‘역사문화와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제6회 백화산 문화제를 개최했다. 그동안 포도축제와 황희정승이야기축제, 백화산역사문화제 등 지역의 다양한 행사가 각각 진행돼 오던 것을 6회째를 맞이한 금년에는 백화산문화포도축제로 통합하고, 공연마당에서는 통기타 꿈꾸는 사람들의 통기타공연이 있었으며 관중들의 박수와 앵콜이 터져 나오기도 했으며, 축제마당, 진산제와 함께 각종 체험행사로 진행됐다.
- 관객과함께 대형인형과 가면관객들 그리고 제멋대로 난장 - 3일 개천절을 맞아 상주시 경천섬 일데에서는 이야기 광대들과 관객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농경창작 신화 음악극 “살사리꽃춤의 비밀”이란 타이틀로 관객과함께 대형인형과 가면관객들 그리고 제멋대로 난장... "자! 이야기 속으로 한번 떠나가 볼까?" 란 수준높은 난장 공연이 펼쳐 졌다. 이번 공연은 무대에서 공연하고 관객은 앉아서 구경하는 기존의 공연 방식과는 달리 배우들이 꾸미는 신화이야기현장 속을 직접 탐험하고 체험하며 함께 누비는 공연으로 이루어 졌다. 낙동강 오리알
10월3일 6:30분 상주시 은척면 동학교당 전정에서는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주최하고 사)상주공갈못 농요예술단 주관하에 “동학아리랑 창작기념음악회가 시민과 면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민인기 상주부시장, 김문기 상주동학문화재단 이사, 김정선 상주동학 접장, 이운식 도의원, 김남일 도 문화관광국장이 참석했다. 김묘순원장과 회원은 여는소리를 시작으로 상주아리랑, 공갈못연밥따는 노래했고, 이어 정형숙과 회원이 풀어가는 춤의 세계로 살풀이에 이어 동학(경심장)가사 낭송
상주 삼백다례원(원장 장미향)은 24일 오후2시에 비가 오는 가운데 상주 상산관에서 ‘삼백다례원 다례문화제’가 열렸다. 상주시 후원으로 개최된 행사로 상주시의회 남영숙의장을 비롯한 정운석 상주예총회장, 백만흠 상주교육장, 김근수 전시장, 신종운 상주상공회의소장 및 다례원 관계자, 내빈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하여 다례(茶禮) 전통문화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 했다. 한편 이정백 시장은 오후 2시에 있을 시민공개토론회 행사로 양해를 구하고 일찍 행사장을 떠났으 며 2부 마지막 순서로 외삼 김정찬 서예협회 상주지부장의 초서를 직접쓰는 시연
칠곡군이 주최하고 매일신문사와 한국사진작가협회 구미지부가 공동 주관한 칠곡군 호국평화관광사진 전국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23일 군청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모전은 관내 호국과 평화, 관광자원을 주제로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작품 1,020점을 접수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장려 각 5점, 입선 100점 등 총 116점이 선정됐다. 금상을 받은 ‘벽화’ (신문기씨․경북 구미시)는 미군부대 벽화와 철조망의 조화로 칠곡군의 호국과 평화, 관광 등 방향성과 주제를 잘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상주시에서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북천시민공원에서 한여름 밤의 축제가 열린다.한국예총상주지회가 주최하고 법무부 법사랑위원상주지구연합회와 상주경찰서인권위원회, 상주로타리클럽이 주관하며, 상주시의 후원으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밤, 여름밤의 꿈 라이브공연, 시민노래자랑 등으로 다양하게 펼쳐진다.첫날인 25일에는 청소년들의 끼와 재치를 겨루는 청소년 어울마당 장기자랑대회가 개최되며, 26일에는 기타리스트 최희선의 위대한 탄생과, 유명가수들의 “흥겨운 락의 향연” 등 다양한 장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