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재길)는 지난 18일 울진군종합복지회관에서 지역내 봉사단체와 수요처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울진군 자원봉사단체 및 수요처 대표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하는 자원봉사, 함께여는 행복울진’ 이라는 주제로 자원봉사센터 업무의 추진방향과 사업계획을 협의하고 올해 주요 핵심사업 소개를 비롯해 자원봉사 현장 의견을 수렴해 개선점을 모색하고자 열렸다.특히, 양측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과 연계 활성화 방안을 협의하고 지난해보다 더욱 역동적으로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임광원
영덕문화원(원장 류기도)에서는 지난 2월 1일부터 남성들을 대상으로 기초적인 생활요리 중심으로 요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요리과정은 최근 100세 시대를 맞아 행복한 노년을 준비하기 위해서 남성들도 가사의 일부분을 담당해야하고, 간단한 생활요리는 직접 배워 요리함으로서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하는 수업에는 처음 요리를 접하는 남성들을 위해 요리수업과 식재료구입, 조리도구 설명, 영양가 분석 및 건강요리를 위한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16일 사회복지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강력민원 응대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복지 담당 공무원에 대한 분풀이성 폭력행사가 용인 한도를 벗어나 신체적인 위험과 더불어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작용함에 따라 강력민원이 발생할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됐다. 울진경찰서 수사과 김광호 팀장이 강사로 초청되어 업무를 하면서 겪을 수 있는 불법행위에 대한 정의와 더불어, 강력민원이 발생 했을 때 위법행위에 대한 판단, 신고요령, 법적인 절차 등의 설명과 실례를 통해 강력민원에 대
지난 16일 영덕군(군수 이희진) 보건소에서는 2009년 10월 첫 진료를 시작한 “찾아가는 산부인과” 600회 기념행사가 개최됐다.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경북 도내 의료 취약지를 대상으로 4-D입체 초음파진단기, X선 흉부촬영기, 태아 동영상 녹화기 등 10여 종의 최신의료 장비를 갖춘 특수 제작된 진료버스를 통한 이동 진료서비스로, 원정 진료로 인한 불편과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체계적인 전문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안동의료원과 협약을 맺어 위탁ㆍ운영되고 있다.영덕군에서는 매월 셋째주 화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군 전체면적의 81%를 차지하는 산림과 전국최대의 산송이 생산지를 보호하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해 대대적인 방제를 펼친다. 영덕군은 2015년 1월 재선충방제특별팀을 조직하고 이희진 군수 주도하에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및 완전박멸을 위해 춘기 나무예방주사 88ha를 시작으로 통합산림사업 180ha, 훈증무더기 제거, 예찰방제단 운영, 고사목제거, 지상방제 등 총력을 다하고 있다.특히, 오는 22일에는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목 전수조사를 위해 산림청 헬기 1대를 지원받아
지난 4일 대전광역시 소재 한국철도시설공단 대강당에서 한국교통연구원의 주최로 열린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16~2025)’ 공청회에서 포항~영덕~동해를 잇는 178.7㎞의 동해선이 전철화 신규 사업으로 포함됐다. 또한 장래여건 변화 등에 따라 강릉까지의 복선 전철화도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업으로 분류됐다. 현재 시공 중 인 포항~삼척 간 철도 건설 사업은 단선 비전철화로 2002년부터 계획하여 1단계 사업인 포항~영덕구간은 공정률 95%로 2017년 상반기 개통 예정이며, 2단계 사업구
혁신과 소통의 군정을 표방한 영덕군이 내부소통을 위해 군정 공감 타운미팅(Town Meeting)을 지난 1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혁신과 선택을 통한 도약’이라는 주제로 영덕군민회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500여 공직자가 모였다. 군민중심의 군정, 무한 책임행정, 변화의 중요성 등에 대한 이희진 군수의 특강과 함께 군정운영 철학을 공유하며 군민행복 10대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과 서로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이 군수는 “중앙정부가 지방의 다양성을 창조할 수는 없다. 지방자치의 환경은 스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영덕대게’자원 보호를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영덕군은 지금까지 추진해온 대게암컷 포획과 체장 미달대게의 포획금지 위주로의 행정지도에서 범위를 넓혀, 대게를 판매하는 상인과 대게를 구입하는 군민들이 함께 자원을 보호하는 감시자가 되어 영덕대게의 자원보호에 앞장서는 행정을 펼친다. 더불어, 해양수산부 및 경상북도 어업 지도선을 요청해 해상에서 조업하고 입항하는 어선을 집중 검문하고 있으며, 육상에서는 시장과 대게판매업소 등을 중심으로 지속적으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2월 4일 매화면사무소에서 건강새마을 건강위원회 위원 및 관계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 날 건강위원회는 신규9명, 재위촉12명 등 21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2016년 건강새마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주요사업 운영계획 및 사업 추진전반에 대한 의견수렴과 발전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지난 해 2015년에는“저염식이 청춘밥상 공동취사”사업이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고 올해에는“깨끗한 혈관 행복마을 만들기”라는 슬로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울진보부상 바지게꾼의 문화와 테마를 담고 울진 재래시장 상권활성화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울진우체국앞 주차공간?봇店編맏貫?문화거리 및 광장조성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 은 울진군이 국토교통부 국토환경 디자인 시범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16억원으로 전선지중화와 주차장조성, 소공연장, 벽화, 조형물, 조경수식재 등을 설치하여 울진 보부상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울진 5일 장날에는 각종 공연 및 문화행사 공간으로 활용하고, 평상시에는 지역주민의 주차공간을 활용 할 계획으로 금년2월 착공하여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각종 공사 발주를 위한 입찰 및 계약의 정보 공개를 통해 투명성을 높이고 신속 정확해진 세출 예산 균형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먼저, 군은 지금까지 시행해온 전자입찰, 전자계약의 우선 원칙과 계약 정보의 공개, 지역물품 및 농공단지 생산물품 우선구매, 관내업체 하도급 체결 유도 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간다.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의회의 협조를 요청해 전문ㆍ종합 건설업 등록 관내업체의 현황 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지역업체 수의계약 우선 수주를 위한 정책도 펼쳐나갈 계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콩을 재배하는 농업인의 생산기반 조성과 콩 가공업체의 신제품개발 및 생산시설 현대화, 장류제조체험장 등 생산·가공·체험·관광 산업을 연계하는 클러스터형 사업을 구축하여 6차 산업 기반을 구축하고자“2016년 향토산업육성 울진 콩 6차 산업 클러스터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향토자원의 산업화를 위해 생산·가공·제품개발·마케팅 등을 지원하여 6차 산업으로 발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30억(국비15억, 지방비9억, 자부담6억)을 투자,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사업
영덕발전소통위원회는 지역발전과 현안사항에 대한 소통과 군정에 대한 주민참여,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2월 2일 제4차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소통위원회에서는 이희진 영덕군수가 직접 2016 영덕군 주요업무 추진계획, 춘계중등축구연맹전, 영덕대게축제 등 올해 중점추진업무와 주요현안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회원들과 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 자리에서 김수광 위원장은 “생활현장에서 피부로 느낀 지역의 현안들을 챙겨서 기탄없는 의견 제시
민선 6기 제9차 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회장 남유진 구미시장) 정기회가 2일 오전 울진군에서 열렸다. 이번 정기회의는 도내 21개 시군 자치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민선6기 2차년도 제4차 공동회장단 회의결과를 보고하고, 건의사항과 각 시군별 홍보사항을 협의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경북 뿐 아니라 전국에서 제일 먼 곳이지만 생태문화 관광도시로서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울진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전하면서 국립해양과학교육관과 후포마리나항만 조성 등 환동해 중심지로 발전하고 있는 주요 사업추진에 대해 설명
경상북도의 신청사 이전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오는 가운데 영덕군에서도 신청사 이전을 환영하는 현수막이 걸리는 이색풍경으로 분위기가 크게 고조되고 있다. 영덕군발전소통위원회와 이장협의회 등 10여 개 단체들은 ‘경상북도 신청사 이전을 환영합니다.’라는 문구의 환영 현수막을 시가지에 게시했다.영덕군발전소통위원회 관계자는 “신도청에서 가장 가까운 바닷길이 있는 영덕 동해안에 접근, 영덕대게와 싱싱한 회를 맛 볼 수 있어 영덕대게 상가 등의 기대가 크다. 또한 제2청사인 동해안발전본부와 공무원교육원이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일출)는 지난 29일 오후 1시 화재피해 복구 봉사활동을 위해 자원봉사 20명을 긴급 모집하여 울진읍 어시장 화재피해를 입은 현장을 찾아 피해복구를 위해 잔존물 제거 및 주변환경 정리 등 화재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위해 긴급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피해 긴급지원 봉사활동은 울진읍 어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상인들을 돕기 위해 재난재해를 대비하여 지난해 구성된 출동! 무조건 재난지킴이봉사단을 비롯하여 울진읍여성의용소방대, 북면여성의용소방대, 울진읍여성자원봉사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28일 강구농협하나로마트(영덕군 학교급시지원센터) 회의실에서 ‘2016년 영덕군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영덕군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위원회는 학교급식지원센터의 운영과 관련된 친환경농산물 계약재배에 관한 사항, 학교급식 배송관리에 관한 사항, 학교급식 안전성 관리에 관한 사항 등 주요 사항을 심의하며 이해관계자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운영된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 공급하는 친환경농산물 중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겨울철에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이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개인위생과 식품위생 관리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일반적으로 식중독은 여름에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노로 바이러스는 겨울철에 기승을 부리는 식중독균으로, 최근 5년동안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발생이 연간 평균 40건에 달하며, 이 중 50%가 겨울철(12월~2월)에 발생하고 있다. 또한 겨울철 식중독 환자 수는 연간 평균 9백여명으로 이중 약
강석호 국회의원 주관으로『경북순환철도(울진~분천) 조기건설의 필요성 및 관광분야 시너지 효과』라는 주제로 1월 28일 14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울진군민 및 재경군민들을 모시고 철도시설 및 관광분야 전문가, 정부관계자들이 심도 있는 토론회를 가졌다. 토론회에 앞서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고자 동영상을 시청하고 서울과학기술대 철도전문대학 김시곤 원장, 충북발전 연구원 공공분석센터 조남건 센터장, 한국관광연구원 관광산업연구실 김향자 실장이 주제발표를 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국토교통부 박민우 철도국장,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양근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1월 28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2016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전국 최고의 명품 도보길 ‘영덕 블루로드’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테마관광 부문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6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시장정보를 통한 기초조사와 각 부문별 후보브랜드를 대상으로 온라인 소비자의 투표결과,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