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내년도 국가 투자예산 1조 4,107억 원을 확보한 가운데 이강덕 시장을 비롯한 직원들의 노력으로 지역의 숙원사업인 영일만대교 설계 및 공사비 1,350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예년과는 달리 내년에는 대규모 예산을 확보함에 따라 영일만대교가 본격적으로 첫 삽을 뜰 수 있을 것이라는 시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25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강덕 시장과 직원들은 영일만대교 건설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연초부터 정부 관계부처와 국회 등을 방문하며 뛰기 시작했다. 이를 위해 이 시장은 1월
► 서기관에는 박재관 대변인 ► 내년 1월 1일 자 5급 이상 인사이동, 1월 8일 자 6급 이하 전보 인사 예정 포항시가 22일 오후 인사위원회를 열고 4급 1명, 5급 2명, 6급 18명 등 총 96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이번 승진 인사에서는 포항시 대변인을 맡고 있는 박재관 과장이 행정 5급에서 4급 서기관으로 승진했다.또한 복지국 복지정책과 박문수 팀장, 환경국 환경정책과 김경운 팀장이 5급 사무관으로 승진했으며, 이밖에도 6급 이하 93명이 이번 인사로 승
► ‘이차전지·수소, 스페이스워크, 철길숲’ 신산업·관광 등 시정 전 분야 의미 있는 성과 ► 이강덕 시장 “시민과 함께 이룬 성과, 국가 균형발전 견인하는 포항 만들 것”포항시는 22일 ‘2023년 포항시 10대 뉴스’를 발표했다.이번 ‘2023년 포항시 10대 뉴스’는 12월 14일부터 19일까지 SNS 등을 통해 진행된 설문조사에 2,600여 명의 시민이 직접 참여해 올 한해 가장 큰 관심을 받은 뉴스들을 선정했다.투표 결과 △포항시,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및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예타 통과 △포항 스페
► 신규사업 58건 805억 원, 계속사업 157건, 1조 3,302억 원, 국회증액 235억 원 ► 오랜 지역 숙원사업인 영일만대교 건설 설계비 1,350억 원 확보 포항시가 신성장 산업을 견인할 2024년 국가투자예산 1조 4,107억 원을 확보했다. 올해 정부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대비 2.8% 증가한 656.9조원으로 편성됐다.최근 20년 내 최저 증가율을 기록하고, 국세 수입도 감소하는 등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포항시는 신규사업 58건 805억 원 계속사업 157건
►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용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 선보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맞이 축제 ‘제26회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오는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호미곶 해맞이광장에서 펼쳐진다.포항시와 포항문화재단에서 주최·주관하고, DGB대구은행과 남포항농협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청룡의 해를 맞아 갑진년 일출과 함께 ‘용의 승천, 함께 비상하는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공식 행사는 1월 1일 오전 6시 45분 ‘신년
►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과 김성근 포항공과대학교 총장 초청 강연 펼쳐 포항 영일만항의 동북아 물류허브항 구축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포항이 지방시대를 이끌어갈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방향 제시를 위한 ‘2023 비즈니스 포럼’이 20일 포항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열렸다.포항시와 포스코가 주최하고, 경북일보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포항의 미래-기업도시·항만도시·대학도시’를 주제로 지방시대위원회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포항공과대학교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 포항의 ‘불’과 ‘빛’의 정체성을 담은 콘텐츠 풍성…국내 3대 불꽃축제 명성 확인 포항의 대표 축제인 포항국제불빛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연이어 선정되면서 국내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8일 전국 1,200여 개의 지역축제 중 포항국제불빛축제를 포함한 전국 대표 축제 25개를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최종 지정했다. 21개는 ‘2020~2023 문화관광축제’ 33개 중 재지정됐으며, 고령 대가야 축제 등
► 2023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에서 시·군 자치단체와 공무원 부문 3년 연속 대상 ► 이강덕 시장, “우수기업들이 지역에 투자할 수 있도록 맞춤형 행정지원에 최선” 포항시가 올해 7조 4,000억 원에 달하는 역대 최고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포항’의 면모를 과시했다.포항시는 지난 19일 개최된 ‘2023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시·군 자치단체와 공무원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포항시는 7조 4,000억 원의 역대 최대 투자유치 실적과 신
► 해양 교육·문화 관련 환동해 해양 교육문화 센터 운영 등 협력 강화키로 ► 이강덕 시장, “지역 해양 자원개발 통해 해양산업 르네상스 시대 열겠다” 포항시는 대구한의대학교와 해양 전문인력의 양성과 관련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해양산업 공동 발전’ 업무협약식을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날 열린 협약식은 이강덕 포항시장과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변창훈 대구한의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산업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에 힘을 모아
► 울진·영덕 등 이웃 지자체와 미래 세대 교육 현장인 각급 학교에서도 참여 ► 각계각층 참여 의지를 동력으로 정부와 의료계에 강력한 메시지 될 전망 ► 목표 달성 후에도 시민들의 강한 의지 전달 위해 31일까지 서명운동 지속 추진 ► 이강덕 시장, “시민 여러분의 작은 행동이 모여 포항의 미래 바꾸는 큰 힘 될 것”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 범시민 서명운동이 15일까지 누적 참여 인원 20만 명을 돌파하며, 추진 보름여 만에 서명운동 목표를 조기 달성
► 대규모 실내 수영장, 청소년문화의집 등으로 구성된 생활 SOC 복합시설로 건립 ► 이강덕 시장,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지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길” 포항시가 오천읍 등 남구 지역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다원복합센터 생활 SOC 복합화 사업’이 15일 착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지난 2020년 사업 선정 후 오랜 기다림 끝에 첫 삽을 뜬 이날 착공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오장석 캠코 공공개발본부 총괄 상임이사, 김병욱 국회의원, 김
► 포항시·포스코 민관협력 상생 롤모델…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도약 ► 포항의 랜드마크로 SNS 인기몰이, 개장 23개월만 누적관광객 200만 명 돌파 포항 스페이스워크가 올 한해 한국 관광을 빛낸 ‘2023 한국관광의 별’ 신규관광자원 분야에 선정됐다.포항시는 13일 서울 용산드래곤시티 호텔에서 개최된 ‘2023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포항 스페이스워크가 신규관광자원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수여하는 한국 관광 분야
► 중국 최대 광물자원 보유 네이멍구 자치구와 이차전지 협력 방안 모색 ► 포항시, 이차전지 분야 국제 교류 및 협력 확대로 이차전지 글로벌 초격차 선도 포항시는 7일 경주 라한 호텔에서 열린 ‘2023 NEAR 국제포럼 및 제14회 경제·인문 교류 분과위원회’에 참가해 포항시의 우수한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및 육성계획을 알리고, 동북아 지방정부와 이차전지 산업 발전을 위해 국제적으로 교류 협력을 넓힐 방안을 모색했다.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사무국과 경북도가 주
► 연료전지클러스터 중심으로 수소 산업 확장에 박차, 분산에너지법 선제 대응 ►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 및 바이오산업 육성에 역량 집중 ► 이강덕 시장, “내년도 신성장산업 역점 추진으로 글로벌 초격차 경쟁력 확보” 올해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과 수소연료전지클러스터 예타 통과 등 신산업 육성의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포항시가 내년에도 신성장산업을 더욱 고도화해 세계적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지난달 30일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의회 제311회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 배터리 산업의 글로벌 규제 대응 및 핵심 원자재 공급망 안정을 위해 환경부가 추진 ► 재활용 기업의 기술개발 지원 등 전기차 배터리 산업 육성 지원시설 조성 ► 이 시장, “배터리 순환 경제 전환으로 지속 가능한 사업 생태계 조성 기여하겠다” 대한민국의 전기차 자원순환 경제 기반을 위한 전초기지인 전기차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가 경북 포항에 들어선다.포항시는 5일 포항블루밸리 국가산단에서 전기차 배터리 순환 경제의 국가 기반 구축을 위한 ‘전기차 배터리 자원
► 지역 의료기관 내에도 서명부스 설치, 전 시민 역량 한곳으로 결집 ►이 시장, “시민 의지 모아 국가 균형발전 선도할 연구중심의대 반드시 설립” 지역 최대 현안인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 촉구를 위해 시민들이 힘이 한곳으로 모아지고 있다.포항시는 의대 정원 확대와 연구중심의대 신설을 정부에 촉구하기 위해서 본격적인 서명운동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달 27일 지역의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1
► 연말까지 KTX 및 서울 지하철역 광고로 3개 도시 매력 본격 홍보 돌입 포항시는 포항·울산·경주 3개 도시의 관광실무협의체인 ‘해오름동맹 관광실무협의회’에서 해오름동맹 관광 홍보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홍보영상은 ‘해오름동맹 관광명소 홍보영상’과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Y2K 컨셉의 뮤직비디오’ 두 종류로 제작됐다.우선 관광명소 홍보영상은 한반도 동해안 일출명소로 유명한 해오름동맹 3개 도시의 다양하고 매력적인 관광명소를 소개한다.
► 미래가치 확장·민생활력 제고·도시품격 향상 등 포항의 미래 준비 박차 ► 전지·바이오·디지털 보국 실현, 동해안 균형발전 거점도시로 성장할 것 이강덕 포항시장은 30일 포항시의회 제311회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미래가치 확장, 민생 활력 제고, 도시품격 향상’ 3대 분야별 포항의 미래를 열어 갈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이 시장은 먼저 올해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과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예타 통과 등 포항의 미래를 책임질 신산업 육성의 전환점을 이룬 한 해였
► 건어물과 수산물 인기 상품으로 판매 급증, 전국 관광버스도 줄이어 ► 포항시, 연말까지 죽도시장 공영주차장 등 3개소에 대해 1시간 무료 주차 운영 ► 이강덕 시장, “전통시장 이용객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행정력 집중할 것” 동해안 최대 규모를 갖춘 포항 죽도시장에 겨울철 지역의 대표 별미인 과메기와 대게를 맛보기 위한 인파들이 몰려오면서 전통시장 상권이 활력을 되찾고 있다. 포항시에 따르면 과메기가 제철을 맞아 출하가 본
►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 촉구하는 20만 범시민 서명운동도 동시 출정식 ► 영덕·울진군 부군수 참석해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에 동해안권 한목소리 ► 이강덕 시장, “시민 염원 담아 범지역 차원의 협력과 역량 총결집하겠다” 포항시 지역 최대 현안인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 촉구를 위해 시민들의 의지와 염원이 하나로 모였다.27일 포항시는 경북도, 포스텍과 함께 포항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 촉구 범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