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우규, 김시흥)는 2월 8일(수) 관내 착한가게 2개소를 방문하여“착한가게”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랑의 열매 착한 가게는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월 매출액의 일정액(3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정기 기부 캠페인으로 착한가게를 통해 마련된 재원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함께모아행복금고 연합모금사업”을 통해 영양읍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비로 전액 사용되고 있다.이번 착한가게에 동참하게 된 정다방 이경민 대표는“계속되는 불경기로 모두가
영양군 가천리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가천리 마을회관 준공식이 2023년 1월 13일 오전 11시 가천리 마을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한 많은 내빈들과 주민이 참석해 마을회관 신축을 축하했다.이날 준공식은 개회 및 경과보고에 이어 인사말씀 및 내빈축사, 현판제막식 등이 진행됐다.일월면 가천리 406-2번지에 위치한 가천리 마을회관은 112㎡, 창고 35㎡로 지어졌으며 사업비 3억 6천 4백만원이 투입됐다. 2022년 10월 착공에 들어가 2023년 1월 준공되어 금일 준공식을 갖게 됐다.류수영 가천리마을
영양청우회(회장 정재훈)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12일(목) 오후2시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영양군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다.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되었다가 정부 방역 지침이 완화되면서 3년만에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김석현 영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박홍열 도의원, 각계각층의 기관단체장 등 11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 떡 절단식, 축배, 신년하례 등 행사를 통해 서로간의 정과 덕담을 나누고 영양군의 발전과 지역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각오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월 3(화)일부터 건설안전과장을 단장으로 시설공사 관련 시설직 공무원 26명으로 구성된 2023년도 건설공사 합동 설계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영양군은 1월 5일(목) 관련 시설직 공무원들과 발대식을 갖고 합동설계단의 운영을 바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작으로 2월 28일까지 도로교량사업, 농업기반사업, 상수도 및 관광개발사업, 하수도사업, 하천사업, 주민숙원 및 도시개발사업 등 6개 반으로 편성하여 총 440여건(25,880백만원)의 사업에 대하여 합동설계 업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이후 2월 말부터
오도창 영양군수는 1월 2일 신년사를 통해“새해에는 군민들의 마음을 모아 희망찬 영양을 만들어 가겠다”며 새해 군정 각오를 밝혔다.영양군수는 지난해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다짐과 노력들이 향후 미래 영양 발전의 초석을 마련했었던 한 해였다고 평가했으며, 계묘년 새해에는‘더 가까이, 영양 행복시대’를 군정 화두로 일상 어디에서나 군민들이 행복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군정을 이끌어 갈 것을 약속했다.오 군수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한 경쟁력 확보 ▲체계적인 농업의 기본 토대 구축 ▲활력 넘치는 도시 만들기 ▲지속가능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9일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 ‘2022년 경상북도 민원행정 추진실적 평가’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매년 실시하는 경상북도 민원행정 추진실적 평가는 행정안전부의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와 연계하여 민원제도 및 민원서비스 개선실적 외 7개 항목을 평가하며, 영양군은 골고루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영양군은 전국 최초로‘24시 AI(인공지능) 통화비서 서비스’운영, 국민 신문고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한‘민원온도탑 설치’등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해 타 시군과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100년 넘은 영양 양조장이 경영난으로 생산이 중단된 지 5년여 만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근대건축물의 문화재적 가치를 보존하고 현대식 양조기술을 접목한 양조장으로 재생되어, 영양군수, 교촌F&B 권원강 회장을 비롯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23일(금) 오전 11시 개소식을 개최했다. 영양 양조장은 1915년 일제강점기에 시작해 3대가 100년을 넘게 막걸리만을 빚어왔으나, 2018년 경영난을 견디지 못하고 폐업했다.‘영양을 빚은 양조장 조성사업’은 2017년
영양군체육회 박재서 초대 민선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22일 영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박재서 후보는 전체 투표 수 50표 중 36표(72%)를 얻어 민선 2대 회장에 당선됐다.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선거인 총 53명 중 50명이 투표해 투표율 94.33%를 기록했다.박재서 회장은 1956년생으로 영양군탁구연합회장, 영양읍체육회 이사 등을 맡아왔고, 2014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영양군체육회 상임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2020년부터 현재까지 영양군체육회장으로 지역체육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힘써왔다.박재서 당선인은“영양군체육회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계숙)는 21일(수) 영양군종합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 앞서 올 한 해 양성평등촉진 및 여성권익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5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수상자는 양성평등촉진 부문에 대한미용사회영양군지부 김성자씨,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 황은자씨, 대한적십자사영양군지구협의회 심혜숙씨, 새살림봉사회 심정교씨가 선정돼 오도창 영양군수가 직접 표창패를 전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또한 여성권익증진 유공으로 영양군여성단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2월 16일(금) 오후 2시 영양군 종합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장계향연구회(회장 이병달)가 주최하고, 영양군, 영양군의회, 장계향선양회 영양지회, 음식디미방보존회 후원으로 제5회 장계향 연구발표회를 개최했다.여중군자 장계향은 국가재난의 시기에 나눔과 배려의 정신으로 이웃을 살피는 한편, 서예ㆍ문학ㆍ그림 등 자녀교육에 이르기까지 귀감을 보여주신 우리 시대가 본받아야 할 위대한 어머니상으로 추앙받고 있는 이 시대의 최고의 현모양처이다.장계향 연구회에서 주최한 이번 연구발표회는『여중군자 장계향 선양의 과제와 전망
영양군(군수 오도창) 드림스타트는 12월 14일 영양군청소년수련관에서 드림스타트 졸업생 22명과 가족들을 대상으로“드림스타트 졸업식”을 실시했다.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성장단계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서비스가 종료 되는 만 12세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졸업식을 통해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졸업식은 상장 전달, 졸업생 편지 낭독, 영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중학교 생활에 대해 미리 생각해 볼 수 있는 소망카드 작성 시간과 함께 포토존 폴라로이드 기념 촬영으로 아동들의 호응을 얻었다.졸업식
영양군은 12월 13일(화)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지역대표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보건사업 설명회 및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건사업설명회의 목적은 우리군의 대표적인 지역단체(마을이장, 생활개선회, 부녀회, 새마을지도자, 애향청년회, 유관기관)를 대상으로 영양군의 건강문제를 살펴보고 내년도에 추진하는 주요 보건사업을 발표함으로써 주민의 관심도와 참여율을 높여 지역사회 건강생활실천분위기를 확산하고자 함이다.주요내용으로는 식전행사로 보건소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건강체조를 시연하고 주민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영양군은 12월 8일(목) 오후2시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오도창 군수 주재로 국실과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제1차 보고회를 개최했다.영양군은 2024년도 신규사업 21건에 건의액 1,064억원, 계속사업 24건에 건의액 589억원으로 총 45개 사업에 대한 건의액 1,653억원을 목표로 설정했다.주요사업으로 영양도서관 건립사업, 국도31호선(입암~영양) 선형개량사업, 마령산해로 위험도로 개선사업, 영양군 동부리 농촌 공간정비사업, 영양․입암 통합 농어촌 생활용수개발사업 등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2월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영양군수 공약이행평가단’과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영양군수 공약사업을 최종 확정했다.영양군은 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에서도 군수 공약사업 확정을 위하여 순수 민간으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 15명을 지난 9월 2일 위촉했으며, 공약 수립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확보하고자 분과회의를 비롯해 세부추진계획 보고회, 최종보고회 등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쳤다.특히, 분야별로 3개 분과를 구성하여 분과별 위원 선정에 전문성과 읍면별 대표성을 고려하여 선정함으로써 공약의 실질적인 실
(사)대한노인회영양군지회 부설 노인대학(학장 박성길) 제37기 졸업식이 2일 영양군종합복지회관 강당에서 개최됐다. 지난 6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5개월간 교양, 건강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 과정을 모두 수료한 45명이 이날 졸업식을 가지게 되었다.이날 졸업식에는 한승환 영양부군수를 비롯해 김석현 영양군의회 의장, 대한노인회영양군지회 임원, 읍면분회장, 교육위원, 졸업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사)대한노인회영양군지회(회장 안재범)가 주관한 이날 졸업식은“우리는 가정이나 사회에서 존경받는 노인이 되도록 노력한다”는 내용의 노인강령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1월 29일(화)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이계호 교수를 초청해‘11월 영양군별빛아카데미’강연을 개최했다.영양별빛아카데미는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문화, 예술, 건강, 갈등조절 등 각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하는 연중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이 날 강연은‘태초의 먹거리’라는 주제로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바른 먹거리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이계호 교수는‘아침마당’,‘살림9단의 만물상’등 다양한 TV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먹거리에 대해 수많은 조언을 해준 경험
영양군의 아이돌봄지원사업이 2021년 평가에서 농촌부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아이돌봄지원사업은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전국 226개(2021. 12. 31.기준)의 서비스제공기관을 두고 있으며 2021년의 사업실적을 도시·도농·농촌지역으로 나누어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로 실시한 결과 영양군이 농촌지역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11월 29일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 종사자 소통의 날 행사에서 우수기관
오도창 영양군수는 11월 28일 제279회 영양군의회 정례회에서 민선 8기 첫 시정연설을 통한 2023년도 예산안을 제출하면서 올해 주요 사업들에 대한 성과를 돌아보며,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에 있어『완전한 일상 회복』,『지역경제 활성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오 군수는“점점 빠르게 다가오는 위기를 극복하고 확실한 변화를 이루기 위해 전례없이 과감하게 근본을 바꾸어야 한다”며“2023년은‘플러스 성장’으로 대전환하는 원년이 될 것이며, 민생과 일상의 회복, 대전환, 도약과 성장을 핵심키워드로 군민과 함께 영양이 커지는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영양문화원(원장 김경종) 주관으로 11월 25일(금) 오후2시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영양문학·문화축전」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전통문화와 향기가 넘치는 두들마을에서 영양 출신 시인 풍림 이병철 시인의 ⌜나막신⌟ 시비 제막식과 이하석 시인, 공광규 시인이 이병철 시인과 당시 활동했던 문인들에 대해서 강연했고, 이위발 시인이 영양출신 문인들에 대해서 강연을 진행했다. 그리고 시화전, 시낭송, 시시노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이병철 시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