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장 김영석)가 2017년을 결산하면서 중앙부처, 경상북도, 민간기관 등이 실시하는 각종 연말평가에서 총 27개 부문 수상, 3억 2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며 한 해를 알차게 마무리 하고 있다. 먼저 매년 강세를 보이고 있는 지역경제부문 평가에서는 6년 연속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 수상, 중소기업육성시책 평가 8년 연속 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 위상을 떨쳤다. 또한 우리 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분야에서는 3년 연속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우수기관에 선정되었으며, 전국적으로 행정의
영천시 소재기업인 (주)아다와 다이셀세이프티시스템즈코리아(주)가 2017년 하반기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은 도내에서 정상조업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 가운데 고용증가인원과 증가율, 인턴사원 채용 등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일자리 창출실적이 뛰어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에서 심사를 거쳐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7개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기업은 앞으로 2년 동안 각종 자금지원 우대, 근로환경개선비 600만원 지원, 세무조사 유예, 중소기업 운전자금 우대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지난 22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열린 ‘2017년도 경북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북 25개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사업 실적과 효과를 객관적인 지표로 평가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영천시 보건소는 2017년 관내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 아토피·천식 안심기관 26개소를 운영해 경북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연계한 교육지원, 알레르기 질환 환아 선별 설문조사, 천식 응급키트와 홍보물품 지원 등을 추진해 왔다. 또한 아토피피부염 예방관리 인형극 ‘깔끔맨과 간질간질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2017년 경상북도 민원행정평가대회에서 2년 연속으로 우수기관 선정되어 지난 20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민원제도 개선과제 발굴 및 채택,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추진실적, 민원서비스 제공 개선사례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했으며, 영천시는 고객 중심의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 개선사례를 많이 발굴․시행하여 민원행정업무 추진과 대민서비스 등에서 높게 평가되었다. 또한, 행정안전부 주관 2017년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업무추진 결과 전국 75개 시
행정자료를 활용한 지역통계 신규 개발로 지역통계생산 패러다임 전환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저출산으로 인구감소의 우려가 점점 더해가는 가운데 연령대별 인구비중이 높은 베이비부머(1955년~1963년)세대의 은퇴 및 고령화에 대비하기 위한 시책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영천시 베이비부머 통계』를 작성 발간했다. 이번에 작성된 통계는 2016.12.31일 기준 지역의 1955~1963년생을 대상으로 인구, 주택, 복지, 일자리, 건강, 교통, 귀촌•귀농, 가구 및 의식에 관한 사항 8개 부문 48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천시 새마을회(회장 박봉규)는 20일 회원 간 한 해 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2017년 영천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전진대회를 7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영석 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김순화 시의장 등 많은 내빈과 함께 나눔․봉사․배려의 정신으로 지역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 온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43명에 대한 표창과 체육행사로 이어져 새마을지도자들의 한마당 잔치가 되었으며, 새마을운동 실천 결의문을 통해 2018년 새마을운동을 더욱 헌신적으로 실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경상북도 주관으로 개최된 2017년 경북 치매극복관리사업 성과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25개 시군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환자등록수, 치매홍보, 치매서포터즈 양성, 치매쉼터운영, 치매가족자조모임, 치매보듬마을 조성, 치매극복 자체사업' 등에 대한 평가 결과로 치매극복우수기관에 대한 포상과 사업별 우수분야에 대한 시상, 우수기관 사례정보공유, 18년 치매극복관리사업 추진방향 등의 내용으로 개최되었다. 최우수상을 받은 영천시는 치매보듬마을조성 및 운영에서 ‘사회적가족만들기
작년에 이어 영천시에 경사가 겹쳤다. 작년 연말 지산 조호익 선생 후손들이 10억 원을 기탁한데 이어 올해도 지역의 뿌리기업인 화신그룹을 창건한 정 호 회장이 사재 10억 원을 지역사회 인재양성에 이바지하고 싶다며 (재)영천시 장학회(이사장 김영석)에 소리 없이 기탁해 화제다. 지난 11일 장학회에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고 개인적으로 장학금 기탁을 하고 싶다며 장학회 현황을 문의한 지 네 시간 만에 장학회 기탁계좌에 10억 원이 입금되어 장학회가 들썩거리는 촌극이 일어났다. 10억 원 기탁의 주인공은 75년 7월 화신제작소를 시작으로
영천시는(시장 김영석) 18일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 지역을 돕기 위한 ‘흥해라~ 포항DAY’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포항 흥해시장에서 구입한 신선한 해산물로 시청 구내식당 점심 메뉴를 마련해 포항 피해지역 상권도 살리고, 이웃 도시의 아픔도 함께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취지로 이루어 졌다. 특히 당일 공수한 신선한 해산물을 이용해 입맛을 사로잡는 특별한 메뉴를 선보여 직원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포항의 특산물인 과메기를 비롯한 갈치, 문어, 해물탕 등으로 푸짐하게 차려진 이날 점심은 김영석 영천시장이 직접 배식에 나섰
작년에 이어 영천시에 경사가 겹쳤다. 작년 연말 지산 조호익 선생 후손들이 10억 원을 기탁한데 이어 올해도 지역의 뿌리기업인 화신그룹을 창건한 정 호 회장이 사재 10억원을 지역사회 인재양성에 이바지하고 싶다며 (재)영천시 장학회(이사장 김영석)에 소리 없이 기탁해 화제다. 지난 11일 장학회에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고 개인적으로 장학금 기탁을 하고 싶다며 장학회 현황을 문의한 지 네 시간 만에 장학회 기탁계좌에 10억 원이 입금되어 장학회가 들썩거리는 촌극이 일어났다. 10억 원 기탁의 주인공은 75년 7월 화신제작소를 시작으로
영천시(시장 김영석)가 개청 이후 처음으로 8,000억 원 시대의 문을 열었다. 시는 제3회 추가경정예산으로 175억 원을 증액 편성해 영천시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본예산으로 6천444억 원을 편성한 시는 지난 제1~2회 추경으로 1,394억 원을 증액한 7천838억 원에서 이번 제3회 추경으로 예산 8천억 원을 넘어서게 됐다. 이는 김영석 시장을 중심으로 국·도비 확보를 위한 상급기관 지속 건의와 지방교부세 및 국·도비 보조금 증가, 자체수입을 최대한 발굴하고자 전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영천시는 예산 8천억 원 시
(사)포은선생숭모사업회 부설 임고서원충효문화수련원(원장 김명환)은 지난 14일 포은연수관에서 수료생과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품전시회 및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전 행사로 충효관에서 작품전시회를 열어 일월오봉도와 화조도 등 민화와 수준 높은 서예작품을 둘러보고 한국생애설계연구소 최승훈 소장의 ‘행복한 후반기를 위한 생애설계’를 주제로 한 특강을 들었다. 또한 황강전원마을 주민들의 우쿨렐레 공연과 포은시우회의 시조창을 들으면서 문화의 향기를 향유하기도 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경북선비아카데미 전문과 생활예절·민화·서예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2017년도 토지행정 업무추진 실적평가에서 도내 우수 기관으로 선정 되었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토지행정업무추진과 대민 서비스 등에 대한 평가를 종합적으로 실시해 자치단체 간 선의의 경쟁과 우수사례를 발굴함으로써 타 시․군에 전파하기 위해 실시됐다. 시는 지적, 토지정보, 공시지가 등 각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지적민원 현장 방문제 운영, 드론을 활용한 지적재조사, 국가기준점 조사용역실시 등이 높게 평가됐다. 또한 토지이동(분할, 합병,
현충시설 백학학원의 준공식이 13일 화남면 안천리 241번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김영석 영천시장을 비롯해 김순화 영천시의회 의장, 안주생 경북남부보훈지청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준공테이프 커팅식, 백학학원 관람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날 이육사 시인의 외동딸인 이옥비 여사가 참석해 그 의미를 더 했다. 백학학원은 1555년 신녕 현감 황준량과 유림들에 의해서 건립된 백학서당의 후신으로, 1921년 문을 연 신학문 교육기관이다. 백학학원은 백기만, 서만달 등의 교사들이 민족 교육을 통해 민족의식을 고취했으며
- 영천을 넘어 경북도의 상생발전으로... - 산업기반이 취약했던 시골도시를 - 임기동안 항공, 바이오, 말(馬) 산업으로 다변화... - 영천, 이제는 경북의 첨단산업 중심도시로 도약 영천시 최초 민선 3선 연임, 오로지‘영천’만을 위해 달려온 김영석 시장의 임기가 채 7개월도 남지 않았다. 김영석 시장이 걸어온 발자취를 보면 침체되었었던 영천에 획기적인 변화를 불게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임기동안 영천을 먹여 살릴 100년 먹거리 산업 기반 구축, 명품교육도시 건설, 부자농촌 만들기 등 시민과 약속했던 공약사업들을 착착 해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지난 6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7년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유기성폐기물을 활용한 바이오가스 생산 및 전력생산”이라는 예산절감의 모범사례를 발표해 우수상을 받았다. 올해 9월6일 경상북도 주관 사례발표에서 장려상을 받은 바가 있는 영천시는 유기성폐기물 에너지화사업을 민간투자사업으로 유치해 사업비 120억원을 절감했으며, 영천시에서 발생되는 유기성폐기물을 민간업체에 위탁운영 하도록 해 연간 2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있다고 발표해 우수상으로 1억5천만 원의 상사업비를 받는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11일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일대학교 일자리정책연구소가 주관한 ‘2017년도 지역 브랜드 일자리사업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시상금 60만원)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2017년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수행한 경북도내 총 17개 사업기관(도 4, 시군 13)을 대상으로 서면심사를 통해 우수 7개 사업을 우선 선정 후 최종 PT발표를 통해 순위가 정해졌는데, 영천시는 창의성 및 목표달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영천시는 지난 1년간 사업공모를 통해 사업기관으로 선정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영천사무소(소장 안병태)는 영천공설시장이 ‘2017년 원산지표시 우수 전통시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과 MOU를 체결한 전통시장 108개소를 대상으로 3개월(9.1.~11.30.)에 걸쳐 현장 및 서류평가를 실시한 결과 영천공설시장이 전국 3대 우수 전통시장으로 선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성과는 원산지 표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영천공설시장 상인회(회장 김영우)의 주기적 홍보와 농관원 원산지 명예감시원의 지도 활동 및 시장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
김성환 새마을문고영천시지부회장은 지난 6일 영천농협 성영근 조합장에게 범시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꾸준히 지원해 준데 대한 감사의 표시로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날 박봉규 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새마을문고영천시지부 임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그간의 지원에 대한 감사와 독서문화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성영근 조합장은 2009년 영천시새마을회 이사에 선임된 이후로 매년 도서 800여권씩, 현재까지 6,000여권을 기증해 왔다. 새마을운동에 대한 남다른 애착으로 특히, 새마을문고운동은 우리가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영천시(시장 김영석) 청렴도가 지난해보다 50계단 도약 상승하여 전국 시부 중 24위, 도내 2위로 올라섰다. 영천시는 지난 6일 ‘2017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 종합청렴도 점수 7.76점을 받아 전년보다 전국 자치단체 시부 중 상승폭이 0.97점으로 두 번째로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여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시민,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화 및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실시되었다. 시는 청렴도가 “공공기관의 핵심가치이자 경쟁력의 척도”라는 인식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