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예술행정의 달인으로 호평 받아 -경상북도는 경북도립국악단 제 6대 지휘자에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수석지휘자와 제14대 및 15대 국립국악원 원장을 역임한 김철호(63세) 씨를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신임 김철호 상임지휘자는 서울 국악고, 서울대 국악과를 졸업하고 국립국악원 대금연주자로 시작해 청주시립·대전광역시 연정 국악단 상임지휘자를 거쳐 신라시대의 ‘음성서’가 모태(母胎)인 국립국악원 원장을 역임했다.김 지휘자는 한국전통예술의 현재적 가치와 미래비전을 제시하여 음악적
문경시여성자원봉사회(회장 정차년)은 지난28일 식도암과 신장암으로 힘겹게 생활하고 있는A씨(73세,점촌4동)집을 방문했다. A씨가 거동이 불편한 계모와 생활하면서 질병과 생활고로 힘들어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문경시여성자원봉사회는 폐자원을 이용한 자원봉사활동으로 모은 수익금 일부를 위로금으로 전달했다.문경시여성자원봉사회는 헌옷수거,판매 및 폐식용유를 이용한 재활용 비누 만들기 등 봉사활동을 통하여 모은 수익금으로 명절 위문품 전달,장학금 수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정차년 문경시여성자원봉사
한국씨엔오테크(주)(대표이사 오세홍)는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31일10시 문경시청 접견실에서문경시민지원위원회(공동위원장 김지훈,주대중,현한근)에 후원금1,0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씨엔오테크(주)는1997년에 영순농공단지에 입주한 기업으로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주로 군 전력향상에 필요한 연습용 기자재와 각종 군 필요장비를 연구개발·제조·납품하고 있고,특히 세계 최초로 흙으로 만든 친환경적인 연습용 수류탄을 개발하여 세계적으로 호평 받고 있으며,
KB국민은행문경지점(지점장 김종수)은 8월25일 문경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석동)를 찾아 지역 저소득층의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후원금300만원을 전달했다. 국민은행문경지점은 평소에도 지역사회의 복지를 위해 많은 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특히 지역 저소득층의 자활을 위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또한KB문경지점은 상반기에도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국군체육부대에 1천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국민은행 본점도 국군체육부대 내에 조성될 평화의 광장
박인원 전 문경시장(2002.7. ~ 2006.06.)은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24일 문경시청 접견실에서문경시민지원위원회(공동위원장 김지훈,주대중,현한근)에 후원금2,000만원을 기탁했다. 박인원 전 시장은 지난2월50억원을 상회하는 자기 소유의 문경학사 두 채를 문경시 장학회에 기증한 바 있으며,박열의사 기념사업회 부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박 전 시장은“나를 키워 준 문경에 조금이나마 보은하고 싶었다.또한 전 세계 군인들이 참
상주의 꿈나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는 (재)상주시장학회(이사장 이정백)에 사랑의 손길이 이어져 오고 있다. 경상북도의회 이운식 의원이 17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 및 교육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이운식 의원은 장모喪을 치르면서 찾아뵙고 위로하여 주신 분들의 뜻에 고마움을 대신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일을 했으면 좋겠다.”는 부인 표종숙씨(함창읍 나한1리 出生)의 의견을 받아들여 조위금 중
8월 17일 장덕흠(에이스씨엔텍(주))대표이사는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 1,0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에이스씨엔텍(주)은 지난 2000년에 설립해서 탄소섬유를 생산하여 국내시장과 해외 반도체 관련업계에 판매하는 유망업종의 기업으로 영주공장은 2013년에 문수농공단지 내에 공장건축을 완료하여 가동 중에 있다.영주출신 기업가로서 고향사랑이 남다른 장덕흠 대표이사는 금년 12월 초에 있을 무역의 날 “백만 불 수출탑” 수상자로 결정된 것을 계기로 고향 영주에 도움이 될 사업을 생각하다가 장차 “
상주시 새마을금고이사장협의회(회장 박환수)는 12일 오후3시 시청 시민의방에서 이세근 상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비롯한 5개소 새마을금고 이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70주년 맞이 태극기 240개(2,400천원 상당)를 상주시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금고중앙회 주관으로 전국 동시 태극기를 지방자치단체에 전달하는 행사로, 전달된 태극기 240개는 추후 대상자를 선정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지역인재 육성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설립한 (재)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화동농공단지 소재 (주)삼우산업 김현석 대표가 5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재)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쾌척했다.김현석 대표는 “상주시장학회 200억원 조성계획에 힘을 보태고, 지역 교육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기탁 사유를 전했다.이정백 이사장은 “요즘 경기가 좋지 않은데도 관내 기업들이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어 고맙고, 기탁자들의 관심과 따뜻한 마음이
상주의 꿈나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는 (재)상주시장학회에 사랑의 손길이 이어져 오고 있다. 리치마트 이상춘 대표가 4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 및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상춘 대표는 “지역 인재육성 및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상주시장학회가 추진하는 장학기금 200억원 달성 계획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정백 이사장은 “경기가 좋지 않은데도 장학금을 기탁해 준 이상춘 대표에 감사를 표하며, 기탁한 소중한 성금은 청소년
상주시 금요회(회장 이정백)에서는 7월 31일 시청강당에서 금요회원(지역기관단체장)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정례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상주시장학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1인 1계좌 갖기 운동을 확산시키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상주시장학회에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로 인해 지역경제가 둔화되어 여름휴가는 일가친척들이 고향에서 보낼 수 있도록 당부하는 한편, 다가오는 광복 70주년 광복절에는 태극기 물결을 이룰 수 있도록 태극기 기증과 달기에도 앞장서기로 했다.아울러, 시정발
상주시 냉림동에서 인쇄업을 하고 있는 한솔인쇄사 대표 채석근씨(48세)가 31일 인재육성과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재)상주시장학회(이사장 이정백)에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채대표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상주시장학회 200억원 달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기탁의사를 밝혔다. 채대표는 계림동 체육회 임원을 맡으면서 상주시 체육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였을 뿐만 아니라 상주아리랑축제 추진위원으로 상주아리랑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 하는데 크게 기여하
상주지역 인재들에게 희망의 길을 열어주고 있는 (재)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화서면에 거주하는 이래도씨(봉촌리 이장)가 재단법인 상주시장학회에서 추진하는 『상주사랑 1인 1구좌 갖기운동』에 적극 동참하고자 30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장학기금 240만원(매월 10만원씩, 2년 납부)을 기탁하기로 했다.이래도 이장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 육성과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꿈을 위해 도전하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한편, 이래도 이
한국 사람도 아닌데, 영주라는 지역 알리기에 힘쓰고 있는 일본인이 있다.영주시는 지난 30일 일본인 하타 야스시씨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패 수여식을 가졌다. 하타 아스시씨는 지난 6월 영주시홍보대사 운영조례에 따라 영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으며 하타씨의 방한 일정에 맞추어 이날 수여식을 갖게 됐다.하타 아스시씨는 한국음식 칼럼리스트로 2009년 일본에 한국 막걸리의 유행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으로 SBS 스페셜 ‘막․걸․리’에도 출연하여 한국막걸리의 문화적 가치를 조명한 바 있다. 또「한국요리의 매력」「매력탐구, 한
올해 가을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제2회 예천세계활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30분 백승호 씨는 예천군수실을 방문해 세계활축제 개최 후원금 2백만 원을 흔쾌히 기탁했다. 미담 주인공은 백승호(Kappa, PAT 예천점 대표, 52세)씨는 “지역 문화의 성장이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예천세계활축제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작은 보탬이 축제 성장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예천세계활축제
상주지역 꿈나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있는 (재)상주시 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이 나날이 이어지고 있다. 상주시 신봉동에 위치한 ㈜라임(대표이사 임종복)에서 29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인재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임종복 대표이사는 “상주시장학회가 추진하는 장학기금 200억원 달성계획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였으며, 항상 지역사회 발전과 취약계층을 위해 노력하는 예비 사회적 기업이 되겠다”며 기탁 의사를 전했다.이정백 이사장은 “요즘 경기가 좋지 않은데도
- 상주시산림조합, 상주시장학회 장학금500만원 쾌척 - 상주의 꿈나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는 (재)상주시장학회에 사랑의 손길이 이어져 오고 있다. 상주시산림조합(조합장 송재엽)이 28일 (재)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송재엽 조합장은 “지역 인재육성 및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상주시장학회가 추진하는 장학기금 200억원 달성 계획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정백 이사장은 “장학금을 기탁해 준 송재엽 조합장에 감사를 표하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칠곡군이 주최한 「전국대학생 인문학활동」에 참가한 대학생들이 지난 26일 약목면 교리 명원경로당에서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기탁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기탁은 현재 학업에 임하고 있는 대학생들이 후배를 위해 기부하는 것은 호이장학회 설립 이래 처음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익명을 요구한 한 학생은 “인문학 활동에 참여하면서 나눔과 배려,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배웠다.”며 “우리에게 적지 않은 돈이지만 후배들
경북도는 도내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이, 더위 걱정 없이 한여름을 날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이는 (사)한국블라인드커튼협회가 경북도내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에 블라인드커튼 5,000만원 상당을 설치해 주는 따뜻한 사랑나눔 활동을 전개로 인한 것이다. 27일 오전 10시 30분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김재건 한국블라인드커튼협회장,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블라인드커튼협회 사회공헌 성금 전달식이 열렸다. 경북도는 이날 전달
지난 22일 왜관읍 달오 다가구주택 입주민들이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3천만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기탁했다. 왜관 8리 주변 다가구 주택 입주민들은 한국전력공사에서 송·변전 설비 피해보상금으로 받은 마을공동사업비를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기탁한 것으로 전해져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