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교준 작가, 작품세계 40년을 시리즈별로 조망하는 ‘이교준의 라티오(Ratio)’ ▸ 박창서 작가,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개념미술의 가능성을 소통하는 ‘위치-나-제안’대구미술관은 지난해 ‘2022 다티스트(DArtist)’에 선정된 이교준, 박창서 두 작가의 개인전을 6월 14일(화)부터 10월 3일(월)까지 대구미술관 2층에서 개최한다.‘다티스트(DArtist)’는 지역미술가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그 역량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2021년부터 시작한 대구미술관 프로젝트다. 대구·경북 거주 또는 출향(出
► 전통리조트 구름에 ‘구름에 On’ 앞마당(안동시 민속촌길 190) 안동시는 (재)행복전통마을과 함께 ‘예움터(전통리조트 구름에)’에서 5월 14일부터 매주 토요일 4시 특별한 전통문화공연을 선보이고 있다.전통 국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연주·판소리·가무·탈춤을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흥겨운 무대 공연으로 펼쳐진다. 나들이하기 좋은 봄과 가을(5~6월, 9~10월), 총 15회 공연으로 구성된 구름에 토요상설공연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
► 독일을 필두로 관광거점도시 안동 해외 마케팅 본격화 ► 안동 하회탈 + 전주 부채 콜라보 홍보 안동시는 이달 14일~15일 양일간 독일에서 한국관광공사와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이 주최하는 2022 Korea Festival X K-Pop Flex 행사에 참여한다.2022 Korea Festival X K-Pop Flex에서는 K-Pop 등 한류 열풍에 맞추어 독일 Duetsche Deutsche Bank Park 야외축구장에서 한국문화 및 관광홍보를 위해 K-Pop 콘서트
- 20일 저녁 7시 30분,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 경북도립교향악단은 20일 저녁 서울 예술의 전당이 주최하는 ‘2022 교향악축제*’에 초청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연주회를 갖는다.* 예술의 전당 개관 1주년을 기념해 1989년부터 시작한 교향악축제는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올해 34회째 개최, 아시아 및 국내 최대 규모의 관현악축제이번 교향악축제는 이달 2일부터 시작해 24일까지 23일 간 전국 20개 교향악단이 참여해 국내외 최정상 지휘자, 협연자와 함께 연주회를 펼치고 있다.경북도립교
►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 지휘 ► 전쟁의 상처를 딛고 완성한 베토벤 교향곡 제7번 연주 ► 현장 직관과 대구콘서트하우스 유튜브 생중계 동시 진행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은 오는 3월 19일(토) 오후 6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를 전석 무료로 개최한다.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로하고 세계 평화 유지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세계 여러 도시에서
▸ 24시간 운영되는 윈도우 갤러리, 지역의 차세대 예술가 10인의 창작작품 릴레이 전시▸ 3월 展 김민정 작가, 4월 展 김민제 작가, 5월 展 김채연 작가재)대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승익)이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는 2022년 작가 발굴프로젝트인 전시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명의 청년작가 전시를 2022년 3월 16일(수)부터 12월 18일(일)까지 진행한다.2020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3번째로 진행되고 있는 대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김형국)은 2022년에도 지역 작가를 세대별, 분야별로 심도 있게 조명하는 전시를 이어 나가는 동시에 소장작품전, 특별기획전, 작고작가전 등 총 8개의 기획 전시를 준비한다.2022년 첫 기획전으로는 「2022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장작품전」을 선보인다. 이 전시에서는 대구문화예술회관이 1991년 개관한 이래로 수집한 소장작품 중 그간 소장작품전에 소개되지 않았던 작품들과 200호 이상의 대형 작품들을 중심으로 2021년 원로작가 회고전, 올해의 청년작가전을 통해 기증된 작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전시 기간은 1월
▸현의 명장 대거 출연으로 ‘궁극의 현(絃)’ 보여줄 계획▸실내악의 정수, 관객의 니즈 반영한 다양한 기획과 아티스트 출연▸언제 어디서든 닿을 수 있는 예술의 실현화, 클래식 오아시스 확대‘결국은 클래식(Absolute Classic)’이라는 타이틀로 대구콘서트하우스가 2022년 기획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코로나 19의 여파로 주춤했던 해외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대거 포진해 있어 특히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번 라인업 공개에는 영국, 프랑스, 캐나다를 대표하는 3개 오케스트라를 포함해 뛰어난 연주력으로
► 배우 강석우 진행…뮤지컬 배우 민우혁·쓰리테너 하이체 등 화려한 출연진 ►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더불어 포춘쿠키 등 깜짝 이벤트까지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오는 12월 31일 금요일, 제야음악회 로 한 해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제야음악회는 대개 늦은 밤 시작해서 해를 넘겨 진행하는 형태를 갖지만, 올해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제야음악회는 코로나19 관련한 당국의 방역지침 강화로 저녁 7시30분에 진행하게 된다.
문경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퓨전국악 여울(대표 김정희)의‘소리길’공연이 12월 12일(일) 오후 3시부터 문경 문희아트홀에서 개최된다.이번 공연은 퓨전국악 여울이 경북문화재단 공모사업으로 신청하여 선정되었으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활동이 위축된 예술인들에게 공연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연주자의 기량을 한껏 뽐낼 수 있는 독주곡, 판소리, 무용, 국악기와 건반, 드럼, 기타의 어우러짐을 볼 수 있는 실내악곡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소리와 무용
상주시와 광복회 경상북도지부(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는 24일부터 상주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에서 만주 망명 11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고난의 땅, 만주로의 여정과 독립의 길’을 열고 있다.12월 7일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기획전은 1910년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고향에서 누리던 모든 특권을 버리고, 가족과 문중을 이끌고 돌아올 기약 없는 망명길에 오른 경북인들의 고단했던 만주 항일투쟁과 그 가족들의 삶을 통해 만주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백하 김대락의 망명 일기인 『백하일기』, 허은의 회고록 『아직도 내 귀
► 2021. 12. 10. (금) 19:30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의 올해 마지막 정기연주회가 오는 12월 10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인 이날 공연은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의 지휘로 바그너 ‘지크프리트 목가’와 브루흐 ‘콜 니드라이’, 프로코피예프 ‘교향곡 제5번’을 들려준다. 브루흐의 작품은 놀라운 기교와 깊이 있는 해석으로 호평받는 첼리스트 주연선이 협연한다.
▸2021 WOS,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섬세한 스토리텔링의 마에스트로 마시모 자네티 ▸현대 음악의 거장, 작곡가 스트라빈스키의 환상적인 음악!2021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공연이 2021년 11월 28일(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국제적인 명성을 가진 마에스트로 마시모 자네티의 지휘 아래 스트라빈스키의 작품으로만 채운다. 스트라빈스키의 대작 ‘아폴론 뮈자제트’, ‘불새’ 등을 통해 낭만적이고 환상적인 오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인 ‘분옥정 달빛음악회’행사가 11월 6일 오후4시에 포항시 기계면 소재 경북유형문화재 450호인 분옥정에서 관광객 및 지역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되었다.분옥정 창건 202주년 기념을 맞이하여 생생문화재 일환으로 “분옥정에서 행복을 상상하다”를 개치프레이즈 아래 포항시가 주최하고 서포항문화유산연구회가 주관하고, 문화재청,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행사로 매년 가을에 지역민들을 위로하고, 관광객들에게 희망을 주는 달빛음악회로 올 해로 8번째 행사로 마련된 이 행사는 조상들의 삶의 지혜를 이어받아
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 이하 박물관)은 지난 10월 22일(금) 제16회 작은전시 “조총(鳥銃)의 등장”을 시작했다.전시된 조총과 칼은 임진왜란 의병으로 활동했던 홍약창(洪約昌)의 후손 집안(상주 공검)에서 1970년대 지붕을 보수하던 중 각각 1점씩 발견되었다. 발견 유물은 경북대학교박물관에서 보관돼 왔다.조총이 우리나라에 언제 어떻게 유입됐는지 알아보고 역사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전시를 준비했다.이번 전시에는 그동안 상주박물관에서 만나보기 힘들었던 상주박물관 소장 탐라순력도(耽羅巡歷圖) 영인본도 처음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서정적인 목소리와 발라드로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이자 전 국민이 사랑하는‘노래하는 철학자’, ‘노래하는 시인’, 영원한 서른두 살의 청년 가수 김광석을 만나 볼 수 있는‘가을 포크 콘서트 – 김광석과 친구들’을 16일 저녁 7시 웅부홀에서 진행한다.‘가을 포크 콘서트 – 김광석과 친구들’은 세상을 떠난 뒤에도 사람들의 삶 속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 숨 쉬고 있는 가수 김광석을 추억하는 공연으로 맑고 아름다운 사랑을 노래하는 포크 가수‘한동준’, 섬세한 미성의 음색과 서정적인 멜로디로 포
►콘서트 형식으로 공연되는 전막 오페라, 오페라 콘체르탄테!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 성악가들이 선사하는 유명 오페라의 정수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제18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콘서트 프로그램들로 오페라의 또 다른 매력을 관객들에게 선사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바로 재단의 신진 성악가 육성 프로그램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 성악가들과 함께 두 편의 오페라 콘체르탄테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것. ‣ 음악에 오롯이 집중하는 기회, 오페라 콘체르탄테!
경북문화재단에서는 지난 14일 오후 2시 봉화군 춘양면 학산리 마을에서 ‘2021 달리는 예술트럭 아르뜨(ART)’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달리는 예술트럭 아르뜨(ART)’는 도내 문화 소외지역으로 교통이 불편한 시골 오지마을에 예술트럭이 직접 찾아가 다양한 문화공연 및 체험, 특강 등 지역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지역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로 주민과 소통하기 위해 올해부터 처음 실시하게 됐다.특히, 이번 1회 차 행사에는 봉화 춘양 학산리마을 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주시 관광진흥과와 상주박물관은 9월 1일 상주경상감영공원 상산관에서‘영남 선비들의 삶과 꿈, 누정에 담다’전시를 개최하였다. 이 전시는 한국국학진흥원 유교문화박물관의 경북 지역 누정 순회 전시로 올해 마지막 전시이며, 11월 28일까지 이어진다.누정은‘누각과 정자’를 합한 말로, 경상북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의 누정을 보유하고 있는‘누정 문화의 보고(寶庫)’이다. 또한, 문화재로 지정된 것만 전국의 1/3을 차지하며, 보물로 지정된 것도 10곳에 이른다.이번 전시는 상주박물관도 함께 참여하여 상주의 누정 관련 유물과 사진을 제
- 8월 13~14일 20:00 양일간, - 경상북도는 왕의나라 두 번째 이야기‘삼태사(三太師)’가 더욱 화려해진 볼거리로 관객을 맞이한다고 12일 밝혔다.경북도·안동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스토리텔링연구원이 주관하는 왕의나라 시즌 2‘삼태사(三太師)’는 13~14일 양일간 도청 경화문과 안동민속촌 성곽(19~22일) 특설무대에서 막을 올린다.왕의 나라 시즌 2‘삼태사(三太師)’는 안동의 옛 지명인 고창(古昌) 땅을 배경으로 연출됐으며, 고려 개국공신으로 당시 왕건을 도와 견훤을 막아 낸 공로로 삼태사란 칭호를 받으며 현재 안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