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2022년 하반기 직원채용을 6월 20일부터 추진한다.이번 채용을 통해 선발하는 인원은 총 12명이며, 관리직 원급 2명, 연구직 원급 4명, 공무직 6명이다. 이 중 공무직 2명은 국가유공자만을 대상자로 하는 제한경쟁채용 방식으로 실시한다.NCS(국가직무능력표준)을 기반으로 학력, 나이, 성별 등 차별적 요소를 배제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부 전형을 비대면으로 실시한다.오는 6월 22일부터 7월 4일까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채용 홈페이지(https: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대구·경북권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상황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기관별 협력 사항 논의를 위해 방제지역협의회를 6월 14일 개최하였으며, 6월 16일에는 울산, 경남지역 1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방제지역협의회를 개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회의에 참석한 대구·경북권역 11개 지자체 및 국유림관리소 등 19개 관계기관은 방제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향후 개선대책을 논의하고, 가을철 방제에 대비해서 소나무재선충병 합동 예찰 강화 등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점검하였다.참고로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21년 우화
어제 금요일(5.27.) 오전 8시 4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앞에서 가습기살균제피해단체와 시민환경단체 회원 약 15명이 “가습기살균제참사는 세계 최초로 대규모 살상자를 낸 ‘바이오사이드’(biocide·생명학살)다. 가습기살균제참사 해결 없이 무슨 ESG 최우수상 수상인가? 참사해결을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프레스센터 차량입구 근처 정문 앞에서 사망자들을 위해 묵념한 뒤 시작된 회견 제1부에서 박혜정 가습기살균제환경노출 확인피해자연합 공동대표는 “이 참사는 다른 나라에서 발생한 다른 화학사고보다 최대 규모, 최고 피해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2022년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 과정을 개설하고 5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이번 현장실습은 생물 연구와 전시·교육 분야의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공공기관에서 관련된 업무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미래의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하여 마련하였다.참가자들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기능, 생물다양성 보전,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 생물박제 등에 대해 3일간의 전문 교육을 받고, 각 부서에 배치되어 7월 11일부터 5주간 다양한 실무를 익히게 된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2021년 처음 도입․시행한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제도」를 금년 매수물량을 확대하여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제도」는 매매대금(감정평가액)을 일시에 지급하는 기존 “(일시지급형)사유림 매수제도”와 달리 매매대금을 10년간(120개월) 월단위로 나누어 연금처럼 지급하는 제도로,금년에는 전년 대비 예산을 2배 이상 확보하여 약 351ha의 사유림을 매수할 계획이다.장기간에 걸쳐 매매대금을 나누어 지급함에 따라, 분할지급형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 및 선진화된 산림항공 안전체계 구축을 위해 11일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산업안전보건 전문가를 통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전직원을 대상으로 항공기 운항, 정비 및 임무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또한, 안전 관련 사업장을 점검하고, 직원 건강관리 증진을 위한 건강검진·개별상담을 통해 건강상태와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태원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이번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9일 내각 차관급 인선을 단행했다. 윤 당선인은 교육부 차관에 장상윤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 기획재정부 1차관에 방기선 아시아개발은행 상임이사, 기재부 2차관에 최상대 기재부 예산실장을 각각 임명했다.장상윤 실장은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로 공석이 된 교육부 장관 역할을 당분간 대행한다.당선인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발표된 내각 차관급 인선과 관련 “소속 부처 출신 관료를 대거 중용했다”고 밝혔다.외교안보라인은 외교부 1차관에 조현동 전 외교부
1차관 방기선2차관 최상대차관 장상윤1차관 조현동2차관 이도훈차관 김기웅차관 신범철차관 한창섭재난안전관리본부장 김성호1차관 전병극차관 김인중1차관 장영진통상교섭본부장 안덕근1차관 조규홍2차관 이기일차관 유제철차관 권기섭1차관 이원재차관 송상근차관 조주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우곡리 산48-1번지(솥발산)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1대, 지자체 2대)를 투입해 진화 중 이라고 밝혔다.또한, 지상에는 진화차 6대, 지휘차2대, 특수진화대 13명을 포함한 진화대원 150여명이 현장에 긴급 투입되었다.이번 산불은 오후 13시 00분 경 산 정상부 부근에서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가동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여 빠른 시간 내 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4월 22일 경북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원에서 (재)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 안진찬)와 산불예방과 임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재)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림경영의 신기술을 개발하고, 산림인재 육성과 산림소득증대를 목표로 현장중심의 교육을 실시하는 산림・임업 전문 교육기관이다.이날 양 기관은 협약을 체결하면서 상호 활발한 정보교류를 통해 산림자원화와 임업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으며, 협약에 따라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유관기관 합동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4월 5일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청사 내 수목학습장에서 직원들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다수의 시민들이 참석하는 기념행사를 하지 않기로 하고, 남송희 청장을 비롯한 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사 내에서 탄소흡수 능력이 있는 나무 300여그루를 심었다.지난 3월 4일에 시작되어 13일까지 이어진 울진·삼척산불로 인해 1만8천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105만톤 가량의 온실가스가 배출되었다.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불로 인해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오는 6일부터 5월 15일까지 생물누리관 로비에서 작은 새들에 대한 특별전 ‘소소한 새들의 이야기’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전은 우리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소형 새들을 주제로 맹금류나 화려한 새들에 비해 관심이 적었던 작은 새들에 초점을 맞춰, 소시민들의 삶에 투영한 문화적 요소를 가미하였다.잠시 왔다가는 나그네새와 우리의 이웃같은 텃새 11종, 우리나라에서 여름 및 겨울을 지내고 떠나는 철새 7종, 소소하지 않은 새 8종 등 다양한 이야기를 가진 조류 표본을 볼 수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남송희)은 산림 내 불법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산림사법경찰의 범죄 수사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으로 수사 전문가인 퇴직 경찰 공무원을 4월1일부터 1년간 재위촉했다고 밝혔다.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은 관할구역 내 일선 산림사법업무 담당자의 수사 실무와 관련된 민원상담·자문·현장지원 및 교육 등 산림특별사법경찰 업무를 지원한다.2019년부터 위촉한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은 관할구역(부산·대구·울산광역시, 경상남·북도 29개 시·군) 내 발생한 불법산림훼손, 무단벌채 등 산림사법
한국한복진흥원(이하 한복원, 원장 이형호)이 오는 28일 한복 패션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사)대구경북한복협회, (사)디자인정책연구원과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서 세 기관은 한복 패션문화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정보 교환과 교류사업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기술 및 지식정보의 교환, 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 및 인적교류, 한복아카데미의 개설 및 공동 운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이형호 한복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한복 패션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의 기반이 마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3월 14일부터 3월 25일까지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화목농가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소나무재선충병 피해의 인위적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이번 단속기간 중 3월 17일부터 18일 양일간 경북 경주시와 울산광역시 중구에 대해서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농가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단속반은 소나무 취급업체의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 작성·비치, 관련 대장 확인을 실시하고, 화목 사용농가의 재선충병 감염목 등을 포함한 소나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강풍 및 건조한 기후, 소각행위 등 산불발생 위험성이 상승함에 따라 대형산불에 대비하기 위하여 3월 5일부터 4월 17일까지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기간 중 산불상황실 근무 인원을 증원하고, 산림인접지역에 대한 불법 소각근절과 산불예방을 위하여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산불방지 기동단속도 함께 실시된다.기동단속은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을 차단하기 위하여 매 주말에 실시하며, 드론을 활용한 산불취약지역 감시 및 불법소각·무단입산자 집중단속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올해 약 77억 원을 들여 대구·경북 및 부산·경남 일부 지역의 사유림 1,214.5ha를 매수한다.전체 사유림 매수면적 중 일시지급형 매수면적은 863.5ha(약 69억원), 분할지급형 매수면적은 351ha(약 8억원)이다.일시지급형 매수제도는 매매대금을 일시에 지급하는 기존 사유림 매수제도이고, 분할지급형 매수제도는 10년간 월 단위로 나누어 매매대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매매대금 외에도 산림청에서 별도로 정하는 이자와 지가상승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지급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직무대리 최상록)은 다가올 설연휴(1.28.∼2.2)와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이하여 오늘 28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지방산림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에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조기가동 한다고 밝혔다.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28일 오전기준 이번연도 전국 68건의 산불 중 경북 18건, 경남 14건 등 경상지역에 산불이 다수발생하였으며 설연휴기간이 겹쳐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만큼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조기에 가동한다.남부지방산림청은
최병암 산림청장은 13일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소속 직원들을 격려하였다.특히, 이날 방문에서는 2022년 남부지방산림청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듣고, 보다 나은 산림정책 실현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다.최병암 산림청장은 “올해 산림청 비전인 숲과 사람이 함께하는 임업경영 시대로 전환을 하기 위해서는 현장공무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한 후, “국민에 봉사하는 공무원으로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가길 바란다”라며 적극행정의 자세를 강조했다.
한국한복진흥원(원장 이형호)은 삼국시대부터 조선말에 이르기까지 우리 역사에 있는 다양한 복식중 대표적인 ‘우리 옷 100선’을 선정하였다.‘우리 옷 100선’은 고구려 벽화, 조선 의궤 등 역사적 유물과 문헌,벽화, 그림, 의궤 등에 있는 다양한 복식에서 가장 대표적인 우리 옷 100을 선정하였다. 우리의 역사와 삶을 함께 한 우리 옷은 시대별, 기능별, 형태별로 다양하게 나타나며 그 변화와 발전 속에서 우리 옷의 원형과 발전과정을 볼 수 있다.‘우리 옷 100선’은 한복이 우리 민족의 정체성이자 상징임을 재확인하고 새로운 기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