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항공본부 고기연 본부장이 2일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를 방문하여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1일~12월 15일) 등 재난·재해 대비 비상근무 상태 점검과 직원들을 격려했다.가을철 산불대책 및 진화헬기 운영 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격납고·계류장 주변 및 시설물 상태를 확인하였다. 또한 산불진화에 노력하고 있는 조종사, 정비사, 공중진화대원, 항공지원팀 직원들을 격려했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가을철 산불재난에 대비하여 총력 대응을 당부하고, 지자체 및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적극행정을 강조하였다.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새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2016년인 제71회 식목일 기념행사로 심은 조림목이 우량하고 통직한 목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11월 16일 ‘숲가꾸기 국민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숲가꾸기 체험행사는 봄철에 심은 나무를 가꾸고 그동안 녹화된 산림을 보다 가치 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산림청에서 매년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 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국민들과 함께 숲가꾸기를 직접 체험해보고자 마련된 행사이다.이번 행사에는 한국산림문학회를 비롯하여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남성현 산림청장은 14일 남부지방산림청을 방문하여 직원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날 방문에서는 남부지방산림청 현안사항 등을 청취하고, 직원들이 규제 등에 대해 현장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과 다양한 의견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청의 미션은 산림경영관리는 기본이고, 산불, 산사태, 병해충 등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산림공무원으로서 역지사지의 자세로 국민을 위한 적극행정을 펼쳐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가을철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이하여 1일부터 지방산림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에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이 기간동안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입산통제구역(86,027ha)과 등산로 폐쇄구간(80km)에 대한 입산단속을 실시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263명)와 산림드론을 산불취약지역에 투입하여 감시하는 등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한다.입산통제구역 현황 내역은 산불조심기간 중 산림청 홈페이지와 해당 지역 국유림관리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18~19일 이틀간 남부지방산림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영주, 영덕, 구미, 울진, 양산) 산불방지 담당공무원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80여명을 대상으로‘2022년 산불진화 경진대회’를 실시했다.이번 경진대회는 산불재난 대응능력을 겨루는 경진대회로 △ 산불진화장비를 활용한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 설치 및 운영, △ 산불현장지휘본부 설치 및 시스템 운영, △ 첨단ICT기술을 활용 산불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시각화하는 산불상황도 작도, △ 산불현장의 여건을 분석하여 진화자원(헬기, 인력, 장비)을 효과적으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하였다.이번에 발굴한 주요 규제혁신 과제로는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일자리 선발 및 고용방법 개선, 국민의 알권리 향상을 위한 숲길조성계획 편입부지 토지소유자 알림서비스 제공 등이 있다.올해 산림청은 산림분야 규제혁신으로 산림기술자 교육·훈련시간 완화(기본교육 35시간 이상), 공익용 산지 내 농업용수 개발시설(관정) 설치허용, 산림경영지도원 자격기준 완화 등을 추진하였다.앞으로도 남부지방산림청은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현장지원센터 운영 및
▶지방교육재정 TF팀 운영과 개편 대응 실천계획 수립・추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조희연, 이하 협의회)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에 따라 10월 6일(목) 울산 호텔현대 바이 라한에서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울산광역시교육청(노옥희 교육감) 주관으로 개최되었고, 17개 시・도교육감과 교육부 지방교육자치팀, 각 시・도교육청과 울산광역시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협의회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에 대한 강력한 대응 차원에서 17개 시・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5~6일 남부지방산림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영주·영덕·구미·울진·양산)산불방지 담당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운영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불발생 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에 관한 실무교육으로 첨단ICT기술을 활용 산불상황을 신속히 파악하여 산불의 규모와 확산 등을 예측하는 기법, 현장여건인 임상, 지형, 기상 등에 대한 데이터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기법, 산불현장에 투입되는 진화자원(헬기, 인력, 장비)을 효과적으로 배치하는 진화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축산악취 저감 연구의 방향성 설정을 위한 전문가 회의를 10월 5일 서울역 비즈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를 통해 축산 악취저감 관련 연구동향 및 기술적 한계점을 파악하고 미생물자원의 활용방안을 탐색하기 위해 국내 전문가 10인의 의견을 수렴한다.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축산농가의 악취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올해부터 ‘담수미생물을 활용한 축산악취 저감 소재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를 통해 악취저감 연구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정상철 미생물연구실장
남부지방산림청은 금일(10월 5일) 10월 월례조회와 병행해 소속 직원들의 갑질근절 의지를 다지는 “갑질근절 결의식”을 진행하였다.이번 결의식은 일상 속에서 발생하는 “생활 적폐”를 청산하고, 우월적 지위를 남용하지 않으며, 남부지방산림청 전직원이 합심하여 실천하고, 민간분야로 공유 및 확산하는데 적극 참여하겠다는 내용으로 결의를 다졌다. 아울러 남부지방산림청 남송희 청장은 금일 결의식을 시작으로 공공분야에서 발생하는 불공정한 갑질 관행을 바로잡고 이를 민간영역으로 확산시켜 국민의 삶의 질이 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청소년들의 정치적 관심 제고와 올바르고 성숙한 토론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2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05년에 시작되어 대표적인 청소년 토론대회로 자리 잡은 이번 대회는 대학생부와 고등학생부로 나누어 개최되며, 대학생부는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www.debates.go.kr)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고, 고등학생부는 각 시·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서 참가팀 선발전을 개최하고 있다.이번 대회의 예선 및 본선은 11월 1일부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작품을 생물누리관(전시관)에 전시하는‘문화공간나눔’행사를 9월 1일부터 오는 10월 16일까지 운영한다.본 행사는 지역 문화예술인에게는 전시와 공연이 가능한 공간을 무료로 개방하고, 아울러 관람객에게는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행사다.올해는 한국사진작가협회(상주지부), 김천예술고등학교, 상주시장애인협회, 안동진명학교 등 4개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일반인의 자연‧풍경 주제 사진, 예술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학생들의 그림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2022년 을지연습(을지 자유의 방패)실제훈련의 일환으로 23일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산1번지) 산불진화임도 부근에서유관기관과 협업으로 산불 진화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불순분자의 방화로 추정되는 산불상황을 가상하여 남부지방산림청 및 3개(영주·영덕·울진)국유림관리소·안동산림항공관리소·행정안전부·울진군청·소방서·경찰서 등 9개 기관 1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주요훈련 내용은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설치·운영, 주요통신망 파괴에 따른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간계곡 등 산림 내 오물·쓰레기 투기, 불법시설물설치, 불법상업 행위 등 불법행위에 대해 8월 2일부터 8월 5일까지 합동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합동단속은 남부지방산림청 및 관할 국유림관리소 산림사범수사대 30명을 중심으로 단속반을 편성하고, 대면적의 산림을 효율적으로 단속하기 위해 산림무인비행장치(드론)를 활용할 계획이다.아울러,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산림사범에 대한 엄정한 법집행을 통해 경각심을 고취 시킬 계획이며,주요벌칙으로는 산지관리법에 따라 불법 시설물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29일 국유림 산림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통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산림조사와 경영계획 수립 과정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하였다.이번 보고회는 남부지방산림청, 영덕·양산국유림관리소, 민간전문가, 용역수행자인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가 참석하였다.남부지방산림청은 금년도 2월부터 경북 영양군, 경남 양산시, 부산광역시 일대 20,702ha의 국유림 내 수종과 식생, 토양 등에 관한 정보를 조사하고 있다.산림조사는 산림을 체계적으로 경영하기 위해 수립하는 경영계획의 가장 기초적인 단계로, 지속가능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6월 22일부터 23일까지(1박2일)간 소속기관(5개 국유림관리소)산불진화 대응인력을 대상으로 한 숲케어 캠프에 참가하였다.이번 숲케어 캠프는 산림을 활용해, 7건의 대형산불진화에 대응하면서 누적된 육체적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과 활력을 회복하기 위한 치유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립칠곡숲체험원에서 진행되었다.’22년 남부지방산림청이 대응한 대형산불현황- 2.15. 영덕 산불, 2.28. 합천·고령산불, 3.4. 울진·삼척산불, 4.5. 봉화산불, 4.10. 군위산불, 5.28. 울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이하여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봉화군, 울진군 일대 국유림 내 사방사업지 및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 하였다.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남부지방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방댐과 계류보전사업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마련을 주제로 한 현장 토론도 병행하였다. 또한 최근 화물연대 파업으로 인한 레미콘 공급상황도 확인하여, 6월 말 우기 전 사업추진 완료에 지장이 없도록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 사항도 전달하였다.남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2022년 하반기 직원채용을 6월 20일부터 추진한다.이번 채용을 통해 선발하는 인원은 총 12명이며, 관리직 원급 2명, 연구직 원급 4명, 공무직 6명이다. 이 중 공무직 2명은 국가유공자만을 대상자로 하는 제한경쟁채용 방식으로 실시한다.NCS(국가직무능력표준)을 기반으로 학력, 나이, 성별 등 차별적 요소를 배제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부 전형을 비대면으로 실시한다.오는 6월 22일부터 7월 4일까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채용 홈페이지(https: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대구·경북권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상황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기관별 협력 사항 논의를 위해 방제지역협의회를 6월 14일 개최하였으며, 6월 16일에는 울산, 경남지역 1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방제지역협의회를 개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회의에 참석한 대구·경북권역 11개 지자체 및 국유림관리소 등 19개 관계기관은 방제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향후 개선대책을 논의하고, 가을철 방제에 대비해서 소나무재선충병 합동 예찰 강화 등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점검하였다.참고로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21년 우화
어제 금요일(5.27.) 오전 8시 4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앞에서 가습기살균제피해단체와 시민환경단체 회원 약 15명이 “가습기살균제참사는 세계 최초로 대규모 살상자를 낸 ‘바이오사이드’(biocide·생명학살)다. 가습기살균제참사 해결 없이 무슨 ESG 최우수상 수상인가? 참사해결을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프레스센터 차량입구 근처 정문 앞에서 사망자들을 위해 묵념한 뒤 시작된 회견 제1부에서 박혜정 가습기살균제환경노출 확인피해자연합 공동대표는 “이 참사는 다른 나라에서 발생한 다른 화학사고보다 최대 규모, 최고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