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장 김영석)는 농업인단체 주관으로 지난 27일 '2017 영천시 농업인의 날 행사'를 농업기술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이 행사는 지역농업의 발전을 주도한 농업인들의 사기진작과 위상을 제고하고 국내외 어려운 농업환경 변화에 공동 대응과 단결로 위기를 극복해 부자농촌 살기 좋은 복지농촌건설을 위해 하나가 되는 다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농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화합의 장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5개 농업인 단체(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생활개선회, 농민회, 여성농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지난 3월부터 치매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및 지연을 목적으로 운영한 2017년 치매쉼터 ‘기억력증진교실 ̓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 치매쉼터 ̒기억력증진교실은 ̓ 관내 재가경증치매환자와 인지기능저하자, 75세 이상독거노인, 65세 이상 노인들이 참여해 주2회(년48회) 1~2시간씩 관내 경로당 14곳과 보건진료소 4곳에서 운영되었고 259명이 수료했다. 운동, 미술, 감각자극, 작업회상, 음악으로 구성된 인지프로그램은 재가경증치매환자의 경우는 지역사회 부양부담 감소, 인지기능저
(사)영천시자원봉사센터(소장 조녹현)는 지난24일 중앙동 14통(창구동)에서 자원봉사단체, 기업체, 마을 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천행복마을 스타빌리지 14호 사업’을 진행했다. 총 15개 자원봉사 단체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집수리, 도배, 벽화, 담장보수, 방충망 교체, 미용, 장수사진, 돋보기 지원, 건강증진체험, 우체통 만들기, 급식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에 이석규(63) 통장은 “아침부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마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에 정말 감사하고, 마을 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도시민과 함께하는 팜파티 행사를 지난 22일(일요일) 영천시 자양면에 위치한 자양전통장.팜랜드(대표 이종잠)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농업기술원 지원으로 영천시에서 개최되는 팜파티로 도시민들을 농장에 초대해 농촌체험을 접하게 함으로써 농촌과 농가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고 농산물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팜파티는 ‘힐링·체험 그리고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좋은 물과 맑은 공기가 있는 영천 보현산자락에서 도시 소비자 1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체험을 통해 도·농이 함께 어우러진
지난 24일 ‘2017년 경상북도 국가유공자 가족 나라사랑 한마음대회’가 기관단체 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초청가수들의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국가보훈발전 유공 도지사 표창에 이어 보훈단체의 “북핵규탄 결의문” 낭독으로 이어졌다. 국가유공자 가족들은 “북한의 핵 미사일 도발에 대한 확고한 제재가 북핵문제 해결의 출발점이 될 것”을 선언함과 동시에 “북한의 어떠한 도발행위에도 300만 도민과 함께 결집된 힘으로 엄중히 대처해 나가고 북한을 변화시키기 위한 모든 역량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지난 20일 제12회 임산부의 날(10.10)을 기념해 ‘가족사랑 힐링콘서트’를 영천교육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임산부 가족 및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힐링콘서트는 임신과 출산을 소중히 여기고 출산친화적인 가족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임산부 가족 및 태아 그리고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었다. 이날 공연은 영화‧드라마 ost 등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음악을 피아노, 대금, 소금, 카혼으로 연주한 퓨전국악밴드 ‘이루리’와 tvN인기드라마 도깨비ost가수 ‘한수
(사)한국지역신문협회에서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인물을 대상으로 지역파워피플을 선정해 발표했다.‘2017년 지역파워피플’ 상은 의정·자치·교육·사회공헌·문화·의료·체육·경제·향토기업 등 10개 부문에서 한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의 추천을 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전국에서 77명이 선정된 가운데 경북도내에서는 김영석 영천시장과 최영조 경산시장이 자치부문 파워피플상을 수상했다. 한편 김영석 영천시장은 떠오르는 자치단체 일꾼 코너에 소개되어 ‘혁신의 길을 가다’라는 주제로 영천시 최초 민선 3선을 연임하며 이룬 10년간의 시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지난 18일 출산장려 및 출산 친화적인 가족문화 정착을 위한 ‘2017년 출산장려 그림그리기 및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9월 1일부터 9월 29일까지 경북연합일보,영천시교육지원청,영천어린이집연합회와 협력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어린이집·유치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출산장려를 표현한 그림 및 캐릭터 183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는 미술인협회 김형태 영천미협지부장, 김제정 경북미협서양화분과위원장전문인 2명등 5명의 심사위원을 구성해 1차,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53
(사)전국지역신문협회 대구.경북협의회(회장 백옥현)는 영천신문 주관으로 22일 영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17년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영석 영천시장, 성주자치시신문 백옥현 협의회 회장, 영천신문 박종운 대표, 각 신문사 대표, 관계자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성원보고, 개회선언, 인사에 이어 안건 심의,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건심의에서 KB경북투데이(대표 손광명. 울진)의 신입회원사 입회에 대해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으며, 백옥현 협의회 회장은 “회의를 준비해준 영천시와 영천신문에 감사를 드린다. 영천의 첫
영천시는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영천강변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영천한약·과일 축제, 문화예술제와 보현산천문과학관 일원에서 열리는 보현산별빛축제 4개 축제를 통합한 ‘2017 영천 별의별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통합축제 개최는 예산절감은 물론 축제의 효율성과 집중성을 높여 영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을 제공해 그간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축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영천강변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영천한약·과일축제, 문화예술제는 전국 최대의 한약재시장과 과일 최대 주산지 영천을 알리고, 한방특구
경상북도는 마늘산업 경쟁력 제고와 자율적 수급조절 기능 강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채소류(마늘) 출하조절센터’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00억원(국비 30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채소류 출하조절사업’은 노지채소류 중 생산․가격 변동이 심해 출하조절을 통한 수급안정이 필요한 품목(무․배추․마늘․양파․생강등)에 대해 저온저장시설과 예냉시설, 가공시설, 위생설비, 장비 등 출하조절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영천시는 도내 최대 마늘(대서종)
김영석 영천시장은 이 달 1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 3회 ‘2017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대상’(주최: 매경닷컴)에 선정되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은 전문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뛰어난 리더십으로 지역산업 개편과 경제발전으로 한국 경제를 이끈 인물을 선정했다. 미래창조경영부문에 선정된 김영석 영천시장은 미래 경제를 이끌어갈 새로운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항공전자 부품산업을 지역의 핵심 사업으로 이끌고 있다. 세계 최대 항공사인 미국 보잉사의 항공전자 MRO센터가 아시아
경상북도는 섬 여행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울릉도를 방문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연안여객선 승선권 할인, 관광지 및 시설 입장료를 무료 또는 할인 해주는 여행상품‘열정! 바다로’를 출시한다. 이 상품은 6월부터 9월(4개월)까지 만 28세 이하 청(소)년들에게 바다로 티켓을 구매하면 포항-울릉, 후포-울릉, 강릉-울릉, 묵호-울릉 구간을 운행하는 모든 여객선의 승선권을 주중에는 50%, 주말에는 20%이상을 횟수 제한 없이 할인받아 사용할 수 있다. 바다로 티켓은 홈페이지‘가보고 싶은 섬’(http://island.
► 천년고도 벚꽃 향연… 세상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경주벚꽃축제► 30일 수제맥주페스티벌, 4월 1일 경주벚꽃마라톤대회, 4월 9일 보문호반달빛걷기 등 다양한 행사와 체험·문화콘텐츠 마련► 대릉원 돌담길, 보문정, 흥무로 벚꽃터널 등 벚꽃 명소 풍성 설레는 봄, 도시 전체가 흰빛과 분홍빛으로 물드는 경주에서 벚꽃 축제가 열린다. 경주시는 31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10일간 경주보문단지와 동부사적지 일원에서 ‘제1회 경주벚꽃축제’를 가진다.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고 경북관광공사가 후원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15일 포항시청에서‘포항영일만항~베트남~태국간 정기 컨테이너 항로개설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이강덕 포항시장, 권영길 동해안발전본부장, 장두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문명호 포항시의회 의장, 윤석홍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 선사대표(고려해운, 흥아해운, 장금상선)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상북도 관계자에 따르면, 신규로 운항하는 컨테이너 선박은 1,800 TEU급으로 기존 ‘울산~부산~광양~베트남~태국’을 운항하던 항로에 광양항 대신 포항영일만항을 기항지로 추가해 운항할 계획이다. 현재 포항과
경상북도는 29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2016년 우수외식업지구 평가에서‘포항 설머리 물회지구’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막내의 반란이다!’ 2012년 우수외식업지구 육성사업이 시작된 이후 가장 늦은 2015년에 출발한 설머리 물회지구의 이번 수상에 대한 경북도의 한 줄 평이다. 이번 평가는 이름만 들어도 고개가 끄덕여지는 전국의 유명 먹거리 19개 지구를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조사(CSI), 지역산업 연계, 지속가능성, 위생․청결 등 여러 항목에 대해 1차 발표, 2차
경상북도는 행정자치부 주관 ‘우수마을기업 경진대회’에서 ‘포항 노다지마을(주)’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장려상을 수상한 포항 노다지마을(주)은 3천만원의 사업개발비 지원, 우수마을기업 인증서 교부, 상품 기획, 판로, 홍보 및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포항노다지마을(주)은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상근 6, 비상근 10), 지역복지센터 기부(노다지란, 현금 등), 마을경관개선 사업(솟대 제작 설치, 꽃밭 조성 등), 전통시장 활성화사업(도구 큰 장날) 등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동해안 해양수산을 이끌어갈 수산업경영인 어울림 한마당잔치가 26일 포항시 남구 오천체육문화타운에서 수산업경영인, 가족 및 관련 단체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수산업경영인 道 대회는 1997년부터 시작했으며 지난해 제17회 대회는 경주에서 개최되었고, 이번 제18회 대회는 포항시 연합회가 주관하고 경상북도 및 연안 5개 시‧군, 수산업협동조합이 후원 하였으며, 시·군별 윤번제로 개최되고 있다 수산업경영인들은 道 대회를 통하여 한자리에 모일 수 있어 상호간 정보교류 및 수산업 활로방안 모색 등 의미가 새롭다면서
- 4대 사회惡 척결 및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가두 캠페인 전개 - 경상북도는 5월 22일(일) 11시 경주 건천운동장에서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Pride경북’이라는 슬로건으로 경북지킴이 다짐대회를 열었다. 도내 자율방범대원 1,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병윤 도 정무실장, 조희현 경북지방경찰청장, 장경식 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최양식 경주시장, 권영길 경주시의회 의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하여 대원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행사는, 최근 각종 흉악범죄 사건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언론에 보도되는 등 사회 기초질서가 무너지
지난 2년간 닫혀있던 포항 하늘길이 드디어 다시 열렸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3일 포항공항 청사에서 ‘포항공항 김포↔포항노선 재취항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장경식 도의회부의장, 이강덕 포항시장, 이진호 대한항공 한국지역본부장, 김만복 한국공항공사 포항지사장 등 지역 유관기관 단체장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에서 오후 5시에 출발하여 5시 50분에 포항공항에 도착한 첫 승객에게 꽃다발 증정, 테이프 커팅 및 서울로 가는 승객 환송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경북도는 이번 포항공항 재취항을 통해서 지역의 대학, 기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