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재단에서는 지난 14일 오후 2시 봉화군 춘양면 학산리 마을에서 ‘2021 달리는 예술트럭 아르뜨(ART)’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달리는 예술트럭 아르뜨(ART)’는 도내 문화 소외지역으로 교통이 불편한 시골 오지마을에 예술트럭이 직접 찾아가 다양한 문화공연 및 체험, 특강 등 지역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지역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로 주민과 소통하기 위해 올해부터 처음 실시하게 됐다.특히, 이번 1회 차 행사에는 봉화 춘양 학산리마을 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주시 관광진흥과와 상주박물관은 9월 1일 상주경상감영공원 상산관에서‘영남 선비들의 삶과 꿈, 누정에 담다’전시를 개최하였다. 이 전시는 한국국학진흥원 유교문화박물관의 경북 지역 누정 순회 전시로 올해 마지막 전시이며, 11월 28일까지 이어진다.누정은‘누각과 정자’를 합한 말로, 경상북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의 누정을 보유하고 있는‘누정 문화의 보고(寶庫)’이다. 또한, 문화재로 지정된 것만 전국의 1/3을 차지하며, 보물로 지정된 것도 10곳에 이른다.이번 전시는 상주박물관도 함께 참여하여 상주의 누정 관련 유물과 사진을 제
- 8월 13~14일 20:00 양일간, - 경상북도는 왕의나라 두 번째 이야기‘삼태사(三太師)’가 더욱 화려해진 볼거리로 관객을 맞이한다고 12일 밝혔다.경북도·안동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스토리텔링연구원이 주관하는 왕의나라 시즌 2‘삼태사(三太師)’는 13~14일 양일간 도청 경화문과 안동민속촌 성곽(19~22일) 특설무대에서 막을 올린다.왕의 나라 시즌 2‘삼태사(三太師)’는 안동의 옛 지명인 고창(古昌) 땅을 배경으로 연출됐으며, 고려 개국공신으로 당시 왕건을 도와 견훤을 막아 낸 공로로 삼태사란 칭호를 받으며 현재 안동을
제39회 대한민국 연극제 in 안동.예천 은 대통령상을 걸고 펼쳐지는 대한민국 연극인들의 최대 축제이다. 제주에서 열려야 할 연극제가 제주에서 행사 포기를 하면서부터 경상북도가 선정 되기 까지 우여곡절도 많았고, 행사를 준비하는 시기도 전년도에 비해 너무나 짧았다. 개막을 보름 앞두고 갑작스런 코로나 환자들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추이를 보이자 코로나 관련 행정명령으로 인한 단계 격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오.마이 갓 프린지 페스티벌’은 행사 취소의 위기까지
「제39회 대한민국연극제 in 안동·예천」이 경상북도, 안동시, 예천군, (사)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연극협회 경상북도지회, 대한민국연극제집행위원회의 주관으로 오는 7월 17일(토)부터 8월 8일(일)까지 23일간 안동과 예천에서 개최된다.1983년 전국지방연극제(개최지 :부산)를 기원으로 39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국내 최고,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연극제」는 2009년 제27회 전국 연극제가 구미에서 개최된 이후 12년 만에 경북 도내(안동예천) 에 유치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올해 연극제의
◈ 안동 ‘제비원 석미륵’의 설화, 생명의 가치와 고귀한 사랑 이야기! 춤극 《연이(燕이)》,8월 14일, 오후 5시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한 편의 영화처럼 펼쳐진다! ◈ ‘아리예술단’의 전통예술지역브랜드 두 번째 작품 춤극《연이(燕이)》 2021,8월 14일, 오후 5시 경북도청 동락관 공연장에서 장대하게 개최된다. 오는 8월 14일, 토요일 오후 5시 경북도청 동락관 공연장에서 평소 무대에서 접하기 쉽지 않은 특별한 공연이 개최된다.춤극 ‘종천지애-죽음도 갈라놓지 못한 사랑’의 제작단체 아리예술단(예술감독 김나영)에서 기획 제작한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7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간 영덕 창포리 산림생태체험단지 내 해맞이예술관에서 전국서각 유명작가 초대기획 「아름다운 동행전」을 영덕서각협회(회장 심원섭)주관으로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전국의 서각예술인 27명을 초대하여 문자조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전통서각, 다양한 색채가 돋보이는 회화서각, 현대적인 입체서각 등 54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영덕군은 2014년 해맞이예술관을 개관하면서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해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국내외에서 수준 높은 연주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아티스트를 만나보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기획 브런치 콘서트‘뉴아티스트 시리즈’의 마지막 프로그램 ‘피아니스트 안종도 클래식 내레이션 in 안동’ 공연이 오는 7일 오전 11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피아니스트 안종도는 깊은 내면, 힘찬 명료함 속의 부드러운 터치감을 가진 젊은 예술가로 현재 독일 함부르크를 중심으로 피아노, 하프시코디스트, 칼럼니스트 등으로 다방면에 걸쳐 예술활동을 하고 있는 아티스트로 잘 알려져 있다.그는 2012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롱 티보
고품격 크로스오버 공연단(체) 「복사꽃아트컴퍼니」가 오는 7월 17일에 이어 7월 24일, 경북지역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과 의성군 조문국박물관 강당에서 순회공연을 갖는다. 7월 17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주최 ‘2021토요 야외 상설공연’ 「힐링 낙동강 토카타」, 7월 24일 경북문화재단 주최 · 경상북도 후원으로 추진되는 ‘2021 찾아가는 문화활동‘「세상의 모든 음악으로 힐링」의 프로그램으로 공연을 펼치는 「복사꽃아트컴퍼니」는 2015년 결성 후 2016년 첫 공연을 시작한 고품격 크로스오버 공연단체이다.「복사꽃아트컴퍼니」
▸ 대구시는 권영진 시장의 영상메시지와 공연을 통해, 미얀마의 민주화 및 평화, 미얀마 국민에 대한 위로와 지지의 메시지를 전달▸ 향후 인권/평화/생명존중의 메시지를 전세계 창의도시들과 공유할 계획 대구시립교향악단 제477회 정기연주회 ‘겨울날의 환상’이 6월 11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공연되었다. 특히 이번 공연의 앵콜곡은 미얀마의 민주화 및 평화를 기원하는 대구시의 메시지를 담아 연주되었고, 이 메시지는 향후 전세계 유네스코 창의도시들과
(대구본부) 차승진 본부장= 김철규 사진작가의 5번째 개인전시회이며 “바람,바람,바람“주제로 4월20일부터 25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실에서 열린다.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지난 국외 35개국에서 촬영한 풍경을 담은 사진 45여점이 전시된다. 김 작가는 지난 1998년 영산(동아쇼핑 미술관)이란 주제로 제1회 개인전을 시작으로 이번이 5섯번째이며 수많은 합동전시회와 현대미술대전 대상, 대구사진대전 특선3회, 수많은 크고작은상을 두루 섭렵
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 이하 박물관)은 신축년을 맞이하여“2021년 신축년(辛丑年) 흰 소의 해”라는 주제로 박물관 로비에서 2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작은 전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인간과 오랜 세월을 함께 해 온 소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농사의 밑천 소, 우직하고 순종적인 소와 관련된 이야기 등 한국인의 정서 속에 녹아든 우리네 소의 모습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박물관 옆에 있는 ‘의로운 소 이야기(의우총)’와 조선시대 태촌 고상안(高尙顏)이 이 일대의 풍토에 맞는 농업기술을 개발
▸ 코로나19를 이겨내고 ‘다시’ 재현되는 명품 공연들 ▸ 당신 그리고 대구와 ‘함께’ 만들어가는 2021년 ▸ 달라진 ‘내일’을 준비하는 대구콘서트하우스! 2013년 재개관 이후 매년 명품 공연을 진행해왔던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장고 끝에 2021년 기획공연 라인업을 발표했다.지난해 코로나19로 뜻하지 않은 위기를 맞이하며 해외 연주자 및 오케스트라 등 주요 기획공연이 대거 무산됐고, 250만 대구시민은 물론 전국의 클래식 관객을 한자리에 모으던 클래식 전용홀의 명성은 유명무실해지는 듯 했다. 사회적
►대구시향, 현악 앙상블로 새해 첫출발 ►줄리안 코바체프 지휘,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제2바이올린 악장 이지혜 협연 ►대구시립교향악단 제471회 정기연주회 ►2021. 1. 25 (월) 19:30 대구콘서트하우스 유튜브 중계 2021년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의 첫 공연인 가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공연은 1월 22일(금)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녹화 후, 1월 25일(월)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유튜브
►지역 최대의 미술시장인 ‘대구아트페어’와 청년작가 발굴·육성을 위한 ‘청년미술프로젝트’를 통합한 ‘2020 대구아트스퀘어’가 11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3일간 엑스코에서 개최된다.올해 13번째를 맞은 ‘대구아트페어’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별된 국내외 69개 화랑*이 참여한다. 코로나19로 지난해보다 참가 화랑수는 줄었지만 수준 높은 출품 작품들을 소개해 행사의 품격을 높일 예정이다. *국내외 69개 화랑(한국, 일본, 미국, 독일, 프랑스, 탄자니아) 대구경북 27개,
‘그리다 여행스케치’의 작은 전시회는 “문화 공간을 담다”라는 주제로 지역의 이곳저곳을 여행하며 소소한 풍경이나, 일상, 그리고 문화를 그림으로 전시하였다.'그리다 여행스케치' 동아리는, 그림과 지역문화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로 구성되어 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 단체이다. 동아리는 지난 7월 23일 교육을(지도강사 장은경) 시작하여 매주 1회, 총 16회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8월 말부터 교육이 중단되기도 하였다.하지만,
올해로 38회를 맞이한 영덕예맥회 정기전이 영덕 해맞이 예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 주제는 ‘영덕예맥회 35년을 회상하며...’로 1985년 3월 창립된 예맥회의 시간들을 담았다. 약 25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영덕예맥회 35년을 회상하는 전시답게 서양화, 한국화(민화), 조각, 공예,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 40여 작품을 볼 수 있다. 가을에 열리는 전시인 만큼 가을을 주제로 한 작품도 많다. 권종민 작가는 낙과 입은 과일을 표현한 ‘아픈 가을’을 선보이며, 김정숙 작가는 ‘가을의 작품’을
►실내공연 전면 취소, 일정 연기 및 야외공연 전환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대표 박인건)가 8월 27일부터 개최하기로 한 의 일정이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강화조치에 따라 대폭 변경될 예정이다.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축소된 형태인 는 당초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국가 간의 이동이 매우 어려워진 상황을 고려해 올해 예정된 ‘제18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내년으로 연기하고, 프로그램을 재구성하는 등 ‘시민 힐링’에 초점을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후원하고 아리예술단(단장 김미옥)이 주관하는 ‘한국전통창작춤극「연이(燕이)」’공연이 오는 8월 29일(토) 16시 30분과 19시 30분, 하루 두 차례 걸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상연한다.이번 공연은 한국전통창작춤극 종천지애(원작: 죽음도 갈라놓지 못한 사랑)에 이어 전통예술지역브랜드 두 번째 작품으로 제작됐다. 춤극「연이」는 안동 제비원 석미륵과 연이낭자 설화를 창의적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써 상상 속의 새 ‘가릉빈가’와 가상의 인물‘민휼’을 내세워 모든 생명에 대한 존중과 사랑으로 현재보다 성숙된
[영남투데이] ‘예술공동체 정담’은 칠곡군 왜관읍 55세 이상의 주민들로 구성된 “휴포레 극단” 발표회를 오는 8월 20일 오전 11시 칠곡군 왜관읍 협성 휴포레아파트 內 경로당에서 그동안 배운 인형극을 지역 주민과 아파트 대표 및 관계자들을 초대해 가진다. 경북 오감백감 지원사업[가능한 변화들]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정담으로 마을 애(愛) 꽃 피우다’라는 사업을 ‘예술공동체 정담’이 운영하고 있다.‘예술공동체 정담’은 2019년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