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캠프워커 부지로 인해 단절된 3차 순환도로를 연결해 도심 간 접근성을 높이고 교통정체를 해소하고자 영대네거리 남편과 봉덕초교 구간을 연결하는 왕복 8차선 도로 건설공사를 2월 착공할 예정이다.사업구간이 위치한 대구시 남구 대명동 및 봉덕동 일대는 캠프워커 부지로 인해 3차 순환도로가 일부 미개설된 채 남아있어 도로의 단절로 인한 접근성 부족으로 도로 건설 요구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국방부, 미군 등은 캠프워커 반환부지 내 토양정화작업을 올해 2월 중 마무리할 예정으로, 대구광역시는 토양정화작업이 완료되
대구광역시는 1월 29일(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우동기)와 공동으로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지방시대 및 초광역권발전 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지방시대 관련 정책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우동기 위원장), ‘기회발전특구’(산자부), ‘대구광역시 지방시대 및 초광역권발전계획’(대구광역시) 발표에 이어 전문가 등이 참여한 토론회,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정부의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에 반영된 대구광역시의 지방시대 비전은 ‘신공항 중심의 미래 신산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월 29일(월) 오후 2시 영남대학교 박정희새마을대학원에서 유학 중인 개도국 유학생(16명)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대구광역시는 개도국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한 공적개발원조(ODA)의 일환으로 새마을운동 전문 인재 양성사업을 추진해 38개국 180명의 새마을개발 전문가와 글로벌 리더를 배출했다.이날 유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에티오피아 출신 톨로사 구투아브라함(28세, 남) 학생은 “경제개발의 성공모델인 새마을운동을 배우고자 한국에 왔고, 대학원 과정을 거치며 새마을운동 관련 학문과 실무경험 등 많은 것을
대구광역시는 지역소비 활성화 및 따뜻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2월 1일(목) 0시 15분부터 ‘대구로페이’ 할인판매를 개시한다최근 지속되는 고물가 상황에서, 대구광역시는 설 명절을 앞둔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대구사랑상품권 ‘대구로페이’를 설 명절 전에 발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1인당 월 할인 구매한도는 30만 원, 할인율은 기존과 동일한 7%이고 연간 발행 규모는 약 3,000억 원이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정부예산이 전년도에 비해 30% 정도 감액 편성된 점을
대구광역시는 1월 26일(금)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대구의 중심인 동성로의 명예 회복과 침체된 도심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추진하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민관협의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알렸다.동성로의 획기적인 변화를 꾀하기 위해 대구광역시에서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국비 등 사업비 확보, 사업 구체화를 위한 용역 추진, 관계기관 협의 등 추진과제별 준비기간을 거쳐 올해부터 본격적인 궤도에 진입한다.프로젝트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소통 창구를 운영하기 위해 만들어진 ‘동성로 르네상스
대구광역시는 전국 최고의 미래모빌리티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 본격 추진과 미래모빌리티 융합산업 육성에 1,390억 원(국비 971, 시비 385, 기타 34)을 집중 투입한다.최근 자동차산업은 온실가스 규제와 국가별 친환경 정책에 따라 친환경 자동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CASE*로 대변되는 모빌리티 신기술뿐만 아니라 2024 CES의 최대 화두인 AI·소프트웨어까지 접목되면서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미래모빌리티산업으로 확대되고 있다.* 커넥티드(Connective), 자율주행(Auto
영호남 1,800만 시도민의 염원과 영호남 화합을 담은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1월 25일(목) 드디어 국회를 통과했다. 지난 8월 22일 헌정사상 최다인 261인의 국회의원이 공동 발의한 이래 5개월여 만에 이루어 낸 쾌거로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법제화해 영호남 30년 숙원사업인 달빛철도 건설이 마침내 성사되게 됐다. 작년 4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달빛철도 건설을 보장할 특별법 마련에 합의하면서 특별법 제정 논의가 시작됐다.8월 헌정사상 최다인 여야 국회의원 261명이 공
대구광역시는 다가오는 설 연휴 건축공사장의 부실 요인 제거, 품질 및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1월 22일(월)부터 오는 2월 2일(금)까지 10일간 대형건축공사장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특별점검은 건축공사장의 안전사고 예방 및 재해발생 요인 사전 제거와 공사장 주변 차량 및 보행자 안전통로 확보 등 시민 불안 해소는 물론, 다가올 설 연휴 기간 동안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대구광역시는 시, 구·군 지역건축안전센터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건축공사장에 대한 안전 및 품질관리계획서 적정 이행 여부,
대구광역시는 ‘2024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를 오는 1월 30일(화)부터 31일(수)까지(2일간) 물기업 집적단지 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한다.국내 물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는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 입주기업과 대구·경북을 포함한 전국의 물기업 제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기회다.대구광역시는 경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속 성장을 하고 있는 물기업에 매출 증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매기관에는 국내외 신기술·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구매상담
대구광역시는 오는 1월 19일(금) 오후 2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의 대구 유치 의지와 지역의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추진단(이하 추진단)’의 새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박세호 대구시 치과의사회장, 권대근 경북대 치과병원장 및 박광범 메가젠 임플란트 대표 등 지역 치과학계, 의료계, 산업계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대구시 치과의사회 이원혁 유치위원장으로부터 그동안 대구 치과의사회가 추진한 유치 활동을 듣고, 대구정책연구원 최재원 경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콘서트하우스(이하 ‘대구콘서트하우스’)가 2024년 주요 사업계획과 공연 라인업을 발표했다. 믿고 듣는 세계적 아티스트들의 무대와 국내, 지역 예술인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2024 시즌 라인업을 선보인다. 또 국내외 클래식 공연장 및 오케스트라와의 협업을 통한 글로벌 무대 진출 등의 도약으로 향하는 새로운 진일보를 이뤄낼 예정이다.세계적 클래식 아티스트, 지역 예술인의 예술혼을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세계적 클래식 아티스트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24년 명연주시리즈는 양인모 & 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스(3.
대구광역시는 1월 18일(목) 오전 11시 30분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대표 강구영)과 UAM 추진체 국산화 등 한국형 UAM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항공우주산업(주)(이하, KAI)은 국내 대표 항공우주 방산기업으로 기본훈련기, 고등훈련기, 수리온 기동헬기 개발 등 유인 항공기 제작 관련 체계종합* 개발을 한 국내 유일 기업이다.* 체계종합 : 세부 부품 단위 계통을 결합하여 최적의 완성품 성능을 구현하기 위한 종합 기술이번 업무협약으로 대구광역시와 KAI는 UAM 주요 부품인 전기추진체(모
대구광역시가 조직 내 불합리한 관행을 없애고, 낡은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직장 환경을 조성하고자 ‘근무 혁신 4대 과제’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근무 혁신은 젊은 공무원(MZ세대)의 퇴직률 증가와 공무원 지원 감소 등 공직의 선호도가 저하돼 우수한 인력의 공직 유인과 조직의 활력을 불어넣고 조직 내부의 낡은 관행과 구습을 타파하는 등 스스로 변화하는 노력이 필요해서 추진한다. 근무 혁신 4대 과제의 첫 번째는 ▲인사철 떡 돌리기 자제다. 통상적으로 인사철이 되면, 전출자의 부서에 ‘부서 전(全) 직원’이 방문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은 지역 중소기업(중견기업 포함) 및 소상공인들이 시중은행에서 운전자금을 저리로 융자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대출금액과 우대 여부에 따라 대출이자 일부(1.3%~2.2%)를 1년간 보전해 기업의 금융 부담을 경감한다.작년 대구광역시는 지역기업 10,534개사, 융자 9,984억 원에 대해 시비 179억 원을 편성해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에 대한 이자차액을 보전했다.2024년에는 고금리 이자 부담 증가로 저금리 대출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지역 기업들의 부담을 완화하고 수혜기업 확대를 위해 융자 규모를 1조 2,0
▸ 산업단지 최대 30.7㎢(930만 평), 인구 25만 명, 일자리 10만 개 증가 기대▸ 탄소중립 에너지, 상하수도, 첨단환경기초시설 등 미래 도시 인프라 완비 대구광역시는 대구경북신공항 개항에 대비하고 군위군을 TK 미래 100년을 이끌 ‘글로벌 신공항 관문’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대구광역시는 군위군에 TK신공항과 연계한 첨단산업단지, 배후 주거단지 및 생활 SOC 구축을 위해 최대 20조 원 규모의 대규모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 백진현 지휘, 대구시립교향악단 연주, 방성택 연출, 김유한 해설 ► 소프라노 곽보라, 테너 오영민, 바리톤 이호준, 베이스 전태현, 소프라노 김효진 출연 ► 한글 자막과 재밌는 해설, 대구시립교향악단이 선보이는 첫 콘서트 오페라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이 2024년 시작을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일 콘서트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선보인다. 오는 1월 26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펼치는 이
대구광역시는 1월 9일(화) 오후 2시 산격청사에서 시, 구·군 및 각계각층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대구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대구광역시는 전통시장 중심의 기존 정부 지원정책에서 소외된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골목상권 활성화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골목상권 육성과 골목상권 내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및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골목경제권 조성사업 추진으로 101개 골목상권이 조직화(상인회 구성) 됐으며, 골목상권 내 상인회
▸ 1월 5일(금) 출범, 전국 최초 시(市) 직영사업소에서 지방공사로 전환▸ 관리 중심에서 유통구조 개선 등 시장 지향적 경영체제로 탈바꿈▸ 도매시장 이전사업에 시너지 효과 기대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가 약 1년간의 설립 준비 기간을 거쳐 1월 5일(금) 오후 2시 매천동 소재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공사 사옥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김상덕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을 갖고 본격 출범한다.1988년에 개장한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은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월 3일(수) 오전 10시 30분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신년 간담회를 열고 2024년 대구교육정책 방향을 발표했다.올해 대구교육청은 교육정책 목표를 ‘더 좋은 교육, 더 좋은 학교’ 로 설정하여 IB 수업 경험과 미래학교 모델을 통한 학생이 주체적 학습자가 되어 협력적 배움이 이루어지는 ‘좋은 교육’, 교육 주체들 간 존중과 배려, 소통과 협력적 관계가 구축된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학교’를 제시했다.대구교육청은 공교육 정상화를 바라는 전 국민의 열망을 반영하여 교육공동체가 상생과
▸ 우수부서 등에 파격적 인센티브로 열심히 일하는 대구시 조직으로 변모 대구광역시는 미래 50년 번영을 위해 추진한 핵심정책과 시민의 안전과 건강, 행복한 삶에 기여한 최고의 시책 10건을 선정해 발표했다.대구광역시는 언론과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내외부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대형 숙원사업 해결, 시 경쟁력 향상 등에 핵심 역할을 한 사업, 재난·복지 등 시민의 안전,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킨 사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선정된 사업은 ▲TK 신공항 건설 ▲군부대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