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03월 04일 -- 이혼 등 가족법 분야 전문 변호사인 법무법인 가족 엄경천 변호사는 헌법재판소의 간통죄 위헌 판결에 대해 아래와 같은 의견을 발표했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2월 26일 국가가 법률로 간통을 처벌하는 것은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위헌이라고 결정했다. 헌법재판소가 간통을 처벌하는 형법 규정을 위헌으로 결정함에 따라 이혼전문변호사가 환호성을 지른다느니 심부름센터나 흥신소가 바빠진다는 식의 뉴스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이 늘어나고 있다. 인터넷에는 흥신소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면
한자어로는 ‘상원(上元)’이라고 한다. 상원이란 중원(中元 : 음력 7월 15일, 백중날)과 하원(下元 : 음력 10월 15일)에 대칭이 되는 말로서 이것들은 다 도교적인 명칭이다. 이날은 우리 세시풍속에서는 가장 중요한 날로 설날만큼 비중이 크다. 최상수(崔常壽)의 ≪한국의 세시풍속≫을 보면, 12개월 동안 세시풍속행사 총건수는 189건이다. 그 중 정월 한 달이 세배·설빔 등 78건으로서 전체의 거의 절반이 되어, 1년의 세시풍속 중에서 정월이 차지하는 비중이 큼을 보여준다. 그리고 정월 78건 중에서 대보름날 하루에 관계된 세
지역민이 희망하고 우리가 마음으로 생각하는 경찰다운 경찰은 어떤 모습일까? 시민에게 안전과 질서로 책임을 다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희망을 여는 경찰, 살맛나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바르고 열린 마음으로 지역의 주민과 함께 공존하는 공동체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 진정한 참 모습의 경찰이라 생각한다. 따뜻한 봄이 오고 있다. 모든 사회 구성원이 겨우내 움츠린 마음에서 깨어나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시기다. 아울러 어르신들의 활동도 활발해진다. 그 틈을 노려 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식품을 강매하여 사기행각을 벌이는 떴다방을 비롯한 악성사기가 유
새 학기를 맞아 많은 학생들이 자리를 옮겨 상급학교에 새로이 입학하고 또는 선·후배 관계를 형성하면서 학교생활을 하게 된다. 이때 많이 발생하는 것이 학교폭력이다. 학교폭력은 사회적 문제이며 4대 사회악의 하나이다.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하여 학생, 학부모, 선생님, 경찰 등 많은 사람들이 함께 풀어야 할 숙제인 것이다. 학교폭력이란?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상대로 발생한 상해, 폭행, 공갈, 따돌림 등에 의하여 발생하는 신체·정신적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를 말한다. 이처럼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첫째 좋은 친구 관
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02월 27일 -- 이혼 등 가족법 분야 전문 변호사인 법무법인 가족 엄경천 변호사는 헌법재판소의 간통죄 위헌 판결에 대해 아래와 같은 의견을 발표했다. 헌법재판소는 26일 국가가 법률로 간통을 처벌하는 것은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위헌이라고 결정했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2건의 위헌법률심판 사건과 15건의 헌법소원심판 사건을 병합해 이날 재판관 7대 2 의견으로 “형법 241조는 헌법에 위반된다”고 결정했다. 간통죄에 관한 처벌규정은 우리 민족 최초의 법인 고조선의 8조법금(八條法禁)에
신임 경북 상주교육지원청 제31대 교육장에 이동걸(李東杰) 전 경상북도교육청 교육과정과 장학관이 부임한다. 다음달 1일자로 부임하는 신임 이동걸 교육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한국교원대학교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졸업하고 지난 1983년에 교사로 교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지난 2011년 3월에 교장으로 승진해 화령중고등학교 교장, 경상북도교육청 교육과정과 장학관을 역임하는 등 교육기관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동걸 교육장은 배우자와 1녀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테니스이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김동춘본부장)가 주최하고 경북요양보호사 교육기관연합회(회장 이재법)가 주관하여 상주지역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대표자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실무교육을 2월25일 ~ 26일 양일간에 걸쳐 경북요양보호사 교육원에서 실시했다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 교육센터 박종출 소장의 강의로 진행된 사고예방 및 개선대책. 감정노동자 재해예방대책 ,사고사례 및 예방대책. 관리감독자 역할과 임무에 대한 직무교육을 통해 사업장 스스로 유해위험요인을 찾아내고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참
재)우경문화장학회(회장 김영근)와 고동람장학회(회장 황태하)는 24일 함창읍사무소 강당에서 장학회원 및 관내 기관․단체장, 이장, 수상자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 장학회는 유능한 인재를 발굴․양성하여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함창 초․중․고등학교가 명문학교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해 왔다. 이날 수여한 장학금은 우경문화장학회 678만원과 고동람장학회 1071만원을, 지역내 초등학생 3명에게 각 20만원,
상주시CCTV통합관제센터의 모니터요원 권○○(여, 48세)씨가 17일 철저한 모니터링과 발빠른 대응으로 범인 조기검거에 기여하여 상주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권씨는 지난 7일 밤 12시경 CCTV를 관제하던 중 함창초교 정문에서 음주차량이 주차된 차량을 파손하는 현장을 인지한 후 즉시 경찰에 알려 신속하게 범인을 검거할 수 있었다. 권씨는, “CCTV 관제센터에서 범죄 예방에 힘을 보탠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CCTV 모니터링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시민안전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상주시의회 총무위원장 민병조 의원은 지난 13일 상주국제승마장 이용객을 중심으로 “승마관광 참여자의 체험요소가 가치, 만족, 지속의도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으로 극동대학교 대학원에서 호텔관광경영학 전공 박사학위를 받았다. 평소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부하는 학구파로도 유명한 민병조 의원은 바쁜 의정활동에도 틈틈이 시간을 할애하여 박사과정을 이수하게 된 것이다. 이번 논문은 승마관광 참여자들의 체험요소가 가치와 만족, 지속의도에 미치는 관계를 규명하여 승마관광 활성화를 통한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적으로 플랫폼하면 기업 생태계가 먼저 떠오른다. 그것도 최근 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의 눈부신 성장세가 주목받는 탓에 일견 IT기업에 국한된 것으로 오해할 수 있다. 하지만 보다 큰 가치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플랫폼이 될 수 있다는 전제를 깔면 플랫폼은 ICT를 넘어 사기업은 물론 공무원 조직에도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 공공기관 플랫폼의 정의를 내릴 수는 없지만 모든 것이 변하는 세상에서 변하지 않은 가치를 발견하여 이를 빠르고도 강력하게 뿌리내리게 한다면 그 자체가 혁신과 변화를 이룬 하나의 모범사례가 될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백만흠)은 신규 임용공무원들의 원활한 조직적응 및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2015년 지방공무원 후견인제 운영을 실시한다. 2015년 지방공무원 후견인제 운영은 올해 1월 1일자 발령받은 신규공무원을 위하여 선배공무원과 일대일로 결연을 맺어 업무적인 면은 물론 직장생활의 고충과 노하우 전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견교환을 나눌 예정이다. 백만흠 교육장은 “누구나 신규공무원이었던 시절이 있었듯이 선배공무원이 개방적인 마인드로 업무적인 면을 공유하고 소통·협력함으로써 후배공무원이 좀 더 나은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
상주시는 지난 6일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이용시 발생하는 각종사고에 대비,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여건조성을 위해 자전거 보험을 가입했다. 가입대상은 상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시민으로 별도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수혜자가 되며, 보장기간은 1년으로 올해 2월 6일부터 2016년 2월 5일까지이다. 올해는 추가로 상주역 공공자전거 대여소 운영에 따라 상주시민 외 공공자전거 대여자에 대해서도 보험을 가입하여 수혜를 볼 수 있다. 보장범위는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던 중에 일어난 사고, 자전거를 운전하고
태광건설(대표이사 강경모)은 중대형 건설사들과의 경쟁에서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며 아파트 건설 붐을 일으키고 있는 태광건설을 찾았다. 지난해 상주시 낙양동 소재 2개동 36가구에 '태광 패밀리'를 선보임과 동시에 100% 분양을 성황리에 성공하였으며 당찬 자신감을 내보이고 있다. 또한 작년 100% 분양을 끝내고 연이어 낙양동 5주공 뒤에 18층 높이의 2차 태광패밀리아파트를 시공 중에 있으며 금년(2015년) 5월 중에 분양을 계획하여 다시 한번 시민에게 다가갈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중견 주택브랜드의 약점을
=상주시인터넷기자협회 합동취재= 상주시보건소 옆 구,농협출장소 자리에 상주시청 기자실 브리핑룸이 새롭게 단장해 자리를 잡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상주시 언론홍보 필요에 의해 지난해 예산 3천만원을 들여 현 보건소 입구(구, 농협출장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브리핑룸을 만들어 시청공보실에 관리를 위임했다고 했다. 시청공보실에서는 지난 1월29일 시청 브리핑룸 리모델링을 마친 기념으로 이정백 시장님을 모시고 인사를 나누겠다면서 일부 특정 일간지 기자들에게만 연락을 하여 다과회를 마련했다고 했다. 이날 다과회에는 상주지역 A 인터넷
얼마 전 인천의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이 국민의 공분을 자아냈고 사회적으로도 큰 파장을 일으키며, 연일 우리 사회의 큰 이슈가 되고 있다. 또한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동병상련의 심정으로 국민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이 마련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어린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되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개선과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경찰과 관계기관에서는 아동보육시설과 유치원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아동학대 근절 공감대 형성을 위한 예방교육과
졸업식(卒業式)은 조선시대 교육기관인 서당에서도 그 유례를 찾을 수 있다 서당은 졸업식 대신 “책거리”를 통하여 스승의 노고에 답례하고 학생을 격려하였다 또한 조선시대 고등교육기관이었던 서울의 사학이나 성균관에서는 졸업시험인 ‘고과’가 끝나면 임금이 내리는 “하사배(下賜盃)”로 술을 돌려마시며 임금과 신하로서의 결속, 동창끼리의 결속을 다지는 것으로 이를 기념하였다 그러나 현재의 졸업식에서는 졸업을 기념하고 이별의 아쉬움을 달래며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는 예전 풍경은 찾아 볼 수 없다 졸업식에 참석한 학생들이 집단폭력을 행사하며 교복
이정백 상주시장은 지난 3일 화동면을 방문하여 乙未年 새해를 맞아 행정의 최일선 기관인 읍면동의 새해 업무 추진방향을 점검하고 주민여론 및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배춘병 노인회장, 강영석 도의원, 변해광 시의원, 이충후 시의원, 안경숙 시의원, 김재민 이장협의회장, 박봉연 체육회장등 60여명의 주민대표가 지역현안사항에 대하여 시장과 주민 간담회를 가졌다. 이정백 시장은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민선 6기 시정추진방향과 성과를 설명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현안문제를 경청한 후 “현장점검과 주민 여론을 충
문경시가 매년 주관하는 행사인 해외명문대탐방(2015. 1.20~30)에서 총 기획자이자 지도교사인 문창고 신순식 교사를 비롯한 고교1년생 15명이 올해는 더욱 큰 역할을 하고 귀국했다. 이번 문경시 해외명문대 탐방은 세계최고명문대인 하버드대, 예일대 등을 탐방, 대학 강의실 안과 캠퍼스에서 현지 한국인유학생의 유학생활및 공부방법에 관한 특강시간도 의미가 있었지만, 단순히 서구문화를 견학하는 수동적 자세에서 벗어나,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이 프로그램에 임했다. 그 구체적인 예로, 이들은 미국 아이비리그 명문대학 탐방및 사회문화탐방을
영주시는 2월 4일(수) 영주시청에서 경북대학교 사과연구소와 기술협약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윤태명 경북대학교 사과연구소장과 관계 교수들이 참석하였다. 양 기관은 기술협약을 통해, 영주지역 생육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사과재배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체결하였으며, 영주시는 기술개발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고, 개발된 기술을 적극 도입하기로 하였다. 주요 기술협약 과제로는, 고밀식 사과재배체계 정착을 위한 한계 기술개발, 내동성 및 연작 적응성 왜성사과대목 현장 적응 시험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