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군수 김병수)은 지난 6일 전 버지니아 한인회 회장, 동해표기 추진위원장으로 활동하였던 역사정립추진위원장 홍일송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김병수 울릉군수 및 관계자,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울릉군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수려한 자연경관을 지니고 있는 울릉도·독도를 국·내외적으로 널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홍일송씨는 전 미국 버지니아 한인회장으로서 미국 하원으로부터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 만장일치 채택과 버지니아 주 ‘동해 병기법안’을 이끌어 내는 등 동해 표기와
울릉군(군수 김병수)은 12일, 2023년 하반기부터 울릉(도동항)-포항(구항) 항로에 최첨단 대형 초 쾌속 여객선이 새롭게 취항한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6월 9일, 울릉항로의 지속가능한 해상이동권 보장과 군민 1일 생활항로 구축을 위해 ㈜대저건설과 ‘울릉항로 대형여객선 신조‧운항 실시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이에 ㈜대저건설은 협약체결 후 3개월간 호주 오스탈 조선소와 여객선 기본선형과 주요재원에 대한 배치설계를 완료하고 지난 7일, 여객선 신조 가계약을 체결했다.새롭게 건조되는 여객선은 선수를 칼처럼 돌출시켜 유체 역학
울릉군은 8일 사동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울릉도 관광객 20만 명 돌파 기념 이벤트를 개최하고 20만 번째 관광객에게 특산품 및 꽃다발 등을 증정했다.이날 행운의 주인공은 포항 우리누리호 편으로 울릉도를 찾은 경북 구미시에서 온 신은정(41)씨로 가족여행을 2박3일 일정으로 울릉도를 방문해 20만번째 깜짝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고,199,999번째 관광객은 대구광역시에서 온 엄인주(48)씨, 200,001번째 관광객은 경북 경산시에서 온 류재근(52)씨로 당첨되었다. 이들에게는 울릉사랑상품권과 지역특산물세트, 여객선왕복승선권(태성해운 후
울릉군은 10월부터 울릉도·독도를 방문하는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스탬프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관내 구석구석 주요 관광명소를 찾아 떠나는 ‘2021 울릉도·독도 스탬프투어’는 관광명소 18곳으로 구성되어 전국적으로 확산세에 있는 코로나19로 주춤하게 될 울릉 관광에 활기를 불어넣고 최근 가을시즌 비대면 관광지로 선정된 울릉 가을을 만끽하며 즐겁게 관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이번 스탬프투어는 독도를 포함해 18곳을 자유롭게 관광한 뒤 빨간 스탬프 투어함에 비치된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독도는 인증샷으로 대체되고
울릉군은 코로나19 종식이후 울릉 관광산업의 본격적인 발전 비전을 구상하기 위하여 한국관광공사와 기업(코오롱글로텍) 3자간의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울릉군, 한국관광공사, 코오롱글로텍 3자간에 울릉군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식을 가졌으며, 이날 김병수 울릉군수,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과 이인우 코오롱글로텍 상무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울릉군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주요 내용으로는 지자체↔공사↔기업 3자간 협업체계 구축 및 관광상품, 즐길거리 개발로 국제적 관광의
울릉항로 대형여객선 유치사업이 그 동안의 고된 여정을 뒤로하고 정상궤도에 안착해 2023년, 포항-울릉 간 대형 초 쾌속 여객선 취항이 가시화되었다.울릉군(군수 김병수)은 9일, 울릉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최경환 울릉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30여명의 각급 기관장과 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저건설(대표이사 박용근)과 ‘울릉항로 대형여객선 신조‧운항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실시협약은 지난 2019년 12월 27일 경상북도, 울릉군 그리고 ㈜대저건설이 체결한 ‘울릉항로 대형여객선 신조‧운항 공
울릉군(군수 김병수)과 울릉군의회(의장 최경환)는 지난 6월 1일 울릉항로에서 발생한 포탄사고에 강력 반발해 7일, 울릉군민회관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이날 양 기관은 공동성명서 발표를 통해 포탄사고에 대한 당국의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데 뜻을 함께 했다.울릉군과 군 의회는 성명을 통해 “해군 동해함 시운전 중 발생한 포탄 오발사고는 국민 319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이라며 사태의 심각성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또한 관계당국의 사고 책임소재 떠넘기기에 깊은 탄식과 유감을 표명하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 동선에 포함된 울릉군에서 추가 감염자가 발생되지 않았다.울릉군에 따르면 지난 5월31일 울산에 거주하는 P모씨가 관광목적으로 울릉군을 방문하여 독도방문, 성인봉 등반, 섬일주 택시투어등을 진행 하였으며, 6월2일 출도 후, 6월3일 울산의 집에서 증상이 발현하여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이에 울릉군은 역학조사 중 울산지역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주민 4명과 단순접촉자 9명이 진단검사에서 1차 음성 판정을 받았다.해당 검사자중 음성판정을 받은 밀접접촉자 4명은 코로나19 잠복기를 고려
울릉군은 2일 김병수 울릉군수를 비롯한 장흥권역체험마을 협의회 및 농촌에서 살아보기 체험단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3일(월)부터 진행된 울릉에서 한달 살아보기 체험단 퇴소식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울릉도에서 한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장흥권역체험휴양마을에서 진행되었으며, 평소 귀농·귀촌에 관심있던 도시민 10명을 대상으로 1개월간의 주거비와 프로그램 체험비를 제공하여 그들이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 및 생활 등을 미리 체험하고 주민과의 교류하는 기회를
울릉군(김병수 군수)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기회로 삼아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고 개별여행으로의 전환에 부응하기 위하여 크게 티켓형, 체험형, 관람형 관광상품으로 나뉘어 출시·운영할 계획이다.먼저 티켓형 관광상품에“e-누리 상품”및“울릉 아일랜드투어패스”가 속하며 2020년 출시되어 현재까지 운영 중에 있다.“e-누리 상품”은 숙박·관광지·가맹점 등이 결합된 상품으로 현재 여러 관광 관련 업체와 협력하여 다양하게 구성 할 예정이며,“울릉 아일랜드 투어패스”는 버스·관광지·가맹점 등이 결합된 상품으로 버스 및 관광지 단독 이용권을
울릉군은 5월1일(토)부터 5월31일(월)까지 30일간 울릉에서 한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평소 귀농·귀촌에 관심있던 도시민 10명을 대상으로 1개월간의 주거비와 프로그램 체험비를 제공하여 그들이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 및 생활 등을 미리 체험하고 주민과의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한달살기 프로그램은 장흥권역체험휴양마을에서 진행되며, 울릉도 농업에 관한 교육과 울릉섬 마을 문화 및 관광지 탐방, 영농체험, 단기 일자리 실습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농촌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울릉군은 4월 20일, 현대홈쇼핑과 울릉군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현대홈쇼핑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식은 현대홈쇼핑이 보유한 다양한 방송채널을 통하여 울릉군의 청정 농․수특산물 판매확대 및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주요 협약사항으로는 ▲ 울릉도 1DAY 특집전 기획 생방송 판매․홍보 ▲ TV홈쇼핑 상생 프로그램 LIVE 방송 진행 ▲ 라이브커머스 쇼핑라이브를 통한 LIVE방송 진행 ▲ 각종 매체를 통한 상호 홍보임대규 현대홈쇼핑 사장은 울릉도 산지의 생동감을 전하는 동시에 제
울릉군(군수 김병수)은 감사원이 ‘울릉군의 대형여객선 유치사업은 위법‧부당하게 추진되고 있다‘며 지난 1월 주민참여공모선연대(이하 청구인)에서 청구한 공익감사를 모두 기각했다고 16일 밝혔다.감사원은 청구인이 주장한 행정절차법, 지방재정법, 지방조례 위반과 거짓사실 홍보를 통한 여론 호도 등 총 6가지 사안에 대해 울릉군을 상대로 3개월에 걸쳐 서면 및 실지조사를 진행했다.감사원은 “울릉항로 대형여객선 유치‧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울릉군의 행정행위가 행정절차법 및 지방재정법 등 관련 법령에 있어 위법‧
지역발전을 위해 작지만 뜻깊은 정책 제안‧발굴 활동에 나서는 제8기 울릉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 4월 5일 출범했다.제8기 울릉군 생활공감 정책 참여단은 박성식 울릉도 독도 해양연구기지 자문위원을 대표로 하여 총 5명으로 30대부터 6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으로 구성되어 2022년 2월 까지 약 2년간 활동할 계획이며,울릉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를 상시 발굴하고, 국가정책 및 도정‧군정의 모니터링을 통한 개선의견 제출과 나눔․봉사 활동 등의 다양한 참여활동을 할 예정이다.김병
울릉군(김병수 군수)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자 경상북도에서 주최하는 시·군별 대표 관광상품(11개 선정) 및 야간 관광상품(10개 선정) 공모에 참여하여 23개 시·군 중 울릉군이 2개 분야에 선정되었다. 시·군별 대표 관광상품은 2019년 울릉도의 각 명소를 돌아다니며 스탬프를 찍고 상품을 받아가는“울릉도 스탬프투어”, 2020년 울릉도 옛 주민이 다닌 길을 거니며 천혜의 자연을 감상 할 수 있는“울릉 힐링로드”가 선정되었고, 올
울릉군이 이달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일산킨텍스에서 개최한 ‘2021한국국제낚시박람회’에 경북동해권관광진흥협의회(포항,경주,영천,영덕,울진)시군과 함께 참가했다.올해 25회인 한국국제낚시박람회는 (사)한국낚시협회가 주최하고 ㈜광륭에서 주관하는 낚시전문박람회로써 낚시관련 용품, 캠핑/아웃도어 용품, 지자체(낚시관광활성화), 기타(조항정보, 선상예약, 낚시게임, 낚시정보매체 등) 102여개 기업이 참가해 약 410개의 부스를 차리고, 강도 높은 코로나19 방역체계를 구축하여 진행하였다.울릉군은 동해권 6개 시·군과 공동홍보관
2월 9일 울릉군청에서 울릉군⇔울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울릉군협의체’)⇔한국전력공사울릉지사(이하‘한전울릉지사’)는 2021년도에 울릉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업무협약식은 한전울릉지사 1직원 당 2가구 정도의 취약가구와 좋은 이웃사촌 맺기를 통하여 노후 전기설비 점검, 전기감면 혜택,물품지원 등 34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기로 하였다.김병수 울릉군수는 “이 협약을 계기로 울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민간의 입장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독도박물관은 울릉군 황토구미 마을에 대한 종합인문조사보고서인 연구총서『황토구미 마을지』를 발간하였다. 울릉도는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육지와 구분되는 독특한 생활양식과 문화를 가진 곳으로 이에 대한 인문사회적 학술 연구의 가치가 높은 곳이다. 이에 독도박물관은 마을의 역사와 고유문화를 기록, 보존하고자 마을의 현지조사와 문헌연구를 진행, 그 결실을 보게 되었다.특히 행정구역상 태하1리인 황토구미 마을은 조선시대 수토사들의 활동 근거지로 기능하였으며 그 흔적인 각석문이 아직도 도처에 산재하고 있다. 개척시기에도 이곳은 개척민들의 주요 정
울릉군은 지난 20일 일본 외무상의 독도 일본영토 억지 주장을 규탄하였다. 일본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은 지난 18일 정기국회 외교연설에서 독도에 대하여 “역사적 사실에 비춰 봐도 국제법상 으로도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어처구니없는 주장을 펼쳤다. 일본 외무상의 이와 같은 독도 망언은 지난 2014년 이후 8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이에 울릉군은 “일본 정부는 매년 되풀이되는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을 즉각 철회하라”며 규탄하였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지난 18일 일본 모테기 외무상이 정기 국회 개
울릉군은 우리나라 섬 지역 공항의 출발점이 될 울릉공항 건설 착공식이 11월 27일에 울릉군 울릉읍 사동항 일원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착공식은 김병수 울릉군수, 최경환 울릉군의회 의장, 남진복 경상북도의회농수산위원장, 김상도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 이상일 부산지방항공청장,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등 관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공연, 착공퍼포먼스 등 다양한 주제로 울릉의 하늘길을 여는 새 희망의 시대가 밝았음을 선언했다.울릉공항은 50인승 이하 소형항공기가 취항하는 공항으로 총사업비 6,651억원을 투입하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