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풍산읍이 지난 10일 풍산장터에서 풍산읍 기관·단체 회원들과 함께 ‘앞서가는 풍산! 하나되는 읍민!’이라는 주제로 읍승격 제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권기창 안동시장, 김형동 국회의원, 김대진 경북도의회 의원, 권기탁·김순중 안동시의회 의원과 34개리 700여 주민이 참여해 읍(邑)승격 제50주년을 기념하며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했다.행사는 기념비 제막식을 시작으로 풍산읍 연혁 소개,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읍승격 기념 시낭송, 새로운 50년 퍼포먼스, 읍민 노래자랑 등의 순으
푸른 청보리밭이 펼쳐진 안동시 도산면 의촌리 일대에서 6월 2일(금)~4일(일)까지 2023 안동 청보리밭 축제가 개최된다. 안동 청보리밭 축제는 지난 2018년 1회를 시작으로 2019년에 2회를 개최하고, 이후 코로나 19 확산 방지와 강의 수위 변화로 지난 3년간은 개최하지 못하였다.안동시 도산면 의촌리에 위치한 청보리밭은 약 30만㎡(9만평)(축구장 100개정도)로 조성되어, 축제가 개최되는 시기에 청보리의 푸름이 장관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사단은 조선시대 영남지방 과거시험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워진 문화유산
► 지방시대를 선도하고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지방시대정책실 신설! ► 맑은물 공급을 위해 경북도로부터 승인받은 맑은물사업본부(4급) 설치!! ► 시 승격 60년 만에 처음, 농정부서와 농업기술센터 통합!!!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지방시대를 선도하고, 미래농업과 관광객 1,000만 시대를 열 민선 8기 권기창 시장의 철학과 미래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한다.이번 조직개편은 지난 9개월 동안 시의회와 함께 조직진단, 연구용역 등을 통해 마련돼 제241회
KT&G 상상유니브 경북운영사무국이 지난 23일 대학생과 지역 소상공인이 함께 만들어 가는 지역 상생 페스티벌인 ‘문 나이트 마켓(Moon Night Market)’을 성황리에 개최했다.‘문 나이트 마켓’은 지역의 대학생들이 소상공인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플리마켓과 음악 공연 및 다양한 체험부스가 합쳐진 복합 문화 페스티벌이다. 여기서 진행된 모든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함으로써 청년들의 상상으로 상생의 가치를 더했다. 이를 위해 국립안동대학교 총학생회와 총동아리연합회가 참여했으며 안동대 ANU 스퀘어 광장에서 진행됐
► 아침밥 먹는 문화 확산 및 쌀 소비 촉진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23일 안동대학교 정책회의실에서 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와 함께 대학생들의 아침을 천원에 제공하는‘천원의 아침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천원의 아침밥’은 식습관 변화 등으로 쌀 소비량이 매년 감소하는 상황에서 아침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쌀을 활용한 아침 식사를 천원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학생이 1,000원, 농림축산식품부가 1,000원, 안동대학교가 나머지 금액을 부담한다
► 페더레이션 광장에서 펼쳐진 탈춤 한마당에 관객들 어깨춤 덩실덩실 ► 안동 문화 해외 홍보로 세계유산 도시 안동 문화 위상 높여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단이 지난 13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페더레이션 광장에서 열린 멜버른 코리아 페스티벌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멜버른 코리아 페스티벌은 이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한국 축제로 호주인들이 한국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행사이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을 비롯한
► 200여 명의 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으로 안동 발전 의견수렴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11일 ‘직원 소통의 창(窓), 『미스터 션샤인, 권기창이 쏜다!!』’라는 이색적인 직원 소통 행사를 열었다.‘밝은 미래를 가져다주는 사람’을 뜻하는 ‘미스터 션샤인’은 안동에 희망찬 미래를 가져올 주인공의 탄생을 기원하며 마련됐다.이날 권기창 시장은 200여 명의 직원과 안동 대표 봄축제로 새롭게 재탄생한‘제50회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에 대한 직원들의 솔직한 소감과 톡톡 튀는 새로운 아이디어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세계적인 바이오생명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글로벌 혁신 특구’ 유치 총력전에 나섰다.지난 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부총리 주재로 ‘제233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글로벌 혁신 특구 조성방안」을 발표했다. 글로벌 혁신 특구는 기존 규제자유특구를 고도화하고 확대 개편하여 미래기술 분야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제도가 적용되는 구역이다. 올해 2~3개 특구를 시범 조성 후 2027년까지 권역별로 10개의 특구를 조성하게 된다.이에 따라, 시는 역점 추진하는 헴프 규제자유
‘제50회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에 빠질 수 없는 종목의 하나인 시민화합한마당&차전대동놀이는 안동시 24개 읍면동이 참여하는 행사로 축제 4일간 구.안동역 앞 대로변에서 진행되고 있다.특히, 5일 쏟아지는 장대빗속에서도 차전대동놀이가 펼쳐지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월사~ 덜사~의 응원전을 펼치며 그간 목말랐던 축제의 흥취를 맘껏 만끽하며 차전장군의 호령에 따라 물결치듯 돌아가는 차전놀이의 매력 속으로 빠져들었다. 이후 진행된 임하면, 송하동, 중구동, 녹전면, 강남동, 서구동, 남선면 등 7개 읍면동의 시민화합한마당은 전 도심에 신
► 대한민국의 대표 민속도시로 브랜딩, 국내외 관광 모객 ► 어린이날, 어버이날 행사와 연계, 온가족이 함께 참여 안동 대표 봄 축제로 변신한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가 5월 4일(목)부터 5월 8일(월)까지 닷새간 안동 원도심(교보생명~행운카세차장)과 웅부공원 및 문화공원에서 개최된다.시는 민속 콘텐츠를 테마화, 대형화, 힙하게 재구성해 안동을 대한민국 대표 민속도시로 새롭게 브랜딩한다는 계획이다.이번 축제는 축제 기간 어 린이날,
► 헴프씨드 시리즈 및 가양주 부스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 ► 방문객 직접 체험 가능... 즉석노래자랑, OX퀴즈 등 이벤트도 진행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개최를 맞아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과 먹거리를 알리고, 농가 및 업체의 판로 확대를 위한 농특산물판매활성화 부스가 오는 5월 4일부터 8일까지 닷새간 ‘안동판 스트릿’에서 운영된다.농특산물판매활성화 부스가 차려지는 안동판 스트릿은 구.기차역에서 안동파크호텔까지 이어지는 6차선 도로 100m 구간이다.시는 안동농특산품
► 공연분야 5.6.(토)~5.8.(월) 옥동제4공원 (사)한국예총안동지회가 주관하는『제35회 안동예술제』가 5월3일부터 9일까지 전시와 공연분야로 나눠 진행된다.먼저, 전시분야는 5월 3일(수)부터 5월 9일(화)까지 이레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갤러리 전관에서 열린다. (사)한국미술협회안동지부, (사)한국문인협회안동지부, (사)한국사진작가협회안동지부 회원들의 미술, 시화, 사진 작품 170여 점이 전시되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어
□ 사회복지5급→ 지방서기관 : 1명 □ 행정7급→ 행정6급 : 1명 □ 사회복지7급→ 사회복지6급 : 1명 □ 행정8급→ 행정7급 : 1명 □ 사회복지8급→ 사회복지7급 : 1명 □ 행정9급→ 행정8급 : 4명 □ 사회복지9급→ 사회복지8급 : 1명 □ 사서9급→ 사서8급 : 1명 □ 보건9급→ 보건8급 : 1명 □ 의료기술9급→ 의료기술8급 1명
안동시가 안동시의회, 국립안동대학교와 공동으로 22일 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국립의과대학 설립 공동협력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 권순태 안동대학교 총장 및 안동시 국립의과대학 유치 추진단 등 주요 관계자 100명 내외가 참석해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민·관·학·정의 의지와 역량을 결집했다. 선언식 행사는 「경상북도 안동시 공공의료의 미래! “안동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설립으로”」라는 주제로 △안동대 이혁재
► 안동시 대표 홈페이지(누리집)에 게시하여 시민들에게 공개안동시(시장 권기창)가 민선8기 시정 목표인 ‘위대한 시민, 새로운 안동’ 건설을 위한 안동시장 공약 실천 계획을 안동시 대표 홈페이지(이하 ‘누리집’)에 공개하고 사업추진에 속도를 높인다.누리집에는 △시정 비전 및 소명 △2026년 변화된 안동의 모습 △5대 핵심공약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 △시민이 참여한 민주적인 공약실천계획 수립 과정 △공약관리체계 등 공약 이행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시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하여 ‘e-민주주의 공약’ 코너를
► 전 세계에서 모여든 관객들, 신명과 흥, 해학의 몸짓에 매료 세계 3대 축제인, ‘베네치아 카니발’이 한국 탈춤의 신명과 흥으로 들썩였다.지난 17일(현지 오후 3시) 이탈리아 베네치아 산 마르코 광장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 한마당 공연이 펼쳐졌다.전 세계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이 흥겨운 사물놀이 장단에 맞춰 어깨춤을 추고 풍자와 해학의 몸짓에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하회마을을 방문한 MZ세대 관광객이 양진당 솟을대문 아래서 일명 '점프샷'을 남기고 있다.하회마을에서 가장 큰 집 격인 양진당의 솟을대문 사이로 저 멀리 문필봉(文筆峰)이 보인다 붓끝처럼 생긴 삼각형의 산봉우리 형상의 문필봉은 고을에 대학자를 많이 배출한다고 알려져 이름 붙었다. 이런 연유로 사대부 집안에서는 문필봉이 바라보이는 집터를 선호하기도 했다. 지금은 세계유산 하회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합격 기도의 명소이고 무엇보다 인생사진 명소로
병산서원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봄바람에 일렁이는 갈대숲을 거닐며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병산의 산수 아래 황금빛 물결을 이루는 갈대숲이 그림같이 펼쳐진다. 갈대숲 위로 석양이 지는 풍경도 정취를 더한다. 병산서원은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유교 건축물로서 서애 류성룡(柳成龍) 선생과 그의 셋째 아들 수암 류진(柳袗) 공을 배향한 서원이다. 이곳은 서애 선생께서 31세 때인 1572년에 풍산 상리에 있던 풍악서당을 이곳으로 옮겨와서 제자들을 가르치던 곳이었다. 1607년 선생이 돌아가신 후 사당(尊德祠)을 짓고 선생의 위패를 모셨으며
안동겨울예술축제‘2023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의 세 번째 순서인‘아토 앙상블 가곡 on the Strings’가 16일 저녁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한다.아토 앙상블은 다양하고 재미있는 레퍼토리로 대중과 소통하고자 노력하는 클래식 전문 예술인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클래식 고유의 음색을 표현하는 수준 높은 연주와 특색있는 연출로 다양한 콘서트를 기획하며 노력하는 예술단체이다.이번 공연에는 사랑의 감정을 현악기의 아름다운 선율과 풍부한 감정을 울림으로 전달하는 성악가의 목소리가 함께하는 가곡 콘서트를 준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