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지정 축제의 명성에 걸맞은 맛과 멋 문화를 갖춘 축제로 준비중 -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축제이자 경상북도 6년 연속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영덕대게축제』가 “천년의 그 맛 ! 영덕대게를 즐겨라 !!”를 주제로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4일동안 영덕 강구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니들이 영덕대게축제를 알아? 대게좋아~ 대게좋아~ 영덕!”을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제19회 영덕대게축제』는 오는 31일 영덕대게원조마을인 경정2리 마을에서 열리는 ‘대게축제 성공기원제’를 시작으로 지난해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강구대게거리를
영덕군 대게자망협회(회장 김규원)은 3월 8일 오전 11시 축산항에서 이희진 영덕군수를 비롯한 지역기관단체장, 민간감시선 참여 어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게류 불법 포획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불법어업 민간감시선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최근 동해안일대 인근 지역 통발어선의 마구잡이식 대게류 불법조업(암컷대게, 체장미달대게 포획행위)으로 인해 대게자원이 급감함에 따라 대게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불법조업에 대한 강력한 대책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해양수산부 및 단속관련기관에 제출
울진군(군수 임광원)과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에서는 소나무에 대한 인문학적 종합 지식을 망라한 책이 없어, 이러한 사전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2015년 울진군과 경상북도와 합동으로 소나무에 대한 민족 문화의 모든 것을 담는다는 목표 하에 “소나무 인문사전”의 출간을 기획하여 1년간의 각고의 노력으로 드디어 사전을 출간하게 되었다. 2015년 초 울진군과 경상북도는 “소나무 인문사전” 편찬 실무 작업에 들어가 편찬위원은 소나무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을 갖춘 국내 최고 권위의 교수와 인문학적 소양을 지닌 분으로 구성하였으며, 여러 차례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3일 울진군보건소 회의실에서 2016년 상반기 영양플러스 신규대상자 영양플러스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2월 1일부터 5일까지 신청한 대상자로서 관내 최저생계비 200%미만인 가구 중 저체중, 저신장, 빈혈, 영양섭취 불량 등 영양위험 요인이 있는 6세 이하 영유아 및 임산부 중 24가구 27명을 대상으로 영양플러스사업 참여 의무사항 안내, 영양교육의 중요성 및 참여 원칙∙방법 교육, 보충식품 관련 등 사업관련 공지사항을 알리는데 목적을 두었다. 사업 신청은 상․하반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달 27일 후포항 한마음광장에서 열린“2016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개막공연에 보건소 장수체조팀이 장수체조와 대게 플래시몹을 시연하여 주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개막 공연 축하팀은“울진대게와 홍게숙녀들팀(후포리 이광자 등 33명)과 내사랑 울진팀(죽변리 김영옥 등 30명)으로 울진군보건소의“2015년 어울마당 장수체조대회”수상팀이다. 어울마당 장수체조 경연대회는 울진군보건소에서 2008년부터 마을별로 찾아가서 어르신들 건강상태에 맞는 건강체조를 주2회 운영하는 장수팔팔 건강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올해 농촌주택개량대상자 총 80동을 확정하고 지난 2월 29일에는 영덕읍사무소, 영해면사무소에서 사업대상자, 건축사와 농협담당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농촌주택개량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영덕군은 설명회를 통해 농촌주택개량사업의 방향, 추진절차 및 일정, 사업대상자가 꼭 지켜야할 사항 등을 설명하고, 단독주택 디자인가이드라인, 주택지원사업(태양광) 등 주택 건축에 유용한 정보를 소개했다.영덕군은 지역 건축사와 협의를 통해 사업 대상자에게 우수한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희진, 이용우)는 2월 29일(월) 영덕군여성회관에서 9개 읍면 민간공동위원장 등 사회복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담회 및 기(旗) 전달식』을 개최했다.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작년 11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종합대책에 따라 마을단위의 복지 취약계층 위기가구의 문제해결을 위해 보다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연계활동 등을 활발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
전국 최고의 대게, 붉은대게 주산지인 경북 울진군 후포항에서 지난 27일부터 3월 1일까지 나흘간 열린 “2016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4십5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월 27일 ‘울진대게춤 플래쉬몹(flash mob)’으로 시작된 축제는 나흘간 비와 눈이 오락가락하는 등 일기가 다소 불순했으나, 축제장인 후포항은 경향각지에서 찾아 온 관광객들로 빼곡하게 들어차면서 꽃샘추위를 녹였고, 풍년을 기원하는 대동놀이 ‘월송큰줄당기기’, 울진의 여성대동놀이 ‘달넘
한국생활개선영덕군연합회(회장 신현숙)는 지난 2월 26일 병곡면 금곡리에서 어르신, 생활개선회원, 손자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대간 소통과 친밀감 조성을 위한「격대간 사랑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격대간 사랑나누기 행사는 2014년 경상북도에서 제정한 「할매․할배의날」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개최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며, 할매․할배, 생활개선회원, 손자녀 등 3대가 함께 어우러져 세대간 의식과 문화를 교류하고 화합하는 장이 됐다.
-500억의 경제효과와 지역 강구중학교 우승 통해 기쁨 두배 - 대게와 축구의 고장 영덕(군수 이희진)에서 지난 12일부터 26일까지 15일동안 영덕군민운동장 천연잔디구장을 비롯한 7개 구장에서 펼쳐진 『제 52회 춘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이 왕중왕전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총 152개교, 220개팀(고학년 150개팀, 저학년 70개팀)이 참여하며 전국학원축구 최대규모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많은 선수들이 스포츠 정신을 통한 선의의 경쟁 속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예
영덕물가자미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석원)는 지난 25일(목) 오후 3시 영덕북부수협 2층 회의실에서 추진위원, 관계공무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거북이 타고 온 영덕물가자미’라는 주제로 축산항에서 열리는 『제9회 영덕물가자미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위원회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컨셉 및 주요 프로그램 구상, 참여기관․단체 범위 설정 등을 논의했는데, 이벤트에 치중하기보다는 관광객이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참여․체험마당에 비중을 높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11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추진위원회 위촉 및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관련 기관단체 추진위원의 위촉 및 해양스포츠제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추진계획보고가 있었으며 추진위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8월 전국 유명 해양도시에서 열리는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올해 제11회째를 맞이하여 근남면 수산리 염전해변 및 망양정해수욕장, 후포항일원에서 개최되며 요트, 핀수영, 바다수영, 카누, 트라이애슬론, 드래곤보트, 고무보트, 수중사진촬영대회 등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농사에 사용되고 버려지는 폐농약용기 집중수거기간을 2월 22일부터 3월 18일까지 지정ㆍ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덕군은 사용하다 남은 농약병 등에 남아있는 농약으로 인한 하천 오염이나 악취 등의 생활환경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폐농약용기 수거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군에서 영덕환경자원관리센터 인근에 부지를 확보해 집중수거기간동안 반입ㆍ일괄 처리한다. 농민들이 직접 폐농약용기를 포항시에 위치한 한국환경공단으로 반입해야하지만 주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군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23일 23시부터 내린 눈으로 최대 20cm의 적설량을 기록한 가운데 출근길 차량 사고와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장비를 동원해 주요 도로와 시가지 제설작업을 펼치는 등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울진읍 온양리가 최대 20cm, 온정면이 1cm로 최저 적설량을 보였으며, 울진군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하여 공무원 300여명과 덤프, 트랙터 등 제설장비 70대, 모래와 염화칼슘 등을 투입해 국도를 비롯한 지방도와 군도, 시가지 주요도로에 제설작업을 추진했으며, 농작물과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영덕군(군수 이희진) 보건소는 급속한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정확한 지역사회 치매환자 현황 조사를 통해 지역실정에 맞는 효율적인 치매관련 사업 개발과 추진하고자 「2016년 지역사회 치매선별검사 전수조사」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3일 영덕읍 화천 1ㆍ2ㆍ3리를 시작으로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 16,225명을 전원을 대상으로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동안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주로 어르신들이 많이 모이는 경로당, 마을회관을 방문해 치매선별검사를 펼치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독거
영덕대게와 블루로드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영덕군(군수 이희진)이 지질자원을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개발한다. 천연의 지질자원을 관광 상품으로 활용하는 ‘지질관광’, 지오투어리즘(Geo-tourism)을 활성화 한다는 것이다. 경북대 장윤득 교수 연구팀은 2012년부터 동해안 지질공원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와 기초학술조사, 정밀학술조사 등을 수행해 왔다. 지난해 3월 협약에 이어 11월에 주민설명회를 거쳐 12월에 환경부에 국가지질공원 등재 신청을 마쳤다.4개 시군의 지질명소는 20개소로 경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19일 울진군보건소에서“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참여형 통합건강증진사업 간담회를 가졌다. 통합건강증진사업이란 지역사회 현황분석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특성과 수요에 맞는 건강생활실천법과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목적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꾸려가는 보건사업이다. 이번 간담회는 울진군의 치매예방관리를 위한 “맑은뇌쉼터 건강대학”관련 보건사업담당자와 마을별 장수체조 건강지도자, 치매서포터즈 60여명이 모여 2016년 우리군 치매극복사업과 건강생활실천사업의 방향과 방법에 대해 협의했다. 군 관계자는“오늘 참석하신
영덕군(군수 이희진) 칠보산 자락(영덕군 병곡면 영리)에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명상 웰빙, 휴양 및 연수를 위해 2017년 1월 준공을 목표로 건설중인 삼성전자 영덕 연수원 건설 공사가 지역경기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삼성전자 영덕 연수원 건설 공사에 일 평균 200여명의 근로자가 투입되고 있는데, 근로자들이 인근 병곡면, 영해면 일대의 숙박시설, 음식점 등을 이용하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이다. 오는 6월에는 건축공정이 시작되며 일 600여명의 근로자가 상주할 것으로 예
국제라이온스협회 울릉라이온스클럽(회장 정복석)은 2월 18일(목) 오전 11시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울릉분관(분관장 이미라)을 방문하여 후원금500,000원과 쌀 500g(90봉지)을 기증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울릉라이온스클럽회원들은 지역 내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특히 정복석회장은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울릉분관에서 실시하는 저소득장애인1:1돌봄서비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참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오늘 기증한 후원금(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장애인가정에 자원봉사자와 함께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18일 영해 예주공원 내 예주생활관 2층에 조성된 ‘예주고을 작은 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예주고을 작은 도서관’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작은도서관 대상지로 선정되며 확보한 총 1억원의 예산(국비 7천만원, 군비 3천만원)으로 올해 1월 조성을 완료했다. 주민들의 생활공간 가까운 곳에, 지식정보 제공과 문화복지 욕구 충족, 생활 친화적 도서문화 향상을 위해 조성된 ‘예주고을 작은 도서관’은 129.60㎡(39평) 규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