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터리 산업의 글로벌 규제 대응 및 핵심 원자재 공급망 안정을 위해 환경부가 추진 ► 재활용 기업의 기술개발 지원 등 전기차 배터리 산업 육성 지원시설 조성 ► 이 시장, “배터리 순환 경제 전환으로 지속 가능한 사업 생태계 조성 기여하겠다” 대한민국의 전기차 자원순환 경제 기반을 위한 전초기지인 전기차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가 경북 포항에 들어선다.포항시는 5일 포항블루밸리 국가산단에서 전기차 배터리 순환 경제의 국가 기반 구축을 위한 ‘전기차 배터리 자원
► 지역 의료기관 내에도 서명부스 설치, 전 시민 역량 한곳으로 결집 ►이 시장, “시민 의지 모아 국가 균형발전 선도할 연구중심의대 반드시 설립” 지역 최대 현안인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 촉구를 위해 시민들이 힘이 한곳으로 모아지고 있다.포항시는 의대 정원 확대와 연구중심의대 신설을 정부에 촉구하기 위해서 본격적인 서명운동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달 27일 지역의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1
► 연말까지 KTX 및 서울 지하철역 광고로 3개 도시 매력 본격 홍보 돌입 포항시는 포항·울산·경주 3개 도시의 관광실무협의체인 ‘해오름동맹 관광실무협의회’에서 해오름동맹 관광 홍보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홍보영상은 ‘해오름동맹 관광명소 홍보영상’과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Y2K 컨셉의 뮤직비디오’ 두 종류로 제작됐다.우선 관광명소 홍보영상은 한반도 동해안 일출명소로 유명한 해오름동맹 3개 도시의 다양하고 매력적인 관광명소를 소개한다.
► 미래가치 확장·민생활력 제고·도시품격 향상 등 포항의 미래 준비 박차 ► 전지·바이오·디지털 보국 실현, 동해안 균형발전 거점도시로 성장할 것 이강덕 포항시장은 30일 포항시의회 제311회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미래가치 확장, 민생 활력 제고, 도시품격 향상’ 3대 분야별 포항의 미래를 열어 갈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이 시장은 먼저 올해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과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예타 통과 등 포항의 미래를 책임질 신산업 육성의 전환점을 이룬 한 해였
► 건어물과 수산물 인기 상품으로 판매 급증, 전국 관광버스도 줄이어 ► 포항시, 연말까지 죽도시장 공영주차장 등 3개소에 대해 1시간 무료 주차 운영 ► 이강덕 시장, “전통시장 이용객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행정력 집중할 것” 동해안 최대 규모를 갖춘 포항 죽도시장에 겨울철 지역의 대표 별미인 과메기와 대게를 맛보기 위한 인파들이 몰려오면서 전통시장 상권이 활력을 되찾고 있다. 포항시에 따르면 과메기가 제철을 맞아 출하가 본
►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 촉구하는 20만 범시민 서명운동도 동시 출정식 ► 영덕·울진군 부군수 참석해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에 동해안권 한목소리 ► 이강덕 시장, “시민 염원 담아 범지역 차원의 협력과 역량 총결집하겠다” 포항시 지역 최대 현안인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 촉구를 위해 시민들의 의지와 염원이 하나로 모였다.27일 포항시는 경북도, 포스텍과 함께 포항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 촉구 범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 지역의 관광자원 활용한 상품개발 및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에 공감대 형성 포항시는 24일 ‘포항시 국제협력민간협의회’를 개최하고 올해 주요 해외교류 사업의 추진 성과를 설명하고 내년에 예정된 국제교류 사업에 대한 협의회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포항시 국제협력민간협의회는 지역의 국제화 촉진 및 국제교류협력의 필요성이 증대함에 따라 지난 2007년 최초로 설치한 후 일본, 중국, 러시아, 유럽, 북미권 소위원회가 구성돼 민간 문화예술교류 및 경제교류와 관련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
► 이강덕 시장, “디지털 생태계 조성으로 경북 디지털 산업 이끄는 혁신도시 포항 구현” 포항시가 경북도와 함께 ‘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디지털 혁신의 시작과 비전을 제시했다.포항시와 경북도는 23일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지역대학, 유관기관, 기업체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디지털 혁신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김병욱 국회의원, 김종
► 해양 신산업 선도적 육성 등에 전문가와 함께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 ► 이강덕 시장, “지역 특성 살린 해양자원 바탕으로 관련 산업 확장에 힘쓰겠다” 포항시는 포항시의회와 함께 22일 해양수산부 산하 해양 과학기술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과 해양수산 분야 지역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서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강도형 한국해양과학기술원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 해양수산 분야 지역 현안 해
► 이강덕 시장, “세계적 수준의 과학문화 서비스 제공할 과학관 건립에 최선” 포항시가 지방과학 기술혁신을 주도할 국립전문과학관 건립지로 최종 선정됐다.포항시와 경상북도는 지난 17일 과학기술정통부가 실시한 국립포항 지구(지질, 기후)·해양 분야 전문과학관 건립 타당성 조사 종합평가 결과 사업 시행의 필요성이 인정돼 타당성 조사를 최종통과했다고 밝혔다.국립포항 전문과학관 건립 타당성 조사는 올해 3월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경제성·정책성 타당성을 평가하기 위해 비용
► 해오름동맹 상생 협력 공동 선언…지방시대 걸맞은 대한민국 성장거점 기대 ► 이강덕 시장, “도시 간 연계로 도시경쟁력 강화해 지방소멸 위기 극복” 포항⸱울산⸱경주의 행정협의체인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가 21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정기회를 갖고 상생 협력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날 상생협의회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두겸 울산시장, 주낙영 경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해오름동맹 도시발전 전략 연구용역’을 최종 보고하고
포항시는 18일부터 19일까지 구룡포 아라광장에서 열린 ‘제24회 포항 구룡포과메기 축제’가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포항 구룡포과메기사업협동조합(이사장 좌동근)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동해안 수산물 최대 생산지인 포항의 다양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로 이목을 끌었다.축제 첫날인 18일은 인기가수 박상철의 초청공연을 중심으로 인칸솔리스트 앙상블, 어린이 줄넘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열렸으며,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특산품 깜짝 경매쇼, 과메기 무료 시식 등 체험행사도 펼
► 간부 공무원 및 4대 특구 담당 부서 대상 지방시대 발전 전략 강연 ►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특화 발전 및 지방자치 분권 전략 제시 포항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을 초청해 ‘이제는 지방시대 다시 뛰는 대한민국! 그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지방시대 발전 전략 특강을 개최했다.이날 강연은 간부 공무원을 비롯해 정부가 지방소멸 위기 대응과 균형발전을 위해 중점 추진하고 있는 ‘4대 특구’ 담당 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우 위원장은 심화
► 이차전지 산업 동향 공유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의 장 펼쳐 ► 이차전지 특화단지 추진단 출범식…후속 사업 발굴 및 산학연 협력 강화 ► 이 시장 “네트워크가 비즈니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컨퍼런스 내실 기하겠다” 포항시가 글로벌 배터리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고 산학연 전문가들과의 기술 교류를 통한 배터리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다.포항시는 14일 포스코국제관 국제회의장에서 배터리 기술 초격차 선도 도시 포항을 주제로 ‘배터리 선도 도
► 포항 해녀들의 삶 재조명하고 지역 해양자원 보존 가치 알려 포항시가 제작한 특집 다큐멘터리 ‘호미반도’가 지역민방 TBC를 통해 오는 12일 오전 8시 30분 방영된다.이번 다큐멘터리는 호미반도의 다양한 자원과 가치를 소개하기 위해 제작됐으며, 방송인 김경란 씨가 출연해 천혜의 자연을 품은 호미반도를 걸으면서 감상을 전한다. 또한 호미반도의 문화·역사·지형학적 가치를 들여다보며 ‘호미반도 국가 해양 정원 조성’의 필요성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 ‘배터리 규제자유특구’ 고도화해 글로벌 혁신특구로 연결 구상 ►이강덕 시장, “혁신특구 지정으로 이차전지 소재 자립화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 포항시가 경북도와 함께 국내 최초로 국제 기준에 맞는 전면적 최소 규제(네거티브 규제)가 적용되는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에 도전장을 던지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글로벌 혁신특구는 미래기술 분야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위해 규제, 실증, 인증, 허가, 보험까지 글로벌 기준에 맞는 제도와 지원이 적용되는 구역으로, 중소벤처기업
► 의대 수도권 집중 해소, 열악한 지방 의료 여건 개선 등 건립 이유 충분 ► 이강덕 시장, “바이오 보국 실현 핵심…설립 위해 지역 모든 역량 모을 것” 의과대학 정원 확대가 최대 이슈로 떠오르면서 경북 포항시와 포스텍이 국가 바이오산업 발전과 지역 의료 여건 개선을 위해 역점 추진하고 있는 ‘연구중심 의과대학’ 설립의 당위성과 필요성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 의대 정원을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지역 완결적
포항을 대표하는 겨울철 별미 구룡포 과메기가 본격 출하에 돌입했다.과메기 덕장이 밀집해 있는 구룡포 지역의 일교차가 커지면서 과메기를 생산하는 적기에 접어들면서 포항시와 포항구룡포과메기사업협동조합은 지난달 20일부터 전국에 구룡포 과메기의 본격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바닷바람에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서 특유의 고소한 맛을 내는 구룡포 과메기는 각종 영양소의 보고로 손꼽힌다. 칼슘을 비롯 오메가3와 아스파라긴산,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증가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메기는 과
►차세대 양자기술 발전을 위한 국제 공동연구 및 교류 플랫폼 기반 마련 포항시는 포스코 국제관 국제 회의장에서 1일 포스텍 주최로 ‘포스텍 시그니처 컨퍼런스 2023’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국제회의에는 과학자 및 연구원 등 다양한 양자 분야 전문가 250여 명이 모여 국제 공동연구와 교류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양자물질, 초전도 양자소자, 양자광학 등 광범위한 주제를 토론하며 양자기술의 미래를 위한 기초 연구기관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주요 연사로는 김필립 하버드대 물리학과
► 포항 시정 현안 및 역점사업, 주민과의 대화·공감·소통 통해 발전방향 논의 ► 이 시장, 포항 발전 위해서는 주민 공감이 선행 필요, 소통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 포항시는 31일 흥해읍행정복지센터에서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지역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흥해읍민과 함께하는 민선 8기 시민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지난 9월 구룡포에 이어 읍면동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흥해읍 지역의 주요 현안과 추진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