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중앙상가 일원에서 ‘대한민국 동행 및 상생’을 주제로 지역 농수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2023년 포항시 농·수·축·가공식품 대전과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생산자, 소비자 및 중앙상가 상인들과의 상생과 동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동행 2023 포항 푸드페스타’를 부제로 올해 처음 열렸다. 행사장에는 어린이 농장체험, 도자기 만들기, 솟대 만들기, 막걸리 빚기 등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10여 가지의 다양한 체험행사와 마
포항시는 지난 28일 장기면 창바우마을 캠핑장에서 올해 두 번째 영일만 스타트업 데이(01·10000 STARTUP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지난 6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과 UN아카데믹임팩트 한국협의회 유중근 이사장이 포항을 지속 발전 가능한 도시로 만들기 위한 실천 방안 중 하나로 ESG에 기반한 스타트업기업을 양성해 지방소멸 등 여러 사회 문제들을 극복하자는 담론으로 시작됐다. 포항시와 한동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미국, 스위스, 싱가폴, 베트남 등 글로
포항시와 부산 해운대구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공동발전을 위한 우호 협력 교류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임말숙 부산광역시의원을 비롯한 양 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항시와 해운대구는 경북과 부산지역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도시로, 수려한 해안선을 바탕으로 한 지리적 입지와 해양문화 등 많은 부분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양 도시는 이러한 공통점을 바탕으로 향후 행정·경제·문화·체육·축제 등 전 분야에서 더욱 강화
► 인공태양 실현 최적지는 포항, 차별화된 전력으로 신에너지 산업 창출 본격 나서 ► 이강덕 시장, “미래 에너지 통한 혁신 생태계 구축으로 수준 높은 정주 여건 조성” 포항시는 탄소중립과 새로운 에너지 기반 사회의 대전환을 위해 차별화된 전략으로 ‘K-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지도 그리기에 본격 나선다.포항시는 23일 경상북도와 공동 주최한 ‘거대과학도시 포항, 경북 차세대과학포럼’을 이강덕 포항시장, 장상길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문충도 포항상공
► 도심의 뮤지엄화에서 국제 규모의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약 준비 포항의 정체성을 담은 국내 유일 ‘철’ 중심 순수 예술제인 ‘2023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이 21일 막을 내렸다.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Steel Wave–포항의 꿈’을 주제로 진행된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은 축제 기간 중 총 15만여 명이 관람하며 포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제로 입지를 다졌다.이번 축제는 예년보다 더욱 다채로워진 스틸아트 작품 전시와 함께 투어 프로그램, 시민 참여형 체험프로그램,
► 등산로와 맨발로 조성돼 자연풍광과 트래킹 즐길 수 있는 시민 공간으로 조성 포항시 남구 인덕산 자연마당은 가을을 맞아 피어난 사계장미와 더불어 억새군락이 물결처럼 넘실대며 절정을 이루고 있다.인덕산은 인근 공업지역과 주거지역의 완충 역할을 하는 유일한 녹지공간이었으나 1990년대 항공기의 안전고도 확보를 위해 정상부를 절취한 이후 방치돼 먼지가 날리고 강우 시 토사가 유출되는 등 시름을 겪어 왔다. 이에 포항시는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복원하기
◇ 5급 : 8명행정6급 → 5급 : 5명△자치행정실 총무새마을과 김동진 △일자리경제국 투자기업지원과 문종명 △환경국 자원순환과 천만석 △맑은물사업본부 상하수도행정과 신정희 △북구 자치행정과 성민용 세무6급 → 행정5급 : 1명△자치행정실 예산법무과 김정현 사회복지6급 → 5급 : 1명△복지국 복지정책과 주유미 시설(토목)6급 → 5급 : 1명△일자리경제국 투자기업지원과 최경보
► 지방소멸 극복 위해 글로벌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공모 추진계획 공유 ► 이강덕 시장, “글로벌 혁신도시 도약 위해 지역의 모든 역량 결집해야” 포항시가 지역 R&BD(사업화 연계기술개발) 기관과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글로벌 혁신도시로의 힘찬 도약에 나선다.포항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지역 내 20여 개 R&BD기관의 기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 R&BD 기관장 협의회’
◇ 7급 이하 : 33명△자치행정실 예산법무과 이도형 △자치행정실 체육산업과 김치우, 조수영 △일자리경제국 바이오미래산업과 추연화, 김규민 △일자리경제국 배터리첨단산업과 이정호, 김종덕, 김현지, 고형진 △일자리경제국 수소에너지산업과 박진우, 박선규, 손희범, 김아름, 김시원, 김채운 △복지국 복지정책과 공정은 △도시안전해양국 도시계획과 권오재 △도시안전해양국 안전총괄과 박정연 △도시안전해양국 건축디자인과 허정화 △도시안전해양국 해양항만과 우병호 △건설교통사업본부 대중교통과 박준현 △맑은물사업본부 상하수도행정과 김미희 △맑은물사업본
► 혁신 거점 마련해 연구진·창업기업 상호교류 및 기술이전, 공동연구 추진 ► 지역의 기업과 스타트업 세계 진출 기회 확대, 바이오·의료 분야 교류 강화 포항시와 포항시의회는 17일 스위스 바젤대학교 혁신센터 및 (학)한동대학교와 기업혁신파크 및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이날 협약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슈나이더 바젤대학교 혁신센터장, 이동영 한동대학교 법인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기업혁
► 사전 신청 없이 참여 가능…공연·체험 등 즐길 거리와 비치코밍 활동 열려 포항시는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 1코스에서 ‘천혜의 절경 호미반도, 다시 걷는 해안 둘레길’을 주제로 ‘2023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 걷기축제’를 개최한다.청림운동장에서 출발해 도구해수욕장을 거쳐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으로 이어지는 이번 걷기 구간은 약 6.1km로, 가족 단위의 참가자들이나 학생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거리다.이번 축제는 코로나와 힌남노
► 에코프로, 포스코 등 방문, 포항의 혁신산업 현장 유럽 현지에 소개 예정 ► 이강덕 시장, 제철·배터리·바이오·디지털 산업 육성으로 대한민국 혁신 이끌 것 프랑스의 대표 경제일간지인 레제코(Les Echos)에 포항의 이차전지, 철강 등 혁신산업의 활력 넘치는 모습이 소개된다.16일 포항시는 프랑스 대표 경제일간지인 레제코의 기샤르 기욤(Guichard Guillaume) 저널리스트가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포항에 머무르면서 포항의 혁신산업 현장을 취재한 내용을 11월
◇ 3급 : 1명△총무새마을과 대기 정경원 ◇ 4급 : 1명△자치행정실장(일자리경제국장 겸임) 권혁원 ◇ 5급 : 4명△감사담당관(총무새마을과장 겸임) 배성호 △재정관리과장 조현미 △총무새마을과 대기 서승모 △총무새마을과 대기 최정훈
► 연구중심 의대…대한민국 혁신 발전과 지역 균형발전 위해 반드시 필요 ►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확충, 둘레길 정비 등에 세심한 주의 기울여줄 것 ► 공직자의 첫 번째 덕목은 ‘청렴’…신뢰받는 공직 문화 조성 강조 이강덕 포항시장이 시민을 위한 간절한 마음으로 지속가능한 도시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준비에 총력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포항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0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해 핵심 신성장산업인 바이오헬스산업과 디지털융합산
► ‘신세계?신세계! A NEW WORLD? THE NEW WORLD!’ 주제로 시민 만나 포항문화재단은 오는 11월 3일부터 9일까지 포항문화예술회관 및 포항시 일원에서 ‘2023 포항음악제’를 개최한다.지난 2021년 처음으로 문을 연 포항음악제는 올해 3회째를 맞이하며 ‘신세계?신세계! A NEW WORLD? THE NEW WORLD!’를 주제로 알찬 실내악 페스티벌을 구성해 시민들을 만난다. 올해 포항음악제에는 국내외 최정상급 연주자들이 참
► 메인행사장인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철과 파도를 결합한 작품 48점 해안길 따라 전시 전국 유일의 스틸아트 예술축제인 ‘2023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이 ‘Steel Wave, 포항의 꿈’을 주제로 7일 개막해 영일대해수욕장 일원과 구 수협냉동창고에서 21일까지 펼쳐진다.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개막식은 7일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렸으며, 이강덕 포항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주제 영상 상영, 참여기업 감사패 전달, 주제 공연, 개막 선언 및 퍼포먼
► 유사한 모든 계좌 전수조사 및 시유재산 매각 시스템 내부통제 대폭 개편 ► 세입처리는 가상계좌 등 고지서 납부 원칙, 입출금 실시간 모니터링 강화 ► 상시 고강도 감사 활동과 병행해 청렴 교육 등 공직자 윤리 향상 자정 노력 강화 포항시가 최근 시유재산 관리 직원의 공금 횡령 사건을 계기로 공직기강 전면 쇄신에 나선 가운데 가장 먼저 내부통제 시스템 강화를 통해 비위를 원천차단하는 방안을 추진한다.시는 재무회계 시스템 전면 개선 등 대대적인 제도 개편에 본격
■ 12년 역사를 가진 ‘철’의 예술 축제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포항문화재단은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영일대해수욕장 일원과 구. 수협냉동창고에서 전국 유일의 스틸아트 예술축제인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올해로 12회를 맞은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은 포항의 대표적인 성장 동력인 ‘철’을 문화예술로 담아낸 국내 유일의 ‘철’ 중심 순수 예술제이다.지난 2012년부터 개최된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은 총 15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스틸아트’라는 포항 고유의 문화 예술적 가치를 알리고 도시의 이미지를 높였다.또한 11년 동
► 가을을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콘텐츠, 다양한 체험과 아름다운 볼거리 가득 포항시는 10월을 맞아 풍성한 볼거리가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선보이며 청명한 가을의 즐거움을 선사한다.먼저 오는 9일 한글날에 연일 신부조장터 공원에서 ‘제19회 포항사랑 연날리기 한마당’이 개최된다. 가을하늘을 향해 다양한 연을 날리고, 전통놀이 5종 경기 등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콘텐츠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7일부터 21일까지 영일대해수욕장에서는 포항 대표축제
► 개장 첫 날 5만명, 이후 매주 2만여 명의 관람객 찾으며 골목상권 부활 ► 상인회 적극적인 참여로 이용객 편의 높여…합리적 가격과 먹거리 다양화 ► 이강덕 시장, “야시장 흥행을 시작으로 골목상권 활성화 전략 이어가겠다” 시민 참여형 행사로 매주 흥행 돌풍을 이어간 ‘포항 중앙상가 야시장’이 지난 1일을 끝으로 올해 운영이 종료됐다.지난 8월 12일 개장한 포항 중앙상가 야시장은 9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중앙상가 실개천거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