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점소독시설 6.7.부터 운영하며 가금관련차량 소독 실시 ► 특수가금 사육농가 축협 공동방제단 동원 소독 실시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난 6월 2일 제주도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후 전국 11곳으로 전파되고 조류인플루엔자 위기경보가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조정됨에 따라 6월 6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시장)를 꾸리고 AI 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전파의 원인으로 가금류 중개상인이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안동시에 등록된 가금류 중개상인(5명)에 대해서 특별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6월 10일(토) 오후 1시 안동시 길안면 천지갑산마을에서 귀농귀촌학교 교육프로그램과정인 ‘현금소득올리기 귀농귀촌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부터 가톨릭상지대학교와 ‘귀농귀촌학교 및 귀농귀촌운영안내센터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수도권 거주 도시민을 대상으로 서울에서 귀농귀촌학교를 운영해 왔다. 이번 귀농귀촌체험교육은 지역 농촌관광자원을 활용한 농촌관광 사업개발, 방사 닭 사육 및 생산물 판매사업, 두류식품 개발 사업 등 도시민이 농촌지역에 정착해 지속적인 현금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안동지역
최근 사드배치에 따른 중국의 반한 감정이 누그러진 상황에 중국 관광객의 한국정신문화 수도 안동 방문이 지난 6월 6일 하회마을을 투어 코스로 하는 K트래블버스(외국인전용 버스여행상품)가 첫 공식운행을 시작했다. K트래블버스를 이용해 안동에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중국 15명, 인도 1명이며, 안동 하회마을과 부용대, 월영교와 구시장을 둘러보고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1박 후 문경의 문경새재를 방문하고 서울로 돌아가는 여행 일정으로 진행됐다. ‘K-트래블버스’는 방한관광객의 지방방문 불편사항 해소를 통한 접근성 제고를 위해 전용차량, 믿
전통문화와 세계유산 도시 안동에 안동만의 차별화된 MICE 관광 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안동 관광산업의 발전 미래상을 제시하는 ‘안동 MICE․관광 발전전략 포럼’이 6월 7일(수) 오후 2시에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관광두레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2020년에 준공될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내 ‘컨벤션센터’에 대한 기대와 안동의 문화관광 콘텐츠와의 발전적 연계를 고민하는 포럼의 장이 될 것이다. 세계의 많은 나라에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MICE산업은 여러 이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면서 신도청 시대에 부응하는 시가지 면모를 갖추기 위해 올해 신규시책으로 추진한 ‘도시미관 저해 방치간판 정비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 정비된 간판은 수십 년 동안 방치돼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노후 간판을 포함해 벽면이용간판 10개, 돌출간판 9개, 지주이용간판 12개 등 총 31개로 도시미관과 보행 안전을 저해하는 불법간판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지난 2월부터 영업장 폐쇄 등으로 장기간 방치된
올해 첫 풀코스를 선보인 2017 안동마라톤대회가 6월 4일 성대히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총 6,100여 명의 역대 최다 신청으로 뜨거운 관심 속에 개최된 2017 안동마라톤대회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시민, 마라톤 동호인이 함께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대회는 첫 선을 보인 풀(Full)코스를 비롯해 하프(Half), 10km, 5km 총 4개 코스로 진행됐다. 모든 코스는 낙동강을 바라보면서 뛸 수 있었으며, 특히 하프와 풀코스는 안동댐 정상부를 횡단해 드넓은 호수와 주변 풍경 등 멋진 광경을 만끽하기에
- 스티비어워드 브랜드부문, 경영부문 2개 부문 석권 -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브랜드가 2017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어워드에서 브랜드개발혁신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3년 설립된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22개 국가의 조직(일반기업, 정부기관, 영리․비영리기업 포함)이나 개인이 이룬 혁신적인 성과를 시상해 오고 있으며, 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올해 스티비상에는 한국, 영국, 미국, 호주, 중국, 일본 등 15개 나라에서 700여 편이 출품됐고
권영세 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일 6.25참전자와 전몰․전상군경 미망인을 위문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권 시장은 6.25참전자 및 무공훈장 수훈자인 김 모 할아버지(87세, 북문동)와 전몰군경 미망인 김 모 할머니(83세, 송현동), 전상군경 미망인 김 모 할머니(76세, 태화동)를 만나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과 공훈에 감사의 인사와 함께 담소를 나눴다. 이와 함께 안동시보훈회관에서 보훈단체장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한편, 안동시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6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한 ‘제
지난 3월, 안동시 본관 청사 등에 대한 명칭 공모에 들어간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최종 당선작을 발표했다. 본관 청사 등 8개소에 대한 새 명칭 공모에 총 1,530작이 응모해 평균 190여 건이 응모했다. 특히 시민들은 본관 명칭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본관 청사 명칭은 최종 웅부관(雄府館)으로 선정됐다.‘안동웅부’는 홍건적의 난을 피해 이곳 안동으로 와 두 해를 머물다 간 공민왕이 안동에 대해 느끼는 듬직한 마음과 안동인의 적극적이고 호의적인 도움에 감사하는 뜻으로 복주를 안동대도호부로 승격시키면서 하사한 것으로 안
안동 풍천면(면장 배진태)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이어지는 가뭄으로 농업용수 부족이 심화되고 있는 풍천 구호리, 신성리의 농경지에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광산천 하류에 가물막이를 설치했다. 평소 풍천면 광덕리 강남양수장에서의 농업용수는 풍천리 광덕리와 기산리 일대에 활용된 후 그대로 광산천으로 흘려보내고 있다. 이에 길이 80m, 높이 4m의 가물막이를 설치해 광산천 하류로 퇴수되는 물을 가로막아 광산천 상류 1㎞ 정도까지 역류시켜 농업용수로 재활용하기로 했다. 또한, 강남양수장을 지속적인 가뭄에 따라 24시간 양수장 가동에 들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K-water 안동권관리단(단장 김익동)은 마을환경 개선으로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고 하천 수질개선을 통한 댐 수질보전을 위한 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했다. 주민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수질과 수생태계를 개선하기 위한 환경부 공모 ‘마을도랑살리기 사업’에서 안동시는 3개 마을(임동면 망천2리, 예안면 정산1리, 녹전면 신평1리)이 도랑살리기 대상지로 선정됐다.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첫 출발로 5월 31일(수) 오후 3시 안동시청에서 소회의실에서 안동시장을 비롯한 K-water 안동권관리단장,
► 안동시, 7급 이하 직원들로 구성된“걸어 다니는 아이디어발전소”출범 ► 타 지자체와의 비교견학을 위한 지피지기(知彼知己) 투어에 나서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30일 걸어 다니는 아이디어발전소 출범식을 갖고 지피지기(知彼知己) 투어를 실시했다. 걸어 다니는 아이디어발전소는 안동시청 7급 이하 직원 28명으로 구성된 시정연구팀이다. 이들은 안동시의 주요 사업현장과 타 지자체 선진지 비교견학을 통해 좀 더 창의적인 발전방안을 찾는 ‘지피지기(知彼知己) 투어’를 진행한다. 이날 실시한 지피지기 투어는 낙동강생태학습
2015년 5월 대한민국은 중세 흑사병과 같은 전염병의 악몽을 겪었다. 메르스(MERS ․ 중동호흡기증후군)가 발생(확산)된 것이다. 발병 두 달여 만에 38명 사망, 186명의 확진 환자 발생 및 1만 6,693명이 격리 수용됐고, 국내총생산(GDP) 손실액만 약 10조원에 이르는 대형 참사였다. 질병관리본부에서 원인균을 발견하고도 확산을 막지 못한 것은 메르스 백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만약 메르스 백신이 개발됐다면 이와 같은 혼란은 예방됐을 것이다. 하지만 백신 개발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백신 개발에는 많은 시간
6월 4일 안동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017 안동마라톤대회에 전국각지에서 6,104명의 참가신청이 접수돼 대회 준비에 청신호가 켜졌다. 지난 19일 참가신청접수를 마감한 결과, 안동은 4,821명, 전국에선 1,283명으로 총 6,104명의 참가신청이 접수됐다. 전국적으로 경북지역이 694명으로 가장 많고, 대구 291명, 경남지역과 울산이 각각 48명, 경기지역 45명 순이다. 종목별 참가신청의 경우, 5㎞종목은 4,568명으로 전년대비 1% 감소했지만, 10㎞종목과 Half종목의 경우 각각 943명, 381명으로 약 2배의 참
경상북도와 안동시,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은 5월 26일과 27일 양일간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일원에서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성과보고회 ‘2017 경북콘텐츠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은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2019년까지 5년간 총 100억원 (국비 50, 도비 10 시비 15, 현물 25) 규모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아이디어가 창작으로, 창작이 창업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창작자들에게 열린 공간과 창작 장비를 제공하고 저명인사 초청이나 특화교육 등을 통해 아이디어로 발전시키는 융합 프로그램을 운영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주최하고 한국예총안동지회(지회장 정숙희)가 주관하는 ‘제29회 안동예술제’가 5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 10일간 안동 웅부공원 특설무대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열린다. 지역 예술인들의 뜨거운 예술혼으로 빚어낸 수준 높은 공연과 작품들이 5월 26일(금) 전야제 공연, 5월 27일(토)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채롭게 행사장 곳곳에서 열린다. 올해 29회째 열리는 안동예술제는 공연행사, 전시행사,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먼저, 축제 26일 저녁 6
경북 포항시에 거주하는 지적장애인(2급) 서원탁(21)씨는 경상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센터)의 개인별지원계획을 통해 장애인에게 높기만 한 취업의 벽을 넘게 되었다. 지난 2월부터 센터에서는 서원탁씨의 욕구에 맞는 개인별지원계획수립을 진행하였다. 특히 취업에 대한 욕구가 가장 높아 취업을 중점으로 개인별지원계획을 수립하였으며, 단순한 일자리 알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체계적인 취업준비와 지속적인 직업유지를 위해 단계적 취업계획을 수립하였다. 직업평가-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코칭-모의면접-직업훈련
안동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태권도 발전을 위해서 안동시와 태권도협회가 손을 잡았다.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사)대한태권도협회(협회장 최창신)는 태권도대회 행사에 안동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시켜 지역 농가소득 향상과 세계적 스포츠인 태권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상호간 업무협력 협약을 23일 안동시청 소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안동시는 대한태권도협회의 경기대회를 지원한다. 특히 대한태권도협회에서는 안동 농․특산물 홍보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장에 전시․시식
안동시는 오래된 상수도관을 교체해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태화동, 운안동 등 시가지 8개 지구에 노후 상수도관 교체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사업은 교통량 및 수돗물 이용이 많은 시가지 공사라는 점을 감안해 주민들의 통행과 급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부 지역은 야간에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노후상수도관 교체사업이 6월 말까지 진행할 방침이다. 수도공사 시 사업지구별로 부득이하게 부분적인 단수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며, 단수 이후 초기 수돗물에서 다소 이물질이 나올 수 있어 주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수돗
안동문화원(원장 이재춘)이 5월 25일(목) 오후 7시 동부동 문화공원에서 ‘제46회 문화공원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안동문화원은 매년 5월에서 9월 사이 4회에 걸쳐 열린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가수 김연숙과 함께하는 음악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색소폰, 난타, 통기타, 어린이 공연과 ‘그날, 초연’등으로 유명한 가수 ‘김연숙’을 초청해 신명나는 음악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문화공원은 안동시의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시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열리는 공간으로써