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 백만흠)이 신생팀 서울이랜드FC를 ‘펠레스코어’로 누르고 3경기 연속 승리, 챌린지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상주상무는 15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서울이랜드FC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44분 터진 수비수 여성해의 결승포에 힘입어 3-2 승리를 거뒀다. 앞선 2차례의 경기에서 강원과 경남을 연달아 3-1로 제압한 상주는 이날 이랜드까지 누르면서 올 시즌 3전 전승(승점9)으로 챌린지 선두를 유지했다. 지난 경남전 골에 이어 이번 이랜드와의 경기에서도 결승골을 기록한 여성해선수는 수비
안동시와 안동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안동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안동시민의 화합과 단결의 장이 될 제56회 안동시민체육대회가 하나되는 행복안동, 뜻을 모아 미래로!이라는 슬로건 아래 4월 17일(금) ~ 18일(토) 2일간 안동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 대회 첫날인 4월 17일은 오전 10시부터 학교대항 육상경기 예선과 결선이 진행되며, 지난해와 달리 오후 2시 학가산 국사봉에서 성화를 채화해 시청에 하루 안치 후 다음 날 18일 성화 봉송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4월 18일은 개막식에 앞서 시청에서 봉송
상주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16일 2015년도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지도해 나갈 강사진 23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위촉받은 강사진들은 공개모집을 통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하였으며, 탁구, 당구, 아코디언, 고전강학 등 16개 과정, 23개 강좌를 올 연말까지 이끌어 가게 된다. 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월부터 3명의 직원과 보조인력 등 6 명을 배치하여 그간 철저한 사전 준비작업을 거쳐 시직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강사진들은 각 강좌별로 주 1~2회씩 엄격한 출결관리와 준비한 강의 계획서에 따라 재미와
(사)한국서예협회가 주최한 제 27회 대한민국서예대전에서 김정찬 상주고등학교 한문교사가 특선을 차지하여 교육계와 문화예술계에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그는 27년째 상주고등학교 한문교사로 재직하면서 한문교육 실적이 탁월하다. 2002년 무렵 전국한자한문경시대회가 붐을 일으킬 때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학생들을 지도하고, 전국대회에 나아가 성균관대학교, 경북대학교, 영남대학교, 명지대학교 등 전국의 유명 대학 주최의 경시대회를 휩쓰는 한문지도 성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성균관대학교의 경우는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백승칠)는 4월 15일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이하여 상주시 공검면 소재 오태저수지에서 2015년도 수자원관리 업무의 성공적 수행과 농어촌용수 관리 전문화 정착을 위해 농업용수공급계획 보고회 및 풍년과 안전을 기원하는 통수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지사운영대의원, 시설물관리인, 지역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올해 농사의 풍년을 함께 기원하고, 지역발전에 노력하자는 장을 마련하였다.특히 이날은 농업인 서비스 강화와 “농어촌용수 관리 전문화”를 정착 시키는 직원들의
지난 12일 상주 중앙초등학교 출신 김영석(세계랭킹 774위)선수가 중국 안닝에서 열린 안닝퓨처스 테니스(총상금 1만 달러) 2차대회에서 단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영석선수는 8강에서 대회 2번시드 보이 베스테로프(223위, 네덜란드)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파란을 예고했고, 4강에서 국내 실업 강자인 김청의(394위, 안성시청)를 7-6(5), 7-6(2)로 접전 끝에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지만 안닝퓨처스 1차대회 우승자 양충화(319위, 대만)에게 0-6, 5-7로 패했다. 이로써 김영석선수는 지난해 7월 터키 23차퓨처스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은 2015년도 첫 번째 기획전으로 안동지역의 개인소장자가 갖고 있던 소반을 소개하는 소장자 초대전 소반, 소박한 아름다움을 4월 18일(토)부터 5월 17일(일)까지 1개월간 안동민속박물관 별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소반은 조선시대에 이르러 주거 공간이 평좌식의 생활을 하는 온돌방 구조로 정착되면서 새로운 주거 공간에 알맞은 대표적인 용구로 정착됐으며, 모든 계층이 널리 사용했던 만큼 그 종류와 형태도 매우 다양하게 발달했다. 또 소반은 일상생활에 널리 쓰인 생활필수
상주시는 18일 청리면 율리에 소재한 존애원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사설의료국인 존애원(存愛院)’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민간구휼과 의료시술을 재현하는 ‘제8회 존애원 의료시술 재현 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는 성균관상주청년유도회(회장 한상호)와 존애원(원장 이태하)에서 주최하며, 오전 10시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남을 돕게 된다’는 존심애물(存心愛物)의 존애원 설립취지를 살려 대계 취회와 의료시술 및 민간구휼을 재현하고, 또한 80세 이상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백수회를 가질 예정이다. 그 밖의 부대행사로는
「한국관광 100선」에 영주시 2곳 선정꼭 가봐야 할 국내 대표 관광지로, 부석사와 소백산 뽑혀우수한 자연환경과 관광콘텐츠 연계 돋보여…
영주시(시장 장욱현)에서는 노래로 희망을 주고 위로를 전하는 ‘윤항기콘서트’를 오는 4월 18일(토) 오후7시 30분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개최한다. 국내 1세대 싱어송 라이터인 윤항기는 동생 ‘윤복희’와 함께 <여러분>이라는 곡으로 서울국제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아 한국 가요사에 획을 그르며 70년대를 풍미한 전설적인 가수로서, 지난해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재조명되며 데뷔 55주년을 맞아 2015<걱정을 말아요>앨범과 함께 다시 한번 그의 뛰어난 음악 실력을 콘서트를 통해 컴백
영주시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부석사와 소백산이 한국인이 좋아하고 꼭 가봐야 할 국내 대표 관광지「한국관광 100선」에 올랐다.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는 국내 여행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기반을 높여 나가기 위해 각 지역에서 인정받고 있는 명소와 국민들의 관심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한「한국관광 100선」을 선정, 발표했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이를 위해 2014년 12월 지자체를 대상으로 후보지를 추천받았으며 2015년 1월~3월까지 블로그와 트위터 등의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과 함께 포털사이트
상주시에서는 시생활체육회 주최, 시종목별연합회 주관으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상주시실내체육관 외 종목별경기장에서 ‘제21회 상주시민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개회식은 18일 오전 9시 상주시실내체육관(구관)에서 2,500여 참가선수와 함께 열릴 예정이며, 식전공연으로 스포츠댄스공연과 축하가수공연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는 게이트볼, 궁도,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볼링, 수영, 야구, 자전거, 족구, 축구,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등 총 13개 종목에 2,5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
- 3년간 전액 국비 3억 3천만원 지원 받게 돼 -(사)한국예총영주지회(회장 김진동)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5 꿈의 오케스트라 거점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음악을 통하여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인성과 꿈을 길러주는 사업으로서, 2015년 현재 전국 35개 거점기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사)한국예총 영주지회가 올해 신규거점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3년간 전액 국비 3억 3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되어 경상북도내에서는 포항, 안동에 이
상주시는 오는 16일 오후 5시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수선화에게’ 로 유명한 정호승 시인을 초청, 제208회 상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정호승 시인은 이날 강연에서 ‘내 인생에 힘이 되어주는 詩’ 라는 주제로, 시인의 삶과 사랑, 고통의 본질과 이해, 그리고 대표시를 직접 낭독하며 관객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정 시인은 1950년 경남 하동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성장했으며, 경희대 국문과와 동 대학원 졸업했다.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 시,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했다. 대표 작품
상주시 상맥회(회장 김진국)에서 주최하는『제26회상주시민건강걷기대회』가 19일 오전 8시 30분에 시민, 학생 등 2,00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걷기코스는 북천시민공원을 출발하여 우석여고, 계룡교, 자전거도로, 북천교, 법원을 경유하여 북천시민공원으로 되돌아 오는 4㎞ 코스로 1시간 정도가 소요될 예정이며,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누구나 간편한 복장으로 행사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북천시민공원으로 나오면 된다. 걷기운동은 산소 섭취량을 증대시켜 심폐기능을 강화하고
상주문화원 상주문화융성을 위한 시민모임과 산업경제개발연구원이 주최한『상주 문화자원 개발방안 모색 포럼』이 8일 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은 정환묵 상주문화융성을 위한 시민모임 회장의 기조발표와 최명선 산업경제개발연구원 이사, 조희열 前상주향토문화연구소장, 차순철 동국문화재연구원 조사연구실장의 주제 발표 후, 김종호 경북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금중현 상주문화원 부원장, 이상우 산업경제개발연구원 책임연구원, 곽희상 상주시청 문화융성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 문화관련 단체장과 상주문화융성을 위한
도자기 고장 문경에서 250여년 가업으로 조선 백자의 전통을 이어온 “도자부문 최초이자 국내유일의 중요무형문화재 105호 사기장 백산 김정옥 선생”의 3대에 걸친 작품을 한곳에 모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경상북도와. 문화재청후원으로 4월9일부터 15일 까지 의미 있은 장소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 한다. 백산 김정옥 선생님은 우리나라 전통도자기 기능보유자 중 최초로 중요무형문화재 105호에 선정된 사기장으로 7대조 이후 도예가문의 전통을 지키며 고고한 조선 백자의 멋을 살리고 대를 이어오는 데
- 농촌 유소년 축구캠프 및 봉사 등 농촌 지역 위한 사회공헌 마케팅 -- LED전광판 운반차, VIP고객 초청 전시회, 전역선수 UTV 퍼레이드 등 -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동공업(대표이사 곽상철)과 공동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한다. 상주상무는 8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대동공업과 2015 K리그 챌린지 시즌(3~11월) 동안 진행할 스포츠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상주상무는 지난해 대동공업과 경기장 내 제품 전시존, 전광판&펜스 광고, 상주상무 전역 선수 UTV 퍼레이드 등 다양한 스포츠
청소년들에게 맑은 웃음과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고, 청소년의 보호와 육성에 앞장서 온 안동시는 4월 벚꽃의 만개시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열린 공간에서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문화활동 전개를 통해 꿈을 키우고, 희망을 펼쳐가며 지역 문화의 주체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한 [청소년락페스티벌 2015 희희락락(喜喜樂ROCK)]을 개최한다. 이번 2015 안동시 청소년 락 페스티벌 희희락락(喜喜樂ROCK)은 4월 10일(금) 19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11일(토)까지 이틀에 걸쳐 강변 탈춤축제장에서 펼쳐지며, 안동시내의 청소년 락밴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