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서장 김광석)는, 2014. 12. 21. 17:00경 영주시 안정면 부근 야산에서 투견도박을 하던 A씨(33세) 등 도박피의자 49명(남46, 여3) 전원을 검거하고, 현장에 있던 도금 2,500만원 상당을 압수했다. 이들은 모집책, 견주(개주인), 심판, 망원 등 7명이 각자 역할 분담, 사전 공모를 하여 전국각지에 있는 투견 도박자 50여명을 불러 모은 후 1회에 최저 10만원, 최대 100만원을 베팅하는 방법으로 투견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휴일임에도 경찰서장이 직접 현장 수사지휘를 하며, 비상소집을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5분”은 얼마나 중요한 시간일까? 누구나 쉽게 생각하는 5분 은 너무나 빠르고 아무런 의미 없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화재발생시 5분은 생명을 지킬 수도, 잃을 수도 있는 시간이다.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화재현장까지 도착하는 5분을 골든타임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화재가 발생한지 5분이 지나면 열이 축적 되었다가 갑자기 화염이 실내 전체에 폭발하는 ‘플래시 오버’ 현상이 발생하여 화재를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확대시키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플래시오버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몇 일전에 술 취해 흉기를 가지고 남의 가정집에 들어간 용의자를 경북청 112센터의 명확한 신고 접수와 상주서 중앙지구대 112순찰차의 발 빠른 출동대응으로 신속히 현장에서 용의자를 검거하였다. 이렇게 대한민국 경찰은 언제 어디서 발생 할지 모르는 국민의 위급 상황에 1초라도 빨리 대응하고자 24시간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한다. 경찰에서는 오원춘 사건의 발생을 계기로 현재도 112 신고 신속대응 태세 강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으나 경찰인력과 장비부족 등으로 아직 국민들이 만족할 정도의 대응 체제를 갖추었다고 장담하기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홍보계장 이정철 2015년 3월 11일 우리 지역에서 총 15개 조합(농협, 축협, 원예농협, 산림조합 등)의 조합장선거가 실시된다. ‘농업의 수도 상주’에 걸맞게 전국에서 제일 많은 조합수이다. 2004년도 이전까지만 해도 농협 등의 조합장선거는 각 조합별로 자체적으로 실시했으나, 선거과정에서 금품제공 등 문제점이 반복되면서 조합의 혼탁한 선거문화를 개선하고자 2005년 이후 선거관리위원회가 조합장 선거를 위탁 관리해 왔다. 내년에 실시되는 전국동시 조합장선거는 그동안 개별 조합별로 실시하던 것을 조합운영과
상주소방서(서장 백종열)는 15일 상주문화회관에서 다문화 가족 및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겨울철 119와 함께하는 다문화 열린 소방교실을 운영했다. 이는 우리사회 공동체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은 다문화가정에 대해 다양한 119 안전체험의 기회를 부여해 소방안전시스템에 대한 이해와 생활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화재 시 행동요령,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화재와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에 관한 교육과 가족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소방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으며, 백종열 상주소방서장은 “다문화가족에 대한
세상에는 바로 눈앞에 손만 뻗으면 전부를 가질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그 욕심을 거두는 손길이 있다. 다 채우지 않고 조금은 비워둘 줄 아는 마음이 감나무에 숨어 있는 까치밥이다. 빈 가지에 매달려 찬바람에 떨고 있는 감으로 추운 겨울 자칫 굶주릴 수 있는 까치의 먹이로 남겨 놓은 것이다. 내 마음의 기쁨은 적극적인 행동의 습관에서 찾을 수 있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성실하게 실천하면 비록 작지만 기쁨은 항상 내 마음에 찾아와 있다. 기쁨은 스스로 부지런히 노력하는 습관이 있을 때 얻을 수 있는 달
칠곡경찰서(서장 김병찬)는 지난 2014. 12. 9. 11:00. 경찰서 유학마루(4층)에서 대구예술대학교(총장 김병호)와 경․학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협력치안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함께하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쓰기로 합의 했고, 또한 협력치안 활동 참여 학생에게 봉사학점을 인정하는 등 각 기관의 재능기부를 통한 지속이고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끝.
아침 저녁으로 매서운 동장군이 기세를 떨쳐 주택 등 주거시설 난방비 부담이 늘어나고 있고 전기장판이나 매트 등 온열기구를 사용하는 세대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따라 전열기구 과부하 등으로 인한 화재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어느때보다 화재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12월에 항상 화재발생원인 1위를 차지하는 ‘전기화재와 가스취급에 의한 화재 발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주변에서 가장 많이 쓰는 온열매트는 매트 안에 열선이 들어가 있고 그 열선이 저항을 받아서 전기가 열로 바뀌는 장치이기 때문에 열선코일이 꺾인다거나 열선 보호막
상주시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일 제9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키 위해 자연드림 세미나실에서 활동모범 자원봉사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올 한해동안 지역화합에 앞장선 지원봉사자 중 활동에 공이 많은 최봉림씨가 국무총리표창을 이재춘 · 노명숙 · 김동숙 · 장명자씨 등 4명 경북도시사 표창 등 14명 상주시장, 경북도 교육감, 상주교육지청장의 표창을 각 각 받았다. 주최측은 전 지역 언론사에 사진을 첨부한 홍보기사를 의뢰했다. 지역언론사 중 P 인터넷 매체에서 특정인 이모씨 사진을 모자이크 처리
- 소규모 농업인의 안전재해에 대한 법적 보호 장치 마련 앞으로 농업인도 농작업 및 그에 따른 준비, 이동 등 농작업 수행과정 중 발생한 부상·질병·신체장애·사망 사고에 대하여 산재보험에 준하는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이 지난해 12월 18일 소규모 농업인에 대한 보호를 확대하고, 농업인의 안전재해보장과 예방을 위해 대표 발의한 『농어업인 안전 보험 및 재해예방에 관한 법률안』이 12월 9일 정기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현재 우리농촌은 고령화와 공동화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광림 의원(새누리당·안동시)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뽑은 ‘2014년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으로 선정돼 8일 시상식을 가졌다.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NGO모니터단은 1,000여 명의 모니터 위원들과 각 분야 전문가들인 평가위원들이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모니터해 정확하고 공정한 평가로 매년 우수의원을 선정해 오고 있다. 김광림 의원은 올해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담배값인상안’과 관련해 정부가 담배제조․판매사에 대한 손실보전 방안은 마련한 반면 담배재배 농가의
- 농축어민 삶의 질 향상과 권익보호 위한 정책질의 인정받아 -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이 12월 8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2014년도 국정감사 종합평가회 및 우수국회의원 시상식에서 국정감사NGO모니터단(단장 법률연맹총재 김대인)으로부터 ‘2014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었다. 이날 시상식을 주관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온·오프라인을 통틀어 270여 개의 시민단체와 1천여 명의 전문 모니터링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국정감사 기간 동안 전 과정을 감사
문경경찰서(서장 김청수)가 2014년도 직무만족도 평가결과 경상북도내 24개 경찰서중 가장 일할 맛나고 신명나는 최우수 경찰서(1위)로 선정 됐다. 직무만족도 평가는 경찰청에서 전국 경찰관서 경찰관을 대상으로 조직에 대한 신뢰도와 능력, 공정성, 개방성, 관심도를 인사성과관리분야, 근무환경분야, 복지분야, 내부의사소통분야, 조직직무몰입분야, 조직운영분야, 교육분야 등 31개 문항으로 세분하여 년2회 평가하고 그 결과를 전국 동시에 발표 한 것이다. 문경서는 그간 동료간 화합과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직무 만족을 위하여 경찰서장이하 전
- 환경 사랑의 마음을 멋진 글솜씨로 녹여낸다! - 상주시 자연생태공원에서 열린 제4회 환경사랑 초․중․고 백일장에서 외남초 참가 학생 전원이 입상하였다. 12월 1일 상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심사결과 박서영․박미애 학생(6학년)이 산문부, 운문부에서 각각 은상을 수상하였고 5학년 장민지 학생은 산문부 입선을 차지했다. 올해 4회를 맞이하는 상주시 환경사랑 학생백일장은 한국예총상주지회와 한국문인협회 상주지부에서 주최 ․ 주관하며 상주시와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대회로서, 자
상주경찰서(서장 이창록)는 범 정부적으로 추진중인 4대 사회악(학교·가정·성폭력, 불량식품) 근절 평가에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도내 24개 경찰서 중 1위로 선정되었다. 하반기 4대 사회악 근절 평가는‘14. 6. 1 ~‘14. 10. 31까지의 시민 체감안전도조사(40%), 분야별 정량지수(40%), 평가위원 평가(20%) 등의 점수를 합산하여 평가했다. 상주경찰서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자치단체 등과 협업하여 학교폭력 예방영화 나비를 제작발표 하였으며, 상반기에는 전염병을 제작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소외 청소년들을
27일 오후 경북 상주시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정운석)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4감고을상주이야기축제 최종평가용역보고회'를 가졌다. 자문위원과 추진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보고회에서 정운석 위원장이 냉철한 평가를 당부한다는 취지의 인사말을 했다.
상주시 동문동 번영회(회장 김덕동)에서는 지난 11월 21일 관내 유관기관․단체 회원 및 지역인사, 직원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봉산에서 「2014 동민화합 등반대회」 행사를 가졌다.
소설(小雪) 24절기 중 스무 번째 절기. 이날 첫눈이 내린다고 하여 소설(小雪)이라고 한다. 태양의 황경(黃經)이 240도일 때이며, 양력으로 11월 22일 또는 23일 무렵, 음력으로는 10월에 든다.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立冬) 후 15일, 큰 눈이 내린다는 대설(大雪) 전 약 15일에 든다. 중국에서는 소설 후 5일씩을 묶어 3후(三候)로 삼았다. 초후(初候), 중후(中候), 말후(末候)가 그것으로 초후에는 무지개가 걷혀서 나타나지 않고, 중후에는 천기(天氣)는 오르고 지기(地氣)는 내리며, 말후에는 폐색되어 겨울이 된다고
심장질환의 발생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고 기온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어 요즘처럼 기온이 떨어지고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가 심한 겨울에 특히 많이 발생하게 된다. 매년 이맘때면 우리 주위에서는 과로나 스트레스로 갑자기 사망하는 사람들의 소식을 심심찮게 접하게 되는데 이러한 급사의 원인 중 대부분이 허혈성 심장질환에 의한 사망이다. 겨울철에 허혈성 심장질환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로는 여러 가지 원인들이 거론되고 있는데, 추위에 따른 생리적 스트레스로 인한 교감 신경계의 흥분과 갑작스런 기온 강하로 전신혈관의 수축이 일어나
오늘 출근길의 느낌은 이미 겨울이더군요.불과 며칠전에 이렇게 많았던은행나무의 단풍잎도 거의 떨어지고 옆의 다른 나무들도 앙상한 가지에 몇 잎파리 안남았습니다.너무나 짧게만 느껴지는 가을이 아쉽기 만 합니다.가을의 끝자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